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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드 1

허블어린이 3
최영희 지음
허블

2023년 06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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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5.12MB)
ISBN 979119009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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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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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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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능력을 훌쩍 뛰어넘더니 아예 문명의 주인 자리를 꿰차버린 기계인간, 그리고 하루아침에 모든 걸 빼앗기고 황무지로 추방당한 인간. 인간은 자동차도 항생제도 전기도 없는 황무지에서 살아가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다시 처음부터 기술을 발전시켜 나간다 해도 기계인간을 따라잡을 수 없을 것이다.
최영희 작가의 어린이 SF 장편동화 『써드 1』은 디스토피아적 인공지능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도시에는 로봇들이 머물고, 인간들은 국가도 사회도 해체된 채 로봇들이 허락한 곳에서 ‘마을’을 이루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숲에서 마을의 주민 압둘라가 죽은 채 발견된다.

“인사드려라, 요릿. 도시에서 온 조사관님이다.”
“도시요? 그럼 쟤가 로봇?”
오래전 추방령이 내려진 뒤로 도시에는 단 한 명의 인간도 남아 있지 않았다. 로봇들에게 도시의 모든 걸 넘겨주고 빈털터리로 쫓겨났으니까.
“어헛! 예의 바르게 굴어야지.”
촌장님은 요릿을 돼지우리 앞으로 끌고 갔다.
“내일 조사관을 동북쪽 숲으로 안내해야 한다. 숲을 잘 아는 약초꾼들이 하필이면 다른 마을로 약초를 팔러 떠났지 뭐냐. 보름은 지나야 돌아올 텐데, 조사관이 내일 당장 숲에 가야 한다고 하고…. 암만 생각해도 너밖에 떠오르질 않더구나. 너는 약
초꾼들만큼이나 숲길에 밝잖니.” _15~18쪽

도시에서 온 로봇 조사관 리처드와 돼지치기 인간 소녀 요릿은 한 팀이 되어 숲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숲속에서는 인간의 것도, 로봇의 것도 아닌 기이한 흔적들이 발견되고 급기야 리처드와 요릿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괴물을 마주치기에 이른다. 그러나 괴물은 요릿과 리처드를 오히려 도와주고 인간의 언어로 말을 걸어오는데…. 이 괴물은 어디에서 온 걸까? 괴물은 왜 마을 사람을 죽인 걸까?
프롤로그 …… 6

돼지치기 요릿 …… 12
조사관 리처드 …… 21
숲으로 …… 30
구덩이 …… 40
괴물 …… 52
감시자 …… 66
박사 …… 80
닥터 프랑켄 …… 94
믿음과 함정 …… 106
선택 …… 118
써드 …… 129
닥터 프랑켄의 수조 …… 145
오두막에서 …… 160

에필로그 …… 170

작가의 말 …… 176

요릿은 내리막길을 볼 때마다 초우싱치 할아버지가 들려준 이야기가 떠올랐다. 어느 목동이 목초지에서 혼자 양을 돌보며 지내는데 주인 아가씨가 마차를 끌고 온다는 이야기였다. 초우싱치 할아버지가 열두 살 때 알퐁스 도데의 『별』이라는 소설에서 읽은 내용이라 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초우싱치 할아버지는 목동과 주인 아가씨가 주고받은 이야기는 홀랑 까먹어 버린 상태였다. 이듬해 도시에 추방령이 내려지는 바람에 할아버지는 도데의 책을 영영 다시 볼 수 없었던 것이다. 추방령 당시 로봇들이 인간들을 빈손으로 내쫓았다는 건 요릿도 아는 사실이었다.
_13쪽

“저거… 네가 쓴 거야?”
그건 ‘로봇한테는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돼!’라는 낙서였다.
“내가 오두막에 처음 왔을 때부터 있던 거야.”
“아무튼 네가 쓴 건 아니란 거지?”
조사관의 눈빛이 날카로웠다. 로봇들은 스스로를 도시의 시민이라 불렀고, 시민을 모욕하거나 폭행하는 인간은 태형에 처했다. 태형은 도시 외곽 성벽에 있는 형장으로 끌고 가서 채찍으로 매질을 하는 형벌이었다.
“내가 돌았냐? 저런 걸 쓰게.”
요릿은 딱 잡아뗐다. 볼 때마다 기막힌 문장이라고 감탄을 했을 뿐, 맹세코 요릿이 지어낸 문장은 아니었다. 물론 글자가 흐릿해진 것 같아서 엊그제 저녁에 목탄으로 덧칠을 하긴 했지만.
_21~22쪽

“아… 아버지.”
놀랍게도 괴물은 박사를 아버지라 불렀다. 그렇지만 박사가 무서운지 몸을 움츠렸다.
“아버지…. 절 죽일 거예요?”
“일단 얌전히 집으로 돌아가자꾸나. 그 전에 먹이를 좀 먹어둬도 좋고.”
박사가 턱 끝으로 요릿을 가리켰다. 요릿은 괴물의 질문을 떠올렸다.
‘나는 누구입니까?’
요릿은 괴물이 왜 그런 걸 묻고 다니는지 알 것 같았다. 녀석은 정말로 자신에 대해 아는 게 없었다. 저 미치광이 박사를 아버지라고 부를 만큼 무지했다.
“네가 누군지 궁금하다 그랬지? 그 답을 찾으려면 박사를 따라가선 안 돼. 네가 답을 찾기도 전에 죽일 거라고. 그러니까 달아나, 괴물아!”
_91~92쪽

“사형 집행 직전에 도시에서 달아난 죄수야. 닥터 프랑켄이란 이름도 자기가 지은 거야. 원래 도시에 등록된 이름이 뭐였는지는 몰라. 프랑켄이란 이름을 지은 뒤 자신의 과거 기록을 싹 다지워버렸거든. 우리가 아는 정보는 저 섬뜩한 얼굴이랑, 저 인간이 도시를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른 곳이 책 창고였다는 사실뿐이야.”
“책 창고? 도시에 그런 게 있어?”
“응. 인간의 창조물들 중에 소설책만 모아둔 폐쇄 구역이야. 일반 시민들은 절대 들어갈 수 없는 곳이지. 소설은 인간이 만든 것들 중에서도 가장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한 사고가 담겨 있어. 시민들에겐 아주 위험한 물건들이지.”
어제오늘 두 번이나 요릿의 목숨을 구해준 리처드였다. 하지만 이 순간만큼은 리처드가 미웠다. 사람들이 아끼고 사랑하던 책들이 로봇들 손아귀에 있었다. 초우싱치 할아버지는 뒷이야기를 영영 알 수 없게 된 소설들을 평생을 두고 그리워했다. 리처드라는 이름이 등장하는 『노생거 수도원』처럼 말이다.
_98~99쪽

“계곡을 따라가다 보면 저 정도 높이에 있는 구멍이 수십 개는 될걸?”
“하지만 앞에 저렇게 평평한 댓돌이 놓인 구멍은 없겠지.”
요릿이 손끝으로 구멍 아래쪽에 놓인 바위를 가리키며 말했다. 리처드는 놀라다 못해 황당한 표정으로 요릿을 보았다.
“너희 기계인간들은 툭하면 인간의 망상이 어쩌고 하면서 조롱하지? 너희가 망상이라 부르는 건 내가 모르는 것들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상상력이야. 이런 걸 무기로 사용했던 옛날 우리 조상님 때부터 이어진 선물이지.”
_121쪽

그러나 요릿은 첫 번째 손잡이를 움켜쥐다 말고 써드를 돌아보았다. 초우싱치 할아버지가 들려준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이야기가 다시 떠올랐던 것이다.
“참말로 가여운 괴물이었지. 태어나자마자 버림받은 것도 딱하지만 늘 혼자였으니 얼마나 외로웠겠니?”
할아버지는 괴물이 혼자여서 가엾다고 했다. 그때 요릿이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없었던 건 마을에만 해도 혼자인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도박꾼 압둘라 아저씨도 의사 고모리 아줌마도 평생 가족 없이 혼자 살았다. 그리고 언니가 죽은 뒤에 요릿도 홀로 남았으니까. 하지만 이제 요릿은 할아버지의 말뜻을 이해할 수 있었다. 요릿이 혼자인 것과 써드가 혼자인 건 달랐다. 요릿에겐 요릿과 비슷하게 생긴 마을 사람들이 있었으니까. 하지만 써드는…. 인간도 기계인간도 아닌 써드는 밤하늘의 달처럼 혼자였다. 세상 어딜 가도 자신과 닮은 친구를 만날 수가 없을 것이었다.
_150쪽

그건 세상 누구보다 압둘라가 잘 아는 눈빛이었다. 아침마다 거울 속에서 마주하곤 했으니까.
내가 왜 살아 있는지, 내 자신이 누군지 모르는 자들의 눈이었다.
“가엾기도 하지.”
압둘라는 저도 모르게 한 발짝 괴물에게 다가섰다. 괴물은 조금 물러서며 압둘라를 경계했다.
“너도 혼자였구나, 나처럼. 우리 엄마는 말이다. 나만 보면 비난을 퍼붓지 못해 안달이었지. 그날 일로 야단을 치는 걸로는 성에 안 차는지 먼 미래의 일들까지 끌어당겨서 미리 혼을 냈지. 그래서 나도 영영 모르게 돼버렸단다. 내가 누군지 말이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그때마다 묻고 싶은 건 딱 하나밖에 없었다. ‘나는 누구입니까?’”
_171쪽

‘책’과 ‘이야기’의 힘을 믿는 한 인류는 계속된다!
SF 소설의 영원한 주제, “나는 누구인가?”
『써드 1』은 수천 년간 인간이 이룩한 모든 문명을 빼앗긴 상황에서, 인간에게 남은 ‘로봇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를 묻는다. 그리고 작가는 인간 집단이 가지고 있는 상상력, 로봇들이 ‘망상’이라고 부르는 것, 주인공 요릿의 언니가 ‘꿈’이라고 부르는 그것에 답이 있다고 답한다. 바로 ‘이야기’의 힘을 믿는 것이다.
『써드 1』에서 요릿의 마을에는 단 한 명의 할아버지만이 ‘독서’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오래전 로봇들이 인간들을 쫓아낼 때 책을 모조리 빼앗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로봇들의 도시에 창고를 만들어 꽁꽁 숨겨 두었다. 기계인간들의 ‘분서갱유’인 셈이다. 그러나 필요한 데이터에만 접근하고 수집하는 로봇들과 달리, 인간들은 할아버지의 입을 통해 오랜 시간 간접적으로 수많은 책의 이야기를 접하고 전승해 왔다. 온전치 않은 기억으로 전해진 이야기의 빈틈을 메꾸는 건 아이들의 몫이 되었다.

“책을 지키고 이야기를 지켜 낸다면, 인간은 무너진 세상을 다시 세울 수 있다!” _〈작가의 말〉에서

최영희 작가 역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써드 1』 속 마을 할아버지처럼 이야기의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취한다. 소설을 관통하는 또 다른 소설인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을 시작으로, 『빨간 모자』, 『인어공주』와 같은 동화뿐만 아니라 알퐁스 도데의 『별』, 제인 오스틴의 『노생거 수도원』,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를 곳곳에서 언급하며 어린 독자들로 하여금 책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한다.
특히, 최초의 SF 작가라고 여겨지는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은 『써드 1』 속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실마리가 된다.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괴물이 던진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써드 1』의 괴물에게로 이어지며 정체성을 정의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도록 만든다.

존재가 규정되지 않은 괴물이 “나는 누구인가?”라는 엉뚱한 질문을 던진다. 이 근원적인 질문은 ‘삶의 의미’를 고민하게 하며, 어린이들이 동화를 더욱 입체적으로 읽도록 돕는다.
_이시내(초등 교사) 추천의 글에서

‘인간다움’이란 어떤 것인가? ‘존재’는 무엇으로 이름 지어지는가?
어린이 독자들에게 던지는 철학적인 질문들
로봇은 만들어지는 재료와 방식 때문에 마음이나 영혼 따위는 없을 것처럼 보인다. 기계인간에게 마음이 없다고 말하려면 인간의 마음도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인간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한다. 감동적인 영화나 찡한 장면을 보았을 때 가슴 한구석이 저려 오는 걸로 보아 그 언저리에 마음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현대 과학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마음도 두뇌에서 발생하는 전기 신호의 일종일 뿐이다. 그렇다면 전기 신호로 움직이는 기계인간도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닐까?
도시에서 온 수사관 리처드는 사람들과 섞여 있을 때에도 위화감이 없게 용모가 만들어진 로봇이다. 체격 조건이나 능력도 또래 나이의 인간과 유사하게 설계되었다. 주인공 요릿과 숲을 탐사하다가 깊고 큰 구덩이에 빠지던 순간에는 자신의 몸을 희생하여 요릿을 구하기도 한다. 아무리 재조립을 통해 ‘리셋’될 수 있는 로봇이라지만 이렇게 ‘효율적’이지 못한 선택은 기계인간에게도 마음이 있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 보게 한다. 요릿이 로봇들을 비하하며 ‘고철족’, ‘로봇팔의 후손’ 등으로 부를 때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는 점에서도, 여럿이 모여 문명을 이루고 판단과 결정을 내리며 살아간다는 점에서도 인간과 기계인간의 경계가 희미해진다.

“기계인간도 마음이 있고 생각이 있어. 너희 인간들은 끝까지 인정 안 하는 것 같지만.” _112쪽

‘인간’이라는 정체성만으로 기계인간을 상대하는 인간들, 그런 인간들을 효율적으로 통제하며 ‘완벽한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기계인간들, 인간의 상상력을 탐냈다가 미쳐버린 기계인간, 그리고 세상에 없던 새로운 존재인 괴물 등 『써드 1』은 다양한 등장인물들을 통해 존재론적 고민과 마주하며, ‘인간다움’에 관한 여러 철학적인 고민을 하게 돕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영희

어릴 적 내 눈에만 보이는 로봇이 하나 있었는데 아홉 살에서 열 살로 넘어가던 겨울에 잃어버렸다. 그 친구를 기다리며 SF를 쓰기 시작했고, 제1회 한낙원과학소설상 수상작 「안녕, 베타」 이후 꾸준히 로봇 이야기에 도전하고 있다. 2015년 장편소설 『꽃 달고 살아남기』로 제8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단편소설 「그날의 인간병기」로 2016 SF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 청소년 좀비소설 「침출수」가 제7회 황금가지ZA문학상 우수작에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써드 1, 2』, 『너만 모르는 엔딩』, 『알렙이 알렙에게』, 『검은 숲의 좀비 마을』, 『칡』, 『이끼밭의 가이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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