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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핫플레이스, 동촌

안나미 지음
의미와재미

2023년 06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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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9.95MB)
ISBN 979119789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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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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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의 핫플레이스, 동촌을 만나다

조선시대 서울의 사대문 안에 있던 중심가는 크게 동촌, 서촌, 북촌, 남촌, 중촌으로 구분한다. 그중에서 동촌과 서촌, 그리고 북촌은 명문가가 모여 살았던 곳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현재 북촌이나 서촌의 유명세에 비하면, 동촌은 이름조차 잃어버린 낯선 곳이 되었다.
현재 낙산 밑의 대학로 일대에 해당하는 곳이 동촌이다.
이백여 년 전 그곳은 창경궁과 성균관이 자리한 왕족과 선비의 공간이었으며,
낙산과 흥덕동천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명당이었다. 송동, 백동, 쌍계재 등을 품은 도성 안의 신선세계인 동시에
이정귀, 이수광, 윤선도, 송시열, 강세황을 키워낸 명문가의 터전이기도 했다. 그렇다고 동촌이 양반과 왕족만을 위한 공간이었던 것은 결코 아니었다. 조선의 대학가 일번지 반촌, 조선의 차이나타운 명인촌 등 서민과 외인까지 뿌리내린 넉넉한 영토 또한 동촌에 공존했기 때문이다. 

어떤 공간이든 사라지고 숨어 있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 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시간을 거슬러 언젠가 모습을 드러낸다. 우리가 역사라 부르는 것들이 그러하듯, 혹은 흩어져버린 동촌의 역사와 정신이 이 책을 통해 재현되고 기록되는 것처럼 말이다.

공간을 통해 역사를 재현하다!

서울 중심에 있으면서 명문가가 대를 이어 살았던 동촌은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한번 황폐화되었고 조선 후기에 이르면서 쇠락하다가 근대화를 겪으면서 크게 변화하였다.
이 책의 저자는 이제는 낯설어진 동촌이라는 동네를 재조명하기 위해 조선시대 유명 문인들의 문집에 나타난 동촌 관련 자료를 수합하고 아직 남아 있는 동촌의 유적을 답사하며 동촌의 모습을 재구성했다. 점차 희미해져 가는 동촌이라는 동네의 존재와 그 의미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탐구하여 지금 동촌이 주는 의미를 다시 새겨보고자 노력한 한학자의 오랜 족적이 또 하나의 역사가 되었다. 정사에서 미처 보듬지 못한 지역의 자료를 발굴, 해석하고, 기록한 시간들이 우리 시대의 인문교육 콘텐츠로 인정받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인문교육 콘텐츠 개발〉 도서로도 선정되었다.
1장 한양의 동쪽 마을, 동촌
서울의 좌청룡(左靑龍),
낙산(駱山) 시원한 물줄기, 흥덕동천(興德洞川)
봄을 머금은 동산, 함춘원(含春苑)
조선의 대학가 일번지, 반촌(泮村)
조선의 차이나타운, 명인촌(明人村)

2장 동촌의 아름다움
최고의 경치 구경, 폭천정사(瀑泉精舍) 64
앵두꽃과 복사꽃이 아름다운, 송동(宋洞) 75
잣나무 우거진 낙산의 첫 동네, 백동(柏洞) 86
서울 최고의 정자 쌍계재(雙溪齋)가 있는, 쌍계동(雙溪洞) 97
조선 유일의 단엽홍매가 있는, 연화방(蓮花坊) 106
왕이 사랑한 소나무, 어애송(御愛松)

3장 동촌의 정신
넘침을 경계한, 계일정(戒溢亭)
왕자들의 우애, 조양루(朝陽樓)와 석양루(夕陽樓)
임진년 난리에도 소나무 푸른, 송월헌(宋月軒)
우산보다 사치스러운 집, 비우당(庇雨堂)
낙산의 최고 즐거움, 최락당(最樂堂)

4장 동촌 사람들
조선을 이끈 동촌의 특별한 아이들, 오동계(五同契)
동촌의 대동단결, 낙동계(駱東禊)

동촌 노인의 풍류, 홍천사(紅泉社)

뿌리 깊은 나무, 동촌 이씨(東村李氏)
문학으로 꽃피운, 동촌파(東村派)

울창한 낙산에는 많은 주택이 들어서 낙타의 모양을 찾아보기도 어렵고, 강세황의 글씨는 땅 밑에 파묻혀 버렸으며, 대단한 세력을 자랑하던 문인들의 집터에는 작은 표지석만 달랑 남아 있을 뿐이다. 사라지고 숨어 있다고 해서 동촌의 역사와 정신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기록으로 남아 있는 동촌의 아름다운 모습과 정신을 하나둘씩 꺼내볼 수 있는 기회가 이 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마련된다면 다행이겠다
-7p. 〈머리말〉 중

낙타 모양을 한 낙산에는 낙타의 유방에 해당하는 곳에 있는 우물의 맛이 좋았다고 한다. 그 자리에 이화동 약수와 신광한의 집터에 있는 신대申臺 우물이 있었고, 백동柏洞에 있는 백동우물 등이 있었는데, 가뭄이 들어도 물이 줄지 않고 병에도 약효가 있는 우물이 많았다. 그중에서 백동에 있던 우물은 수량이 풍부해 동촌 사람들이 모두 마셨던, 도성 안에서 가장 유명한 우물이라고 한다.
-16p. 〈서울의 좌청룡, 낙산〉 중

반촌은 성균관이 있는 동네를 말한다. 성균관을 반궁泮宮이라 부르는데, 천자天子의 나라에 설립한 학교를 벽옹辟雍이라 하고 제후의 나라에 설립한 학교를 반궁이라 한데서 유래했다. 당시 중국은 천자의 나라 고조선은 제후의 나라라 보았기 때문이다.
-43p. 〈조선의 대학가 일번지, 반촌〉 중

왕이문이나 배삼생 등 효종을 따라 조선에 들어온 명나라 유민들은 조양루 남쪽에 모여 살았고 그들이 살던 곳은 명나라 사람들이 사는 동네라는 뜻으로 명인촌明人村이라고 했다. 동촌의 의동에는 봉림대군이 살고 있는 본궁이 있고 그 안에 조양루가 있었다. 봉림대군은 조양루 남쪽에 명나라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곳을 마련해 주었고 그곳이 명인촌이 되었다.
-54p. 〈조선의 차이나타운, 명인촌〉 중

성균관대학교 후문 쪽으로 나가 국제고등학교 방면으로 가면 조용한 주택가가 나온다. 지금은 동네 이름이 혜화동이지만, 조선시대에는 송동宋洞이라고 불렀다. 조선시대 대학자인 우암尤庵 송시열이 살았던 곳이라 송동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 동네는 꽃나무가 많아 봄이면 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았다.
지금 우암의 집터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우암의 옛 집터라는 뜻의 ‘우암구기尤庵舊基’라는 비석이 남아 송시열의 집터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우암구기’ 비석 근처에는 돌벽에 ‘증주벽립曾朱壁立’이라는 큰 글자가 새겨져 있다. 그곳에 송시열의 집터라는 표지석도 있는데, 송시열이 직접 쓴 것이라고 한다.
-75p. 〈앵두꽃과 복사꽃이 아름다운, 송동〉 중

낙산 아래 동촌에는 조선시대 명문가가 많이 살았다. 특히 문장을 잘하는 문인들이 모여 살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동촌에는 여러 종류의 계모임이 많이 있었는데 주로 동촌 이씨가 주도했다. 이정귀의 오동계, 이명한의 낙동계, 이만수의 홍천사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동촌에는 동촌 이씨가 아닌 명문장가들의 모임도 있었다. 바로 동촌파東村派다. 이름 그대로 동촌 사람들이 만든 모임이다. 동촌에는 문인들의 모임으로 많은 계회가 있었는데 그 이름이 ○○계契, ○○사社에 이어 ○○파派가 등장했다.
-239p. 〈문학으로 꽃피운, 동촌파〉 중

아는만큼 보이는 동서고금의 진리

이 책은 ‘동촌’이라 불리던 조선시대 한 지역에 대한 이야기다. 조선 전체도 아니고, 서울 전체도 아니고, 서울 성 안에서도 동쪽 지역에 해당하는 작은 ‘동네 이야기’다. 그러나 그 안에 존재했던 사람들과 자연, 건축물과 정신은 결코 지엽적이지 않다. 그리고 동촌은 그 이름만 바꿨을 뿐 여전히 우리 곁에 존재하는 삶의 터전이다.
로마를 여행하면서 로마의 역사와 지난 시대의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무수한 유물들이 그저 돌덩어리에 불과할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다. ‘동촌’도 그렇다.

서울의 핫플레이스 또는 히든 플레이스

서울의 핫플레이스는 세대에 따라 그 공간도 옮겨갔다. X세대의 압구정동에서부터 청담동과 홍대를 거쳐 현재 MZ세대의 익선동까지, 트렌드에 따라 주목하는 서울의 공간은 바뀌고 있다. 화려하고 현대적인 공간에서부터 서울의 과거 모습을 간직한 곳에 이르기까지 트렌드를 주도하는 세대의 관심에 따라 공간에 대한 요구도 달라진다.
요즘 서울에서 가장 핫하다고 꼽히는 곳은 종로에 있는 작은 골목 익선동과 예전부터 관심을 받아온 북촌과 서촌이다. 북촌과 서촌은 내국인은 물론이고 외국인도 한복을 차려입고 과거의 서울을 즐기는 곳이다. 북촌과 서촌은 조선시대에 왕족과 명문가들이 모여 살던 곳으로 아직도 옛 건물이 남아 있어 과거 서울의 모습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동촌은 우리가 알아야 할 조선의 마지막 핫플레이스이자 현재에 되살려야 할 ‘히든 플레이스’다. 수많은 왕족과 명문가가 터를 잡고 활동했던 무대, 그 무대의 주인공과 배경을 찾아가는 여행이 결코 가볍지 않은 이유다.
이 책을 읽고 돌아보는 동촌은 남아있는 옛 건물과 표지석들, 여전한 자연의 존재가 새삼 고마운 공간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나미

장래희망으로 천문학자를 꿈꿨으나 국어와 한문을 잘하는(?) 바람에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했다. 졸업 후 EBS에서 방송작가로 일하며 인생의 빛나는 시절을 교육방송에 다 묻고, 노촌老村이구영 선생님께 한문을 배우다가 대학원에 진학해 한문학을 전공했다. 〈17세기 전후 한중문학교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임진왜란 시기 한중문학교류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옛날 사람들의 값진 글이 지금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새롭게 쓰 일수있을까고민하고,한문학이미래를여는데중요한역할을 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조선 선비들의 일상을 여덟 가지 주제로 나누어 고찰한 〈조선금수저의 슬기로운 일상탐닉〉과 조선시대 수학책 〈국역 주서관견〉 등의 책을 썼으며, 〈국역 주해실용〉을 번역했다. 인문학 저변 확대에 기여한 〈퇴근길 인문학 수업〉과 〈청소년 인문학 수업〉 시리즈에도 주요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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