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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으로 승부하라

커티스 페이스 지음 | 황선영 옮김
이레미디어

2023년 06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6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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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7.67MB)
ISBN 9791191328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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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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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으로 승부하라』는 월가를 긴장시킨 2주간의 훈련 과정을 통해 3천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린 터들, 커티스 페이스가 '통찰력을 발휘한 거래 방법'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거래의 심리학과 리스크 관리, 거래 기법에 대해 지니고 있는 통찰력을 이용하여 예술적이면서도 과학적인 비법을 전수한다. 이 책은 수천 가지의 정보를 거의 즉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간의 직관이야말로 놀랍도록 강력한 거래 툴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어떻게 통찰력을 훈련하여 실전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더불어 직관을 신뢰하지 말아야 할 때,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자신의 직관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 등도 함께 제시한다.
이 책에 대한 찬사
감사의 글
추천사
<b>서문: 선(禪)과 부드러운 스트로크에 관하여</b>

<b>제1장 직감의 힘</b>
직관이란 무엇인가
직감을 활용하라: 좌뇌와 우뇌의 비교
인공 지능: 컴퓨터 신경망
생각과 감정은 서로 공존할 수는 없는가
재량적 트레이더와 시스템 트레이더의 차이
두뇌 전체를 사용하여 거래하라
마스터 트레이더가 되기 위한 전제 조건

<b>제2장 직감이 추구하는 목적</b>
초보 트레이더들이 알아야 할 직감의 위험성
당신의 뇌가 직감에 귀 기울이도록 만들어라
두뇌를 골고루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학습
직감을 갈고 닦는 것의 중요성

<b>제3장 ‘잘못된 뇌’를 활용한 사고(思考)</b>
뇌 과학에 대한 기본적 이해
총알을 피하라: 도망가는 자는 살아남아서 하루를 더 싸울 수 있다
뉴스와 소음 중 의미 있는 정보만 골라 들어라
심리적 관성을 이해하면 최적의 투자 시점이 보인다
이익이 아닌 손실의 관점에서 수익을 지켜라
처음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강한 의견을 약하게 피력하는 투자의 지혜
좋은 결정에도 불구하고 나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두뇌의 최신 편향을 극복하라
군중심리에 기초한 편승 효과의 위험성

<b>제4장 시장의 구조</b>
시장 가격을 결정짓는 반복적 행동들의 의미
주가를 구성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시장의 관성과 모멘텀에 대하여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불안 심리가 반영된 사이클
시장 구조를 파악하는 핵심, 지지와 저항
도취적 상승 랠리 후에 연속하는 절망적 가격 붕괴

<b>제5장 직감을 훈련하고 신뢰하는 방법</b>
감정과 직관의 분명한 차이
우뇌의 상향식 사고, 무엇이 다른가
시간적인 압박을 해소하는 직관의 힘
결단력이 필요한 순간에 결정적 우위를 갖는 직관

<b>제6장 거래에 요구되는 지적 능력</b>
수익 가능성이 높은 거래 기법
기회의 원천이 되는 전략을 수립하라
잠재적 수익의 근원이 되는 시장의 창발적 행동
스윙 트레이딩에 나서기 위한 준비
전뇌(全腦)를 활용하는 이상적 거래의 모델이 되는 리바운드 스윙 기법
주가의 재반등 기회를 노려라

<b>제7장 대가가 되기 위한 조건: 단순함과 신속함</b>
거래의 기술은 단순함에서 비롯된다
베테랑 트레이더의 우뇌 훈련법
단순함과 신속함을 계속 유지하라

<b>제8장 신기술을 이용할 줄 아는 최고의 트레이더</b>
신기술을 이용하는 거래의 장점
유용성을 평가하는 지력과 분석력 향상시키기
직관을 훈련시키는 컴퓨터 기술
변화의 속도에 보조를 맞추다

<b>제9장 균형으로 최상의 거래를 만들다</b>
직관이 균형을 잃지 않도록 도와라
거래에서의 균형잡기
마스터 트레이더가 되는 길은 하나의 지속적 과정이다

<b>결론: 거래의 기술
후기: 로마, 낚시, 그리고 ‘직감’의 긍정적 면에 대하여</b>
불확실성이 야기하는 두려움
고대 로마의 전술로부터 배우는 교훈
심리적 압박감을 줄이는 행동 지침
리스크 관리에도 효과적인 직관
어떤 일이 생기든 유연하게 대처하라
낚시를 통해 배운 교훈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한 차선책 수립
두려움이 적을수록 직관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다
의식적인 의사 결정 내리기
당신의 직감에 따라 행동하라
거래의 기술에 관한 3부작
참고 문헌

경험이 적은 트레이더들은 대개 전문가가 알려주는 특정한 거래 방법에 의지한다. 거래하는 방법에 대해 전문가의 설명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방법들이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하거나 투자 모델을 만들어보려는 노력 따위는 하지 않는다. 법칙의 정수(精髓)를 이해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고 막연히 법칙이라는 문자 그 자체를 따른다. 이들은 특정한 투자 방법이 ‘왜’ 필요한지가 아니라 ‘무엇’인지에 대해서만 배우려고 한다. 이러한 접근이 갖는 문제점은 변화하는 시장에 적용할 수 없는 ‘고정된’ 방법이라는 점이며, 직감이 파고들어갈 틈이 없다는 것 또한 문제가 된다.
가장 좋은 거래 방법은 뇌의 각 부분을 기능에 가장 적합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좌뇌는 거래의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모델을 만들고 그것을 이해하기에 유용한 반면, 우뇌는 아이디어를 내거나 기회를 포착하는 데 능하다.
이는 베테랑 트레이더들이 거래할 때 양쪽 두뇌를 골고루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이들은 좌뇌가 이해하고 신중하게 추론,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분류한 패턴으로 우뇌를 준비시킨다. 분석을 통해 얻은 정보는 직관이 형성되는 과정을 뒷받침해주며, 트레이더들이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에 충분한 여러 가지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편파적이지 않게 판단하도록 돕는다. 분석적 사고는 직관을 ‘훈련’하는데 필수적인 평가와 순위 매기기 기능도 담당한다.
-2장 ‘직감이 추구하는 목적’ 중에서

20년 전에 스탠리 앵그리스트(Stanley Angrist)가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에 터틀에 관한 기사를 실으려고 인터뷰를 요청해 내가 대부분의 다른 터틀보다 더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물은 적이 있었다. 나는 내가 아무래도 나이가 더 어리다 보니 두려움이 더 적어서 그런 것 같다고 대답했다. 다른 터틀 중에는 특히 초반에 거래를 할 때 걱정스러운 마음에 머뭇거리는 트레이더도 있었다는 인상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자 내가 터틀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달리 생각하게 되었다. 졸저 『터틀의 방식』에서 나는 거래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정서적, 심리적 강인함을 꼽은 바 있다. 하지만 지금은 이 말이 맞기는 하되 불완전할뿐더러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직관의 가치를 과소평가했기 때문이다.
나는 직관을 믿었기 때문에 터틀 시절에도 손쉽게 거래할 수 있었다. 직관적으로 주식 거래를 했던 터라 어려울 것이 없었다. 자신의 본능을 믿지 않았던 다른 터틀은 모든 행동을 일일이 좌뇌를 통해 설명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나보다 훨씬 더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성공적인 거래는 지적인 능력과 직관력 간의 균형을 요하며, 이는 양쪽 두뇌가 각각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허락하는 것을 요하기도 한다. 최상의 실력을 선보이고 싶다면 이성과 본능이 타협하여 서로를 보완해 주겠다는데 동의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거래의 중도이다.
-9장 ‘균형으로 최상의 거래를 만들다’ 중에서

터틀의 일원으로서 나는 훈련 중에 배웠던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거래 기법에 너무 많은 무게를 두고 있었다. 우리를 훈련시켰던 리처드 데니스 본인도 항상 이러한 기법을 동원하여 거래를 하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었어야 했다. 데니스는 수익을 올리고 나서 시장에서 빠져나갈 때 직관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내가 양쪽 뇌를 골고루 사용하여 거래했었더라면 아마도 더 나은 트레이더로 거듭날 수 있었을 것이다.
내가 트레이더가 되는 데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해준 장본인이자 나의 거래 우상인 리버모어가 직관을 무시하지 말고 따라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설파했던 최초의 시스템 트레이더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은 아이러니한 면이 있다. 내가 리버모어의 이야기를 더 주의 깊게 읽고 트레이더로서 지니고 있었던 능력에 대해 자만하지 않았더라면 그가 독자들에게 건넨 충고에 더 귀 기울였을지도 모른다.
-결론: ‘거래의 기술’ 중에서

<b>3천만 달러의 수익에 빛나는 최고의 터틀, 커티스 페이스의 新 트레이딩 전략</b>

월스트리트저널의 기자는 커티스 페이스를 인터뷰하면서 다른 터틀보다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물었다. 그 당시에는 비교적 어린 나이로써 매매에 대한 두려움이 적었기 때문이라고 답했으나, 매매의 연륜이 쌓이면서 비로소 그는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된다. 그 해답은 바로 자신의‘직관(직감)’이었는데, 이에 대한 신뢰덕분에 손쉬운 거래가 가능했고 남보다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는 것이다.
제시 리버모어, 조지 소로스, 리처드 데니스, 스티븐 코헨과 같은 전설적인 트레이더들 역시 타고난 본능적 직관과 분석력을 중심으로 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어 거래에 활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통찰력을 발휘한 거래’가 바로 그들이 막대한 재산을 모을 수 있었던 비결이다.
월가를 긴장시킨 2주간의 훈련 과정을 통해 3천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려 터틀 중의 터틀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커티스 페이스는, 유명한 대가들의 사례와 뇌과학 등 관련 학문, 그리고 여러 분야에서의 경험을 근거로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이 간과하고 있는 중요한 비밀을 이 책에서 자세히 공개한다. 즉, 수천 가지의 정보를 거의 즉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간의 직관(직감)이야말로 놀랍도록 강력한 거래 툴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거래에 대한 통찰력은 최고의 트레이더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핵심 능력이며, 이를 위해서는 훈련이 필수적이다. 페이스는 어떻게 통찰력을 훈련하여 실전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근거로 설명하고 있다.

<b>당신도 월스트리트를 뒤흔든 터틀이 될 수 있다!</b>
페이스는 터틀 멤버로서 거래용 계좌를 받았던 프로그램 첫 달을 회상하며 자신이 승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자세히 설명한다. 다른 터틀들이 논리적, 체계적 거래 기법에 따라 거래 계좌의 잔액을 최대치로 늘리고자 애쓸 때, 페이스는 자신의 직관(직감)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기회를 포착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며 거래를 성공적으로 이루고자 노력했다. 즉, 훈련을 통해 배운 거래 기술에 더하여 직관까지 이용할 줄 알았던 유일한 터틀이었던 것이다. 터틀을 훈련시켰던 리처드 데니스 본인조차도 거래에 논리적 기법만을 활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실제로 그는 수익을 올린 후 시장에서 빠져나갈 때 자신의 직관을 이용했다고 한다. 이 책을 정독함으로 당신은 최단시간 내에 월스트리트를 뒤흔든 14일간의 수업 터틀 프로그램의 핵심을 고스란히 얻어내는 셈이 된다.

<b>남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강력한 거래 도구를 가졌는가?</b>
페이스는 많은 투자자들이 쉽게 실패하는 이유는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이성에만 의존하는 탓이라고 지적한다. 또한, 대가들에게서 거래의 숨은 비결을 알아내려고 노력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거래에 대한 자신감을 잃게 되고 결국 투자자들은 스스로 자신만의 거래 기술을 개발해야 할 당위성에 놓이게 되는데, 페이스는 직관(직감)을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직관은 거래에 수반되는 심리적 압박감과 두려움을 줄이고 신속하고 자신감 있게 판단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거래의 세계에서 무수히 부딪히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극복하는 효과적 방법이다. 또한, 어떤 일이 생기든 유연하게 대처하게 하므로 결국 고수익을 올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즉, 직관은 그 자체가 신기술이기도 하지만, 직관의 힘을 통하여 자신만의 고유 기법을 만들어 낼 수 있기도 하다는 점을 주지해야 한다. 따라서 직관이라는 신기술을 이용할 줄 아는 트레이더만이 정글보다 무서운 거래의 세계에서 승자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b>거래의 대가들이 시장의 구조와 법칙에 대해 알아낸 주옥같은 정보들</b>
페이스는 시스템 트레이더로서 최초로 직관(직감)의 중요성을 주장한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 매매하는 법』의 일부를 인용하면서 이러한 자신의 주장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상당수의 트레이더들이 나와 비슷하게 시장이 희망으로 가득 차 보일 때면 내면으로부터 위험하다는 신호를 이상하리만치 자주 보내오는 경험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신호는 그저 시장을 오랫동안 연구하고 시장과 유대 관계를 형성함에 따라 겪게 되는 기이한 현상일 뿐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기분이나 느낌이 이처럼 ‘귀띔해주는’ 내용을 의심하는 편이며, 거래를 할 때 딱딱한 과학적인 공식을 적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러나 모든 상황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처럼 보일 때 심한 불안감을 느꼈다가, 그 느낌을 무시하지 않은 덕택에 화를 면한 경우가 여러 차례 있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 매매하는 법』 중에서

한편, 페이스는 직관을 신뢰하지 말아야 할 때에 대해서도 알려주는데, 이는 특히 초보 트레이더들이 염두에 둘 내용이다. 거래에서의 실패 확률을 줄이는 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한,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자신의 직관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거래의 성공 확률을 높이고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기를 원한다면 가장 단순하고도 강력하며 언제 어디서든 활용 가능한 거래 기술을 지금 배우기 바란다. 당신을 깜짝 놀라게 할 새로운 거래 전략의 모든 것이 바로 이 책에 들어있다.

<b>추천평</b>
“우뇌식 사고의 힘이 추세와 차트를 분석하기 바쁜 주식시장과 옵션거래의 세계에 적용될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커티스 페이스가 해답을 제시한다. 『통찰력으로 승부하라』에서 페이스는 급변하는 새로운 시대에 의사 결정을 위한 로드맵을 제공하기 위하여 뇌에 관한 연구, 신경학적 모델,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를 총동원한다.”
- 다니엘 핑크(Daniel H. Pink),『A Whole New Mind(새로운 미래가 온다)』와 『Drive(충동)』의 저자

“나는 책이 인식 체계에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올 방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때에만 그 책을 읽을 가치가 있노라고 말하는 편이다. 직관적인 트레이더가 될 수 있도록 두뇌를 훈련시키는 방법을 다룬 부분에서 나는 커티스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압도되었다. 이 부분을 읽고 나서 나는 트레이더들이 거래를 더 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확실하게 도와줄 수 있는 놀라운 아이디어를 여러 개 생각해냈다.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영감을 줬다는 사실만으로도 『통찰력으로 승부하라』가 훌륭한 거래 책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 반 타프(Van K. Tharp), 『Trade Your Way to Financial Freedom』과 『Super Trader』의 저자

“훈련된 정신분석 전문가와 시장 전문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커티스 페이스는 『통찰력으로 승부하라』를 통해 우리가 내리는 투자 결정 뒤에 숨어 있는 인간의 본능에 대해 고찰한다. 이 책은 우리가 재정적인 성공을 거두는 데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인 ‘우리 자신’을 이겨낼 수 있도록 특별하고도 사려 깊은 길잡이 역할을 한다.”
- 조너선 호닉(Jonathan Hoenig), 캐피탈리스트피그(Capitalistpig) 헤지 펀드 유한책임회사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이자 폭스(Fox) 뉴스의 기고자

“커티스 페이스의 새로운 책 『통찰력으로 승부하라』는 설득력 있는 거래 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심리학에 기초한 통찰력을 조지 소로스와 같은 거래의 대가의 설득력 있는 견해와 결합시켜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일련의 이론들에 적용시킨다.”
- 데이비드 스티븐슨(David Stevenson),《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에 연재 중인 ‘Adventurous Investor’의 칼럼니스트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더욱 완전한 트레이더가 되기 위해 지력뿐 아니라 직관에도 귀를 기울여 거래에서 우위를 점하는 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 앨런 노스코트(Alan Northcott),『The Complete Guide to Investing In Short Term Trading』의 저자

작가정보

저자 커티스 페이스(Curtis M. Faith)는 아홉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7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터틀의 방식WAY of the TURTLE』의 저자이다. 페이스는 20대 초반에 시카고의 전설적인 거래 그룹 ‘터틀’의 일원으로서 3천 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 터틀은 리처드 데니스와 빌 에크하르트의 내기에서 시작된 유명한 투자 그룹이다. 페이스는 기계적 트레이딩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한 투자 고수 가운데 한 사람으로 다수의 소프트웨어 및 첨단 기술 관련 업체를 설립하였으며, 그 중에는 공개 기업과 Inc. 500(미국의 500대 유망 기업을 소개하는 월간지)사도 포함되어 있다. 터틀의 원년 멤버이자 성공한 사업가로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페이스는 어느 수준의 트레이더든지 간에 대가가 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는 ‘두뇌를 골고루 활용하는’ 거래 전략을 소개한다. 거래의 심리학과 리스크 관리, 거래 기법에 대해 지니고 있는 통찰력을 이용하여 페이스는 예술적이면서도 과학적인 비법을 독자들에게 전수한다. 또한 트레이더들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무기, 즉 직관력과 분석력을 둘 다 활용할 수 있도록 적절한 툴을 제시해준다. 그의 가장 최신 저서는 『Inside the Mind of the Turtles』이다.

역자 황선영은 연세대학교 유럽어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유럽지역학 석사를 취득한 후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리더십에 관한 대화』, 『씽크 스마트, 워크 스마터』, 『디즈니 요정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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