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 AI 치트키

30초 만에 업무 해결

최기영 지음

연플 2023년 07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챗GPT를 이용해 수익을 창출하거나,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챗GPT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프롬프트를 이해하고 질문을 적절하게 작성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노션 AI가 이 어려움을 해결합니다.

복잡한 프롬프트를 이해하지 않아도, 노션 AI를 쓰면 쉽고 편하게 AI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노션 AI는 사용자가 질문하지 않아도 자주 사용하는 AI 기능을 메뉴로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그저 선택만 하면 됩니다. 또 문서를 작성한 후 챗GPT 브라우저로 이동해 질문하고 응답을 복사해 붙여넣기 하지 않아도, 바로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션 AI를 쓰면 챗GPT보다 작업 효율성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노션에서 회의록을 작성한 후, 바로 노션 AI로 회의 내용을 요약하고 정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는 챗GPT보다 한 발 앞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더욱 효과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책에서는 노션 AI를 사용하는 방법과 함께, AI에게 똑똑하게 질문하는 방법도 소개합니다. 이는 노션 AI뿐 아니라 챗GPT나 Dall-e 같은 생성형 AI를 사용할 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노션 AI를 활용하여 더욱 빠르고 똑똑하게 일하는 방법, '노션 AI 치트키' 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 일하는 방식이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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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성 AI 당신은 어디까지 알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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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와 함께 일하는 시대
​-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생성 AI
​- 챗GPT
​- 빙Bing
​-DALL-E, 스테이블 디퓨전
- ​미드저니
​- 캔바, 포토룸
​- 뤼튼
​- 아숙업
​-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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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션 AI로 가능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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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노션과 노션 AI인가?
​- 기본 사용법과 UI 정보 검색하기
- 노션 AI로 하는 자료 조사와 정리
- 번역, 이어 쓰기, 늘려 쓰기
- 글 업그레이드와 철자와 문법 수정
​- 어조 변경 -요약하기, 설명, 줄여 쓰기, 심플한 말로 바꾸기, 액션 아이템 찾기
​- AI 블록
​- AI에게 편집 요청
​- AI로 초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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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I에 질문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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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으로 질문하기
​- 맥락(배경, 역할) 추가하기
​- 형식 지정하기
​- 어조(톤앤매너) 지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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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션 AI를 더 잘써보자
​- 기획과 브레인 스토밍 케이스 스터디 - VOD 강의 기획
​- 문서 피드백하기 케이스 스터디 - 자기소개서
​- 노션 AI로 요약하기 케이스 스터디 - 회의록
​- 글쓰기 케이스 스터디 - 블로그
​- 노션 AI로 코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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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더 알아두면 좋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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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션에서 챗GPT 쓰기
​- 생성 AI 리스트 (텍스트)
​- 생성 AI 리스트 (이미지/음성)
​- 생성 AI 리스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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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 노션 AI, 대체 어디에 쓰는 게 좋은가?

책 속으로

이 기능들만 잘 활용해도 업무에 드는 시간을 아낄 수 있고, 동시에 업무 수준도 높아집니다. - 7페이지

노션 AI는 여기서 한 단계를 더 줄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 39페이지

글쓰기에 최적화된 기능이 있어 이를 활용하면 더욱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 42페이지

같은 질문을 하더라도 생성 AI는 매번 다른 답을 할 수 있습니다. - 59페이지

몇 번의 질문으로 정리된 내용을 빠르게 얻을 수 있으며, 약간의 편집을 더하면 요약된 보고서가 될 수도 있습니다. -65페이지

AI가 사용자가 작성한 글을 분석해 더 나은 문장을 제안합니다. - 72페이지

커서가 활성화 된 페이지만 읽을 수 있고, 그 외의 페이지로 접근해 내용을 읽는 건 불가능합니다. - 111페이지

어떤 경우에 노션AI를 통해 자료를 찾는 것이 좋을까요? - 133페이지

생각의 폭을 더 넓히거나 가다듬는 데 도움을 주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145페이지

상황과 맥락, 정보가 충분할수록 응답의 정확도는 더욱 높아집니다 - 172페이지

출판사 서평

**AI를 활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 노션 AI**

많은 사람들은 챗GPT와 같은 생성 AI를 들으면 '블로그 작성' 같은 콘텐츠 자동생성 기능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 업그레이드'나 '철자와 문법 수정'과 같은 '글쓰기 개선' 기능이 더 많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노션 홈페이지, Notion AI is here, for everyone)

이 사실로 보아, 노션 AI 사용자들은 AI가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더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편집자이자, 부족한 부분을 보강(Augmenting)하는 데 더 유용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창작이 글, 이미지, 영상 등의 콘텐츠를 생성하는 AI로 대체되는 것이 가능해졌지만, 아직은 그 수준이나 범위가 해당 분야의 창작에 일정 수준에 오른 사람의 능력을 대체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고민과 경험이 녹아든 콘텐츠는 아무리 AI라도 쉽사리 따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규칙이나 가이드 기반의 개선은 확실히 AI가 사람보다 낫습니다. 사람은 규칙을 실수로 어길 때도 있지만, 기계는 정해진 대로, 배운 대로 수행하니까요. 번역, 문장 업그레이드, 어조 변경, 요약 같은 일은 사람보다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정보를 대신 찾아주고, 모아 정리하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AI가 우리가 만들어야 할 것을 대신하는 것보다 우리가 만든 것의 수준을 높이고, 다듬어 주는 조력자로 활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또 AI가 생성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우리의 생각을 더 발전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이디어는 갑자기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경험과 생각이 버무려져 새롭게 나타나는 것이기에 그 소스로 알려져 있는 정보를 모으는 것을 AI에 맡긴다면 그만큼의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당분간 AI는 사람의 업무를 돕는 역할에 충실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정보를 대신 찾아 요약해 주고, 사람이 작성한 글을 바탕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주거나 발표 슬라이드를 읽어 발표 대본을 써주는 형식의 도움을 줄 것입니다. MS가 PPT, 엑셀 같은 MS의 생산성 도구에 도입하는 AI에 '코파일럿'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도 AI가 창조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돕는 역할이라는 뜻에서 붙인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AI를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성 AI가 바로 노션 AI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기영

노션 앰버서더. 대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이직, 창업까지 한 뒤 생산성 툴을 조합하며 사용해 부족한 인력과 시간을 해결하고 있다.

자신의 시행착오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VOD 강의와 글, 책으로 만드는데 진심이다. 노션, 스프레드시트, 업무 자동화 관련 강의에 누적 수강생 10,000명을 넘겼다. 저서로 '한국의 스타트업 부자들', 'IT업계 종사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IT 용어 101'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