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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자들이 떠도는 곳

에이미 하먼 지음 | 김진희 옮김
미래지향

2023년 05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2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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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49MB)
ISBN 979118585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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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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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조상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소설을 창작할 수 있다는 것은 작가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 이 소설은 실존했던 인물들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소설이다. 그만큼 참고 자료들은 잘 조사되었고 매우 훌륭하게 소설 속에 녹아들어 이 역사 소설에 사실주의를 더하고 있다. 역사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이라면 흔치 않은 서부 개척 시대를 다룬 이야기가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콜레라, 폭풍우, 탈수증, 부서진 마차, 식량 부족, 원주민의 공격, 지나갈 수 없는 험난한 길, 성난 강물 등의 험난한 여정에서도 주인공 존과 나오미의 유대감과 사랑은 건조한 사막길에 한줄기 촉촉한 물줄기가 되어줄 것이다.
이 이야기는 미처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이주민들과 토착 원주민들의 용기에 관한 것이며, 작가는 2천 마일에 달하는 서부로의 대이동 ‘오리건 트레일’의 삶을 장엄한 내러티브로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프롤로그

1. 미주리 주 세인트조지프 ㆍ19
2. 횡단 ㆍ47
3. 빅블루 강 ㆍ72
4. 콜레라 ㆍ96
5. 플랫 강 ㆍ120
6. 엘름 크리크 ㆍ141
7. 북쪽 ㆍ160
8. 모래 절벽 ㆍ183
9. 래러미 요새 ㆍ204
10. 인디펜던스 락 ㆍ226
11. 스위트워터 강 ㆍ246
12. 그린 강 ㆍ268
13. 브리저 요새 ㆍ291
14. 샛길 ㆍ316
15. 쉽 락 ㆍ335
16. 어디에도 ㆍ356
17. 디어 로지 계곡 ㆍ377
18. 대집회 ㆍ398
19. 경주 ㆍ414
20. 윈드 강 ㆍ432
21. 가을 ㆍ453
22. 겨울 ㆍ471

에필로그
작가의 말

그녀는 넓은 도로 한복판에 있는 볼록한 나무 물통 위에 걸터앉아 있었다. 노란 드레스를 입고 하얀 보닛을 쓴 한 송이 꽃이었다. 자신을 지나쳐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가만히 쳐다보고 있었다. 사람들 모두 먼지와 불만에 휩싸여 분주히 어디론가 가고 있는데, 그녀는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두 손을 가만히 둔 채로 다소곳이 앉아 사람들을 쳐다보고 있었다. 마치 갈 곳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어쩌면 저 물통 안에 든 내용물을 지키라는 임무를 받은 건지도 몰랐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 물통은 어제도 그제도 저 도로 위에 있었고, 나는 그 안이 비
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p.19

카운슬 블러프스에는 모르몬교인들이 너무 많았고, 콜드웰 씨가 그들과 여정을 함께 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 콜드웰 씨는 모르몬교인을 싫어했다. 물론 내 생각에는 그분이 모르몬교인을 한 명이라도 만나봤을 것 같지도 않고, 만나봤다 해도 모르몬교인인지도 몰랐을 것 같긴 하지만. 콜드웰 씨는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누구도 좋아하지 않았다. 내 생각에 거기에는 여성, 원주민, 아이들, 모르몬교인, 가톨릭교인, 아일랜드인, 멕시코인, 스칸디나비아인, 그리고 콜드웰 씨와는 다른 모든 사람이 포함되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콜드웰 씨와 다른 사람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함되었다.
p.49

어떤 여자는 마차 안쪽에 테이블 하나와 의자들 그리고 서랍장까지 싣고 왔다. 그 여자는 그것들이 가문 대대로 내려온 가구이며, 바다도 건너왔는데 하물며 땅은 왜 못 건너겠냐고 했다. 자신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것, 필요한 것 이상으로 너무 많은 짐을 가져온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필요한 것들이 턱없이 부족한 사람들도 있었다. 신발이 없는 사람까지 있었다. 한밑천 잡으려는 사람들과 가족들, 아이들과 노인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잡다하게 뒤섞인 모양새였다. 대부분의 사람이 백인이라는 점만 빼면 세인트조의 풍경과 똑같았다. 존 라우리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백인이라는 점만 뺀다면. 물론 나는 그가 어떤 인종의 사람인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
p.61

볼 것이 거의 없었다. 아름답지 않아서가 아니고 우리의 속도가 너무 느렸기 때문이었다. 너무 느리게 가다 보니 눈이 모든 것들을 단번에 집어삼켜 출발한 지 몇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눈앞의 모든 풍경에 익숙해져 버리고 만다. 봄 야생화들이 습지대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었고, 개울과 강이 곳곳에서 흐르고 있었다. 1마일 혹은 그쯤에 한 번씩은 마차의 바퀴가 그 축까지 진흙에 빠졌고, 로프와 근육을 이용해 마차를 간신히 끌어내고 나면 때마침 다음 마차가 도착해 똑같은 비극의 희생양이 되곤 했다.
p.64

우리가 가는 경로를 따라서 번지고 있는 유행병 때문에 사람들 모두 신경이 곤두서 있었다. 우리 마차 행렬에 있던 어떤 가족은 몇 시간 차로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두 잃었고, 결국 열 살도 되지 않은 아이 넷이 고아로 남겨지고 말았다. 어느 아저씨 한 분이 그 아이들을 모두
거두어 주었는데 그 다음날에는 정작 자신의 아내를 잃고 말았다. 결국 그 일가족(마차 두 대, 아이 여덟 명, 성인 남자 한 명, 양 세 마리, 황소 네 마리)은 미주리로 방향을 돌려야만 했다. 열네 살짜리 남자아이가 마차 한 대를 몰았다. 우리는 죽음의 갑작스러운 격노에 어안이 벙벙한 채로 그들이 되돌아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그전까지는 어떤 고난과 어려움 있더라도 결국 우리가 모두 견뎌내리라는 환상 같은 것 속에 지내고 있었다면, 이제 그런 환상은 모두 사라져 버렸다.
우리의 정신이 우리들에게 작은 거짓말들을 속삭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너는 괜찮을 거야. 너는 훨씬 더 강하고 똑똑하잖아. 너는 살아남을 수 있을 거야.
p.111

하루는 ‘로 하이드’라는 지류에서 휴식을 취했다. 어느 백인 남성이 품에 아기를 안고 있는 원주민 여성을 죽인 죄로 산 채로 가죽이 벗겨졌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한 곳이었다.
애벗 씨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엘메다는 헉 소리를 냈고, 콜드웰 씨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야만인 새끼들.” 그가 말했다.
“전부 다 야만인 새끼들이야.” 그러더니 존을 쳐다보았다.
“누가 더 야만적인가요?” 애벗 씨가 물었다. “어린 아기 엄마를 죽인 사람인가요, 아니면 그 대가를 치르게 한 사람인가요? 저는 그렇게 당해도 싸다고 봅니다. 여기에서 정의의 실현은 빠르게 실행되는 편이거든요, 콜드웰 씨. 물론 우리는 산 채로 사람의 가죽을 벗기지는 않아요. 하지만 지금껏 수많은 마차 행렬에서 살해 혐의가 있는 일행을 기꺼이 목매달아 죽이기도 했습니다. 그들만의 정의의 실현이죠.”
p.187

마차 행렬들 사이에 갈등과 폭력이 있다는 소문이 도는 것을 보면 존의 추정이 맞을 것 같았다. 존은 같은 일행을 의심하는 것보다야 원주민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 그들에게 더 쉬울 거라고 말했고, 나도 존의 생각에 동의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와 관계없이 사람들은 겁을 먹었고, 불침번 인력을 두 배로 늘렸으며,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다. 길가에 보이는 묘지들과 매일매일의 고뇌는 말할 것도 없고, 몇 달간 이어진 수면 부족과 끝없이 걷는 일이 우리 모두를 쇠약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래도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아직 미치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었다.
p.230

“다시는 나에게 키스를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녀가 속삭였다.
“그랬었죠.” 내가 말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그녀가 나에게 벌을 주고 싶어 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다. 나오미는 예전처럼 반응하고 있지 않았다. 그녀의 두 손이 나를 붙들기 위해 올라오지 않았다. 그녀의 입이 나를 반기며 열리지 않았다. 그래도 그녀의 심장박동은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심장이 내 갈비뼈 위에서 내 심장박동에 맞추어 세차게 뛰고 있었다.
그때 그녀가 한숨을 쉬었다. 거의 감지되지 않는 공기의 떨림. 그녀의 두 손이 올라와 내 얼굴을 붙잡았다. 그렇게 나는 용서를 받았다.
p.258~259

실존 인물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1850년대 오리건 트레일을 배경으로 한 서부 이주에 관한 서사시

작가에게 자기 조상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소설을 창작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 할 수 있다. 이 소설은 실존했던 인물들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소설이다. 그만큼 참고 자료들은 잘 조사되었고 매우 훌륭하게 소설 속에 녹아들어 이 역사 소설의 사실주의를 높이는 데 일조를 하고 있다.
작가인 에이미 하먼은 긴장감과 시련, 성찰로 가득 찬, 이 광범위하고 장엄한 이야기 속에서 서부 이주의 고난을 보여주지만, 그 속에 피어나는 사랑과 생존에 관한 이야기, 용기를 가지고 두려움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 또한 들려주고자 한다.
그들이 필사적으로 캘리포니아에 도달하려고 애쓰는 동안 독자들은 그들과 함께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역사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이라면 흔치 않은 서부 개척 시대를 다룬 이야기가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

굿리즈 초이스 베스트 역사소설
한 줄 한 줄 독자의 마음을 뛰게 만드는 마법 같은 이야기

나오미 메이는 스무 살에 과부가 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녀는 슬픔을 뒤로 하고 그녀의 가족과 함께 서부로 새로운 삶을 떠나려 한다.
존 라우리는 어머니가 인디언이고 아버지가 백인인 혼혈이다. 그는 어느 쪽 세계에도 속하지 못하는 것처럼 느끼며, 모든 사람과 감정적인 거리를 유지하며 살아간다.
20세의 미망인 나오미 메이는 그녀의 가족과 사망한 남편의 가족 및 다른 사람들과 함께 오리건 트레일을 따라 더 나은 삶을 희망하며 캘리포니아로 가려고 노력한다. 존 라우리는 그 마차 행렬의 가이드 보조 임무를 맡게 되면서, 나오미와 존은 험난한 투쟁의 여로에서도 서로에게 끌리게 된다.
콜레라, 폭풍우, 탈수증, 부서진 마차, 식량 부족, 원주민의 공격, 지나갈 수 없는 험난한 길, 성난 강물 등은 이 험난한 여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들이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미처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이주민들과 토착 원주민들이 이러한 위험을 무릅쓰고 길을 찾아낸 용기에 관한 것이다.
2천 마일에 달하는 서부로의 대이동 ‘오리건 트레일’의 삶은 몹시 가혹했고, 고난과 두려움 그리고 죽음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럼에도 그곳에는 사랑이 존재했고, 생존을 위한 투쟁이 있었으며, 길을 찾아내기 위한 용기가 존재했음을 작가는 장엄한 내러티브로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작가정보

에이미 하먼은 월스트리트 저널, USA 투데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다. 하먼의 책들은 총 18개국 언어로 출판되었다. 유타 출신의 작은 시골 소녀의 꿈이 이루어진 것이다. 하먼은 그동안 총 열다섯 권의 책을 썼고, 그중에는 월스트리트 저널과 워싱턴 포스트 베스트셀러 『왓 더 윈드 노즈(What the Wind Knows)』,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더 스몰리스트 파트(The Smallest Part)』, 『메이킹 페이스(Making Faces)』, 『런닝 베어풋(Running Barefoot)』 그리고 아마존 역사 소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프롬 샌드 앤 애쉬(From Sand and Ash)』가 있다. 『프롬 샌드 앤 애쉬(From Sand and Ash)』의 경우 2016년 휘트니 어워드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소설 『디퍼런트 블루(A Different Blue)』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에 오른 판타지 소설 『더 버드 앤 더 스워드(The Bird and the Sword)』는 2016년 굿리즈 최고의 책 부문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하먼의 향후 책 출간 일정과 하먼의 포스팅을 보고 싶다면 www.authoramyharmon.com을 방문해 보기 바란다.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 번역학 석사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고스트 라이터-앨러산드라 토레 장편소설』, 『론리플래닛 터키』(공역), 『론리플래닛 인도』(공역), 『론리 플래닛 디스커버 영국』(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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