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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마춤법 통일안〉 성립사를 통해 본 근대의 언어사상사

김병문 지음
뿌리와이파리

2023년 06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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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462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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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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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운동: ‘먹는/멍는’과 ‘덥어/더워’의 차이
질문 1) 당신은 맞춤법 등등 한국어 표기에 어려움을 느낍니까?
답: 2020년 9월 ‘사람인’이 한글날을 앞두고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2244명 중 59.8%가 ‘그렇다’였다.

질문 2) 교과서에도 실린 소설 『마지막 수업』의 주인공은 어떤 말을 썼을까요?

교실 뒤편을 보니, 오제 영감님도 안경을 쓴 채 프랑스어 책을 들고 우리들과 함께 따라 읽고 있었다. 영감님은 무척 열심이었는데, 목소리는 감동에 젖어 떨고 있었다. (…)
선생님은 목이 메어 더 이상 말을 이룰 수가 없는지, 하던 말을 끝맺지도 못한 채 칠판 쪽으로 돌아섰다. 그리고는 분필을 집어든 다음 온 힘을 다해 아주 커다란 글씨로 이렇게 쓰셨다.
‘VIVE LA FRANCE(프랑스 만세)!

답: 『마지막 수업』은 사실 보불전쟁 후, 독일어 방언을 모어로 하는 이들에게 프랑스어를 ‘국어’로 강요하던 수업이 더 이상 불가능해진 상황을 다룬 이야기다. 이를테면 마치 해방이 되어 드디어 국어 수업에서 더 이상 일본어가 아니라 조선어를 배우게 되는 제주도 어느 보통학교의 상황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그렇다면 “프랑스 만세!”는 “대일본제국 만세!”로 고쳐 읽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제주도의 그 어린이는 이제 새로운 국어 시간에 일본어만큼은 아니지만 자신의 모어라기에는 여전히 생경한 그런 ‘국어’[서울말]를 배워야만 한다.

질문 3) 국가기관에서 위촉한 언어학자들이 모여 기존의 철자법을 검토·수정하고, 이를 다시 국가기관의 시험을 통해 민간에서 시행하게 한 나라/언어는 몇 군데나 될까요?
답: 남북한, 한국어밖에 없다. 그리고 남북은 모두 표기법의 뿌리를 1933년 조선어학회에서 제정한 〈한글 마춤법 통일안〉에 두고 있다.

질문 4) ‘먹는’은 소리 나는 대로 ‘멍는’이라고 쓰지 않고 원형을 밝혀 쓰면서, 왜 ‘덥’+‘-어’는 소리 그대로 ‘더워’라고 표기하는가? 언문일치를 이루었다는 한국어 문체는 왜 실제 구어의 특징을 담아내지 못하는 ‘-었다’라는 종결표현을 쓰는가? 북한에서는 왜 ‘조사’와 ‘어미’를 구분하지 않는가?
답: 바로 이 질문이 이 책의 핵심이니, 한번 책을 읽어보심이….

이 책은 맞춤법을 더 잘 지키고 더 정확하게 쓰게 해주는 책도, 지금 맞춤법이 틀렸다고 비판하는 책도 아니다. 왜 우리가 지금처럼 말하고 쓰는/써야 하는 건지, 그 이유와 역사적이고 사회적인 맥락부터 짚어보자는 얘기다.
머리말ㆍ5

여는말ㆍ21
1. 〈한글 맞춤법〉에 대한 역사적 이해ㆍ23
〈한글 맞춤법〉의 총칙에 대한 의문ㆍ23
〈한글 맞춤법〉에 대한 역사적 이해의 필요성ㆍ26
2. 언문일치체와 근대 언어학의 역설ㆍ30
‘언문일치체’의 기묘한 역설ㆍ30
‘언문일치체’가 상정하는 ‘언어’, 그리고 근대 언어학의 ‘언어’ㆍ33
제1장 ‘언어적 근대’라는 문제의식ㆍ37
1. 언어적 근대란 무엇인가?ㆍ39
전근대 사회의 다이글로시아ㆍ40
균질적 단일언어 사회의 지향ㆍ43
문어에서 실현된 균질적 단일언어 사회ㆍ46
2. 언어적 근대와 근대계몽기의 ‘국문론’ㆍ48
‘한글’이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하여ㆍ48
문자에 대한 근대적 시각의 전개: 1905년 이전ㆍ51
‘국어’의 발견과 근대적 언어 인식의 형성: 1905년 이후ㆍ54
3. ‘언어적 근대’와 ‘식민지 근대화론’이라는 쟁점ㆍ60
언어의 문제에서 제기되는 식민지 근대화론ㆍ60
식민지 근대화론을 통해 ‘근대’를 성찰하기ㆍ63

제2장 ‘훈민정음’을 찾아서: 전통적 표기와 근대적 대응ㆍ69
1. 훈민정음과 『훈민정음』ㆍ72
『훈민정음』의 구성과 이본(異本)ㆍ72
『훈민정음』의 이본과 표기법 논란ㆍ75
훈민정음에 대한 오해와 진실ㆍ79
2. 한자 학습서와 운서에 호출된 훈민정음ㆍ83
『훈몽자회(訓蒙字會)』ㆍ83
『화동정음통석운고(華東正音通釋韻考)』ㆍ87
3. ‘국문’의 새로운 교정을 위한 발걸음ㆍ92
「신정국문(新訂國文)」ㆍ92
「국문연구의정안(國文硏究議定案)」ㆍ96

제3장 타자의 시선과 ‘국어문법’의 발견: 주시경의 표기법과 문법ㆍ103
1. 타자의 시선으로 본 우리말ㆍ107
주시경의 1905년 이전의 이력에 관하여ㆍ107
음운변동 규칙의 발견과 주시경의 표기법ㆍ109
2. 본음을 찾아서ㆍ115
추상적 층위의 소리와 ‘국어’의 존재론ㆍ115
표음문자의 ‘표의화(表意化)’라는 역설이 의미하는 바ㆍ119
3. ‘국어문법’의 구상ㆍ124
타자의 시선과 ‘국어문법’이라는 규칙의 성격ㆍ124
주시경 문법의 분석과 종합ㆍ127

제4장 언문철자법의 쟁점과 언어적 근대ㆍ135
1. 1차, 2차 언문철자법의 핵심 내용ㆍ139
1차 언문철자법ㆍ139
2차 언문철자법ㆍ142
2. 언문철자법의 최대 쟁점: 역사적 전통과 당대의 소리ㆍ148
왜 역사적 철자법인가ㆍ148
2차 언문철자법의 좌절ㆍ152
3. 3차 언문철자법: 표음주의의 승리와 ‘약간의 예외’ㆍ160
표음주의의 관철ㆍ160
‘약간의 예외’와 〈통일안〉의 ‘어법’ㆍ164

제5장 1920년대 민간에서의 표기법 논의: 식민지 사회의 헤게모니 관철 방식ㆍ171
1. 1920년대 민간의 조선어 연구ㆍ175
조선어연구회라는 조직ㆍ175
『동광』의 표기법 설문ㆍ178
2. 표음주의의 관철, 그러나 새롭게 재기되는 쟁점ㆍ184
무엇이 문제였는가?ㆍ184
언문철자법의 쟁점 정리ㆍ187
3. ‘문법’이라는 새로운 쟁점ㆍ193
‘소리’가 아니라 ‘문법’이라는 기준ㆍ193
‘덥으니’인가 ‘더우니’인가?ㆍ195
‘활용’의 도입ㆍ199

제6장 언어 연구에서의 ‘과학’이란 무엇인가: ‘과학’과 한글운동의 갈등ㆍ205
1. 안확의 문제제기: ‘조선어 연구의 실제’ㆍ210
감정이 아니라 과학으로ㆍ210
언어 사실의 기술로서의 문법ㆍ214
2. 언어 연구의 자연과학적 모델ㆍ218
언어는 생명이 있는 생물ㆍ218
과학의 눈으로 본 언어ㆍ222
3. 언어의 ‘소외’와 ‘과학’의 역설ㆍ229
문법 연구와 언어의 통일ㆍ230
문어의 통일과 ‘국어’ㆍ234

제7장 〈한글 마춤법 통일안〉(1933)의 성립: ‘소리’와 ‘어법’의 이중주ㆍ241
1. 〈통일안〉(1933)의 구조와 ‘총론’ㆍ245
〈통일안〉의 구조ㆍ245
〈통일안〉의 ‘총론’ㆍ248
‘총론’이 의미하는 바ㆍ251

2. ‘소리대로 적는다’는 것에 대하여ㆍ256
‘제1장 자모’ㆍ256
‘제2장 성음에 관한 것’ㆍ260
‘제4장 한자어’ㆍ263
3. ‘어법에 따라 적는다’는 것에 관하여ㆍ267
두음법칙이라는 음운 현상의 성격ㆍ267
〈통일안〉이 이해한 두음법칙ㆍ269
‘제3장 문법에 관한 것’ㆍ273
용언의 활용, 그리고 규칙과 불규칙ㆍ277
‘어법’에 맞는 표기와 음운 변동의 종류ㆍ280
제8장 〈통일안〉을 둘러싼 사회적 논쟁: 1930년대 민간에서의 표기법 논의ㆍ285
1. 조선어학회와 한글운동을 둘러싼 당대의 지형도ㆍ290
1931년 『동아일보』 한글날 좌담회ㆍ290
1932년 『동광』의 2차 표기법 설문ㆍ294
일두봉(一頭棒)을 통타(痛打)하리ㆍ298
2. 표기법 논쟁의 의미 1: 의미와 소리의 대결ㆍ303
1932년 『동아일보』의 한글 토론회 속기록ㆍ303
박승빈의 단활용설ㆍ307
표음문자의 표의화와 소리의 충실한 구현ㆍ311
3. 표기법 논쟁의 의미 2: 역사적 관습과 엘리트주의의 대립ㆍ316
조선어학회에 대한 비판의 논리: ‘조선어 마비의 병균’ㆍ316
조선어학연구회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 ‘듣도 보도 못한 것들이’ㆍ320

제9장 도데종으로부터 조선어를 해방하라: 사회주의 이론에서의 언어 문제ㆍ327
1. 사회주의자들의 시선에 비친 표기법 논란ㆍ331
박멸하고 싶은 가갸날ㆍ331
한글운동의 부르주아적 진보성ㆍ335
2. 홍기문의 언어 연구ㆍ340
조선어 연구의 본령ㆍ340
홍기문의 조선어 연구: 조선어 계통론ㆍ344
3. 〈통일안〉과 북한의 초기 언어정책ㆍ349
‘노동’인가, ‘로동’인가: 형태주의의 예외 없는 관철ㆍ349
‘스탈린 언어학’과 ‘주체의 언어리론’ㆍ353

제10장 근대의 언어사상사와 새로운 의사소통 모델의 가능성ㆍ359
1. 소쉬르와 근대언어학ㆍ363
소쉬르의 공시언어학: ‘랑그’와 ‘사회’ㆍ363
균질적 언어공동체화 문어 규범의 통일ㆍ368
2. 새로운 의사소통 모델의 가능성ㆍ372
등가교환의 의사소통 모델ㆍ372
‘증여-답례’에 기반한 의사소통 모델의 가능성ㆍ376
3. ‘국어의 사상’을 넘어선다는 것에 대하여ㆍ383
주시경의 표기법과 ‘국어의 사상’ㆍ383
‘국어사전’과 ‘국어문법’에서의 ‘연방제’라는 발상ㆍ387

참고 문헌ㆍ393

작가정보

저자(글) 김병문

연세대 국문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인교대, 서울교대, 연세대 등에서 강의했고, 연세대 언어정보연구원에서 전문연구원,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연세대 미래캠퍼스 근대한국학연구소에서 부교수로 재직하며 HK+사업과 강의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언어적 근대의 기획: 주시경과 그의 시대』, 『‘국어의 사상’을 넘어선다는 것에 대하여』, 『식민지 시기 전후의 언어 문제』(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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