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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정원에서

1984BOOKS

2023년 06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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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00MB)
ISBN 979119053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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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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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사랑하는 시인이자 에세이스트, 크리스티앙보뱅이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그녀에 대한그리움으로 가꾼 작은 글의 정원 『그리움의 정원에서』가 1984Books에서 출간되었다. 그녀의 이름은 ‘지슬렌마리옹’, 1979년 가을에 처음 만나, 그로부터 줄곧 그가 가장 바쁘고도 고요한 방식으로 사랑한 여인. 1995년 여름 파열성 뇌동맥류로 세상을 떠나고, 같은 해 가을과 겨울, 크리스티앙보뱅은 형언할 수 없는 상실감을 넘어서 그만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전히 생생한 그녀의 모습을 이 책 속에 담았다.

“나는 이 책에서 동시에 발산되고 있는 두 사랑들을 보았다. 삶 전체를 향한 지슬렌의 사랑, 그리고 그런 지슬렌을 향한 보뱅의 사랑. (..) 삶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의 글. 그리고 나는 이 사람들을 사랑하는 글을 쓰고 있다. 이중의 사랑의 기록들을 따라가며, 삼중의 사랑이 차가운 동심원처럼 숲처럼 피져나가는 것을 느끼며 내내 피곤한 미로 속을 헤맸다. 그 안에서 점차 단순해지고 맑아지는 무언가를 느끼면서.” - 김연덕 시인
서문 - 8p
그리움의 정원에서- 13p
이중의 사랑 기록 (추천사)- 121p

삶과 마찬가지로 죽음 또한 자신만의 간주곡과 계절을 지니고 성장해간다. 오늘, 우리는 봄의 문턱에 있다. 내일이면 라일락과 벚꽃이 축제를 벌일 것이다. 지슬렌, 너를 보기 위해 네가 죽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 하지만 너는 언제나 그 이전, 그 앞에 있었다. 그러니 돌아간다는 건 적당한 단어가 아니다. - 소나기를 맞으며 눈부시게 웃음 짓던 생기 가득한 너를 볼 수 있으리라. 그리운 너의 미소. 우리는 그리움 속에서 시들어가고, 그 안에서 켜켜이 쌓이는 삶을 깨닫기도 한다. - 8

네 죽음은 수수께끼 같아서 그 안에 온화함이 있는지 냉혹함이 있는지 알 수 없다. 나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온화함을 받아들이려면 냉혹한 죽음의 실체마저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네가 내게 준 것들은 모두 고귀하고 순수한 것들이었다. 그러므로 나는 이제 네 죽음 안에 감춰진 고귀하고 순수한 것을 찾는다. 어디서든, 심지어 최악의 곳에서도 찬탄할 만한 소재를 찾는 일, 나는 네가 가르쳐준 대로 글을 쓴다.
- 22p

이제 나는 지상에 있는 선명한 네 존재를 거치지 않고, 정면을, 바로 앞을 응시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내게 네 죽음은 젖을 떼는 과정이다. - 28

나는 오늘 생각한다. 네 죽음이 누구나 겪는 본질적이면서도 자비로운 불운으로 나를 다시 데려왔기에. 나는 생각한다. 책의 저자들 역시, 아무리 근엄하고 수많은 생각을 했던 그들이라도 부지불식간에 이 비참함을 알았을 거라고, 그러니 가장 자신만만하고 가장 똑똑한 사람들조차 순진하고 어리석은 본능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거라고. 그 본능이란 고칠 수 없는 것을 고치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다. - 32

그리고 나는 깨달았다. 사람들이 죽음에 대해 안다고 믿는 모든 것과, 고통에 대한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필연성에 대한 진부한 모든 말들을 전염병처럼 피해야만 한다는 것을. 또한 나는 깨달았다. 삶과 마찬가지로 죽음에 있어서도 다른 이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아야 하며, 죽음을 말할 때는 사랑을 이야기하듯 부드러운 목소리로, 열정 어린 목소리로 말해야 한다는 것을. 죽음의 고유한 특성과 사랑의 감미로움에 어울리는 세밀한 언어를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을. -34

너는 내게 혼미해질 정도의 강한 질투를 알게 했다. 무엇하러 숨기겠는가. 질투는 사랑과 유사한 점이 하나도 없으며, 그보다 더 사랑에 난폭하게 반하는 감정도 없다. 질투는 눈물과 비명으로 자신의 사랑의 크기를 증명한다고 믿지만, 각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기 자신에 대한 원초적인 편애를 표현할 뿐이다. 질투에 세 사람이 연루되는 건 아니다. 심지어 두 사람도 아니다. 불현듯 자신의 광기에 사로잡힌 한 사람이 있을 뿐이다. -39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있고, 두 번 결혼했고, 수많은 관계로 이어져 있던 너. 나는 너보다 더 자유로운 사람, 더 자유롭고, 더 지혜롭고, 더 사랑이 깊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자유와 지혜와 사랑은 세 단어이나 똑같은 말이다. 각 단어가 다른 두 단어와 유리되면 알맹이도 의미도 없는 텅 빈 언어가 되어버리므로. -44

‘마음에 그를 품고 싶다는 욕망이 생기지 않는 한, 우리는 누구도 사랑할 수 없다. 마음에 품는다는 건 사랑하는 자를 자신의 소유로 만들지 않고 마음을 주는 것이다. 하지만 마음을 어떻게 영원히 줄 수 있는가?’
너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다. 우리 모두가 답을 안다. 답은 우리가 사는 동안 질문에 스민 불안을 회피하지 않는 것이다. 답은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지슬렌, 너처럼 춤추고 웃음을 터뜨리면서 질문 속에 영원히 머무르는 것이다. -70

인생은 난폭하다. 사랑은 난폭하다. 부드러움은 난폭하다. 만일 우리가 죽음의 가혹함에 소스라친다면, 아마도 그 까닭은 우리의 삶을 거의 허상에 불과한, 너무나 안온하고 온화한 터전에 두었기 때문일 것이다. -71

사랑에 절망하는 것, 네게 그것은 또다시 사랑하는 방식이었다. 네 눈이 그렇다고 말했고, 네 목소리가 그렇다고 말했고, 네 삶 전체가 그렇다고 말했다. 너는 사랑 그 자체였다. 죽음은 ‘사랑’을 빼앗을 수 없다. 그렇다면 도대체 죽음이 네게서 낚아챌 수 있었던 건 무엇이었을까? - 73

미래는 아무것도 아니다. 과거는 아무것도 아니다. 현재의 순간이 우리가 죽는 순간과 조우할 때까지, 우리에게는 단지 현재의 순간만 주어져 있을 뿐이다. 사랑은 인생에서 가장 연약하고 부드러운 것들 가까이 머무르며 이 순간을 사용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108

너로 인한 그리움과 공허와 고통마저도 내 안으로 들어와 나의 가장 큰 기쁨이 된다. 그리움, 공허, 고통 그리고 기쁨은 네가 내게 남긴 보물이다. 이런 보물은 결코 고갈되지 않는다.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은 죽음의 시간이 올 때까지, ‘지금’에서 ‘지금’으로 가는 것뿐이다. - 110

나는 이 책에서 동시에 발산되고 있는 두 사랑들을 보았다. 삶 전체를 향한 지슬렌의 사랑, 그리고 그런 지슬렌을 향한 보뱅의 사랑. (..) 삶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의 글. 그리고 나는 이 사람들을 사랑하는 글을 쓰고 있다. 이중의 사랑의 기록들을 따라가며, 삼중의 사랑이 차가운 동심원처럼 숲처럼 피져나가는 것을 느끼며 내내 피곤한 미로 속을 헤맸다. 그 안에서 점차 단순해지고 맑아지는 무언가를 느끼면서. -김연덕 시인

프랑스가 사랑하는 시인이자 에세이스트, 크리스티앙보뱅이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그녀에 대한그리움으로 가꾼 작은 글의 정원 『그리움의 정원에서』가 1984Books에서 출간되었다. 그녀의 이름은 ‘지슬렌마리옹’, 1979년 가을에 처음 만나, 그로부터 줄곧 그가 가장 바쁘고도 고요한 방식으로 사랑한 여자. 1995년 여름 파열성 뇌동맥류로 세상을 떠나고, 같은 해 가을과 겨울, 크리스티앙보뱅은 형언할 수 없는 상실감을 넘어서 그만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전히 생생한 그녀의 모습을 이 책 속에 담았다.

상실은 문학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제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잔인한 죽음에 직면하여, 그것을 견디기 위해 혹은 그 사랑을 영원히 보존하기 위해 우리는 글을 쓰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지도 모른다. 무엇을 쓸지는 분명하다. 사랑하는 이의 존재와 부재, 전해야할 말과 끝내 전할 수 없어 택한 침묵, 고통과 그리움, 남겨진 시간과 영원. 그러나 이것들을 어떻게 쓸지는 저마다 다를 것이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에도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고 싶다’(『환희의 인간』, 1984Books)라고 말한 바 있는 보뱅의 모든 작품의 근원에는 실상 사랑하는 이의 죽음이 담겨있다. ‘죽음을 말할 때는 사랑을 이야기하듯 부드러운 목소리로, 열정 어린 목소리로 말해야’ 하며, ‘죽음의 고유한 특성과 사랑의 감미로움에 어울리는 세밀한 언어를 선택해야’한다고 보뱅은 말한다. 이 부드러운 목소리, 열정 어린 목소리, 세밀한 언어는 말과 침묵 사이에서 태어나 고통을 넘어 영원한 사랑을 전한다.

보뱅은 함께했던 일들을 추억하며 ‘과거시제가 아닌 순수한 현재시제로, 오로지 현재의 시점으로 써야 한다’고느끼는데, 때때로 어떤 기억들은 불완전하거나 단순한 과거 시제를 사용해 이야기하기도 한다. 과거시제의 사용은 시간적 거리를 나타내어 부재를 느끼게 하고, 현재의 사용은 지슬렌의 생생한 존재를 느끼게 한다. 이 시간적 불일치는 양쪽 모두를 강렬하게 만드는데, 말하자면 때로는 시간과 죽음의 지배가 지슬렌을 지배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영원한 현재로 지슬렌을 불러오기도 하는 것이다. 그렇게 존재와 부재를 오가는 지슬렌은보뱅에게 사랑 그 자체였다.그리고 사랑은 여전히 현재로서 여기에 존재한다. 그리하여 보뱅은 묻는다. “죽음은 ‘사랑’을 빼앗을 수 없다. 그렇다면 도대체 죽음이 네게서 낚아챌 수 있었던 건 무엇이었을까?”

그의 시적 언어 속에서 말과 침묵은 서로 화해한다. 시간과 영원은 영원한 현재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합쳐지고 ‘그리움과 공허와 고통마저도’ ‘가장 큰 기쁨이 된다’. 16년 동안 어디든 함께했지만 1995년 8월 12일만큼은 그럴 수 없었던, 자신은 넘어가지 못한 저편을 보기 위해 애를 쓰고 그녀와의 기억들을 현재시제로 이야기하며 부활의 작업은 이루어진다. 그렇게 쓰여진 보뱅의 글은 위안할 수 없는 슬픔에 머물지 않고 사랑하는 이의 환원할 수 없는 부분을 자신의 내면에 보존할 수 있게 해준다. 슬픔이 허무와 맞서 싸우는 방식이라면 보뱅에게 기쁨은 사랑하는 사람이 사는 영원으로 들어가는 방식이다.

지성을 강조하는 프랑스 문학계에서 이 책이 받은 사랑은 이례적인 것이었다. 무엇이 프랑스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일까. 지슬렌은보뱅에게 만약 자신이 죽는다면 그 후에 무엇을 쓸지에 관해 묻고서는 아래와 같이 당부한다.
“문학을 해서는 절대로 안 돼, 글을 써야지. 그건 전혀 다른 거거든. 약속해.”
보뱅은지슬렌과의 약속을 지킨듯하다. 이것이 문학인지 아닌지는 더이상 그에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을 테다. 그해 가을과 겨울, 그가 침묵 속에서 써야만 했던 글, 오로지 그리움으로 가꾼 작은 글의 정원. 이것은 문학이 아니다.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도 끝없이 계속되는 현재 속에서, 여전한 사랑과 삶과 웃음에 대한 찬가이다.

작가정보

프랑스의 대표 시인이자 에세이스트. 동시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하고 맑은 문체로 프랑스의 문단, 언론, 독자들 모두에게 찬사를 받으며 사랑 받는 작가. 1951년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크뢰조에서 태어났다. 평생 그곳에서 글쓰기를 하며 문단이나 출판계 등 사교계와는 동떨어진 생활을 하는 고독한 작가다. 대학에서 tpourpre』를 출간했고 아시시의 성인 프란체스카의 삶을 유려한 문장으로 풀어낸 『가난한 사람들Le Tr?s-Bas』이라는 작품으로 세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유서 깊은 프랑스 문학상, 되마고상 및 가톨릭문학대상, 조제프델타이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외대 불어과와 동 대학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파리 13대학에서 언어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독자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다른 딸』, 『나의 페르시아어 수업』, 『라플란드의 밤』, 『내 손 놓지 마』, 『로맨틱 블랑제리』, 『내 욕망의 리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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