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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밖의 이야기

과학부터 역사까지 기상천외한 22가지 지식 더하기
막시 라부쉬 지음 | 성세희 옮김
유노책주

2023년 06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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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30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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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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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거장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이런 말을 했다. “가장 위대한 업적은 ‘왜’라는 아이 같은 호기심에서 탄생한다. 마음속의 어린아이를 포기하지 마라”. 또한, 영국의 시인 사무엘 존슨은 “호기심은 활발한 지식인이 죽을 때까지도 변함없이 갖는 성격적 특성 중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호기심이란 무엇일까?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호기심은 새롭고 신기한 것을 좋아하거나 모르는 것을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을 말한다고 한다. 인간은 호기심의 동물이라는 말도 있는 것처럼, 인류는 이 호기심으로 시작해 수많은 지식을 찾고, 발견하고, 만들고, 연구해 가며 세상을 발전시켜 왔다.
지식과 이해를 향한 갈망은 인간의 발전과 성공의 원동력이 된다. 이제부터라도 무심코 지나쳤던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향해 호기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상식 밖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알면서도 “왜?”라고 되묻지 않은 과학의 이면부터 미처 모르고 있던 역사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총 22가지 기상천외한 지식을 만나 보자.

“재밌어서 밤새 읽었을 뿐인데
지식의 세계가 두 배로 커졌다!”

《상식 밖의 이야기》에는 과학, 의학, 문화, 종교, 역사, 예술, 기업, 인터넷, 음식, 인물 등 총 10가지 분야의 톡톡 튀는 지식들을 한 권에 담았다. 누구나 아는 유명인의 상상도 못한 반전 스토리를 가득 담은 〈링컨은 사실 평등주의자가 아니었다?〉, 가끔 궁금하면서도 찾아보지는 못했던 〈동물들의 상상을 초월한 짝짓기 방법〉, 우리가 기존에 알던 상식을 완전히 뒤엎는 〈채식으로 지구를 살린다는 착각〉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풍부하게 담았다.
‘잡학다식하다’라는 말은 여러 방면에 걸친 잡다한 지식들을 많이 알고 있다는 뜻이다. 내가 미처 몰랐던, 알고 있다고 착각했던, 심지어 모르는 것조차 몰랐던 다양한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골고루 접해 보기를 바란다. 또한, 대화 중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 싶을 때, 호감을 사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 친구와 재미있는 잡담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이 지식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자. 내가 모르던 세상을 향한 호기심을 충족하고,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음은 물론, 나아가 지식의 영역을 넓힘과 동시에 교양을 쌓고 세상을 보는 눈을 더 크게 키우게 될 것이다.
추천의 글_ 아인슈타인의 재능은 호기심에 있었다
들어가는 글_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지식 여행

CHAPTER 1. 유머 있는 과학자와 도전 정신 가득한 의사 들 _과학과 의학
과학자들의 엉뚱하고 기발한 작명법
동물들의 상상을 초월한 짝짓기 방법
뉴턴은 왜 자기 눈을 찔렀을까?
수십만 명의 목숨을 구한 의료계의 어벤저스

CHAPTER 2. 처음 만나는 유별난 문화와 때로는 위험한 믿음 들 _문화와 종교
자신도 모르게 8개 국어를 구사하는 사람들
죽음을 기뻐하고, 탄생을 슬퍼하는 이유
그들은 왜 죽은 사람에게 세례를 주었을까?

CHAPTER 3.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던 기상천외한 과거의 순간들 _역사
링컨은 사실 평등주의자가 아니었다?
마크 트웨인은 왜 제인 오스틴에게 독설을 퍼부었을까?
여성들이 전쟁터로 향하자 생긴 일

CHAPTER 4. 시선을 조금만 돌리면 보이는 세상의 색다른 모습 _예술
색깔로 보는 출판의 새로운 역사
SF 거장은 왜 차별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을까?
과학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영화 속 기이한 현상들

CHAPTER 5. 허무맹랑하면서도 기발한 생각들의 탄생 _기업과 인터넷
그들은 왜 여성에게 겨드랑이 털을 밀라고 했을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총성 없는 전쟁
숨기고 삭제할수록 더 유명해지는 법칙

CHAPTER 6. 사소해서 오히려 더 몰랐던 맛있는 세계 _음식
캐나다에서 안주로 먹는 '이것'의 정체
장난스러우면서도 엄격한 피자의 가계도
채식으로 지구를 살린다는 착각

CHAPTER 7. 세상에 이런 사람들도 있다니? _인물
지구의 내부가 텅 비었다고 믿은 사람들
세상을 바꾼 십 대의 어린 리더들
남편보다 다재다능했던 아내들

나가는 글_ 상식은 함께 놀 때 가장 재미있는 친구이다

이 세상에 민달팽이만큼 지루한 동물도 없을 것 같지만, 이 연체동물의 짝짓기는 흥미진진하다.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산타크루즈 캠퍼스의 마스코트인 ‘바나나 민달팽이’를 예로 들어 보자. 모든 달팽이와 민달팽이가 그러하듯, 바나나 민달팽이도 암수 성기를 모두 가진 자웅동체이다. 바나나 민달팽이는 알도 낳고 음경도 있기 때문에 두 마리가 공평한 짝짓기를 한다. 음경이 몸길이보다 더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종에는 돌리초팔루스(dolichophallus), 또는 ‘긴 음경’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짝짓기는 다소 거칠게 시작되는데, 두 민달팽이가 마치 뱀처럼 서로를 때리고 심지어 물어뜯기도 한다. 그런 다음 노란 음양 상징처럼 머리를 상대의 꼬리에 맞대고 두 몸을 정렬한 상태로 삽입한다. 짝짓기는 4시간까지 지속되며, 그동안 민달팽이는 정자를 교환하고 각자의 알을 수정하거나 상대의 알을 수정시킨다.
몸을 떼는 과정은 어려울 수도 있는데, 특히 한쪽 민달팽이의 음경이 상대에게 박혀 있을 때 그렇다. 서로의 몸부림으로도 떼어지지 않을 때는 상대를 물어뜯어 내기도 한다. 이 경우, 음경은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아포팔레이션(민달팽이학자가 아닌 사람에게는 ‘음경 제거’)으로 암컷 민달팽이가 된다. 암컷이 되면 알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보살피기 위해 수컷보다 더 많은 자원이 필요해진다. 대부분의 동물은 선택의 여지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받아들인다.
-p.41~42, ‘동물들의 상상을 초월한 짝짓기 방법’에서

뉴턴은 떨어지는 사과에서 시작된 물리학 이외에도 여러 방면에 관심이 있었다. 그는 과학을 위해 안구와 안와 사이에 돗바늘이라 부르는 긴 바늘을 찔러 넣었다. 그러면 시야가 변할 것이라 생각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생각은 맞았다! 바늘로 압력을 주자 보이지 않던 색들과 점들로 된 빛이 보였다. 바로 우리가 눈꺼풀 위를 누르면 볼 수 있는 안내 섬광이었다.
뉴턴은 태양의 잔상이 눈을 감은 후에도 남을 때까지 거울에 비친 태양을 반복해서 응시하기도 했다. 실제로 그 잔상은 몇 개월 동안 지속되었다. 일상생활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잔상이 사라지기까지, 뉴턴은 3일을 암실에서 보내야 했다.
-p.51~52, ‘뉴턴은 왜 자기 눈을 찔렀을까?’에서

초등학생 아무나 붙잡고 “노예를 해방시킨 사람이 누구지?”라고 물으면 즉시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이요!”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만큼 인류애와 평등의 대변인으로 추앙받는 사람이다. 그러나 상원의원 스테판 더글라스(Stephen Douglas)와 벌였던 유명한 논쟁을 들었던 당시 사람들이 오늘날 링컨의 평판을 알게 된다면 매우 놀랄 것이다. 그는 더글라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백인과 흑인의 사회적·정치적 평등이 초래되는 것을 찬성하지도, 결코 찬성한 적도 없다. … 나는 흑인이 투표권이나 배심원이 되는 것을 찬성한 적이 결코 없으며, 정권을 차지할 자격을 얻거나 백인과 결혼하는 것 역시 찬성한 적이 없다. … 백인과 흑인은 육체적으로 다르기에 두 인종이 함께 사는 것은 영원히 금지해야 한다고 믿는다. … 두 인종이 함께 있는 경우에는 우월한 지위와 열등한 지위가 반드시 존재하며, 나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백인에게 우월한 지위를 부여하는 것에 찬성한다.

링컨은 해방된 노예들을 리베리아, 아이티, 중남미 등 미국이 아닌 어느 곳으로든 이주시키자고 제안했다.
-p.131~132, ‘링컨은 사실 평등주의자가 아니었다?’에서

라스코바는 여성 전투 조종사 부대를 만들도록 허락해 달라고 스탈린에게 청원했다. 1941년 10월, 그녀의 요청이 받아들여졌다. 스탈린이 하나가 아닌 세 개의 전원 여성 공군 부대를 만들도록 지시하여, 소비에트 연방은 전투에 여성 참전을 허락한 제2차 세계대전 최초의 나라가 되었다.
2,000명이 넘는 여성들이 지원했고, 라스코바가 여기서 400명가량을 뽑았는데, 이들 대부분은 20대 초반의 학생들이었다. 훈련은 스탈린 북쪽의 엥겔스항공학교에서 실시했으며, 이들은 배우는 데에 보통 수년이 걸리는 내용을 이곳에서 몇 개월 내에 익혀야 했다. 각 신병은 조종사, 항법사, 정비, 지상 부대원의 역할을 능숙히 해내야 했다. 그녀들은 여성이 전투에서 거의 유용할 리 없다고 믿는 남성들로부터 끊임없이 조롱받고, 성희롱을 감당하며 모든 것을 배워야 했다.
(중략)
밤의 마녀들은 막사와 보급품 저장소, 후방 기지 지역 등을 표적으로 정해 ‘괴롭히기 폭격’을 실시했다. 지속적인 습격으로 인해 적군은 쉴 시간을 빼앗기고 강압 상태에 처하게 되었다. 매일 밤, 무려 40명이나 되는 사병, 전방 조종사, 후방 비행사 들이 운항 중 재무장을 위해 되돌아 날아와 가면서, 8~18회의 임무를 수행했다. 두 대의 비행기가 미끼 역할로 출항해 독일의 환한 조명을 유도하여 충분한 시야를 확보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둘로 나뉘면, 독일의 조명과 대공포는 이들을 조준하느라 애를 먹었다.
이 사이, 마지막으로 세 번째 비행기가 엔진을 끄고 표적에 폭탄을 투하하기 위해 공중활주를 하면서 나치가 받은 유일한 경고였던 마녀의 빗자루 소리를 냈다. 그 소리가 들리면 독일군에게는 이미 너무 늦은 것이었다.
-p.168~170, ‘여성들이 전쟁터로 향하자 생긴 일’에서

1901년 개발된 안전면도기 덕분에 질레트는 누구나 아는 이름이 되었는데, 이는 모든 군인에게 면도날을 공급하기 위해 미국 육군과 맺은 계약 덕분이었다. 그래서인지 남성들만이 면도날을 구매했다. 인구의 절반은 그 제품을 건드리지도 않았다. 질레트는 여성들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특정 부위’에 대해 어색함을 느끼게 만들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1917년 그들은 면도날에 ‘데콜테 질레트 마님(Milady Décolleté Gillette)’이라는 별명을 붙인 다음 이런 문구를 퍼뜨렸다.

당혹스러운 개인적 문제를 해결해 주는 도구. 데콜테 질레트 마님은 모든 곳에서 많은 여성들의 환영을 받습니다. 이제 옷을 잘 입고 털 관리를 잘하는 여성이라면 겨드랑이를 희고 부드럽게 유지합니다.

그들의 목표는 문구를 읽는 모든 여성이 겨드랑이 제모를 하지 않으면 자신이 유행에 뒤처진 채 길거리를 활보하는 유일한 사람이 된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것이었다. 질레트는 제모가 여성스러움의 본질적인 부분인 것처럼 들리게, 마치 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 만들려고 애썼다.
-p.223~224, ‘그들은 왜 여성에게 겨드랑이 털을 밀라고 했을까?’에서

“나는 특별한 재능이 없다
열렬한 호기심이 있을 뿐이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여러 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이 책의 저자인 막시 라부쉬는 ‘호기심’이라고 보았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물리학자로 손꼽히는 아인슈타인 역시 자기 자신을 두고 ‘그저 호기심이 많을 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저자는 넘쳐흐르는 호기심으로 알게 된 여러 이야기를 혼자만 알고 있기 어려웠다며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상식 밖의 이야기》에는 과학, 의학, 문화, 종교, 역사, 예술, 기업, 인터넷, 음식, 인물, 총 10가지 분야에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모았다.
1장에는 과학과 의학 분야의 뒷이야기를 담았다. 보통 실험실에 틀어박혀 알 수 없는 자료를 들여다보는 지루한 모습을 상상하게 되는 과학자들의 기발하고 개성 넘치는 작명법,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고 상상조차도 할 수 없었던 동물들의 짝짓기 방법, 우리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윤택하게 바꾸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몸을 실험체로 사용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의사들의 이야기, 마지막으로 백신과 치료제 등을 개발하여 수많은 목숨을 구한 연구자들의 이야기를 엮었다.
2장에서는 우리가 접해 본 적 없는 다양한 문화와 종교 이야기다. 여러 언어가 합쳐 한 언어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를 설명하고, 우리에게는 낯선 다양한 장례 문화와 종교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한다.
3장은 우리가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었던 역사를 말한다. 나폴레옹, 링컨, 마더 테레사 등 누구나 아는 유명한 사람들의 숨기고 싶을 만한 반전 이야기와 말 하나로 흥하고 망하고 관심을 사고 흥미를 식게 한 사람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남성들만의 세상으로 여겨졌던 전쟁터에 당당하게 나섰던 여성들의 역사를 담았다.
4장은 예술의 영역을 살폈다. 다양한 색상을 사용해 상징성을 드높인 옐로우북, 레드북, 그린북 등의 이야기를 모으고, SF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옥타비아 버틀러의 작품 속에서 나타나는 차별을 향한 저항을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공포 영화를 기획하며, 촬영하며, 개봉 후 생긴 오싹한 기담들로 마무리한다.
5장에서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장 선점을 다투던 기업들과 인터넷 세상 속 이야기를 다룬다. 베이컨을 메인으로 한 미국식 아침식사가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여성들이 유행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다리와 겨드랑이 털을 밀게 된 사연을 담았다. 음악이나 영화를 저장하고, 보관하고, 휴대하기 위한 저장매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불꽃 튀는 경쟁과 숨기고 삭제할수록 더 유명해진다는 인터넷 법칙 등을 알려준다.
6장에서는 다양한 음식 이야기를 들려준다. 각 나라별로 사랑받는 대표적 안주들을 소개하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 같은 피자의 다양한 사연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육식과 채식, 그리고 지구 환경과의 관계의 아주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설명한다.
7장에서는 한편으로는 웃기고,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기도 하는 여러 인물들 이야기다. 지구 속이 텅 비었다는 ‘지구공동설’을 지지하고 증명하려던 사람들, 10대라는 어린 나이에도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동분서주한 어리지만 강했던 리더들, 그리고 유명한 남편보다 더 다재다능했던 아내들의 이야기로 마무리지었다.

상식의 프레임 밖에서 만난
흥미진진한 세상 속 에피소드!
보통 우리가 아는 상식은 너무 흔해서 오히려 지루할 수도 있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은 ‘실제 일어난 사실’들임에도 어디에서 들어본 것도 같고, 아니면 처음 듣는 것도 같은 이야기들이다. 한마디로, 흔하지 않다. 저자는 꽤 비극적인 사례를 소개하면서도 이를 읽는 독자가 우울하지 않도록 최대한 풍자적인 태도를 고수한다. 또한, 저자가 선택한 주제와 그에 관련된 증거들을 제시하고 이어가는 방식은 독자로 하여금 그 상식들에 대해 생각하고, 이후에 또 생각해 볼 새로운 지식으로 저장하게 한다.
좀 더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찾거나 남들이 잘 모르는 세상사를 아는 데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잡학지식책이 되어 줄 것이다. 더 나아가, 겉으로 드러난 상식을 넘어 더 넓고 깊은 세상을 탐구하고 싶은 모든 사람이 꼭 한 번쯤 읽어 볼만 한 책이다.

작가정보

Moxie LaBouche
6명의 자매들과 함께 성장하면 주의력 결핍과 과잉 행동 등의 지속적 영향이 반드시 생기게 마련이다. 막시 라부쉬에겐 이러한 환경이 새로운 정보를 향한 강렬한 욕구와 수그러들지 않는 관심욕으로 발현되었다. 거의 10여년 간 뷔를레스크 댄서로 일하는 동안 조지 R. R. 마틴이 유일하게 승인한 왕좌의 게임 헌사 쇼를 제작했다.
막시는 재미있는 지식을 늘 사랑했다. 상식 밖의 이야기들로 논쟁이 생기고 곤란한 사회적 상황이 생긴다 해도 이를 전달하고픈 자신을 막을 수가 없었다. 여러 지식들이 끊임없이 뇌 속으로 밀려든다는 것은 어딘가로 흘러가야 한다는 의미였으므로, 〈브레인 온 팩트〉 팟캐스트를 운영하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순서였다. 2016년에는 TED 강연자로 섰다.
막시는 예전에 염소를 키우고 수제 비누를 만들어 팔아 생활했던 곳에서 현재 남편과 십여 마리의 애완동물들을 키우며 살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 후 성균관대학교 번역테솔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토론토로 이주하여 청소년 서적을 기획, 번역하는 일을 하였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노화의 역행》, 《교양으로 읽는 세계 7대 종교》, 《식물을 보듯 나를 돌본다》, 《뮬란 : 새로운 여정》, 《겨울왕국, 또 하나의 이야기》 등이 있으며, 월간 잡지를 번역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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