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와 생성 AI 전망
2023년 06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06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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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2889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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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01 생성 AI는 도대체 무엇인가?
초거대 AI 대 생성 AI
같은 물건에 다른 이름
생성 AI계의 ‘포클레인’ 챗GPT
파라미터는 AI 규모의 단위
거대언어모델과 이미지 생성 AI
오픈AI
‘경악의 종착역’ 보편인공지능
02 ‘말하는’ AI, 알고 보면 전부 ‘숫자 연산’
연관성 계산기
거대한 숫자씨름
머신러닝의 민낯
챗GPT는 진짜 얼마나 똑똑할까?
헛소리
거짓 약속?
지금껏 가보지 못한 곳
03 생성 AI의 위협 : 거짓말 ‘빅뱅’
문제는 사람
가짜 뉴스판 ‘노아의 홍수’
가짜 뉴스 낳는 트래픽, 돈을 낳는 트래픽
디지털 성범죄의 만연
더 커진 사칭 위협
빠른 법제 대응 가능할까
거짓의 아우성, 누가 멈출 것인가
04 저작권, 데이터, 개인정보
AI가 조수라면 저작권은 누가 갖나
AI 대필
AI가 공부한 데이터의 대가
내 삶의 모든 것이 AI의 데이터로
05 인간 창작자의 시대가 저물까
인스턴트 제작 시대
전자 아티스트
인간과 AI 협업 모델
인간의 몫
‘특이점’이 올까?
06 생성 AI 시대의 언론
챗GPT가 있으니 기자는 필요 없다?
언론사의 새 기회 : 사실 확인
포털의 CP에서 AI의 DP로?
AI 뉴스 학습의 저작권 문제
07 챗GPT가 교육에 미칠 여파
AI 대필과 표절, 잡아낼 수 있나
챗GPT와의 공존
왜 배워야 하나
일자리가 없어질까
08 IT 세계 격변 … 누가 승자 될까
오픈AI: 모험의 기쁨과 슬픔
생성 AI가 촉발한 검색 전쟁
‘바탕 기술’로 스며드는 챗GPT
한국의 AI 해외 종속
다른 업종에도 호재
달을 뚫은 작은 공
09 대혼돈의 현장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
AI 부정 사용에 대한 안전망
인간다움과 기계다움
중요한 것은 사람의 꺾이지 않는 마음
예전 AI들은 입력값이 텍스트였으면 출력값도 텍스트만 낼 수 있었다. 그림을 넣으면 그림만 나올 수 있었다. ‘콩 심은 데 콩 난다’는 식으로 하나의 데이터 형식에 갇혀 있었다. 반대로 생성 AI는 텍스트만 넣어도 그림이나 동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림을 넣으면 이미지 내용을 이해해 이에 관한 설명문을 써낸다. 여러 형식을 아우를 수 있다.
01_“생성 AI는 도대체 무엇인가?” 중에서
생성 AI의 등장 이후 우리가 정말 무서워해야 할 대상은 AI가 아니다. 사람이다. AI가 자의식을 갖고 있다고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사람에게는 자의식이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AI는 인류에 대해 악의를 갖고 있을 성 싶지 않지만, 어떤 사람은 분명히 악의를 갖고 있다.
03_“생성 AI의 위협 : 거짓말 ‘빅뱅’” 중에서
요즘 유튜브에서는 생성 AI를 이용해 손쉽게 동영상을 만드는 창작 도구가 화제다. 촬영이나 편집 같은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 AI 버튼만 누르면 시사 해설, 요리법, 여행 가이드, 심리 상담 등의 동영상을 생성하고 배경음악과 자막까지 입혀준다. 그림과 음원을 넣으면 애니메이션 비디오로 전환해주는 AI 도구부터 아예 글만 입력하면 AI가 알아서 동영상을 완성해주는 서비스까지 기능의 범위도 다양하다.
05_“인간 창작자의 시대가 저물까” 중에서
AI가 정형화한 답을 척척 내놓는 시대가 된 만큼 정답과 암기만 강요하는 예전 교육의 구태를 빨리 버릴 수 있게 됐다. 질문을 잘 던지고 토의에서 참신한 해석을 도출하는 역량이 더 중요해진다. 게다가 챗GPT는 토론 수업에 큰 도움이 된다. 학생들의 논리를 여러 근거로 무한 반박하는 ‘악마의 대변인(Devil’s Advocate)’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07_“챗GPT가 교육에 미칠 여파” 중에서
챗GPT와 생성 AI의 미래, ‘메마른 풍요’
생성 AI의 압도적 생산력, 부작용도 덩달아 증식 … 올바른 사용자가 되기 위한 필수 정보 알아야
웩슬러 지능검사에서 챗GPT의 언어 IQ는 155에 달했다. 상위 0.01%에 해당하는 수치다. GPTᐨ4는400점 만점인 통합미국변호사시험(Uniform Bar Exam)에서 298점을 받아 상위 10% 수준을 보였다. 이렇게 똑똑한 챗GPT도 약점이 있다. 바로 ‘환각(hallucination)’이다. 갑자기 사실관계가 틀린 말을 내뱉거나 허구를 사실처럼 꾸며낸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세종의 맥북 던짐 사건에 대해 알려달라며 한 네티즌이 엉터리 질문을 던지자 챗GPT-3.5는 ‘세종대왕이 훈민정음 초고를 작성하다 문서 작성이 중단된 것에 분노해 담당자를 맥북프로 노트북과 함께 방으로 던졌다’고 사실인 듯 답했다.
생성 AI 시대의 가장 큰 특성은 기계가 만드는 창작물, 지식, 정보의 양이 엄청나게 많아진다는 점이다. 생성 AI는 목차만 넣으면 책 한 권을 금세 만든다. 사용자가 채팅창에서 주제만 알려주면 수필이며 논설문에 광고 카피나 소설은 물론이고 시까지도 척척 쓴다. 키워드만 주면 전문가 수준의 그림을 그려주는 AI인 미드저니(Midjourney), 주제어에 따라 작곡을 해내는 뮤직LM(MusicLM) 같은 서비스도 나왔다. 저작권을 무력화시킬 뿐 아니라 논문 작성, 과제 수행, 토론수업 등 교육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AI 기반 콘텐츠가 너무 많아지고 사람의 작품 수가 줄어들면서 다양성은 상대적으로 위축되는 위기가 벌어진다. 불량 콘텐츠도 급증할 전망이다. 거짓과 혐오를 그럴듯하게 포장한 글, 보도사진처럼 만든 허위 이미지, 무고한 사람을 노리는 디지털 성(性) 착취물 등이 생성 AI의 압도적 생산력을 빌려 증식한다. 생성 AI의 향방과 관련해 우리는 ‘메마른 풍요’라는 키워드에 주목한다. 메마른 풍요는 지옥 같은 상황만을 일컫는 것은 아니다. 메마른 풍요는 일의 성격을 바꾸고 산업의 작동 방식을 바꾼다. 의사, 변호사, 기자 등 전문직 업무는 생성 AI와의 협업이 보편화하며 생산성과 효율이 대폭 좋아질 전망이다. ‘이미지 생성 AI 트레이너’ 같은 신종 일자리도 대거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뉴스통신사 연합뉴스에서 수년 동안 AI 뉴스 서비스의 기획 실무를 맡아온 기자와 엔지니어들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 AI가 사회 각계에 미칠 영향과 그 미래를 조망한다. 생성 AI라는 도구의 올바른 사용자가 되기 위해 고민과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이들, 생성 AI의 등장으로 골머리를 앓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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