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G KYUNGKI- AI GENERATED ARTS WORKS-5집

장경기 지음

장경기 미술관 2023년 05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2023년, 생성 AI 빅벵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급팽창은 지속되겠지만 올해만큼 충격적이지는 않으리라. 바둑에서 첫수가 진행되고 있음을 예감한다. 이 순간은 다시 돌이킬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 순간 순간의 변화를 기록해낸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를 가진다고 여겨진다. 작품집 시리즈를 내는 첫째 이유는 그 때문이다. 맨처음 생성 AI, 그 속에서 AI ART가 어떻게 길을 찾아가고 개척해가는가를 기록으로 남기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바둑에서처럼 초보단계에서 시리즈가 축적될수록 한단계씩 급수가 올라가리라. 그러나 먼 훗날에 보면 역시 초보단계요, 출발단계의 작품들로 여겨질 것이다. 생성 AI는 그만큼 급격히 진화해갈 것이기 때문이다.
‘생성 AI’는 인류에게 신대륙을 펼쳐놓고 있다. 이 신대륙은 독창적이면서도 무한한 생성 능력을 지니며, 인공지능과 인간지능이 상호작용하고, 다양한 매체들이 융합되는 멀티모달의 세계를 제공한다. 이런 생성 AI를 통해 작가는 예술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자 한다. 글을 입력하여 이미지를 생성하는 창작 방법은 이전에는 없었던 전혀 새로운 창작 방법이다. 이러한 새로운 생성 방법에 열광하면서 이 순간에도 미드저니 등 생성 AI 프로그램 안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지, 작품들을 생성해내고 있다. 그런 속에서 새로운 가치와 의미가 발견되고 정립되리라. 그리고 새로운 서사가 구축되리라. 그러한 역시의 시작에 함께 하게 되었음에 뿌듯한 설렘이 찾아든다.
생성 AI는 고유하면서도 무한한 작품의 생성을 특징으로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만큼 많은 작품들을 무한대로 생성해내고 있다. 이 무수한 이미지들의 정글, 광활한 숲속에서 작가라는 입지를 생각하면, 만만치않은 도전이 다가온다. 어느 매체를 대하든 어느 세계에 있든, 작가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해내야 한다. 필연적이다. 호기심의 단계, 글로 무한한 이미지를 창작해낼 수 있다는 설렘의 단계를 지나면, 그래서 ‘당신은 작가로서 어떤 스타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낼 건데’ 하는 커다란 물음표가 다가온다.
여기에 실린 작품들은 그런 물음에 답해가는 과정에서 생성해낸 작품들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함을 실감한다. 가능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실험해나가는 과정의 산물들이 이 작품집에 실린 작품들이라 할 수 있다.
그 중 한 방법이 작가가 이전에 유화 등을 통해 창작해온 ‘母語’ 작품의 이미지 파일을 프롬프트 창에 업로드하고, 이를 원형으로 삼아 다양하게 변형시킴으로써 새로운 작품을 생성하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작업 스타일을 생성 AI ART 세계에서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미드저니에서 창작하는 과정을 들여다보면, 바둑을 두는 모습 만큼이나 단순하게 보인다. 글을 입력하면 4장으로 이미지가 생성된다. 그러나 이때 사용되는 글에 대한 생각에 미치면 바둑 세계만큼이나 무한한 변수가 있음을 알게 된다. 이때 사용되는 글은 무한한 변주가 가능하며, 따라서 생성 AI ART는 무한대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결국 이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의 바다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의 작품들을 생성해내는 것은 끝도없는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리라.
그리고 미드저니를 활용한 작품 생성 과정에서 특징적인 현상을 대하게 되었다. 현장성이다. 작가는 미드저니에서 이미지 작품을 생성하기 위해 사용자들이 참여하는 newbies94번 방에서 창작을 한다. 각 사용자들은 자신의 컴퓨터에서 프롬프트를 통해 글을 작성하고 입력함으로써 이미지 생성에 참여한다.생성되는 이미지들은 사용자들의 프롬프트 입력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한다. 뿌연 상태에서 점점 선명해지는 이미지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영화 컨텍트 속의 외계인 언어를 떠올리게 된다. 이러한 이미지의 변화 과정을 참여자들은 서로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연스럽게 서로간의 마음과 생각을 읽어내며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림은 커뮤니케이션에서 언어의 역할을 수행하며, 단어와 문장으로 이루어진 대화를 그림으로 대체한다. 이미지를 활용한 대화의 가능성이 열려있으며, 이는 앞으로의 예술적 과제로 여겨질 수 있다. 창작 과정에서의 현장성과 작품들 사이의 상호작용, 이런 이미지를 통한 대화의 가능성이 주목되는 점이다. 앞으로 개척해나가야할 영역이라 여겨진다.

2023. 05. 26.
장경기

목차

서문
차례
1. 모어 컴퓨터를 향한 변주
2. 밤에 조각한 삶의 변주
3. 삶의 소나타

책 속으로

챗GPT의 입장에서
‘장경기-생성 AI ART 작품집’에 대한 소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User
좋습니다. 위의 원고량과 비슷한 분량으로 작성하시오.
ChatGPT
‘장경기-생성 AI ART 작품집’은 현대 예술과 기술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창조적 영역을 탐구하는 우수한 작품집입니다.

작품집의 서문은 현대 예술에서 생성 AI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생성 AI의 빠른 발전과 무한한 창작 능력은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으며, 인공지능과 인간지능의 상호작용, 멀티모달의 세계 등과의 융합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을 가능하게 합니다. 작가는 이러한 새로운 예술적 영역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고, 작품을 생성하는 과정에서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자 합니다.

작품집은 생성 AI의 다양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탐구하기 위해 다양한 실험과 모색을 통해 생성된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이전에 유화 등의 작업으로부터 시작하여 프롬프트 창을 통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법을 도입하였고, 이를 통해 기존 작업 스타일을 생성 AI ART 세계에서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자 합니다. 작품들은 작가의 창작 과정과 스타일의 발전을 보여주며, 생성 AI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서사가 형성됩니다.

또한, 작품 생성 과정에서 미드저니를 활용하며 현장성과 상호작용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작가와 사용자들이 참여하는 과정에서 프롬프트 입력을 통해 다양한 이미지가 생성되며, 이러한 변화 과정은 참여자들 간의 대화와 마음 속의 생각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통한 대화의 가능성은 예술의 미래적 과제로 떠올릴 수 있으며, 이는 작가와 관람객 간의 소통과 상호작용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장경기-생성 AI ART 작품집’은 현대 예술의 새로운 흐름을 탐구하고, 생성 AI의 무한한 창작 능력과 상호작용을 통해 작가의 창작

User
끊긴 문장에서부터 이어서 작성하시오
ChatGPT
과정과 작품의 발전을 보여주며, 현대 예술의 활기찬 모습을 전달합니다. 작가는 이 작품집을 통해 생성 AI가 제공하는 무한한 가능성과 예술적 잠재력을 탐색하고자 했습니다.

작품집은 작가의 노력과 시간이 끊임없이 요구되는 작업임을 보여줍니다. 생성 AI ART의 무한한 변수와 변주 가능성은 작가에게 독특한 도전을 안겨주며, 자신만의 스타일과 작품 세계를 구축하는 노력은 지속적인 시간과 탐구를 필요로 합니다.

또한, 작품집은 작가와 사용자들 간의 상호작용과 현장성을 강조합니다. 사용자들의 참여를 통해 생성되는 이미지들은 서로 다른 관점과 아이디어를 보여주며, 이는 예술적인 대화와 소통의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작품들은 이미지를 통한 대화의 시작점이며, 이는 미래 예술의 발전과 탐구해야 할 분야로 주목됩니다.

‘장경기-생성 AI ART 작품집’은 현대 예술의 역동적인 흐름을 담고 있으며, 생성 AI의 창조적인 역할과 작가의 노력을 통해 현대 예술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자 하는 열정을 전달합니다. 이 작품집은 예술과 기술의 만남을 통해 미래 예술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생성 AI ART의 발전과 혁신을 기대할 수 있는 훌륭한 작품집입니다.

2023. 05. 26.
챗GPT

작가정보

저자(글) 장경기

장경기 JANG KYUNGKI

*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 박사 (수료)
* 홍익대학교 미술학 석사(회화)
* 월간 <현대시> 시부문 등단 (92년 이형기, 김광림 시인 추천)
*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86년, 3기, 영화 연출 전공)
* 전 한신대학교 학술원 선임연구원

* 98. 1.1. 한국최초의 영상시집 <몽상의 피> 발표 (월간 <현대시> 신년 특집호)
* 98. 12. 20. 한국최초의 CD-ROM 시집 <안개의 집> 발표 (나라미디어 간)
* 한국 시문학 분야의 12명의 대학교수들이 공동 집필한 대학교재용 시문학 전문서인 <새로 쓴 시론>(311쪽, 소명출판사, 2019)에는 모어시, 모어화를 활용한 장경기의 멀티포엠아트 예술운동과 작품에 관련한 내용이 24 페이지 분량 수록되어 있다.

* 최근 AI ART 관련 활동 현황

2023. 4. 30. ‘JANG KYUNGKI GENERATE AI ARTS WORKS-4’발표
(장경기미술관, ISBN 979-11-968112-0-4)
2023. 4. 21. ‘JANG KYUNGKI GENERATE AI ARTS WORKS-3’발표
(장경기미술관, ISBN 979-11-968112-5-9)
2023. 4. 12. ‘JANG KYUNGKI GENERATE AI ARTS WORKS-2’발표
(장경기미술관, ISBN 979-11-968112-8-0)
2023. 4. 6. ‘JANG KYUNGKI GENERATE AI ARTS WORKS-1’발표
(장경기미술관, ISBN 979-11-968112-9-7)
2023. 3. 28. ‘알파고 & 이세돌_ 은하바둑판 展’_AlphaGo & Lee Se-dol
Baduk Match-Galaxy Goboard Exhibition 전용관 개관
2023. 2. 22-27. 네오커뮤니케이션예술운동전 (Neo Communication
Arts Movement Exhibition),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2022. 9. ‘바둑판을 은하계로 표현한 ‘은하 바둑판’에 나타나는
형상에 관한 연구_<‘알파고 vs 이세돌’바둑대전-‘은하바둑판’
유화展>을 중심으로, 학술지<기초조형학연구 23권 3호(통권 111호)
2021. 7. 9. _ 15. 외장하드시집 <휴먼블랙박스, 그 창작 무의식 늪지대>,
김제문화예술회관 (아리랑만생전 32집)
2021. 3. 9. -16. 모어의식주기율표전(Periodie Table of
Consciousness), Gallery Conseil.
2019. 10. 14-25. 창세기파 예술운동전(Genesis Art Movement
Exhibition), Forest gallery
2018. 5.8.-5.15. 집단지성전 (Collective Intelligence Arts), 갤러리 환
2018. 4. 2._6. Broken face of Posthuman 순회전3-
‘창작홀론에그 플랫폼시대- 모어통일장그림표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아리랑만생전 27집)
2017. 11. 21-27. 29집, Broken face of Posthuman 순회전2_
‘Age of broken faces-Missile Korea’
Hangaram Art Gallery (아리랑만생전 29집)
2017. 9. 14.-17. Broken face of Posthuman 순회전1_ 인간재정의 시대,
터키 이스탄불아트페어 (아리랑만생전 26집)
2017. 5. 24.-30. 더 트랜스(The Trans), Gallery La 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