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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 게임

이언주 지음
나무향

2023년 06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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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27MB)
ISBN 979118905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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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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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 이언주 소설가의 소설집이다. 7편의 단편이 들어 있다.
그리는 손크라잉 클럽코타이 순환선황지매화우동아분식사십 일발문-구효서(소설가)작가의 말

그라운드에 선 투수는 투구하기 직전 타자의 긴장된 찰나가 한눈에 잡히는 법이다. 앞에 앉은 사람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슬로비디오처럼 마음속에 웅크리고 있는 불안이나 호기심이 얼굴을 드러낸다. 흘리는 말에도 사람들은 지도 앱으로 호주의 서남부에 어떤 도시가 있는지 확인했다. 창민은 그런 사람들에게 일부러 반말을 했다. 몇 가지 단순한 문장과 표정만으로도 웬만한 인생을 표현하기에 충분했고 돌려막기가 가능했다. 손님이 많아지면서 점점 자신감이 붙었다. 닥터 백의 여유 있는 몸짓이 그에게도 배어 나왔다. 시간을 더 늘릴 필요가 있을 때는 손가락 끝으로 카드를 가볍게 두드렸다.
돌아온다던 닥터 백은 날짜를 점점 미루더니 언젠가부터 연락이 끊어졌다. 항공권만 구하면 돌아가리라 마음먹었던 창민은 닥터 백이 돌아오면 떠날 거라고 생각을 바꿨다, 지하공간이 좁긴 해도 지내기에 불편하지는 않았고, 수입도 그런대로 괜찮았다.
어느 날인가 테이블 커버를 걷는데 새삼스레 손을 그리는 손이 눈에 들어왔다. 창민은 연필을 들고 그림 위를 따라 그려 보았다. 유리에 연필 끌리는 소리가 거슬렸다. 그림을 꺼내 보니 연필 밑그림을 따라 그린 종이에 미세하게 잉크가 번져 있었다. 그림 뒷면에 닥터 백의 사인이 있었다. 카드의 주도권은 뽑는 사람이 아니라 읽는 사람에게 있다고 하던 그녀의 말이 떠올랐다. 창민은 가만히 자기 손을 펼쳐 보았다. 그림을 제자리에 다시 밀어 넣고 한 달만, 딱 한 달만 더 있기로 했다.
-〈그리는 손〉 중에서

나는 잠자코 듣기만 했다. 흘깃 바라본 윤미오의 얼굴이 오래된 벽지처럼 누렇게 찌들어 있었다. 자기 세계에서 거부당한 그녀에게 어떤 위로의 말도 필요 없어 보였다. 남 영사는 담뱃불도 끄지 않고 턱을 고인 채로 졸고 있었다.
김 선생님은 아내가 중국인이라고 하셨죠.
무슨 소린가 싶어 나는 고개를 들었다.
좋으시겠어요.
윤미오는 남 영사의 손가락에서 담배를 뽑아 비벼 껐다.
미래의 전처가 중국인이긴 하죠.
재밌는 분이네요. 아직 같이 살기는 살고요?
윤미오가 피식 웃으며 내 말을 받았다.
나는 아내가 혼자 캐나다에 갔다고 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 미래의 전처라는 말이 영 틀린 말은 아니었다. 그러고 보니 아내와 통화를 못 한 지 며칠 되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서운한 마음 때문에 메이가 남처럼 멀게 느껴졌다. 의미 없는 말을 주고받으며 여기도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
윤미오는 따라 놓은 와인은 입도 대지 않고 잔을 빙글빙글 돌리기만 했다. 나는 치즈 한 조각을 들었다가 접시에 내려놓았다.
서울로 가시는 겁니까?
내가 다시 물었다.
갈 데가 또 어디 있겠어요. 그런데 돌아갈 집이 없네요.
집이라는 단어를 들은 남 영사가 ‘아, 씨!’ 하고는 다시 푹 고꾸라졌다. 윤미오가 씁쓸하게 웃으며 담배 한 개비를 꺼내 불을 붙였다.
허공으로 연기를 뿜어내는 윤미오를 보며 나는 울적해졌다.
사업성 있어 보였어요. ‘우는 사람들 모임’ 매력적이잖아요. 타국에서 겪는 설움이나 애환을 풀 데가 있다는 게. 멀쩡한 사람들이 우는 장면, 상상만 해도 재밌지 않아요?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의 슬픔만 들여다보지 남의 인생 따위는 관심 없더라구요. 좋은 울음 터를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참 어렵다!
윤미오가 남 영사를 흔들어 깨웠다. 귀에다 대고 뭐라고 했는지 그가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와인 말고 다른 술은 없는지 물었다. 취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기분이었다. 출입구 옆의 커다란 창을 바라보았다. 비가 내렸고, 지나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고, 유리창은 실내를 그대로 담고 있었다. 졸고 있는 남자 옆으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여자와 남자. 붉은 조명 때문에 손님 끊긴 정육점 정물화 같았다.
- 〈크라잉 클럽〉 중에서

게스트하우스에서 카지노까지 운행하는 코타이 순환선은 오전 열 시와 오후 한 시, 하루에 두 번 있었다. 토요일 새벽 저가 항공으로 도착하는 사람 대부분 관광보다는 카지노에 관심이 많았다. 숙소에 짐을 푼 관광객들은 잠깐 눈을 붙였다가 바로 오락장으로 갔다. 사오십 대가 대부분인 손님들은 도착하면서부터 들떠 있기 마련이다. 나는 그들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어떤 농담도 시니컬하게 받아넘겼다. 숙소를 출발해서 코타이 호텔 오락장까지 가는 이십여 분 동안 마카오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했다.
내가 마카오와 인연을 맺은 것은 샌디 박의 게스트하우스 광고 계약을 따고부터였다. 샌디 박은 코타이 오락장 2기 개장에 맞추어 게스트하우스로 리모델링했다. 나는 홍콩에서 교민 잡지 만드는 일을 하고 있었고, 「굿모닝 홍콩」은 그런 잡지 가운데서도 발행 부수가 많은 편이었다. 계약을 마친 다음 박 사장은 내게 특별히 소개할 곳이 있다고 했다. 페리 터미널에서 차로 10여 분 떨어진 큰 호텔이었다.
“대단하지 않아요?”
마치 그곳이 자기 호텔이나 되는 것처럼 샌디 박은 내부를 자세하게 소개했다. 샹들리에와 대리석 기둥으로 이어진 통로를 지나 에스컬레이터를 탔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가 펼쳐져 있었다. 아케이드를 가로지르는 수로와 중세 유럽풍의 아파트가 건물 안에 들어와 있었다. 마주 보고 있는 집마다 발코니에는 활짝 핀 베고니아 화분이 놓여있고, 수로를 따라 흔들리는 곤돌라에서 사공들이 노래를 불렀다. 어스름한 하늘빛의 돔 천장엔 흰 구름이 둥둥 떠다녔다. 두리번거리며 샌디 박을 따라 가드를 통과해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 〈코타이 순환선〉 중에서

프로그램 마지막 순서로 이든의 무대가 펼쳐졌다. 팔짱을 끼고 의자에 기대던 모습이 떠올라 나도 모르게 몸을 뒤로 젖혔다. 스튜디오는 잠시 어둠 속으로 가라앉았다. 희미한 실루엣을 향해 핀 조명이 켜졌다. 손을 모으고 먼 곳을 바라보는 이든의 모습이 들판에 홀로 서 있는 한 그루 나무 같았다. 이든의 숨소리가 바람처럼 지나갔다. 정수리를 치고 파고드는 목소리에 소름이 번졌다. 열감과 함께 티끌 같은 무엇인가가 혈관을 타고 흐르는 것만 같았다. 아리고 낯선 그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며칠이 지나도록 귓가에서 이든의 목소리가 가시지 않았다. 책을 읽다가도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동영상을 찾고 있었다. 화면 속에서 그는 내 눈을 바라보며 노래했다. 열린 창을 통해 바람이 밀려오고 아득한 냄새가 허공에 너울거렸다. 느닷없이 찾아 온 뮤즈를 나는 ‘안개’라고 부르기로 했다. 어슴푸레한 공간 속으로 노래가 스며들면 슬픔이 차오르고, 혈관을 타고 온몸에 실뿌리가 번졌다. 이제까지 생각지도 못한 말들이 손끝으로 쏟아졌다. 끊을 수 없는 중독처럼 그의 공연을 찾아 헤맸다. 그러나 티켓을 예매하고 날짜가 다가오면 번번이 취소해야 했다.
그러다가 지하상가 서점에서 이든의 시디를 발견한 것은 행운이었다. 검은 바탕의 재킷에서 이든은 턱을 괴고 아득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시디 첫 번째 트랙에 「-」 표시가 있었다. 재생 시간 33:00. 비어 있는 33초짜리 시간. 궁금했다. 차로 돌아와 시동을 켜고 음반을 재생시켰다. 들릴 듯 말 듯 희미한 소리가 스쳐 갔다. 핀 조명이 켜졌을 때 녹화현장에서 느꼈던 이든의 숨소리였다. 가슴 한구석이 시큰거렸다.
-〈황지〉 중에서


“안개가 정말 대단하네요.”
굳이 대답하고 싶지 않아 나는 말꼬리를 돌렸다. 창밖을 내다보며 을씨년스러운 한증막이라는 표현이 정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안개는 처음 본다. 안개가 거대한 아가리를 벌리고 도시 전체를 삼키는 것처럼 보였다. 눈앞에서 몇 걸음만 멀어지면 희미하게 사라지는 사물들. 그 속으로 팔을 밀어 넣으면 물컹한 안개의 내장이 손에 잡힐 것만 같았다. 어둠과 안개, 둘을 비교하자면 어둠보다는 안개가 더 질척거린다.
어둠 속은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숨어 있는 사물들이 하나하나가 되살아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안개는 눈앞의 것들을 바라볼수록 형체가 흐려진다. 거대한 화이트홀 속으로 온 세상을 마구잡이로 빨아들이는 것이다.
나는 뒷자리에 앉아 차 안에 있는 사람들의 표정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하품하던 김은 그사이 졸고 있고, 박 영사의 얼굴에는 사건이 신속하게 해결돼 다행이라는 안도의 모습과 일상이 주는 피로가 겹쳐있었다.
-〈매화우〉 중에서

어디서부터 엉키고 꼬였는지 모르지만, 인생은 방향이 한번 잡히고 나면 그쪽으로 사정없이 흘러가고 만다. 선희와 시선을 마주치지 않으려 현수는 창에 붙은 나뭇잎을 보았다. 분식집 안을 들여 보기 위해 나뭇잎들은 밀고 밀치며 찌부러진 얼굴들이 포개져 있었다.
그땐 그런 게 왜 그렇게 중요했는지 모르겠어. 한번 꼬이기 시작하니 가도 가도 끝은 보이지 않고. 선배가 손을 잡아주더라고. 종민이만 아니면 누구라도 상관없었어. 웃기지. 결혼하면 일이 끝날 줄 알았는데, 도망이라고 갔더니 거기가 또 시궁창이네. 실컷 살고 나니 모두 부질없는 짓인데, 그때는 왜 몰랐을까.
형광등 불빛 아래서 지친 선희의 눈빛이 아득한 곳에 닿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아분식〉 중에서

두 사람 사이에 소용없는 말만 지루하게 오갔다. 나는 점점 말이 줄어들었고, 무기력해져서 바닥에 주저앉아 있었다. 어스름이 몰려왔지만 불도 켜지 않았다. 학원에서 돌아온 아이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한 얼굴로 두 사람을 바라보았다. 아이는 안나를 끌고 제 방으로 들어갔다. 뭣에 홀린 것만 같았다. 그래서 아무것도 상상하지 못했다. 주위가 캄캄했다. 사물들이 미동도 없이 어둠 속에 들러붙어 있었다. 눈을 뜨고 있어도 눈을 뜨고 있는지 감고 있는 건지 느껴지지 않았다. 뭔가 잘못된 거라고, 부정하면 할수록 진창에 빠진 현실이 속살을 드러내고 있었다. 태풍이 휩쓸고 간 것만 같았다. 천장이 무너지고 벽이 다 뜯겨나간 집에 납작 엎드려 있는 기분이었다. 등에서 미세하게 찌릿찌릿하던 통증이 점점 온몸으로 묵직하게 퍼졌다.
-〈사십 일〉 중에서

단절과 소외의 번민. 그것을 두고 살아가고 살아남기의 아득함과 오도 가도 못함, 즉 존재의 어려움이라고 했거니와, 그것을 한 번 더 달리 쉽게 번역하면 삶의 고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크라잉 게임》이 이전의 여타 소설들이 고통을 다뤘던 방식이나 목적과는 사뭇 다르게 접근한다는 데 있다. 대개는 그 고통이 어떠한 사회적 조건 하에서 발생하는지를 따져보고 고통의 원인을 구조적 문제에다 둠으로써 피해와 책임소재를 가늠할 수 있도록 다루었다. 그렇게 함으로써 고통을 초래하는 모순들을 완화하고 해소하기 위한 사유를 촉발하는 데다 소설의 효용을 맞추었다.
하지만 《크라잉 게임》은 고통의 원인도 책임의 소재도 묻지 않는다. 소설이 현실과 일상을 밀접하게 다루는 장르이니만큼 고통의 원인과 책임을 아주 도외시할 수는 없다. 다만 이언주 소설에서는 그것이 서사의 필요에 의해 도입된 수단적인 요소일 뿐 목적은 아니다. 《크라잉 게임》에서는 우는 ‘이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 땅에서든 다른 땅에서든 우리가 울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그의 작품들은 단절과 소외의 번민, 살아가고 살아가기의 아득함, 오도 가도 못함의 소설 현상학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울음을 범사회사적 모순, 계급적 박탈감, 실향, 인간성 배반 따위에 습관적으로 기대어 해석하려하지 않고 우는 모습을 우는 모습으로 보여주려 하는 게 《크라잉 게임》이다. 이언주 소설의 눈에 띄는 두 번째 특징은 이처럼 울음이 본질에 앞선다고 말한다는 점이다.

존재와 삶 앞에 놓인 불안, 그것들과 춤추듯 함께 흔들림으로써 오히려 검은 돌처럼 안으로부터 단단해져 가는 역설의 레퍼토리. 이것은 어쩌면 지독하고 차가운 위로일 수 있겠다. 이 끔찍하고도 참혹한 윤리가 이언주 소설의 눈에 띄는 세 번째 특징이다.
-구효서(소설가)

작가정보

저자(글) 이언주

2019년 무영신인문학상2022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문학창작기금(발표 지원) 선정시집 『그림자 극장』

작가의 말

말이 뛰어 노는 곳을 그림자 극장이라 명명한 때가 있었다.길들여지지 않은 말들이 날뛰는 시간은 길고 지루했다.나는 왜 있지도 않는 슬픔을 끌어다가 집을 짓는가?어디에도 답은 없었다.이십여 년을 국내와 국외를 오가며 떠나기를 강요당하고 살았다. 마주 보고 서 있는 거울처럼 두 개의 현실은 같으면서 다른 시간으로 이어졌다.소설을 쓰면서 거울 사이로 길이 나타났다. 실금처럼 희미하게 드러나는 미로 속에서 나는 일부러 길을 잃었다.크라잉 게임이 시작됐다.어디서건 삶은 이어지기마련이었고,안과 밖이라는 이분법은 의미가 없었다. 보편적인 하루가 존재하고 살아 있는 이상, 뿌리 내리려는 본능이 꿈틀거렸다.나는 계속해서 흔들리는 존재가 되고 싶었다. 미완의 집을 짓고 흔들어 대고 싶다. 벽을 파고든 용수나무 뿌리가 오래된 사원을 지탱하듯이 균열 속으로 파고 들어 터를 넓히고 말들이 뛰어 노는 초원을 건설하기 위해…크라잉 게임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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