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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리머니

조우리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3년 05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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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46MB)
ISBN 9791168129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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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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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사랑하며 함께 살아가는 여성과 퀴어의 삶을 그려온 조우리 작가의 첫 장편소설 《오늘의 세리머니》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작은 도시 하주시에서 일하는 벽장 레즈비언 공무원 ‘도선미’와 신규 레즈비언 공무원 ‘이가경’은 정부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해 레즈비언 부부에게 혼인관계증명서를 발급한다. 어느새 혼인신고를 마친 레즈비언은 101쌍에 이르고, 알려진 관광지도 지역 특산품도 없는 하주시는 레즈비언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지역으로 떠오른다.
도선미_9쪽
이가경_48쪽
도선미와 이가경_90쪽
다시, 도선미_139쪽
도선미와 이가경, 그리고 101쌍의 부부_175쪽
다시, 도선미와 이가경_209쪽
도선미, 이가경, 그리고 당신_235쪽
작가의 말_250쪽

“이게 첫 연애, 내가 첫 애인.”
“맞아요.”
“그럼 처음을 다 나랑 하는 거네요?”
“그렇죠.”
보폭을 맞춰 걷던 은경이 우뚝 멈춰 섰다. 자연스레 선미도 따라 걸음을 멈췄다. 선미가 은경을 올려다보기 위해 고개를 들었을 때, 은경의 얼굴은 벌써 다가와 있었다.
“이게 첫 키스.”
은경이 그 말을 하고 나서 두 입술이 닿았는지, 아니면 닿았던 입술이 떨어지고 나서 선미가 그 말을 들은 건지 확실하지 않았다. 다만 키스와 함께 온몸에 오소소 돋은 소름이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는 것만 분명했다._「도선미」 16~17쪽

선미는 잡화점 처마를 벗어났다. 우산은 그냥 든 채로, 펼쳐 쓰지 않은 채로. 은경의 답장이 도착했는지 주머니 속 휴대폰이 진동했다. 걸음이 점점 빨라졌다. 하지만 선미가 아무리 빠르게 걸어도 하주를 벗어날 수는 없었다. 일반행정직 지방공무원 도선미의 근무지인 하주시. 출근길에 재채기 한번 해도 반나절이면 “도 주사, 감기 걸렸다며?”라는 말을 스무 번은 들을 수 있는 곳. 가로수 잎사귀마다 눈이 달리고 골목길 담벼락에도 귀가 달렸다는 말이 농담으로 들리지 않는 곳. 앞으로 정년퇴직까지 30년은 더 일해야 하는 곳._「도선미」 18쪽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더 커졌다. 그런 순간에 안심이 됐다. 지금 여기에 있구나. 생생하게 살아 있구나.우리가 함께 있구나.
뭐가 그렇게 간절하냐고? 함께인 지금에 붙들어둘 수 있다면. 그래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면,기꺼이 광대가 되어 얼마든지 재주를 부릴 수 있었다. 그 순간이 영원할 수 없다는 걸 잘 알아서 더 그랬다. 무엇도 영원하지 않으니 함께하는 동안엔 즐거웠으면 한다느니 하는 이타적인 마음이 아니었다. 즐거운 순간을 계속해서 만들어주면 자신에게서 떠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이기적인 기대였다._「이가경」 51쪽

교장실로 향하는 복도에서 가경은 언젠가 구름 언니와 비밀 던전의 최종 보스 몬스터를 잡으러 가던 때를 떠올렸다. 궁수와 주술사 둘이서는 절대 이길 수 없는 강한 몬스터였다. 그래도 둘은 갔다. 알면서도 갔다.
-우리 너무 비장하지 말고 신나게 가자.
-그래, 계속 쏘다 보면 언젠가 죽겠지.
호기롭게 말했지만 몇 번이나 죽는 건 몬스터가 아니라 가경과 구름 언니였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후회하지 않았다. 언니와 게임 하는 거 너무 좋았다. 정말로._「이가경」 60쪽

도무지 완벽히 공략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상이라는 던전을 헤매는 동안 지치지 않게 돕는 것. 친구들을, 삶을 살아내는 동료들을,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는 회복 물약이 될 수만 있다면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하고 낯선 사람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하는 것쯤은 얼마나 쉬운 일인가. 그토록 쉽고 확실한 찰나가 자꾸만 삶에 달라붙는 피로를 녹이고 몸을 가뿐하게 만들어줄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애쓰고 간절해지리라 결심했다._「이가경」 64쪽

칠순이 되면 크루즈 여행을 가자고 약속했었다. 선미도 은경도 은퇴를 했을 테니 퇴직금을 모아 호화로운 배에 타자고. 그 배를 타고 가본 적 없는 바다를 돌아다니자고. 그러다가 여자 둘이서도 결혼을 하고 부부가 될 수 있는 나라에 가게 되면 결혼식을 올리자고.
세상에, 너무나 당연하게 그때까지도 이 나라에선 결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구나. 선미는 뒤늦게 마음이 아팠다._「도선미와 이가경」 125쪽

가경은 그 혼인관계증명서는 송미영의 베개 밑에만 있을 거라고 덧붙였다. 송미영의 불면을 물리치는 부적처럼 쓰일 거라고 이순영이 말했다며.
“부적.”
선미는 부적이라는 단어를 몇 번 더 입속으로 중얼거렸다. 혼인신고서를 제출하고 혼인관계증명서를 출력할 수 있게 되기까지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안내하면 어떤 민원인은 짜증을 냈다. 왜 그렇게 오래 걸리느냐고. 대출을 받아야 한다거나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거나 보험료를 깎아야 한다거나. 이유는 많고 많았다. 누군가는 그렇게 알차게 써먹는데, 몇 장씩 뽑아서 여기저기에 뿌리는데. 어째서 그저 부적이어야 하나. 부적 같은 것이 되어야 하나._「도선미와 이가경」 133~134쪽

“그날 법원에 갔을 때, 동성 결혼은 민감한 사안이라고,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말을 들었어.”
선미의 말을 듣던 가경은 ‘혼란’이라는 단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처럼 몇 번 소리 내어 발음해보았다.
“그런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폭우가 쏟아지거나 불벼락이 내리꽂히는 일은 없었다. 땅이 꺼지거나 바다가 마르는 일도 없었다. 해는 동쪽에서 뜨고 서쪽으로 졌다. 하루는 스물네 시간이었고, 지구는 자전과 공전을 멈추지 않았다. 사람들은 잠을 자고 잠에서 깨고 몸을 씻고 밥을 먹고 거리로 나왔다. 선미는 자신이 그토록 두려워하던 죄와 벌을, 단죄와 속죄를 다 버리겠다고 결심했다.
“너에게 제안하고 싶은 계획이 있어.”_「다시, 도선미」 168쪽

“50년을 함께 산 두 여자가 지금 당장 부부로 인정받기 위해 필요한 게 뭔지 아세요?”
사회에 혼란을 일으키고 싶은 공무원들과
요란하게, 평범하게 결혼하고 싶은 레즈비언 101쌍
《팀플레이》《이어달리기》 조우리 첫 장편소설

일하고 사랑하며 함께 살아가는 여성과 퀴어의 삶을 그려온 조우리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위즈덤하우스 홈페이지에서 출간 전 연재로 미리 공개된 《오늘의 세리머니》는 “흡입력 있는 서사”, “두렵다가도, 또 용기가 생긴다”는 평과 함께 독자들의 든든한 애정과 응원을 받았다.
작은 도시 하주시에서 일하는 ‘벽장(성적 지향을 타인에게 알리지 않음을 뜻하는 은어)’ 레즈비언 공무원 도선미는 신규 레즈비언 공무원 이가경으로부터 가경의 고모 커플에게 혼인관계증명서를 발급하자는 계획을 제안받는다. 몇 번이고 점검하고 보고하는 공무원 업무 특성상 금방 ‘정정’이 될 것이라 예상한 선미는 고민 끝에 제안을 받아들이지만, 계획과 달리 동성 간 혼인신고는 아무 문제 없이 법원에까지 접수되고 만다.
평생 동안 두려워했던 일이 이렇게 쉽게 이루어진다는 사실에 삐딱한 마음이 든 선미는 사회에 정말로 혼란을 일으켜보고자 가경의 퀴어 동아리 선후배를 중심으로 레즈비언들의 혼인신고를 승인하기 시작한다. 알려진 것 하나 없는 도시 하주시는 어느새 레즈비언들에게 가장 핫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혼인신고를 마친 레즈비언 부부는 101쌍에 다다른다.

도무지 완벽히 공략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상이라는 던전을 헤매는 친구와 동료들에게

보수적인 지역 교회의 힘이 막강한 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선미는 동성을 사랑하는 것을 죄라고 믿는 공동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향에서 먼 하주시의 공무원이 된다. 인맥이 중요하고 소문이 빠른 지방공무원 사회 역시 다를 바 없다는 것을 깨닫고 조용히 버티는 것을 목표로 하던 선미에게 기적처럼 ‘자만추’의 기회가 찾아오지만, 성적지향을 들킬까 매 순간 전전긍긍하는 탓에 첫 연애는 순조롭지 않다.
퀴어 친구들이 많은 가경도 초조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벽장을 열고 나온 이들은 언제든 다시 벽장 뒤로 몸을 숨길 수 있다. 여성이자 동시에 퀴어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이중의 소수자성 위에 쉴 새 없이 흔들리며 버텨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래전 “들켰다” “걸렸다”는 말을 남기고 아이디를 삭제해버린 구름 언니처럼. 그렇게 인사도 없이 사라지는 인연들을 떠나보낸 가경은 친구들과 하루라도 더 함께 있기 위해, 그들을 붙들어놓기 위해 무리해서라도 이벤트를 벌이고, 사람들을 모은다.
《오늘의 세리머니》에 등장하는 레즈비언 커플 101쌍은 모두 선미와 가경처럼 각각의 사연을 안고 있다. 가족이나 친구에게도 자신의 성적지향을 쉽게 밝히지 못하고, 연인을 가까운 친구나 언니, 동생으로 소개해야 하는 사람들. 동성이라는 이유로 배우자가 입원해도 법적 보호자가 될 수 없으며 사망하게 되면 사망신고는커녕 장례식장에서 쫓겨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은 무기력하게 있지만은 않는다. 서로를 거울처럼 바라보고, 마주한 얼굴에서 자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읽어낸다. “도무지 완벽히 공략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상이라는 던전을 헤매”며 사라지지 않기 위해, 사라지도록 두지 않기 위해 용기와 우정이라는 무기를 챙겨 최종 보스 몬스터가 기다리는 비밀 던전으로 향한다. 몇 번이나 쓰러지고 절대 이길 수 없을 것처럼 보여도 “계속 쏘다 보면 언젠가 죽겠지(60쪽)” 하는 호기로운 마음으로, 신나게, 너무 비장하지 않게 싸움을 이어나간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건 이미 다 준비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다만 우리가 보지 못하고 있을 뿐
지금 이곳, 오늘의 대한민국에서 펼치는 작은 승리를 위한 세리머니!

21세기 대한민국은 여전히 동성 간의 혼인을 인정하지 않는다. 혼인은 어디까지나 남녀의 결합이기에 당사자 간 결혼 의사가 합치하더라도, 혼인 적령이어도, 근친혼이나 중혼이 아니어도 동성혼은 불수리된다. 그러나 세상은 조금씩 바뀌고 있다. 2022년 가족관계등록 전산시스템이 바뀌며 부부가 동성일 경우에도 혼인신고 접수가 가능해졌다. 비록 이후 절차에서 불수리 처리되지만, 접수한 기록은 10년 동안 남는다. 이렇게 접수된 동성 간 혼인신고는 1년 사이 28건에 이르렀다.
또한 2023년 2월, 서울고등법원에서 동성 부부를 국민건강보험법상 피부양자로 인정하는 판결이 내려졌다. 법원이 동성 배우자의 권리를 인정한 첫 판결이자 “두 사람은 각자의 이름으로 건강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93쪽)”는 《오늘의 세리머니》 속 한 문장이 오류로 뒤집힌 역사적인 순간이다.
“세상이 바뀌기를 기다리기보다 세상을 바꾸려(97쪽)”는 공무원들과 그저 조금 더 행복해지고 싶은 레즈비언 101쌍이 펼치는 작은 승리를 위한 세리머니가 내일이 아닌 지금 이곳, 오늘의 대한민국을 바꾸어놓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우리

자신이 읽고 싶은 소설을 쓰는 소설가. 여성, 퀴어, 노동에 관심을 갖고 쓴다. 《라스트 러브》 《내 여자친구와 여자 친구들》 《팀플레이》 《이어달리기》 《커튼콜》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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