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이적의 단어들

이적 지음
김영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3년 05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74MB)
ISBN 9788934946472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이벤트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500원

판매가 9,4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새 책을 쓰려고 새 노트북을 산 사람이 있다. 그는 3년간 초고를 쓰면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짧은 글들을 이따금 공개했다. 문제적 화두를 던졌고 사회적 울림을 전했고 대중적 공감을 자아냈다. 어느 날부턴가 제법 쌓인 단편들을 수차례 다듬고, 어디에도 내보이지 않은 미발표작들을 살피며 두 계절을 흘려보냈다. 눈치 빠른 이들은 알아챘다. 그가 책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이름 앞에 수식어가 필요치 않은 싱어송라이터이자 타고난 이야기꾼. 이적은 그렇게 생애 첫 산문집을 썼다. 마감 직전 그는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곁에 머무는 “시간을 견디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적의 단어들》은 어느 단어에서 촉발된 이야기를 엮은 산문집이다. 산문의 외피를 입고 있지만 실상 시와 소설을 넘나든다.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현실을 꼬집고 새의 깃털처럼 새로운 세계를 펼치며 “희망이자 구원”을 그린다. 인생의 넓이, 상상의 높이, 언어의 차이, 노래의 깊이, 자신의 길이 등 총 5부로 나뉜 책은 장황하게 에둘러가지 않고 이야기의 핵심으로 파고들며, 날카로운 유머로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다. 우리가 그동안 보던 산문에서 벗어나 일상과 환상의 중간 지점에서 의미를 발산한다.

이적은 언어를 씻기고 씻기며 마땅한 문장과 정직한 수사를 찾았다.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그림으로 표현하거니와, 섭씨 1,250도 가마 속 불길을 견디는 도자기, 그것을 노려보는 소년의 눈빛과 바라보는 노년의 눈빛이 섞인 눈동자를 닮았다. 그가 써 내려간 글을 묘사하거니와, 펜촉에서 떨어진 벼락 같다. 벼락의 전후 사정을 쓰는 건 서술이지만 벼락이 번뜩이는 순간을 쓰는 건 정신이다. 이 책에는 그런 번쩍이는 정신이 담겨 있다. 잔재주가 없어 군소리로 들리지 않는 단단한 단편들이 기쁨과 슬픔을 깨운다.
전주. 말

1부. 인생의 넓이
인생 ◦ 인생 2 ◦ 지혜 ◦ 스타 ◦ 홍어 ◦ 상처 ◦ 신발 ◦ 이어폰 ◦ 악순환 ◦ 엇갈림 ◦ 쓰레받기 ◦ 멀미 ◦ 가치 ◦ 투표 ◦ 지폐 ◦ 고스톱 ◦ 시간 ◦ 성탄절 ◦ 송년

2부. 상상의 높이
영화관 ◦ 리셋 ◦ 라면 ◦ 가르마 ◦ 가방 ◦ 라이터 ◦ AI ◦ 절연 ◦ 악마 ◦ 좀비 ◦ 가상인간 ◦ 물수제비 ◦ 불멸 ◦ 서재 ◦ 물방울 ◦ 평행우주 ◦ 중앙선 ◦ 불면증 ◦ 공포증 ◦ 눈사람 ◦ 위기 ◦ 기차 ◦ 샤워볼 ◦ 베개 ◦ 휴지 ◦ 회전문 ◦ 보조개 ◦ 세포

3부. 언어의 차이
앞뒤 ◦ 두려움 ◦ 원만(圓滿) ◦ 변화 ◦ 누다 ◦ 개떡 ◦ 클리셰 ◦ 공감 능력 ◦ 가스 ◦ 부분 ◦ 친절 ◦ 맛 ◦ 칫솔 ◦ 인과(因果)

4부. 노래의 깊이
기타 ◦ 춤 ◦ 창작 ◦ 사고실험 ◦ 멀티태스킹 ◦ 거위 ◦ 비 ◦ 하늘 ◦ 빨래 ◦ 매듭 ◦ 거짓말 ◦ 렛잇고 ◦ 산토끼 ◦ 라이브 ◦ 층간소음 ◦ 콘서트 ◦ 피아노

5부. 자신의 길이
씨앗 ◦ 짜증 ◦ 경우 ◦ 솜사탕 ◦ 눈물 ◦ 이석증 ◦ 고수 ◦ 지속 가능성 ◦ 강박 ◦ 잠 ◦ 삼시 세끼 ◦ 나이 ◦ 커피 ◦ 술 ◦ 거울 ◦ 욕심 ◦ 성공 ◦ 부작용 ◦ 수염 ◦ 자유 ◦ 근심

후주. 숲

“어린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갈 날이 낼모레구나”라고 말하는 할머니를 보며 아이는 “에이, 할머니, 그럼 인생이 다 합해서 닷새라는 말씀이세요?”라고 놀리듯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가 미소를 머금고 아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그래. 참으로 그러하구나.” _〈인생 2〉, 17쪽

우리는 플라톤의 동굴로 걸어 들어가 모닥불에 의해 동굴 벽에 비쳐 일렁이는 우리 자신의 그림자를
넋 놓고 바라본다. 누군가 중얼중얼 주문을 외기 시작하고 누군가 태곳적부터 전해 내려온 부족의 전
설을 읊어 내려가자, 듣는 둥 마는 둥 뛰놀던 꼬마는 손을 모아 작은 새 그림자를 벽에 비추며 까르르 웃음을 터뜨렸다. 우리는 함께 앉아 숨을 죽이고, 몇 번이고 처음인 양 볼을 붉히며, 이야기가 마술처럼 떠올랐다가 홀연히 사라지는 순간의 기적에 열중하리라. 불이 꺼지고 빛이 들어온 곳, 빛이 비춘 꿈이 빛나는 곳, 우리가 자진해서 들어가는 유일한 암흑, 영화관에서. _〈영화관〉, 55쪽

공항의 짐 찾는 곳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C의 가방은 나오지 않았다. 마지막엔 그 가방과 닮은 가방 하나만 빙빙 돌고 있었다. C는 조용히 그걸 들고 걸음을 옮겼다. 항공사에 물었다간 이마저 못 갖게 될 테니. 무엇이 들었을까, 가슴이 뛴다. _〈가방〉, 63쪽

“10년 앞을 내다보라”라는 말과 “10년 뒤를 내다보라”라는 말은 정확하게 같은 뜻이다. 이상하지 않
은가? ‘앞과 뒤’를, 대체 가능한 한자인 ‘앞 전(前)과 뒤 후(後)’로 바꾸어보면 실감할 수 있다. ‘10년 전’은 과거를, ‘10년 후’는 미래를 뜻한다. 한데 어찌하여 ‘10년 앞’과 ‘10년 뒤’는 둘 다 미래를 의미하게 되었을까. 시간의 앞과 뒤는 같다는 뜻일까. 우리는 앞으로 가든 뒤로 가든 결국 미래로 흘러간다는 뜻일까. 시간의 ‘앞뒤’를 바라볼 때와 ‘전후’를 바라볼 때, 우리의 시선이 향하는 쪽과 우리가 등진 쪽은 어디인가. _〈앞뒤〉, 113쪽

‘빨래’는 손으로 할 것 같다. ‘세탁’은 세탁기가 할 것 같고. 그래서 “세탁을 해야겠어요”라고 노래할 순 없었다. 물을 받고 때를 빼고 한 방울도 나오지 않을 때까지 쥐어짠 뒤 남은 물을 버리는 일련의 행위를 통해 묵은 사랑의 흔적을 다 지워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그게 참, 말처럼 쉽지가 않아서,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해도 시작했던 빨래를 손목이 떨어져 나갈 때까지 계속한다. 이마에서 흐르다 눈에 들어간 땀을 연신 어깨로 닦아내며. 눈물이 아니라고 스스로 되뇌며. _〈빨래〉, 159쪽

이석증이 생긴 지 10년이 되었다. 내 경우 찬 바람 부는 계절에 특히 신호가 오는데, 이런저런 경험 끝에 왼쪽으로 누우면 좋지 않다는 걸 알게 되어, 오른쪽으로만 누워 잔 지 오래다. 자다가 살짝 왼쪽으로 뒤척이면 어지럼증이 비집고 들어올 때가 있다. 히치콕의 영화 〈현기증〉에서처럼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회전성 현기증’의 전조. 아찔한 낭떠러지 끝에서 발을 빼듯 급히 오른쪽으로 몸을 돌리면 그제야 진정되는 가느다란 요동. 있는지도 몰랐던 귓속 작은 돌의 위치가 미세하게 바뀌는 것만으로 세상의 안정감이 완전히 흔들린다. 인간이란 얼마나 허약한 존재인가. _〈이석증〉, 189쪽

이적이 고른 어느 낱말에서 촉발된 단편들
알쏭달쏭한 세상에서 벼락처럼 번뜩이는 에스프리

천부적 이야기꾼 이적이 ‘단어’를 모티브로 한 생애 첫 산문집을 썼다. 때론 수학자처럼 언어를 예리하게 분석하고, 때론 철학자처럼 수수께끼 같은 삶의 이면을 꿰뚫어 보고, 때론 소설가처럼 상상의 불꽃을 터트린다. 그가 고른 낱말들에는 생활인의 근심과 욕심, 음악인의 기쁨과 슬픔, 이 세계의 구성원으로서의 살아가는 절망과 희망이 스며 있다. 그는 어떤 마음으로 수록된 101개의 낱말을 골랐을까? 인상적 사건이나 궁극적 가치, 사회적 화두, 인간적 면모, 즉흥적 발상, 희로애락의 순간 등 그 주위를 도는 세상과 사유의 편린을 오래도록 공글리고 모았을 터. 그래서 그의 글에서는 시간과 깊이가 느껴진다.

지금의 나를 만든 단어는 무엇인가. 인생은 한 단어를 부르고 쓰면서 시작된다. 한 생명은 태어날 때 한 단어로 된 이름을 얻는다. 그 생명은 ‘엄마’ ‘아빠’라는 한 단어를 익히고, 사랑하는 무엇을 무엇이라 명명하면서 성장한다. 그리하여 인간을 둘러싼 단어는 몇 음절로 이루어진 문자를 넘어서, 수백 가지 뜻을 지닌 ‘의미 상자’와 같다. 《이적의 단어들》은 그런 단어 상자들의 모음집이다.

1부는 인생의 ‘점 선 면’을 그려보고 넓이를 헤아린다. 아이가 어른이 되기까지 마주하는 의문점과 지향점을 돌이켜보고, 구겨진 종이를 닮아 흔적이 남는 상처의 선을 들여다보고, 자기에게 적당한 면을 찾아간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을 거치며 ‘마스크 한 장’의 가치가 변했듯, 변하는 것들과 변하지 않아야 하는 것들이 우리네 인생에 존재함을 짚는다.

2부는 소설 같은 현실과 현실 같은 소설을 담았다. “당신과 주변의 모든 상황이 5년 전으로 되돌아”가는 리셋 버튼, “어느 화창한 토요일 아침 화장실 변기 위에 앉아 있는데” 등장한 악마, 전성기를 보내고 빠르게 대중에게 잊힌 가상인간 등을 소재로 한 낯선 이야기가 등장한다. 악의 없는 농담, 묘하게 비틀린 필치가 빛난다.

3부는 언어의 형태적 분석을 넘어 의미적 사유를 확장해간다. “앞을 내다보라”와 “뒤를 내다보라”는 같은 뜻이지만, 전자는 시선을 향하고 있고 후자는 시선을 등지고 있다는 것. “너 변했어”와 “몰라보게 바뀌었네”는 언뜻 비슷하지만, 전자는 ‘단절’이고 후자는 ‘변혁’에 가깝다는 것. ‘똥 누다’와 ‘똥 싸다’, ‘가스’와 ‘까스’, ‘무서움’과 ‘두려움’ 등. 같은 듯 다른 언어의 속뜻을 감지하며 적확한 말로 정확하게 인식하려는 노력을 보여준다.

4부는 “시간을 견디는 음악”을 하는 이적이 걸어온 길을 되짚어본다. 그의 팬이라면 궁금한 글들일 터. 카니발의 〈거위의 꿈〉에서 정규 6집 앨범 《Trace》의 수록곡인 〈흔적〉까지, 이적의 음악 세계와 노랫말의 탄생기가 기록되어 있다. 우리는 음악이 없이 살 수 있지만, 음악이 있어 우리의 삶은 나아질 수 있을 터. “끌어안지 않고 기타를 칠 방법이 있을까.” 대개 명곡은 삶의 비감(悲感) 안쪽을 끌어안으며 흘러나오지 않는가. 깊은 울림을 동반하는 노랫말의 기원을 4부에서 찾을 수 있다.

5부는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떠올리며 살아갈 길이를 재어본다. 나이를 먹는 중년의 심정과 이석증을 겪으며 달라진 잠자리의 사정. 여전한 강박과 유연한 욕심. 〈씨앗〉으로 시작해서 〈근심〉으로 끝나는 각 편은 ‘삶의 유한성’과 나의 잠재력을 되짚으며, 우리가 그토록 추구하는 자유에 당도한다. 자유란 무엇인가. 비 내릴 때 젖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몸짓이 아니라 온전히 젖을 때에야 느낄 수 있는 것. 근심도 낙심도 받아들일 때 비로소 우리는 평정심을 찾을 수 있지 않은가.

건반에 놓인 손만큼 타자기에 놓인 손이 어울리는 한 사람, 그가 쓴 책은 그의 음악을 닮았다. 전주 〈말〉로 시작해 후주 〈숲〉으로 끝나는 101편은 “마음의 풍경./ 때때로 살풍경”을 스케치하면서 ‘쉼’이란 단어로 끝을 맺는다. 왜 쉼일까. 쓰는 일도, 부르는 일도, 사는 일도, 숨 고르기를 잘할 때 생명력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이적은 소극장에서 낭독회를 하듯 글을 썼고, 당신은 책 속 문장을 음미하며 이렇게 읊조릴지도 모른다. “이제는 안다. 그 눈물에 일리가 있었음을.”

작가정보

저자(글) 이적

싱어송라이터. 〈달팽이〉 〈왼손잡이〉 〈UFO〉 〈거위의 꿈〉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Rain〉 〈하늘을 달리다〉 〈정류장〉 〈다행이다〉 〈빨래〉 〈말하는 대로〉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나침반〉 〈숫자〉 〈돌팔매〉 등의 노래를 만들고 불렀다. 지은 책으로 픽션집 《지문사냥꾼》과 그림책 《어느 날,》 《기다릴게 기다려 줘》 《당연한 것들》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이적의 단어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이적의 단어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이적의 단어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