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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코로나, 뉴비즈니스 생존 전략

동아엠앤비

2023년 02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9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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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363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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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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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위드 코로나 시대가 열렸다. 감기나 독감처럼 코로나19도 풍토병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인류는 이제 코로나19 이전의 시절로는 돌아갈 수 없는 것이다.
코로나19는 사회 곳곳에 영향을 미쳤고 특히 경제와 산업에는 깊은 상흔을 남겼다.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유니버스에서 메타버스로, 공간과 시간의 개념이 코로나19로 인해 근본적으로 바뀌며 시장은 대격변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코로나19 이후 스타트업 환경변화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정보다 긍정적 대답을 한 업체가 많았다. 누구나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기회로 바꾸는 방법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은 세계 15개국의 정부와 민간에서 코로나를 어떻게 극복하고 이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찬스로 승화시켰는지에 대한 69가지 선진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을 불가항력이라 포기하고 받아들이는 ‘위드 코로나’가 아니라 그를 뛰어넘어 성공의 열쇠로 삼는 ‘비욘드 코로나’ 시대의 초석이 되어 줄 것이다.

어떻게 버틸지가 아니라
어떻게 이용할지가 차이를 가져온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극적으로 바뀌었다. 가족이나 친구와 보내거나 무언가를 함께 만들거나 기르거나 하는 ‘시간’이야말로 진정한 사치라고 여기게 됐다. ‘자신만을 위해 주문 제작된 상품이나 서비스’야말로 프리미엄 가치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다시 말해 사치의 개념이 ‘고액 상품이나 서비스’에서 ‘시간’이나 ‘개인 맞춤형’으로 옮겨간 셈이다.
코로나19로 인한 1년 반에 걸친 소비자 변화를 ‘대수롭지 않다. 어차피 원래대로 돌아갈 것이다’는 식으로 가볍게 여긴다면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입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실패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선진국들에서 전개 중이거나 시도되고 있는 다양한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참는다’가 아니라 ‘즐긴다’는 것을 우선시해야만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 그렇게 샘솟은 아이디어 중에서 다음 시대의 비즈니스로 이어질 씨앗도 나온다. ‘위기는 기회’라고 하듯이 막다른 상황에 몰렸을 때 지혜를 짜내면 종래에는 생각지 못했던 혁신적인 비즈니스가 떠오를 수 있고, 그것이 다음 세대의 표준으로 발전할 수 있다.
누군가에겐 위기가 누군가에겐 기회가 될 수 있다.
프롤로그

1부 거리를 초월하다
Topic 01 VR 온라인 회의
Topic 02 새로운 온라인 미팅 서비스
Topic 03 가상의 관혼상제
Topic 04 참가 선택형 온라인 회식
Topic 05 디지털 교과서
Topic 06 스마트 거울 체육관
Topic 07 화면 속 여행
Topic 08 온라인 진료

2부 새로운 쇼핑 체험
Topic 01 비접촉 서비스
Topic 02 무인 배달
Topic 03 새로운 직판 시스템
Topic 04 라이브 커머스
Topic 05 VR 매장
Topic 06 버추얼로 집 둘러보기
Topic 07 채팅 전자 상거래
Topic 08 전세 내서 쇼핑하기
Topic 09 장난감 정기 구독

3부 새로운 오락의 형태
Topic 01 줌 연극
Topic 02 독백 드라마
Topic 03 재택 라이브
Topic 04 홈 이벤트
Topic 05 가상 마라톤
Topic 06 드라이브인 오락
Topic 07 디지털 페스티벌
Topic 08 플로팅 시네마
Topic 09 함께 즐기는 OTT
Topic 10 게임과 현실의 교류
Topic 11 버추얼 코믹 마켓
Topic 12 아바타 스포츠 관전
Topic 13 우주여행

4부 사치의 개념이 바뀐다
Topic 01 코스 요리 배달
Topic 02 홈 카페
Topic 03 자작 발효 식품
Topic 04 신선한 식품의 새로운 조달법
Topic 05 어반 가드닝
Topic 06 일상생활 유튜버
Topic 07 프리스타일 레스토랑
Topic 08 온라인 술집
Topic 09 디너 인 더 카
Topic 10 전세 숙박
Topic 11 듣는 콘텐츠
Topic 12 스트리밍 감상을 위한 전용 복장
Topic 13 정원 활용
Topic 14 비접촉형 선물
Topic 15 마이크로 투어리즘
Topic 16 신노마드족

5부 시대를 개척하는 데이터 활용
Topic 01 감염 방지 테크놀로지
Topic 02 실시간 혼잡 정보
Topic 03 디지털 배급제
Topic 04 가짜 뉴스와의 싸움
Topic 05 소셜 숙련 제작공

6부 기업 활동을 업그레이드
Topic 01 긴급 사회 공헌
Topic 02 시간차 쇼핑
Topic 03 클릭 & 컬렉트
Topic 04 기부 운영
Topic 05 사원 공유
Topic 06 배달 혁명
Topic 07 지원 광고
Topic 08 허구의 현실화

7부 지역 발전의 기회
Topic 01 이웃 자원봉사
Topic 02 커뮤니티 약국
Topic 03 로컬 전자 상거래
Topic 04 야채 정기 구매
Topic 05 장보기 소스페소
Topic 06 곰인형 교류
Topic 07 새로운 야간 플랜
Topic 08 지역 공헌 매장
Topic 09 사회적 거리두기 공원
Topic 10 뉴노멀 도시설계

에필로그
참고 홈페이지

‘애프터 코로나’, ‘뉴노멀’ 같은 키워드가 세상을 뒤흔들고 있지만 새로운 세계에 대응하는 비즈니스나 생활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준비하려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 사업가나 음식점 경영자들은 코로나 사태가 어서 끝나길 손 놓고 기도하고 있을 뿐이다. 다음 시대를 예의주시하며 행동하려는 사람은 유감스럽게도 소수일 뿐이다. 정체된 국내에서는 묘수가 보이지 않는다. 해외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밖에 없다면 세계 선진사례를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개선책을 찾아야 하는데, 그런 움직임조차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실로 비관적이다. 애프터 코로나를 제대로 파악하려는 움직임은 더디고, 대다수 일본인은 그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기만을 바랄 뿐이다. 시간을 과거로 되돌릴 수 없는데도 그렇게 되기만을 바라며 꾹 참으며 살고 있다.
-p6, 프롤로그

영국의 데이트 앱 ‘힌지(Hinge)’는 ‘집에서 데이트(Date from hom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전면에 내세운다. 앱 등록자의 프로필을 보고 호기심이 가는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내 서로 동의하면 페이스타임이나 줌, 스카이프, 구글 밋 등의 화상 통화로 ‘동영상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독신자용인 ‘쿼런틴 챗(Quarantine Chat, 검역ㆍ격리 채팅)’은 문득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을 때 전 세계의 누군가와 랜덤으로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웹사이트에 자신의 전화번호 등록 후 보이스 채팅 전용 앱 ‘다이얼업(Dialup)’을 스마트폰에 다운받으면 랜덤으로 대화 상대를 찾아주고, 음성통화로 누군가와 연결된다. 통화는 앱을 통한 인터넷 전화로 하기 때문에 무료로 할 수 있다.
-p28, 새로운 온라인 미팅 서비스

태국 관광청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서 태국 내 10개 지역과 방콕, 치앙마이, 수라타니, 푸껫의 4개 도시에 대해 스마트폰 앱을 통한 버추얼 투어를 서비스하고 있다. 세계 유산 수코타이 유적의 왓시춤에 보존되어 있는 15m 크기의 불상이나 동북 지방의 크메르 유적을 버추얼 도보 여행으로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박물관이나 아름다운 해변 등의 관광 명소들도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하거나 컴퓨터에서 클릭을 하면 3D로 탐색할 수 있다. 자국민용인 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나 일본어 버전도 존재한다.
-p48, 화면 속 여행

중국에서는 복수의 배송 업체가 2020년 3월 초부터 요리 전용 택배 박스를 도입했다. 당시의 비대면 서비스는 현관 로비나 문 밖 임시 보관소에 두는 게 주류였는데 실수로 다른 사람의 주문과 바뀌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는 했다. 하지만 이 전용 택배 박스는 고객이 주문할 때 받은 QR코드를 인식시켜야만 박스가 열리고 본인이 주문한 요리를 받을 수 있다. 박스는 보온 기능이 달려있고, 소독도 수시로 이루어진다. 3월 기준으로 상하이에만 1,000대 설치돼 있는데 점차적으로 전국에 널리 보급될 계획이다.
-p59, 비접촉 서비스

영국의 대형 백화점 존 루이스에서는 프라이빗 쇼핑으로, 단 6명의 퍼스널 스타일리스트가 쇼핑몰 전체의 20% 매상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컬러 애널리스트나 포멀 웨어 담당 등 그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퍼스널 스타일리스트를 갖춘 것이 성공 요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평소보다 거리를 둬야 하는 만큼 피팅룸 공간을 크게 했다. 대응할 수 있는 고객 수는 감소했지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는 개인 스타일링 코디네이트를 제안하고, 시간을 들여 정성껏 접대한 것이 효과를 발휘해 객단가가 크게 올랐다. 영국의 오프라인 매장 쇼핑에서는 상품 구입 결정의 70%가 피팅룸이라는 개별 공간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조사도 있다.
-p88, 전세 내서 쇼핑하기

게임 내 가상공간을 이용한 새로운 비즈니스도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패션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가 예전 컬렉션으로 발표했던 양복 디자인을 게임 내 복장 데이터로 배포, 캐릭터가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소장 작품을 동물의 숲 내의 집 인테리어에 사용할 수 있도록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했다. 영국의 인테리어 기업인 올림피아는 전문가가 집 인테리어 코디네이트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유료로 시작했다. 코로나 사태로 결혼식을 할 수 없게 된 사람들을 위해 크리에이터가 결혼식 전문 섬을 만들어 전 세계 이용자가 방문해 게임 내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p126, 게임과 현실의 교류

이탈리아에서는 ‘비잉(Beeing)’이라는 업체가 집에서 양봉을 할 수 있는 신제품 ‘비박스(B-Box)’를 발표했다. 맨션 베란다에서 꿀벌을 기를 수 있는 벌통 상자로, 벌통에 충분한 양의 꿀을 남기고 여분의 꿀만 추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벌통 측면은 유리로 돼 있어 아이들이 꿀벌 생태를 관찰할 수도 있다. 독자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이용자는 벌에 쏘이지 않고 안전하게 꿀을 채취할 수 있다.
-p156, 어반 가드닝

최근 유튜브 동영상이나 영화 작품 등 온라인 콘텐츠가 풍부해지는 가운데, 눈의 피로 등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마이너스 측면도 지적을 받고 있다. 영상을 보면서 다른 것을 할 수 없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다. 그 점에 비춰 보면 귀로 듣는 콘텐츠는 눈도 피로하지 않고 다른 일을 하면서 시청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효율적이다. 코로나19로 시간을 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할 기회가 많아진 가운데, 기왕이면 집안일이나 산책을 하면서 공부나 오락도 같이하고 싶다는 수요가 커졌다.
-p178, 듣는 콘텐츠

미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리스크가 높은 고령자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개점 전 1시간을 고령자 전용 시간으로 운영하는 움직임이 확산됐다. 그러한 가운데 우버(Uber)가 슈퍼마켓 체인인 ‘스탑 & 숍’과 제휴를 맺고, 쇼핑을 위해 매장을 찾는 고령자 운임을 반값으로 할인하는 기간 한정 서비스를 개시했다. 대상은 60세 이상으로 우버를 이용할 때 전용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최대 20달러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주 2회, 오전 6시부터 7시 반 사이에 이용이 가능하다.
-p224, 시간차 쇼핑

EC 대기업 알리바바 산하의 슈퍼마켓 허마(盒馬)는 이런 잉여사원을 적극적으로 렌탈 채용했다. EC와 오프라인 매장을 겸업하는 허마는 EC 이용이 급증하면서 배달원을 시급히 늘려야 했는데, 다른 점포에서 렌탈 사원을 충당하는 방식으로 소비자 수요에 대처했다. 중국에서는 이렇게 기업 간 사원을 공유하는 새로운 시도를 ‘직원 공유(共享員工)’라고 이름 붙였는데, 이 시스템은 향후 다방면에서 정착될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어느 제조회사는 공장 가동 제한 기간이 끝났는데도 지방에서 사원이 돌아오지 않거나 퇴직하는 등의 이유로 기존 종업원 1,000명 가운데 불과 100명만 복직하는 데 그쳤다. 그래서 해당 회사는 지자체의 힘을 빌려 휴직 중인 사람을 렌탈 사원으로 모집해 공장 가동을 재개할 수 있었다고 한다.
-p236, 사원 공유

최대 포인트는 나이키가 로컬 연결의 중요성을 찾아냈다는 점이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의 관심이 거주지 인근 지역에 쏠리기 시작한 현상에 착안해 글로벌 대기업이 이를 활용한 마케팅 활로를 찾아낸 좋은 사례인 것이다. 나이키 같은 대기업이 글로벌 스포츠팀과 팬을 잇는 허브가 되면 유행이나 일시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브랜드와 거주자의 굳건한 관계성을 구축할 수 있다. 다른 업계에서도 대기업 브랜드가 경영하는 매장이 중심이 돼 스포츠에 국한하지 않고 로컬 허브를 담당하는 것은 효과적이라 여겨진다.
-p278, 지역 공헌 매장

코로나 이후 세상은 기회로 가득 차 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다. 20세기 초 대공황 이래 100여 년 만에 맞이한 경제 위기로 인해 세계 각국은 혼란에 빠져 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대공황 시기가 끝난 후 경제는 4년간 연평균 11%의 고성장을 이루었으며 대공황을 견뎌낸 기업들은 같은 기간 동안 연평균 33% 이상 순이익이 상승했다.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기존의 패러다임을 바꾸었고 새로운 스탠더드에 맞춘 사업 아이템과 전략을 내세웠다는 점이다.

저자인 하라다 요헤이와 고이와이 요시오는 오랜 세월에 걸쳐 글로벌 마케팅 분석가로 활동하며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를 비욘드 코로나를 대비한 이 책에 담아냈다. 그들은 변화를 거부하고, 코로나19라는 폭풍이 지나가기만을 넋 놓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코로나 이전의 시대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신랄하게 경고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변이 코로나를 비롯한 새로운 전염병이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우려는 불식되지 않을 것이기에, 비대면 서비스나 디지털 플랫폼에 관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이며 기업들 역시 첨단 기술을 통한 기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모색해야만 한다.

그러나 눈앞에 펼쳐진 안개 속 미로를 무작정 돌진해서는 안 된다. 정확한 목표와 합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전진해야지만 성공의 기회를 거머쥘 수 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있어 세계 15개국, 69가지 선진 사례의 요점을 정리해 성공 이유와 응용법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이야말로 비욘드 코로나 시대의 진정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原田曜平

신슈대학 특임교수 겸 마케팅 애널리스트. 1977년생. 게이오기주쿠대학 상학부를 졸업한 후 광고 대리업체 하쿠호도에 입사해 생활종합연구소와 연구개발국을 거쳐 브랜드 디자인 청년 연구소 리더를 역임했다. 퇴사 후에는 마케팅 분석가로 활동하며 청년 연구와 미디어 연구를 중심으로 차세대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펼쳤다. ‘마일드 양키’나 ‘다테(겉멋) 마스크’ 등 여러 유행어를 만들었으며 《사토리 세대》, 《양키 경제》, 《그게 왜 유행하는 걸까?》, 《Z세대》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小祝譽士夫

리서치 회사 TNC 대표이사 겸 프로듀서. 1973년생. 2004년 주식회사 TNC의 창업 멤버로 마케팅 업계에 종사하기 시작했으며 2008년에 동사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현재 70개국 100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일본인 여성 네트워크 ‘라이프 스타일 리서처’를 중심으로 시장 조사나 마케팅 업무 프로듀서 활동, 해외 콘셉트의 상품 및 신규 사업 개발 등의 업무를 전개하고 있다. 도쿄 가구라자카에 음식을 주제로 해외와 일본을 잇는 테이스팅 살롱 ‘메종 드 츠유키’를 운영 중이다.

金勝勳

서울신문 기자. 1975년 경북 김천 출생으로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사회부, 산업부, 문화부, 경제부 등을 거쳐 현재 정치부 차장으로 국회 출입을 하고 있다. ‘외국인 폭력조직 대해부’, ‘포스단말기 해킹’ 등 다수의 특종을 냈으며 ‘중고차 시장 대해부’, ‘민간인 불법 사찰’, ‘가상자산 환치기 실태’ 등 보도로 한국기자협회 주관 ‘이달의 기자상’을 5회 수상하고 ‘외국인 폭력조직 대해부’ 탐사 보도로 ‘한국신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김 기자 어떻게 됐어?》, 《고교생이 알아야 할 시사상식 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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