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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 네가 좋아하는 영화제 하나는 있겠지

김은 지음
남해의봄날

2023년 05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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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3027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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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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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하면 대부분 부산이나 전주를 떠올린다. 하지만 매년 국내에 수백 개가 넘는 영화제가 열리고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 중에 우리가 아는 영화제는 몇 개나 될까?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가까이에서, 다양한 영화제가 지금 이 순간에도 열리고 있다.
이 책은 20년 간 영화계에서 활약한 베테랑 홍보 마케터 김은 작가가 소개하는 특색 있고 개성 넘치는 영화제들을 소개한다. 그 면면이 다채롭고 흥미롭다. 여름 숲속 한가운데 쏟아지는 별빛 아래 펼쳐진 야외상영관의 낭만으로 입소문 난 산골영화제, 재래시장 한복판에서 열리는 마을 축제와도 같은 영화제는 물론 오감을 자극하는 음식과 영화의 맛있는 한상차림까지! 쏙쏙 골라 가는 재미가 있는 국내의 크고 작은 영화제들은 지금껏 우리가 알던 영화인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현장이다.
유쾌하고 신선한 영화제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책을 덮을 쯤엔 가고 싶은 영화제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지도 모른다. 업계 꾼들만 아는 영화제 비하인드 스토리와, 부록으로 담긴 전국 영화제 리스트도 절대 놓치지 말 것!
프롤로그 _ OTT 시대에도 영화제를 찾는 이유

Section 1. 훌쩍, 여행 삼아 떠나기 좋은 영화제
자연 속 건축가의 작품이 극장이 될 때 _ 무주산골영화제, 전북 무주
바다, 서핑 그리고 영화 _ 그랑블루페스티벌, 강원 양양
동굴 속으로 떠나는 판타지 여행 _ 광명동굴국제판타지페스티벌, 경기 광명
대한민국의 끝에서 꿈을 향해 달리다 _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 전남 목포
[영화제 비하인드 1] 일하러 온 영화인들의 연간 뒤풀이 장소, 부산국제영화제

Section 2. 어디나 영화관이 된다면
극장이 된 시장, 아티스트가 된 상인 _ 목동워커스영화제, 서울 목동
음식과 영화,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만남 _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서울
대학생들이 만드는 캠퍼스 영화 축제 _ 도시영화제, 서울 서울시립대학교
알 수 없는 네모난 외계영상들의 총집합! _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서울
건축과 닮은 영화, 영화와 닮은 건축 _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서울
[영화제 비하인드 2] 시작하는 영화관을 위하여, 개관영화제

Section 3. 뜨겁고도 치열한 스크린 너머의 사람들
당당하고 뻔뻔한 청년들의 축제 _ 부산청년영화제, 부산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독립애니메이션이다 _ 서울인디애니페스트, 서울
영화로 분노하고 영화로 저항하라! _ 레지스탕스영화제, 서울
국내 유일의 비경쟁 독립영화제, 영화제계의 자유 영혼 _ 인디포럼, 서울
[영화제 비하인드 3] 세계 영화인의 축제, 칸 국제영화제

Section 4.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변호사와 영화제 _ 난민영화제, 서울
호숫가 도시에서 즐기는 SF의 향연 _ 춘천SF영화제, 강원 춘천
누구나 극장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권리 _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서울 &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서울
춤과 흥이 어우러진 축제 속 작은 영화제 _ 천안춤영화제, 충남 천안

에필로그_ 그래, 이 맛이지! 내게는 여전히 궁금한 영화제
부록 _ 매달 어디서, 어떤 영화제가 열릴까? 대한민국 영화제 리스트

처음에는 재미있는 영화제를 알려 보자고 시작한 일이었다. 하지만 다양한 영화제를 알면 알수록 진정 즐길 수 있는 영화제를 찾고 싶었다. 해마다 화려하게 개막하는 영화제 속 레드카펫처럼 영화배우를 비롯한 관계자들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막걸리 한잔 편하게 걸치면서 볼 수 있는, 스스럼없이 언제나 갈 수 있는 만만한 동네 영화제 말이다. 그 유쾌한 신선함과 편안함을 직접 겪으며 소중히 기록하고 싶었다. 그곳에는 아직 세상에 발굴되기 전인 신인 감독과 정식 데뷔 전 배우들의 연기, 심의를 넘어선 기상천외한 작품의 매력을 마음껏 만날 수 있다. 그들 모두 더 많은 관객을 만나기를 기다린다.
-p.17 프롤로그

밤에 이곳을 찾을 관객들은 여름밤 하늘에 쏟아지는 별빛에 감탄할 것이다. 눈앞에는 그들이 선택한, 좋아하는 영화 한 편이 상영되고 있고 사이사이로 풀벌레 소리가 들린다. 영사기 필름 돌아가는 소리가 운율을 맞추면 머릿속이 잠시 아득해질지도 모른다. 현세인 듯, 전혀 다른 세상에 온 듯 헷갈리는 감각을 온몸으로 느낄 것이다. 초여름 산속의 기분 좋은 서늘함을 견디려 돗자리 위에서 담요나 외투로 몸을 싸맨 채 술 한잔으로 몸을 데우는 사람들. 스크린을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할 관객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기분이 좋았다. 이곳에서 영화를 본다는 건 이 모든 것과 함께하는 것이다.
-p.29 자연 속 건축가의 작품이 극장이 될 때_무주산골영화제, 전북 무주

여느 영화제처럼 화려한 무대 의상도, 레드카펫도 없다. 큰 상영관에서 수백 편의 영화를 상영하지도 않는다. 얼굴 익숙한 배우들마저 휴가 온 사람인양 편한 복장으로 마이크 앞에서 인사하고, 관객들 역시 바닷가 패션으로 그저 영화와 바다, 그곳의 여름 분위기를 즐긴다. 소박한 바닷가 상영관에서 물과 바다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하루에 한두 편 상영되는 느슨한 영화제. 해마다 거창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보다 ‘밤샘 상영’, ‘새벽 요가’ 같은 듣기만 해도 힐링되는 코너로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예매 경쟁도 없으니 치열함도 없다. 선글라스를 쓰고 새카맣게 그을린 모두가 밤에 저마다 삼삼오오 모여 영화와 인생을 이야기한다.
p.35 바다, 서핑 그리고 영화_그랑블루페스티벌, 강원 양양

하나의 자리가 끝나면 자연스럽게 바로 옆 술집으로 가거나, 이제는 좀 자리를 마무리하자 싶어 나가다가 야외에서 술판을 벌인 다른 영화인들을 만나면 또 합석한다. 이렇게 영화인들의 술자리는 끝없이 이어진다. 과연 그 자리의 마지막 술값은 누가 내는가 하는 게 항상 미스터리다.
어쨌거나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그 자리에서 있었던 모든 대화는 ‘오프 더 레코드’, 무조건 비밀이다. 바로 다음날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각자의 자리에서 일을 한다. 영화제 일이 끝나 모두가 서울에 올라와도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단지 그날의 흥을 기억할 뿐이다
p.59 영화제 비하인드1 일하러 온 영화인들의 연간 뒤풀이 장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제는 시장 초입에 설치한 야외 스크린에서 영화를 상영했다. 사람들이 오가는 시장에서 상영과 포럼까지 진행하는 건 무리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곧 그것이 하나의 편견이었음이 드러났다. 포럼에서 상인들은 자신의 ‘일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그동안 묻어 두었던 생각들을 멋지게 피력했다. 처음에는 자신의 자리가 아닌 듯 쑥스럽게 마이크를 잡았지만 일 이야기에서만큼은 자신 있고 여유로우며 생기가 넘쳤다. 코로나19로 가장 힘들었을,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산다는 자영업자들은 어느새 영화제를 통해 개인의 이익보다 모두의 행복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물건을 파는 그들의 노동 철학은 영화화되기 충분했다.
p.71 극장이 된 시장, 아티스트가 된 상인_목동워커스영화제, 서울 목동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에서는 ‘경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구애’라는 단어를 쓴다. 때문에 경쟁전이 아닌 구애전, 심사위원이 아닌 구애위원이다. 작품들끼리의 경쟁이 아닌 관객의 사랑을 구한다는 것이다. 애절하다. 이 페스티벌에는 해마다 국내외 1천여 편에 달하는 작품이 출품되어 관객에게 구애한다. VR이나 미디어 파사드와 같이 기술적으로 화려한 영상예술작품부터 처음 보는 낯선 장르도 자신들을 지켜봐 주길 바라고, 받아들여지길 원한다. 나는 이 페스티벌에서 꼭 극영화를 보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영상예술이 과연 어디까지 가능한지 볼 수 있는 새로운 장르를 찾는다.
p.96 알 수 없는 네모난 외계영상들의 총집합!_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서울

본인들의 영화제를 자칭 ‘건전한 청년문화를 응원하는 불건전한 영화제’라고 명명하는 이들. 찾고 있는 영화 또한 범상치 않았다. 그들이 찾고 있는 영화는 바로 ‘모두의 흑역사’다. 거장들도 분명 흑역사가 있었다는 설명을 덧붙인 것을 보고 무릎을 쳤다. 그래, 이거야! 정말 모두의 흑역사를 파헤치겠다는 의지처럼 아예 한 섹션 공모전 이름이 ‘흑역사의 밤’이었다. 제1회 부산청년영화제 이전에는 어디서도 상영되지 않았고 상영될 일도 없는 작품, 돈이 없어서 촬영하다 만 작품, 힘이 없어서 편집하다 만 작품, 용량이 없어서 곧 하드에서 삭제될 작품,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는 작품, 이 외에 평생 자신의 흑역사로 남을 법한 모든 작품.
p.119 당당하고 뻔뻔한 청년들의 축제_부산청년영화제, 부산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 소리가 들리지 않는 사람, 이해가 더딘 사람, 연로한 사람, 나이가 어린 사람 등 많은 사람에게 조금 더 친절한 영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보통의 상영시스템만으로는 그 많은 이들의 불편함을 단번에 해소할 수 없다. 그래서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 상영하는 영화들은 또 한 번의 제작 과정을 거쳐 조금 더 친절하고, 조금 더 잘 보이고, 조금 더 잘 들리는 영화로 만들어 상영한다.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과정과 절차에 ‘모든 사람이 아무런 장벽 없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는 기본 취지가 들어 있다는 것.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그야말로 모든 사람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자유를 존중한 유일한 영화제였다.
p.186 누구나 극장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권리_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서울

몇 년 만에 꽉 들어찬 극장의 한가운데 앉아 영화제를 소개하는 리드필름이 도는 순간, 괜히 울컥했다. ‘그래. 이거지. 이 맛이지!’ 그동안 참고 기다리던 장면이 아닌가. 영화제는 영화 축제다. 그러므로 이렇게 다른 관객들과 함께 극장에서 봐야 제맛이다. 같은 이야기를 기대하고, 숨죽이며 공감하고, 때로는 같이 울고 웃는 현장.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는 수고했다고 박수도 열심히 치며 관객으로서의 마음을 전하는 미덕이 있는 곳이 영화제다.
p.201 에필로그

다 함께 숨죽이며 공감하고, 때로는 같이 울고 웃는
이런 게 바로 극장에서 영화 보는 맛!

최근 한국 영화는 칸은 물론 아카데미까지 전 세계를 종횡무진하며 위상을 떨치고 있다. 전 국민의 마음을 벅차 오르게 한 장면의 너머에는 무수한 영화인들의 피, 땀, 눈물이 있다. 크든 작든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어떻게든 선보이려고 애쓰는 사람들. 영화에 인생을 바친 이들과, 그 노력이 빚은 결실인 작품. 영화제는 그 결실 하나하나가 애타게 관객들을 기다리는 구애의 현장이다.

“그곳에는 아직 세상에 발굴되기 전인 신인 감독과 정식 데뷔 전 배우들의 연기, 심의를 넘어선 기상천외한 작품의 매력을 마음껏 만날 수 있다. 그들 모두 더 많은 관객을 만나기를 기다린다.”

삐까뻔쩍한 레드카펫은 없어도, 열정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작은 영화제들은 유쾌하고 신선하다. 무엇보다 자신의 작품을 봐 줄 관객을 기다리는 영화인들의 간절함이 가득 담겨있다. 이 책은 그 간절한 마음에 응답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영화제들을 소개한다. 영화제에 찾아오는 발걸음 하나 하나가 이 애절한 구애의 답변이 될 것이다. 영화제가 처음이라도 상관없다. 영화제에 찾아와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영덕일 테니!

작가정보

저자(글) 김은

우연한 기회에 입사한 첫 영화사가 역사 속의 극장 단성사를 운영하던 신도필름이었다. 그 이후 여러 영화홍보대행사를 거쳐 직접 운영한 회사 아담스페이스까지 20년간 영화, 공연, 전시, 페스티벌 등을 알리는 문화콘텐츠 홍보마케터로 일했다. 상업영화로 출발해서 독립영화까지 다양하게 경험하며 진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시간이기도 했다. 일로 영화 보기를 그만둔 후 좋은 것은 알리고 싶다는 본능적인 이끌림을 따라 다양한 영화제를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재는 문화 마케팅 관련 컨설팅을 하고 틈틈이 강의도 한다. 팬데믹 기간 중 환경 공부에 빠져 우리가 알고 있는 영화 속 이야기로 환경 문제를 쉽게 전달하기 위한 콘텐츠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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