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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게임, 골프

윤종만 지음
양문

2023년 05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6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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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9.76MB)
ISBN 978899402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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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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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골프 인구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어느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번이라도 골프장에 나가서 라운드한 인구는 성인의 약 15%인 636만 명에 달한다고 했다. 코로나 팬데믹은 골프 인구를 더욱 증가시켰다. 특히 젊은 골퍼들이 골프 코스에 쏟아져 들어왔다. 소위 MZ세대라고 하는 2030세대에다 40대를 포함하면 이들은 전체 골퍼의 약70%에 이른다. 바야흐로. 골프 대중화 시대가 도래했다.

골프, 왜 골프인가? 골프는 왜 치는 걸까?
이 책의 저자 윤종만은 수많은 사람이 골프라는 바다에 빠졌다고 비유했다. 어떤 사람은 허우적거리고 어떤 사람은 멋진 수영으로 그 바다를 건너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 자신도 골프라는 바다에서 수영한답시고 열심히 팔다리를 움직여 왔다. 그 과정에서 주말 골퍼로서는 하기 힘든 경험도 하고 기억에 남는 멋진 라운드도 많이 하였다. 저자는 그렇게 수많은 경험을 통해 얻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실전 경험으로 배우고 느낀 여러 가지 스토리를 이 책에 썼다.

따라서 이 책은 골프 교습서가 아니다. 골프 교양서도 아니다. 저자는 젊은 시절부터 한평생 대기업에서 기업 경영의 일익을 담당하면서 주말 골퍼로서 자투리 시간을 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했다고 자부한다. 그가 직장인으로서 또 경영자로서 오랫동안 골프를 하면서 실전에서 경험하고 터득한 골프 스토리를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이 책이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도, 골프 경력이 제법되는 중년의 직장인 골퍼들에게도 새로운 영감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저자는 이왕에 골프를 시작했다면 어영부영 대충 하지 말고 제대로 한번 즐겨보라고 이 책에서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공이 있는 그대로 플레이하라는 골프 룰을 얘기하면서 룰대로 플레이하는 것을 인생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또 인터넷 서핑만 하면 골퍼로서의 기본 에티켓, 요약된 룰, 특히 유의해야 할 룰 적용 케이스 등등 온갖 데이터가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이런 것 하나 제대로 찾아 읽지 않고 용감하게 골프장으로 향하는 초보 골퍼들에 대한 우려도 담고 있다.

골프는 기본적으로 스포츠이지만 스포츠에만 머물지 않고 게임의 요소도 지니고 있다. 스포츠인 골프가 엄격한 룰을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게다가 골프에는 룰만큼 중요한 꼭 지켜야 할 매너가 있다. 이 책에는 매너를 제대로 장착하고 플레이하는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는 재미있는 얘기도 많이 실려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추구하는 품격있는 골퍼의 요건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다.
추천사
프롤로그

제1장 골프, 끝나지 않은 인생 스토리
1. 깃발 하나 걸다
2. 나의 무공 수련 분투기
3. 마스터스,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4. 웨스체스터 컨트리클럽에서의 추억
5. 시네콕 힐스에서 찍힌 한 장의 사진
6. 첫눈 오는 날의 골프, 그 낭만의 끝

제2장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골프
1. 골퍼들의 로망 홀인원, 내가 할 확률은?
2. 골프 코스 랭킹, 그 허와 실
3. 코스 셋업, 립스틱 짙게 바르고
4. 코스 레이팅, 슬로프 레이팅과 페블비치
5. 프로 골퍼는 무얼 먹고 사나, 골프 대회와 상금
6. 페덱스컵, 돈 잔치의 경제학
7. 끝까지 친다. 한 홀 최다 오버 파 기록은?

제3장 골프, 놀이인가 스포츠인가
1. 명랑 골퍼와 시리우스 골퍼
2. 골프, 있는 그대로 플레이하기
3. 골퍼, 꼭 지켜야 할 매너 세 가지
4. “아니 뭐야? 버디야?”
5. “내 눈엔 보이지 않았어요” - 비디오 판독으로 벌타 먹일 수 있나?

제4장 비즈니스맨과 골프
1. 초보 탈출은 성적 순이 아니다
2. 비즈니스 골프의 정석
3. 골프, 프로처럼 플레이하기
4. 캐디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은?
5. “당신 캐디가 누구야?”
6. 진정으로 이기는 길, 내기의 미학

제5장 영원한 우상, 타이거 우즈
1. 타이거 우즈의 귀환
2. 잭 니클라우스와 타이거 우즈, 43세 그들의 이야기
3. 앙꼬 없는 찐빵, 우즈 없는 베스페이지 블랙코스
4. 타이거 우즈, PGA 투어 82승 달성하다
5. 타이거 우즈의 ‘빅 미스’와 화려한 부활

제6장 프로 골프의 세계, KPGA & PGA 투어즈
1. 다시 뛰자 KPGA, 새로운 꿈을 향해
2. “이 친구들은 멋지다”
3. 젊은 꿈의 비상, 내일을 향해 쏴라
4. PGA 토너먼트와 매이저 대회 참가 자격
5. 갤러리 짓의 정석, 윙드 풋에서
6. 발투스롤의 결투, 타이거 우즈와 플레이오프

제7장 골프, 자유로움 그리고 품격
1. 낚시 스윙, 페블비치를 낚다
2. 슬로우 플레이어를 위한 변명
3.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
4. 디샘보와 나훈아, 그리고 골프 스윙
5. 골프, 진실의 끝은 어디인가

에필로그

〈본문 32쪽에서〉
골프에 입문했다면 제대로 된 레슨을 받으며 집중적인 연습 기간이 꼭 필요하다. 골프는 가마솥에 밥 짓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초반에 센 장작불 지펴주지 않으면 밥이 지어지지 않는다. 아궁이에 촛불 몇 개 켜 놓고 아무리 기다려도 물도 끓지 않을 것이다. 프로지망생이라면 ‘1만 시간의 법칙’이 필요하겠지만 주말 골퍼야 그럴 수는 없는 노릇. 하지만 주말 골퍼에게도 나름 센 불 지피는 시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깨달음’을 통해 나만의 스윙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본문 51쪽에서〉
밤늦게 집으로 돌아와서 〈유에스오픈〉 홈페이지를 살펴보다가 브룩스 켑카가 우승하는 장면 사진이 대문 사진으로 걸려 있는 것을 보았다. 파이널 라운드의 감동을 되새기며 자세히 사진을 보니 맙소사, 메인 스탠드 그 많은 갤러리 속에서 브룩스 켑카의 마지막 퍼팅 장면을 촬영하고 있는 내 모습이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 물론 수많은 메인 스탠드의 관중이 다 잡힌 사진이라 내 모습은 조그마하였지만 내 눈에는 스마트폰 들고 사진 찍고 있는 얼굴과 표정까지 다 보였다.

〈본문 67쪽에서〉
홀인원. 굿 샷에다 행운까지 따라야 잡을 수 있다는 파랑새. 못 해 봤다고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내가 동반했던 팀에서 홀인원이 나온 케이스가 다섯 번. 잘 맞은 샷보다 행운이 따른 샷이 홀인원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한번은 동반자가 친 공이 약간 잡아당겨져 그린 왼쪽 언덕빼기에 맞았는데 오른쪽 70도 각도로 꺾여 뒤로 굴러 그린에 올라온 공이 하염없이 구르더니 앞 핀 홀로 쏙 사라지고 말았다. 홀인원이란 이런 행운이다. 실력을 축하해주는 것이 아니라 행운을 축하해준다는 말 그대로다. 홀인원 그 행운 다시 한번 기다리며 파3홀에 오를 때마다 새 공 하나를 꺼내들곤 한다.

〈본문 110쪽에서〉
천하의 타이거 우즈도 나이는 어쩔 수 없는가 보다. 2라운드를 마치고 나서 기자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이 먹는다는 건 재미없네요. 내가 프로로 골프 데뷔했을 땐 환상적이었죠. 매일매일 골프 기량이 더 좋아졌어요. 내일 더 좋아지고 그 다음날 더 좋아졌죠. 그런데 지금은 그냥 유지만 될 수 있었으면 해요.”
가슴이 먹먹하다. 2005년 발투스롤GC 〈PGA챔피언십〉 때 18홀 내내 직접 따라 다니면서 보았던 타이거 우즈의 그 카리스마는 이제 어디로 갔단 말인가. 수만 명의 갤러리가 그를 에워싸고 거대한 물결처럼 홀을 따라 움직였을 때도 눈길 한번 주지 않던 타이거우즈. “타이거 타이거” 함성 속에서도 한 치 흔들림 없이 게임에 집중하던 정신력. 필요할 때 필요한 샷을 만들어내던 그 기량과 그 카리스마도 세월따라 흘러가고 말았구나.

〈본문 117쪽에서〉
하지만 우리는 브라이슨 디샘보가 아니다. 샷 결정할 때 용감함을 앞세우지 마시라. 골프에서는 냉정함이 용감함을 언제나 이기는 법이다. 이 얘기를 하면서 사실은 얼굴이 조금 화끈거린다. 지난 여름 필라델피아에 갔을 때 킴버톤 컨트리 클럽 그리 어렵지 않은 파5홀에서 소위 ‘양파’를 한 기억 때문이다. 용감함을 넘어 무모한 한 샷으로 벙커에 빠뜨렸으면 그때라도 냉정함을 되찾아야 하는데 그림같은 리커버리샷를 노리다가 그만 냉정함을 잃어버렸다. 스코어 카드에 숫자 5를 적으면서 스스로 부끄러웠다. 이 바보 천치야. 한 홀 열 타 기록이라니!

〈본문 130쪽에서〉
2019년 룰 개정 전에는 벙커나 헤저드 등에서 연습 스윙 때 자연물을 건드리면 일반 페널티(2벌 타)를 받았다. 그 선수가 벙커에서 모래에 클럽이 닿지 않게 연습 스윙을 하던 중 공교롭게도 모래에 박혀 삐죽이 나온 마른 풀줄기 하나를 건드렸다는 것이다. TV중계 화면에는 자세히 잡히지 않았지만 그 선수는 연습 스윙 중 분명히 그 마른 풀줄기를 건드린 것을 느꼈다. 본인만 아는 룰 위반이었다. 연장 첫 번째 홀 홀아웃을 하고는 스스로 벌타를 먹고 프로 골퍼의 자존심을 지켰다. 너무 아쉬웠지만 생애 첫 우승 기회는 그렇게 날아갔다. 멋지다, 프로의 자존심!

〈본문 159쪽에서〉
초보 탈출의 마지막 조건은 레슨질 유혹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골프 조금 칠 만하게 되면 동반자 스윙 보 면서 레슨해주고 싶어 안달복달한다. 특히 왕초보 동반자에 대해서 온갖 레슨 다 한다. 그때부터 그 왕초보는 공을 치는 건지 땅을 파는 건지 모를 지경이 된다. 사실 라운드 도중에 스윙 지적질당한 황당한 추억은 초보 시절 우리가 한번쯤 다 가지고 있다. 개구리 올챙이적 기억하지 못하는 꼴이다. 고수들은 라운드 중 절대 레슨하지 않는다. 비록 고수가 아닐지라도 초보 벗어난 티 한번 내보자. 라운드 중 동반자에게 레슨하고 싶은 유혹을 이겨야 진정한 초보 탈출이다. 혹 왕초보가 먼저 레슨을 청하더라도 “끝까지 공을 봐라” 한마디로 마쳐라. 초보 탈출 만만세!

〈본문 168쪽에서〉
자,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프로처럼 골프 칠 수 있나? 나는 라운드나갈 때마다 골프 장갑을 미리 체크한다. 가급적 깨끗한 장갑을 여러 장 가지고 다닌다. 프로처럼 플레이하는 첫 번째 방법. 세 홀마다 깨끗한 장갑으로 갈아낀다. 세컨드샷으로 온그린이 된 홀이야말로 프로처럼 플레이할 절호의 기회이다. 이때는 퍼터를 챙겨 페어웨이 한가운데로 가슴 쫙 펴고 그린으로 향한다. 장갑을 벗어 손가락 하나 하나 바르게 편 뒤 바깥으로 가지런히 보이도록 왼쪽 뒤 호주머니에 꽂는다. 프로처럼 플레이하려면 장갑 코스프레가 필수다. 완벽한 프로 포스의 완성이다.

〈본문 191쪽에서〉
조지 아처란 선수의 캐디였는데 어느 대회에서 라운드 마치자마자 잘린 이야기였다. 어느 홀에 갔는데 왼쪽으로 오비였고 앞에는 포어 캐디를 세워둔 홀이었다. 아시다시피 포어 캐디란 선수들의 드라이브 샷이 떨어질 만한 곳에 서서 공이 날아오면 그 공을 봐주는 캐디이다. 포어 캐디를 세워둔 홀이라면 대개 티샷이 어려운 홀이라는 말이다. 티박스로 향하면서 그 캐디가 조지에게 드라이버를 건네주면서 공 하나도 여분으로 손에 쥐어주었다. 그 캐디는 라운드 끝나자마자 해고되고 말았다. 부정적 말이나 행동을 하지 말라는 게 캐디로서의 절대 룰. 이걸 위반한 대가는 즉시 해고였다.

〈본문 290쪽에서〉
바람은 골프에서 그야말로 쥐약. 시간 소모의 원흉이 아니던가. 바람이 많이 불면 한 타 한 타 치는 데 온갖 요소를 고려해야 하니 시간 많이 걸리는 건 불가피하다. 피땀 흘려 획득한 프로 자격인데 혹 한 타라도 소홀히 하여 타수를 까먹는다면 누가 보상해준단 말인가. 시간이 흐르건 말건 소중한 내 한 타를 위해 나의 길을 가겠다는 그 태도는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어느 특정 선수도 슬로우 플레이했다고 지적질할 순 없지만 한 선수 한 선수의 보이지 않는 슬로우 플레이 시간이 모여 대여섯 시간이 된 것이다.

〈본문 297쪽에서〉 전성기 때의 타이거 우즈는 필요한 순간 꼭 넣어야 할 퍼팅을 거의 놓치지 않았다. 소위 클러치 퍼트clutch putt가 필요할 때 단 한 수手 칼 끝에 목숨을 건 무림의 고수처럼 그 퍼트를 기어이 성공시켰다. 하지만 타이거 우즈의 탁월한 성적이 퍼팅에서만 나왔을까? 전성기 때 타이거 우즈는 당시 일류 선수 중에서 최장 타자였다. 괴력의 장타자라는 존 댈리의 드라이브 샷에 크게 밀리지 않았다. 타이거 우즈에겐 드라이브 샷이 단순한 ‘쇼’가 아니라 ‘돈’을 벌어들이는 확실한 자산이었다. 요즘 브라이슨 디샘보의 장타 본능 드라이브 샷도 마찬가지이다. 프로 선수들에게 드라이버는 더 이상 ‘쇼’가 아니라 ‘돈’이 되었다.

〈본문 321쪽에서〉
이처럼 골프 문화를 한 차원 높였으면 하는 저자의 바람은 삼성 이건희 회장이 주창한 골프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건희 회장께서는 그의 책 「이건희 에세이 :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골프를 럭비, 야구와 함께 삼성의 3대 스포츠 중 한 종목으로 권장하고 있는 이유도 사실은 골프가 심판이 없는 유일한 스포츠로서 자율과 에티켓을 가장 중시하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종만

尹鍾晩
1955년 경북 의성 대제(大堤)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초, 중, 고등학교를 대구에서 졸업했다. 경북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그룹에 공채 입사하여 만 35년 동안 삼성의 여러 회사,
여러 조직에서 근무했다. 삼성생명에 입사하여 처음 맡은 업무는 기업 대출 심사 업무였으며, 마지막 업무도 대출 회수를 책임지는 관련 회사 대표이사 사장이었다. 그러나 삼성 경력 중 절반이 넘는 기간을 삼성 회장 비서실, 금융 전략기획실, 삼성인력개발원, 미국 뉴욕 금융주재사무소 등에서 인사, 조직 업무를 수행했다.

삼성에서 근무하는 동안 미국 뉴욕의 콜롬비아 비즈니스 스쿨, 성균관대학교,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AMP)을 수료했고, 뒤늦게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 차장 때 골프에 입문하였고, 그 후 오랫동안 골프에 심취하여 진지한 아마추어 골퍼로 수많은 라운드를 하면서 매너, 에티켓과 룰에 충실하고자 노력했다. 한국 남자 골프 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KPGA 투어 보드 멤버(이사)로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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