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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패권의 시대, 4차원의 우주이야기

이철환 지음
새빛

2022년 10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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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1517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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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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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가 우주개발에 속력을 내고 있다. 지난 2022년 6월, 우리나라 최초의 발사체인 누리호 발사에 성공하였고, 연이어 8월에는 달 탐사선인 다누리호를 성공적으로 우주에 쏘아 올렸다. 이로써 우리는 명실상부한 세계 7대 우주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 속에서 일반인들의 우주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우주에 대해 좀 알고 싶지만 어디서 어떻게 접근할지가 막막하기만 하다. 이는 우주란 너무나 광대한 분야일 뿐만 아니라 사실 접근하기도 너무 어려운 분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이를 한번에 해결해 줄 책이 탄생하였다. 바로 경제 관료로서 활동한 오랫동안 일해 온 저자가 출간한 〈우주패권의 시대, 4차원의 우주 이야기〉란 책이다.

이 책은 우주에 관한 책이다. 우주는 기본적으로 천문학이 다루는 분야이다. 그러나 이 책은 천문학자가 아닌 경제학도가 출간한 책으로 경제학도가 우주를 공부하고 출간한 책이라 천문학자가 저술한 책과는 차별화되고 있다. 인문사회과학의 관점 특히 경제적 관점에서의 시각이 녹아들어 있다. 따라서 천문학 전공자가 아니라도 비전공자인 일반인들도 좀 더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되어 있다. 즉 우주는 기본적으로는 천문학 분야이지만, 저자는 인문, 정치, 경제적 관점 등 4가지 측면(4차원)에서 우주를 조망하였다.

인문학 관점의 우주는 우주에 담긴 신화와 철학, 점성술과 별자리 이야기, 우주론과 창조론의 논쟁, 별과 우주를 소재로 한 문학과 영화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천상의 별과 지상의 별을 대비해 보기도 하였다.

천문학 관점의 우주는 우주의 생성과 진화, 우주의 기본단위인 은하계와 우리가 살아가는 태양계의 구성과 작동원리, 그리고 이러한 천체를 관측하기 위한 도구인 우주망원경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운석 낙하와 소행성과의 지구충돌 우려도 소개하고 있다.

정치학 관점의 우주는 우주패권을 놓고 벌어지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세계 주요국의 각축전을 담고 있다. 우주군의 창설, 우주정거장과 우주왕복선의 건설과 운영 등 경쟁과 협력을 하는 가운데 우주공간에서 인간이 생활해 나가는 모습도 담았다. 그리고 달과 화성에 인류의 정착지를 건설하기 위한 사전노력, 또 우주개발의 산실인 미국 NASA의 탄생배경과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경제적 관점의 우주는 우주개발의 경제적 목적을 담고 있다. 지난 냉전시대에는 우주개발의 목적이 주로 국가의 위상 제고와 군사적 목표에 맞추어져 있었다. 그런데 21세기 민간주도의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가 열리면서부터는 우주개발 목적의 초점이 점차 경제적 관점으로 흘러가게 된다. 우주관광, 인공위성을 통한 우주인터넷망 산업, 우주 쓰레기 처리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생명공학과 신소재 산업, 에너지와 자원개발산업 등 우주산업도 태동하고 있다. 나아가 우주자원 개발과 우주도시 건설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1장. 우주의 인문학

우주의 탄생, 창조론과 진화론
우주의 중심, 천동설과 지동설
신화와 설화 속의 우주
점성술과 별자리 이야기
천상의 별과 지상의 별
UFO의 출현
외계인의 존재와 침략 가능성
별, 문학과 예술이 되다
필름에 투영된 우주

2장. 우주의 천문학

우주의 생성과 진화, 빅뱅
우주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은하계와 우리 은하
별의 일생
태양계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
태양계 중심으로서의 태양
행성인 지구, 그리고 위성인 달
우주망원경
운석 낙하와 소행성과의 지구충돌

3장. 우주의 정치학

우주전쟁, 우주군의 창설
미국 항공우주국, NASA
주요국의 우주개발 기구와 우주정책
우주정거장
우주왕복선
보이저 탐사선
아폴로 계획과 아르테미스 계획
제2의 지구를 찾아서
화성탐사와 화성정착촌 건설

4장. 우주의 경제학

민간주도의 뉴 스페이스 시대 개막
스페이스 X, 블루 오리진, 버진 갤럭틱
우주여행
인공위성
우주 쓰레기
발사체 개발
누리호 발사 성공의 의미
우주산업의 비즈니스 발전 모델
한국의 미래 우주개발 방향

별은 사랑을 이어주는 좋은 소재이기도 하다. 사랑 노래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 중의 하나가 바로 별이다. 별자리 신화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이야기 또한 사랑의 이야기다. 결국 그동안 신화와 점성술의 대상으로 활용되던 별과 우주는 문학과 예술이 되었다. 또 필름을 통해서도 그 신비함과 아름다움이 조명되었다.
- 제1장 ‘우주의 인문학’ 중에서

스타는 땅에서나 하늘에서나 스스로의 힘으로 빛나는 존재들이다. 해처럼 스스로를 태워서 주위에 빛과 열을 주는 존재가 바로 스타, 즉 별이다. 땅의 스타도 마찬가지다. 밤하늘의 스타는 스스로를 태워서 빛을 내고, 땅의 스타들은 스스로를 태워서 이름을 알린다. 지구는 스스로 타지 않는다. 따라서 지구를 스타, 별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지구는 행성일 뿐이다.
이처럼 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그리고 스타가 된 이후에는 그가 발휘하는 영향력에 걸맞은 책임이 따른다. 그러한 노력과 책임을 다함으로써 자신을 태워서 주위에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존재가 바로 스타인 것이다. TV에 자주 등장하지만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지 못할 경우, 그는 더이상 스타가 아니다.
- 제1장 ‘우주의 인문학’ 중에서

지금까지의 관측결과에 따르면 현재의 우주는 대폭발 이후 약 138억 년이 지난 것으로 보인다. 즉 우주의 나이가 138억 살인 것이다. 이는 빛이 우주를 가로지르는데 138억 년이 소요된다는 의미이다. 아울러 우주 반경이 138억 광년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론적으로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는 이보다 훨씬 더 커, 지구를 중심으로 반경 465억 광년, 직경 총 930억 광년의 규모로 추정된다. 1 광년은 빛의 속도(30만km/초)로 1년 동안 진행하는 거리이며, 약 9조 5천억km에 달한다.
- 제2장 ‘우주의 천문학’ 중에서

은하는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기본단위이다. 그렇지만 그 크기는 어마어마하다. 태양계가 속해 있는 우리 은하만 해도 지름이 약 10만 광년에 이를 정도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은하 중 가장 큰 ‘IC 1101 은하’는 지름이 약 400만~600만 광년 정도로 추정된다. 태양계 천체들은 대략 46억 년 전에 성간 기체와 티끌들이 모여 있는 커다란 성운으로부터 거의 동시에 만들어졌다. 그 시작은 우리 은하 내에서 초신성(超新星)이 폭발하면서부터다.
- 제2장 ‘우주의 천문학’ 중에서

태양계는 라니아케아 초은하단, 국부은하군 우리 은하의 오리온자리 나선 팔 부근에 위치한 행성계이다. 태양계는 태양과 태양의 영향권 내에 있는 주변 천체로 구성된 천체를 의미한다. 유일한 항성인 태양, 태양을 공전하는 8개의 행성, 그 행성을 공전하는 위성, 그리고 왜소행성과 소행성, 혜성, 카이퍼대(Kuiper Belt)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양은 우리 은하 중심에서 약 2만 6천 광년 떨어져 있다. 태양계 밖의 우주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은 4.3광년, 약 40조km 떨어진 센타우루스(Centaurus) 자리 프록시마(Proxima Centauri)이다.
- 제2장 ‘우주의 천문학’ 중에서

최근 들어 우주 강대국들은 우주군 창설계획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이는 군사 분야에서도 우주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 하겠다. 2019년 12월, 미국은 사상 처음으로 공군에서 독립된 미합중국 우주군(United States Space Force, USSF)을 창설하였다. 창설된 우주군은 유사시에는 적군의 통신 및 정찰위성을 무력화하고 아군의 인공위성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2020년 9월, 중동의 카타르에 처음으로 해외파병을 단행하였고, 우리나라 오산기지에도 배치되어 운용 중이다.
- 제3장 ‘우주의 정치학’ 중에서

구소련과 우주패권 경쟁을 치르기 위해 1958년 7월 발족한 NASA는 앞으로 화성과 지구궤도 너머의 우주개발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물론 토성, 목성 등 태양계의 다른 행성이나 혜성과 소행성에 대한 탐험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구권 및 달 탐사의 경우 NASA보다는 민간 우주기업들에게 무게가 실려진다. 차세대 대형 우주발사체인 ‘SLS(Space Launch System)’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결과 2014년 개발에 착수해 230억 달러를 들여 높이 98.1m, 무게 2,600t의 인류 역사상 최강의 발사체를 완성했다.
NASA의 위상과 역할이 많이 축소되고 있지만, 여전히 민간이 감당키 어려운 중요한 전략기술과 대형 우주개발 프로젝트는 직접 수행해나갈 예정이다. 따라서 앞으로도 민간 우주기업들과 협력과 경쟁을 하는 가운데 우주탐사 및 개발 임무를 수행해나갈 것이다.
- 제3장 ‘우주의 정치학’ 중에서

‘우주굴기(宇宙崛起)’를 내걸고 우주패권 경쟁에 뛰어든 중국이 이룬 여러 우주개발 성과 중에서도 특히 달 탐사 측면에서의 성과는 눈부시다. 2019년 1월, ‘창어 4호’는 역사상 최초로 달의 뒷면에 연착륙하는 데 성공했다. 달 뒷면 착륙은 그동안 미국과 러시아도 이루지 못한 기술적 쾌거로 달 탐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또 미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국제우주정거장과는 별도의 독자적인 우주정거장 프로젝트 ‘톈궁(天宮)’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에 자극받은 미국은 우주인을 다시 달에 착륙시키는 ‘아르테미스 계획(Artemis program)’을 2017년 발표하였다. 계획의 이름은 아폴로 계획에 맞춰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폴로의 쌍둥이 누이이자 달의 여신인 아르테미스의 이름에서 따왔다. 2025~6년 실현될 이 계획의 첫 단계로 2022년 10~11월 아르테미스 1호가 발사될 예정이다.
- 제3장 ‘우주의 정치학’ 중에서

우주개발의 핵심 요체인 우주발사체는 날이 갈수록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완전한 재사용이 가능하고 100t 이상을 지구 저궤도에 올릴 수 있는 초대형 발사체 ‘스타십 발사 시스템(Starship Launch System)’을 개발 중이다. 단기적으로는 팰컨 9과 팰컨 헤비를 대체하며, 달과 화성 탐사, 그리고 장차 먼 미래의 행성 간 탐사계획까지 고려해 설계된 발사체이자 우주선이다. 또 NASA는 2014년부터 230억 달러를 들여 ‘차세대 대형 우주발사체 SLS(Space Launch System)’를 개발하였다. 이 발사체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일환인 유인 달 탐사선 오리온(Orion)을 달에 보낼 계획이다.
- 제4장 ‘우주의 경제학’ 중에서 -

우리나라도 순수 국산기술의 발사체인 누리호 발사 성공을 통해 세계 7대 우주강국으로 우뚝 섰다. 그러나 아직은 초보 단계에 불과해 달탐사선 다누리를 발사할 때,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스페이스X의 팰컨 9에 의존했다. 이에 누리호 후속 사업으로 2023년부터 2031년까지 1조 9,330억 원을 투입하여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제4장 ‘우주의 경제학’ 중에서

앞으로 우주개발로 인해 가장 유망한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는 분야는 우주 관광 및 운송택배업이라 하겠다. 항법위성과 초고속 인터넷 사업도 유망분야이다. 그리고 우주로 쏘아 올리는 위성이 늘면서 폐기된 위성을 처리하는 우주 쓰레기 청소기업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생명공학과 신소재 산업도 유망분야이다. 에너지와 광물산업의 미래도 밝은 편이다. 자원개발(Space Mining) 산업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달에는 21세기 최고의 전략 자원인 희토류 외에도 우라늄과 헬륨3 등이 풍부하게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 제4장 ‘우주의 경제학’ 중에서

우주산업은 수학과 물리학 등 기초학문부터 인공지능(AI), 생명과학, 전기전자, 통신, 기계 등 산업과 전후방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도 지대하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는 글로벌 우주산업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여 2030년 1조 4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았다. 많은 투자전문가들은 이제 인류의 마지막 투자처는 우주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런 만큼 우리는 빠른 시일에 우주강국을 실현하는 한편, 우주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적극 육성 개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주개발 추진체계를 과감하게 민간주도로 전환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대학의 인재 육성 및 연구개발 역량도 획기적으로 키워 나가야 한다. 우주기술은 매우 전문적인 분야로 우수한 인재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우주기술의 상용화와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이 크게 낙후된 점도 개선해야 한다. 이와 함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야 한다.
- 제4장 ‘우주의 경제학’ 중에서

이 책의 저자는 경제 관료를 지낸 경제학도이다. 그런데 경제학도가 어울리지 않게 왜 우주론을 들고 나왔을까? 사실 저자는 평소 미래 세상이 어떻게 변화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이는 그동안의 저술 활동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우주를 공부하고 나아가 집필까지 하게 된 것이다. 저자는 이 시점에서 자신이 우주에 꽂히게 된 사연을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지금은 우주패권의 시대
그동안 지구상에서 선두다툼을 벌이던 나라들이 이제는 지구 밖의 우주공간에서도 패권장악을 위해 자신에게 유리한 새로운 질서와 표준을 형성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미국은 최초로 우주군을 창설하였고, 중국은 ‘우주굴기(宇宙崛起)’를 내세워 패권을 노리고 있다. (우주) 패권다툼은 정치적 영역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 인문사회 그리고 경제적 영역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연결과 융합 그리고 통섭적 접근의 중요성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경제학도 또한 우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지금은 단독으로는 힘을 발휘하기 어려우며, 모든 것이 융합되어야만 시너지를 내거나 또 다른 독창적 산물이 탄생할 수 있는 시대이다. 우주의 신비와 자연과학 역시 더 커다란 도약과 발전을 기하기 위해서는 주변 학문의 도움을 받아야만 한다. 앞으로 우주의 가치와 활용도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서는 인문학자, 정치학자와 경제학자들의 우주에 대한 이해 증진이 절실하다.

우주는 경제적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한 산업
지금까지의 우주개발은 주로 패권국가들 국력 과시용으로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미래의 우주개발은 민간기업이 우주개발에 진입하는 등 우주의 상업화가 더 빠르게 진전될 것이다. 또 우주관광과 우주탐사, 우주자원 확보 등 우주개발을 통한 경제적 이득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질 것이다. 인류는 지금 새로운 대륙이자 미지의 세계 우주를 향하여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산업과 시장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 결과 글로벌 우주산업 시장은 급속히 성장하여 머지않아 그 규모가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철환

성균관 대학교 재학 중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재정경제부(현재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하면서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을 이룩하는 데 일조하였다. 재정경제부에서 국고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을 거쳤다.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한국금융연구원과 한국무역협회에서 자문위원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여 년간 단국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였다.

또 그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왕성한 저술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미래 경제사회의 변화상에 대한 저술활동을 주로 펼치고 있다. 그동안의 주요 저서로는 『과천종합청사 불빛은 꺼지지 않는다』를 비롯하여 『문화와 경제의 행복한 만남』, 『좋은 돈 나쁜 돈 이상한 돈』, 『뜨거운 지구를 살리자』, 『암호화폐의 경제학』, 『인공지능과 미래경제』, 『한국경제 미래담론』 등 경제 관련서와 『중년 예찬』, 『아름다운 용인, 용인 사람들 이야기』 등 에세이, 『을의 눈물』, 『인류의 종말은 어떻게 오는가』 등 사회비평서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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