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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해피니스 2023년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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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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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29828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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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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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해피니스 매거진을 발행하는 과정에서 왜 시작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매거진의 제목이 “비욘드 해피니스”, 즉 “행복을 넘어서”라는 뜻입니다. 행복을 넘어서 어디로? 의문이 생기지요. 행복을 넘으면 어디로 갈까? 저마다 다른 생각이 꼬리를 물고 달려들겠지요.

1990년대 중반 미국 유학 시절 시련을 겪는 중에 하느님의 빛과 말씀을 체험하였습니다. 그즈음 한반도에서의 전쟁 소식을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면서 수년간 하늘에 간절한 기도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2017년 겨울 유네스코에 근무할 때 또다시 한반도의 전쟁 소식을 들으면서 보름 동안 성지 순례를 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기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수십 년에 걸친 3차례의 개인적인 체험은 저의 여생을 평화를 가꾸는 일에 서서히 인도하였습니다.

“비욘드 해피니스” 매거진은 지구촌의 사람 모두 고통 속에서 상처를 치유 받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으며 갈등과 전쟁의 아픔 속에서 평화를 가꾸어가는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힐링과 행복, 평화 그리고 글로벌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편집위원들과의 논의를 통하여 “비욘드 해피니스”란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고통스럽고 험악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저 너머 세계를 동경하는 우리는 이 세상에 힐링과 행복, 그리고 평화의 문화를 전파할 소명감을 갖고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힐링과 행복, 그리고 “비욘드 해피니스”의 길에 더 많은 사람이 함께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창간사
평화의 시: 내 시의 사전에는 ‘증오’라는 말이 없다, 오세영

특집
좌담회 : 생명평화와 기후위기, 실상사 도법스님

웹툰: 기후온난화와 북극곰, INFP 도도씨의 회고
기후 환경 생태 그리고 우리, 이보균
대한민국은 기후재앙과 생물멸종위기에서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배병호
기후위기 앞 노년의 책임과 각오, 박병상

힐링 & 행복 섹션
오감 테라피, 육혜숙
삶, 후각 스토리, 송인갑
일상의 영성, 모든 생명에 대한 환대, 박문수
울릉도 예찬, 이기천
소소한 평화, 행복 이야기, 윤선진

평화 섹션
평화의 집짓기, 조은상
물류는 강물처럼 흐른다, 김영윤
무위당 장일순의 생명과 평화 - 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 황도근
터무늬로 읽는 DMZ 이야기, 함 광복

글로벌 섹션

유럽 평화의 길, Fabrizio Scarano
카렌 난민 소녀의 미소, 안녕! 당신은 평화야, 권태훈
도산 안창호와 독립운동가 이야기, 이은숙

아트 섹션
평화는 감동에서 시작한다, 서주희

책 소개 토마스 머튼의 평화론 , 김헌규

창간사

생명의 함성 가득한 5월, 많은 분들의 격려와 참여 가운데 <비욘드 해피니스> 매거진 창간 소식을 나눕니다.  제목이 “비욘드 해피니스”, 즉 “행복을 넘어서”라는 뜻입니다. 행복에 대한 관심과 욕망이 큰 시대이지만 정작 행복한 사람이 더 늘어나고 가정과 사회에 행복의 크기나 깊이가 더해지는 것 같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행복도 의미가 있습니다. 개인을 넘어 함께 추구하는 행복, 행복을 뛰어넘어 확산하는 가치를 함께 꿈꿀 때 개인적인 행복도 깊은 샘처럼 마르지 않겠지요.

<비욘드 해피니스>는 행복과 함께 힐링, 평화, 생명, 관용 그리고 봉사의 가치를 전하고  나누며 공감하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열린 지면이고 공간입니다.

나는 왜 이런 시도를 시작했을까요? 1990년대 중반 미국 유학 시절  개인적으로 큰 시련을 겪는 중에 남북한의 긴장과 전쟁 위협이 고조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수년간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간절한 기도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 휴전선을 넘어 소 떼가 건너가고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교류하며 개성공단이 열리는 광경을 목격하였습니다. 2017년 겨울 유네스코에 근무할 때 또 한반도 전쟁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평화를 염원하며 보름 동안 성지 순례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거치며 나 자신의 행복을 찾아 고뇌한 시간도 깊습니다. 그 경험을 토대로 '좋은세상 행복연구소'를 시작하여 행복 교육을 실행하기도 했는데 여러 우여곡절 속에서 작으나마 하느님의 빛과 말씀을 체험한 것이 '비욘드 해피니스'를 시작하게 된 근원적인 힘입니다.

우리에게는 누구나 여러 가지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하는 가족이나 이웃이 있습니다. 그 아픔이 분단된 민족의 아픔과 다르지 않음을 체험하면서 세상의 가정과 우리 민족의 상처가 치유되고 서로 화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념적 갈등과 전쟁의 깊은 상처로 오랜 시절 헤어진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우리는 남몰래 애태우며 눈물을 흘리지만, 국민의 대다수가 짝사랑하고 인권을 외치는 미국조차 국익 때문에 우리의 바람에 눈을 감습니다.

<비욘드 해피니스> 매거진은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고통의 상처를 치유 받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으며 갈등과 전쟁의 아픔 속에서 평화를 가꾸어가는 다양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행복과 함께 힐링, 평화, 생명 그리고 봉사의 가치를 생각하며 편집위원들과의 논의를 통하여 방향과 수형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미얀마 내전처럼 시민의 작은 행복이 불량한 리더십에 의해 너무나 쉽게 무너지는 것을 목격하며 다양한 내용이 더해졌지요. 앞으로 함께하는 독자의 의견도 경청하며 함께 가꾸어 갈 것입니다.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한국의 국제적인 위상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기만 합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인데 경쟁적으로 추구하는 행복이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 반증입니다. 나만의 행복 너머의 세계를 지향하는 것이 세상을 더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너머의 세계를 함께 보는 시선을 기억합니다.  행복과 함께 힐링, 평화, 생명, 관용 그리고 봉사의 문화를 전파할 소명감을 갖고 한 걸음씩 나아갑시다.

“비욘드 해피니스”의 길에 더 많은 사람이 함께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2023년 봄날에
비욘드 해피니스 발행인
조은상 드림.




평화의 시: 내 시의 사전에는
‘증오’라는 말이 없다.
시인 오 세영

내 눈이 더 이상
전장의 살육을 보지 않게 하여라.
내 귀가 더 이상
산 자의 통곡을 듣지 않게 하여라.
내 코가 더 이상
대지의 피 냄새를 맡지 않게 하여라.
이 세상의 쇠붙이는 오직
옥토에 생명을 키우는 삽과 쟁기만을
만들지니
모든 총포와 창검과 철갑을 거두어
20세기의 비극 저
우리의 휴전선에
거대한 용광로를 하나 세우자.


미움과 원한과 저주와 분노를 녹여
아아, 한 가지 오직 화해만을 일구어낼
사랑의 용광로,
높은 장벽, 철조망, 쇠창살을 허문 바로 그 동산에
우리는 다만 꽃과 나무와 작물만을 심을 지니
이제 내 눈이 더 이상
전장의 살육을 보지 않게 하여라.
내 시의 사전에는
‘증오’라는 말이 없다.

시인 오 세영

약력: 1942년 전남 영광 출생, 전남의 장성과 광주, 전북의 전주에서 성장,
1965-68 박목월에 의해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 시집으로 『사랑의 저쪽』, 『바람의 그림자』,학술서로 『시론』, 『한국현대시분석적 읽기』 등이 있음.
서울대 명예교수 예술원 회원.



특집 좌담회 : 실상사 도법스님과 함께

생명평화와 기후위기



질문 1. 스님, 한 20년 생명평화 운동을 하셨는데 어떤 동기에서 시작하셨는지요.

답변 (도법 스님): 저는 인생의 본질적 질문을 갖고 방황하던 중 화엄경과 간디의 자서전을 통해 고민하던 인생의 문제들을 깨우치게 되면서 유기적 생명체에 대한 명료함을 더 확실하게 인지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실상사 주지가 된 후, 95년 무렵 IMF 전후, 선우도량이라고 하는 스님들의 결사 단체가 있는데 그 분들이 귀농운동, 농촌 살리기에 관심이 많았어요. 사람들이 모여 마을 공동체에 대한 공부, 귀농하여 적응하는 농촌현장의 일을 하고 싶어 했습니다. 농촌 사찰인 실상사는 다른 경제적 여유나 많은 지식은 없었지만 땅과 건물이 있어 제공하고 귀농학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귀농 운동은 생명 운동에서부터 시작하거든요. IMF가 오면서 대대적 홍보가 되기 시작했고..

그 후 대안학교로 흘러가다가 그 과정에서 지리산 공부 모임이라는 활동들이 쭉 있었어요. 유명 인사들, 귀농운동본부장, 교인들하고 지리산에 대해서 공부를 하자 해서 얘기들을 하는 자리를 많이 가졌어요.

지리산을 잘 알고 지리산에서 뭔가 답을 찾으면 우리 민족이 어떤 방향으로 어떤 길을 가야 될지를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는 한반도 모든 문제를 다 고스란히 안고 있는 게 지리산이기 때문이지요. 지금은 기후 위기 얘기를 많이 하고 당시는 문명 위기, 문명 종말 이런 얘기들을 많이 했습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세계관과 가치의식과 삶의 방식을 갖고 가면 문명은 종말을 고할 수밖에 없다.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가 없다. 이런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란 말이에요. 많은 성찰과 진단들이 있었어요.

생태적 가치에 대해서 눈 뜨고, 생태적인 세계관, 가치의식, 삶의 방식을 생활화하는 것이 우리가 가야 될 미래다. 하여 지리산 대안 운동을 하자고 하고 댐 문제가 불거지면서 이게 크게 사회화되었어요. 당시 환경연합이 굉장히 왕성할 때 한 80개 단체가 연대하며 운동을 했어요. 그러나 점차 우리는 많은 논의 끝에 지리산 살리기 국민 행동이라는 이름으로 지리산 운동을 합니다.


댐을 만드는 것은 낙동강이 오염되기에 반대운동으로 투쟁운동은 아니지만 낙동강 순례하면서 주민들과 시민사회 연대를 만들어내었습니다. 여기가 백두대간 마지막 종점이거든요. 그래서 백두대간 순례하면서 백두대간의 가치를 부각시키고 지리산도 한 바퀴 순례했어요. 네 그러면서 지리산의 가치, 21세기는 자연 생태적 가치를 근본으로 하지 않고서는 우리의 생명이 안전하고 삶이 평화로울 수 있는 미래는 기약할 수 없다.

그런 식으로 얘기들이 진행이 되면서 제가 생명평화 민족 사회 평화통일을 위한 지리산 천일기도를 했었거든요. 종교인 지리산권 종교기관이 다 같이 했어요.

그 후 ‘6월 지리산에서 평화를 말한다’에서 전쟁 평화에 율곡 1만 양병설처럼 비폭력 평화 행동을 할 10만 명을 조직해 포탄이 날아오면 내 가슴으로 기꺼이 포탄을 받아 안겠다는 각오로 평화여론을 조성해 나갔어요. 세상에 평화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평화가 되자! 라고 하는 슬로건으로 탁발 순례를 했어요. 그래서 걷자 얻어먹자 뭐 얻어 자자 만나자 대화하자!며 전국을 순례했어요. 5년간 한 8만 명 만나고 3만 리 걸었어요.


질문 1-1: 그렇게 생명 평화 운동을 하시면서 어떤 어려운 일이 있으셨나요?

답변 (도법 스님): 어려운 일 많았지요. 생명 평화 운동, 생명 평화가 추상적이고 관념적이고 너무 이상적이어서 종교인이 할 일이지 평범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가장 큰 어려움이에요.

일 예로 농촌 초등학생들과 대화에서는 풀 한포기, 벼이삭 한줌에서 생명존중이 일어난다고 이야기를 하다 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자기들의 부모인 농부가 가장 위대하다고 이해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습관, 관성이라고 할까, 잘못된 세계관과 가치의식과 삶의 방식이 체질화되어 버린 것 때문에 생명 평화 운동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2: 대한민국이 사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는데 세계 10위권을 국가로 부상했습니다. 전 국토가 이렇게 개발에 휩싸이고 있는데 지리산 유역도 예외가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세계관 가치관 삶의 방식을 생명 평화 운동이 추구하는 것과 연계하여 부연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답변 (도법 스님): 가장 어려운 문제는 관성화 되어진 잘못된 방식이라고 했는데 같은 맥락에서 우리가 원인 진단을 충실하게 안 해요. 그 대표적인 예가 제가 볼 적에는 9.11 테러라고 봅니다. 왜 테러가 발생했는지를 물어야 되는 것이 먼저인데 ‘테러하는 놈들, 나쁜 놈들이 이거 저지른 일이야, 씨를 말려야 돼. 테러와의 전쟁을 해야 돼’ 라고 대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합니다. 대책을 세웠으면 대책이 되어야 이게 현명한 대책을 할 수 있는 것인데 정반대로 가버리는 거죠. 상식적으로 왜 테러가 발생했지? 라고 성찰적인 물음을 던졌으면 어떤 진단이 나왔을 것 같습니까? 미국이 갖고 있는 어마어마한 힘과 능력을 함부로 썼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하는 결론이 나오겠죠. 억울한 사람들이 분노하고 증오하고 적개심을 갖고 복수하려고 생긴 일이니까요.

우리가 쓰는 힘 때문에 누군가가 피해보고 상처받아 분노와 절망에 빠지게 만들었다면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성찰적 원인분석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인데요. 우리 사회도 똑같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세계관과 가치의식과 삶의 방식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문명 위기를 자초하게 된다. 그렇다면 올바른 세계관은 뭘까요?

진리가 삶을 자유롭게 한다고 돼 있는데 진리라는 말을 쓰긴 쓰는데 사람마다 다 달리 쓰는 것 같아요. 누구나가 본인에게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한마디로 표현하는 건 생명이지요. 생명은 또 어떻게 살고 싶은가? 생명들이 살고 싶은 삶을 평화라는 말로 표현하는 거잖아요. 이것이 실현될 수 있는 세계관이어야 되고 가치의식이 되고 삶의 방식이어야 된다. 그래서 그동안 나온 이야기들을 눈으로 보면서 좀 쉽게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작품을 하나 만들어보자 해서 만들어진 게 이 작품이에요.

이 작품은 생명이 어떻게 생겼어? 하는 물음에 대한 답이고 평화로운 상태는 어떤 상태야 하는 물음에 대한 답이에요. 제일 밑에 사람, 오른쪽에 네발 달린 동물, 왼쪽이 새와 물고기, 사람 머리 위쪽에 나무 숲 식물, 해와 달 그러니까 우주 삼라만상을 아주 단순화시켜서 아주 사실적으로 형상화한 거죠.

작가정보

저자(글) 조은상

인재개발의 전문가로서 용산고, 외대를 거쳐 미시간 주립대학, 미네소타 대학(Ph.D)과 국책 연구소에서 30년 이상 인재양성 분야에서 수학, 연구하였으며 <인재개발론>, <얘야, 네가 행복하면 세상이 행복하단다> 등의 저서가 있다.

저자(글) 오세영

약력: 1942년 전남 영광 출생, 전남의 장성과 광주, 전북의 전주에서 성장,
1965-68 박목월에 의해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 시집으로 『사랑의 저쪽』, 『바람의 그림자』,학술서로 『시론』, 『한국현대시분석적 읽기』 등이 있음.
서울대 명예교수 예술원 회원.

저자(글) 도법 스님

지리산 실상사 스님으로 생명 평화 운동을 수십 년 하고 있습니다.

저자(글) 이보균

현재 국립순천대학교 석좌교수, ESG리더십연구원 대표, 국제PEN클럽 회원, 목운문화재단 이사이며, 생명의 가치와 환경 그리고 균형의 의미를 전하는 강의와 대화 그리고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전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헬싱키경제경영대에서MBA를 했다. 한국카길 대표 및 회장, 인액터스 코리아 이사장, CAPI문화재단 이사장, 카길애그리퓨리나 사장, 서울대학교 수의대 초빙교수 등을 지냈다. 저서: 인문경영서 《스펙트럼》(2018), 인문에세이 《존재와 사유》(2021), 리더십의 새로운 관점 《변혁의 시대ESG리더십》(2021)을 저술하였으며 기업문화에 대한 공저 《기업문화가답이다》(2014)가 있다.

저자(글) 배병호

생태보상전략가라는 독특한 직업의 생태적 삶을 사는 생태복지실천가,국가생태복지위원회 추진위원,반야생태복지연구소 대표일꾼,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서울시협회장,(사)생물다양성한국협회 사무총장 그리고DMZ통일삼밭에서 생태책임 농사를 짓고 있다.

저자(글) 박병상

인천 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으로 도시 속 생태 공동체를 고민하며 생명복제와 유전자조작 반대 운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참여로 여는 생태공동체》, 《녹색의 상상력》, 《탐욕의 울타리》, 《동물 인문학》, 《선생님, 인류세가 뭐예요》 등이 있다.

저자(글) 육혜숙

(사)한국치매예방협회 회장, 교육학박사/컬러리스트, JC교육연구소 소장, 즐거운 뇌,오감 테라피의 저자

저자(글) 송인갑

향과 향수를 직접 만들기도 하였고, 지자체와 기업의 다양한 향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해외 유명 향수를 국내에 발매하였고, 각종 브랜드들을 론칭하였다. 향기박물관을 기획하고, 향연구소를 만들어 한국만의 향기를 연구하고, 동시에 후각에 대한 개념들을 연구하고 일반인들의 인식에 정착시키고 있다. 그 과정 내에서 교육의 중요함을 충족하기 위해 대학에서 공간과 향기라는 주제로 후각도시디자인과 스멜맵 등의 개념을 강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3차 후각혁명의 주역이 되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직접 유아와 아동들의 교육으로 교사들과 학부모들에게 후각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후각을 미래사회 변화의 도구로서 그 가치를 부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저서로는 『후각을 열다 』, 『후각혁명 』,『신의향수 』, 『냄새-우리의 향을 찾아서 』, 『향수, 영혼의 예술 』 ,『The Story of Perfume 』등이 있다.

저자(글) 박문수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가톨릭 신학전공으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년전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정치통일 전공으로 북한학 박사학위도 받았다. 논문으로는 “정보사회의 그리스도교 : 가톨릭교회의 미래전망”, 『한국 가톨릭 어디로 갈것인가』(서광사, 1997) 외 65편, 저서로는 『디지털 영성』(꼬무니오, 2012) 외 공저 포함 25권, 역서로는 John Paul II, 『희망의 문턱을 넘어』(시공사, 1994)외 공역 포함 9권이 있다. 현재 천주교 의정부교구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운영연구위원, Pax Christi Korea 교육연구이사, 가톨릭평론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자(글) 이기천

전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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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욘드 해피니스 2023년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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