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품어야 풀린다(2)

갈등해결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

권혁만 지음

작가와 2023년 05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안녕하세요! 갈등 관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조직에서 갈등은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생산성 저하, 사기 저하, 높은 직원 이직률, 심지어 법적 조치와 같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갈등 관리는 모든 조직이 갖추어야 하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갈등이 발생하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상황을 잘 파악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또한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보다는 합리적인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첫째, 먼저 상황을 차분하게 분석하고 문제의 본질을 파악해야 합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이해하고, 그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생각과 느낌을 이해하는 것이 갈등 해결의 핵심입니다.

셋째, 합리적인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감정적인 대응보다는 합리적인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의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상호적인 해결책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넷째, 갈등 예방을 위해서는 프로액티브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갈등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책을 마련하고, 상호 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갈등 해결에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상대방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합니다.

갈등 관리는 모든 조직에서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로 합리적인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갈등 예방을 위해서는 프로액티브한 접근이 필요하며, 갈등 해결에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조직 내에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해봅시다!

목차

４[傾聽] 기울여서 듣는다
:귀(耳): 말하기 → 듣기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 경청
-나의 경청성향은?
-경청의 절친은 누구? 침묵
-침묵의 심리게임

５[質問] 제대로 물어본다
:입(口): 해답 → 질문

-질문의 힘
-중요한 건 해답이 아닌 ‘질문＇
-올바른 질문연습
-좋은 질문과 질문 요령
-질문노트 만들기

6 [沈嗅] 과정에 충실한다
:코(嗅): 결과 → 과정

- ‘과정의 가치’에 충실해야 이유
-열심히 보다는 잘 하자
-일을 제대로 시키자
-강점/장점에 집중하자

7 [失驗] 실수를 경혐한다
:손/발(手足): 성공 → 실수

-실수! 약인가 독인가?
-빛나는 실수
-똑똑하게 실패하기

책 속으로

신은 우리에게 귀는 두 개, 입은 하나를 주셨다. 인간은 깨어있는 시간의 70%를 의사소통에 사용하고 있다. 그 중 48%가 듣기이며 35%가 말하기이다. 1%가 읽기, 7%가 쓰기이며, 기타가 9%로, 듣기는 실로 의사소통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경청은 단순히 상대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귀 기울여 듣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한 방법은 많이 있지만 그 중 최고는 다름아닌 ‘경청＇이다.

사람들은 자의든 타의든 쉬지 않고 말을 한다. 자기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말을 하고, 가만히 있으면 밀려날까 봐 말을 하고, 입을 다물면 어색해 지는 게 싫어 말을 한다. 자신의 말이 통하지 않다고 생각이 들면 말은 급속도로 많아진다. 누군가 우리에게 질문을 하거나 도발을 하면 곧바로 대답을 해야 한다는 규칙은 없다. 말하기 전에 먼저 침묵할 수 있다. 일단 생각하고 그 다음에 말을 할 수도 있다. 아니, 그래야 한다. 그래야 패자뿐인 게임에 휘말리지 않을 수 있고, 세련되게 이길 수 있다.


“어렸을 때 즐거웠던 추억은 무엇입니까?” 사람은 질문을 받으면 그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생각한다. 아마도 질문을 받자마자 어릴 때의 기억이 되살아나, 무척 갖고 싶었던 장난감 로봇을 생일 선물로 받고 눈물이 날 만큼 기뻤던 일이 떠올랐을 수도 있다. 평소에 우리는 어린 시절을 거의 잊고 지낸다. 그러다가도 질문 하나만 받으면 이처럼 시공을 몇 십 년이나 거슬러 올라가 기억을 되살리고 답을 찾아낸다. 즉 질문을 받으면 무조건 ‘생각하고’, ‘답하는’ 과정이 이루어진다. 마치 누군가 강제로 시킨 것처럼 저절로 생각하고 답하게 되는 것이다. 질문의 이러한 특성 덕분에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일곱 가지 강력한 힘을 가질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권혁만

1966년 대구 출생?
20세 상경 대학졸업후 삼성입사(그룹공채32기)
36세에 후배들과 HRD컨설팅사 창업
45세에 중소기업(제조업) 대표이사 역임
57세에 직업상담사 자격 취득후 프리랜서로 활동중
대기업,중소기업, 창업을 두루 경험하면서 비로소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달아 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