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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판을 위한 36계 병법

임유진 지음
미래문화사

2022년 05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9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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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3.97MB)
ISBN 978897299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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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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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계책을 6개씩 묶어 36가지로 총망라한 것으로, 목숨을 건 싸움터에서 인간의 심리를 꿰뚫어보고자 했던 병법가들의 경험과 지혜가 명쾌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36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적절한 예화를 넣어 누구나 경영, 정치, 처세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능수능란하게 계책을 적용하고 쓸 수 있게끔 하는 데 주력하였다.
모든 병법은 상대방을 속이고 싸워서 이기려는 수작들로 꾸며져 있다. 이기는 것이 최상의 목표이면서도 계책 중에 최고의 계책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라고 한다.
지금 이 시대에도 《36계 병법》은 훌륭한 기업 경영서요, 인간 관리의 지침서이며, 최고의 처세술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들어가며 : 《이기는 판을 위한 36계 병법》을 펼치며
일러두기 : 《36계 병법》의 개요

제1부 승전계勝戰計

제1계 만천과해瞞天過海 은밀하게 내일을 도모하라
태사자 〈만천과해〉로 포위를 뚫다
배에서 내리지도 않고 이긴 노병
계량이 〈만천과해〉로 위왕을 설득하다
빌 게이츠의 독과점금지법
〈만천과해〉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다

제2계 위위구조圍魏救趙 정면공격보다 우회하라
먹이를 노리는 것 또한 먹이가 된다
서희徐熙, 싸우지도 않고 80만 대군을 물리치다
자발, 지는 싸움을 〈위위구조〉로 뒤집다
관중, 〈위위구조〉로 월나라 수군을 격퇴하다
조변,〈위위구조〉로 굶어 죽어가는 백성을 살리다
중국군, 〈위위구조〉의 게릴라전으로 일본군을 농락하다

제3계 차도살인借刀殺人 직접 나서는 것은 초보자의 방법이다
중공군, 〈차도살인〉으로 기밀유출을 막다
애첩 정수, 손 하나 까닥 않고 라이벌을 내치다
조조, 〈차도살인〉으로 예형을 제거하다
소진, 〈차도살인〉으로 죽어서도 복수하다
정나라 환공 〈차도살인〉으로 회? 지역을 얻다
자공, 〈차도살인〉으로 노나라를 구하다
오기, ‘나만 죽을 순 없지.’
당앙, 〈차도살인〉으로 스스로 죽을 길을 만들다

제4계 이일대로以逸待勞 때가 올 때까지 참고 기다려라
마오쩌둥, 〈이일대로〉로 일본군을 내몰다
일본함대, 〈이일대로〉로 러시아 함대를 격파하다
유비 현덕, 육손 장군의 〈이일대로〉전술에 패주하다
실리콘 밸리, 〈이일대로〉의 여유 속에 꽃 피다
왕전, 〈이일대로〉로 기세등등한 초군을 일격에 격퇴하다

제5계 진화타겁?火打劫 기회가 왔을 때는 벌떼처럼 공격하라
제나라, 전국시대 혼란을 틈 타 연나라를 공략·합병하다
지장智將 장한, 반군 내분을 조장해 〈진화타겁〉하다
월왕 와신상담하여 오왕을 〈진화타겁〉하다

제6계 성동격서聲東擊西 상대방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유도하라
진秦나라 맹명시, 〈성동격서〉로 진晉군을 급습하다
본심을 감추고 남의 마음을 들여다 본다
연합군,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독일군의 허를 찌르다

제2부 적전계敵戰計

제7계 무중생유無中生有 없어도 있는 것처럼 보여라
전국시대 감무, 〈무중생유〉로 라이벌을 추방하다
여희, 독을 써 태자 신생을 모함하다
제갈량, 〈무중생유〉로 10만 화살을 얻다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다
〈무중생유〉의 지략과 얼룩말

제8계 암도진창暗渡陳倉 아무도 모르게 진창을 공격한다
유방, [암도진창]으로 항우를 기습공격하다
위나라 등애, [암도진창]으로 촉 의 부성을 점령하다
오기 장군, 직접 병사의 종기 고름을 빨아내다
월 나라 구천왕, 개구리에게 큰절을 하다
제나라 설공, [암도진창]으로 왕의 마음을 꿰뚫다

제9계 격안관화隔岸觀火 상대에 내분이 일어나면 관망하라
남의 집안싸움에 간섭하다 맞아 죽은 기 노인
산동 마을, 괜스레 나서서 곤욕을 치르다
백전 노장 조충국, 반란군을 느긋이 추격하다
조조, 자기 손을 쓰지 않고 원희와 원상을 제거하다
공손강, 원상 · 원희의 목을 조조에게 전달하다
거꾸로 걸린 그림을 보며 극찬한 뉴요커들

제10계 소리장도笑裏藏刀 비장의 무기는 웃음으로 감추어라
이의부, 웃음 속에 칼을 품고 있는 자
이임보, 앞에서 치켜세우고 뒤로 내치다
이임보, 이적지도 내치다
조위, 태연히 담소하여 도망군을 모략에 빠뜨리다
공손앙, 웃음 뒤에 칼을 숨기고 오성을 점령하다
원재, 〈소리장도〉로 조은에 복수하다

제11계 이대도강李代桃? 작은 손실로 결정적인 승리를 유도하라
진서파, 잡부로 내쳐져 스승으로 귀환하다
유방, 미운 옹치를 영주로 발탁하다
전기 장군, 손빈의 계략으로 경마에서 제왕을 이기다
여불위, 〈이대도강〉하여 진의 실세가 되다
월나라 이목, 일부러 져서 차례로 흉노를 정벌하다
존슨&존슨사, 손실을 감수하고 고객의 절대 신뢰를 얻다

제12계 순수견양順手牽羊 아무리 작은 이득이라도 묵과하지 말라
한신, 하늘이 준 복을 스스로 차버리다
월왕 구천, 〈순수견양〉하여 오왕 부차를 치다
전쟁에서 인의를 내세우다 죽음을 맞은 송양공
천하를 다스리는 것은 여반장이다
이사, 시황제의 마음을 움직여 축객령을 폐지하다
스마트 시대, 핵심전략은 발상의 전환이다

제3부 공전계攻戰計

제13계 타초경사打草驚蛇 상대방의 본심을 드러내도록 하라
부하들의 부정부패를 열거하여 현령 왕로를 꾸짖다
광무제, 〈타초경사〉로 송홍을 떠보다
태자 상신, 〈타초경사〉로 부왕의 본심을 알아내다
한발능, 〈타초경사〉로 북위군에 대승하다
요임금, 하급관리의 축복에 〈타초경사〉하다

제14계 차시환혼借屍還魂 대책이 없는 모험은 피하라
세도가들, 허수아비 왕을 이용하여 정권을 장악하다
환관 조고가 황제를 이용하여 천하를 호령하다
조조, 헌제를 〈차시환혼〉으로 이용하다
기업경영자, 영혼 없는 몸뚱이에 영혼을 불어넣다
장사하는 사람들에게도 나름대로 상도常道가 있다

제15계 조호이산調虎離山 어려운 상대는 끌어내라
백기 장군, 명장 염파를 모함하여 요새 밖으로 끌어내다
조양자, 〈조호이산〉을 역이용하여 지백을 치다
재상 장재현, 〈조호이산〉으로 황족의 재산 다툼을 중재하다
기업경영자, 직원들의 마음을 유인해 내어야 번창한다

제16계 욕금고종欲擒故縱 상대방의 마음을 잡아라
송태종, 적의 식솔을 대접하여 적장의 투항을 이끌다
제갈량, 맹획을 일곱 번 붙잡아 일곱 번 놓아주다
곽진, 고자질한 부하를 용서하고 승리를 얻어내다
광무제, 퇴로를 열어주어 승리를 얻다
위단, 놓아주고 스스로 고개 숙이게 하다
기업경영,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제17계 포전인옥抛?引玉 작은 미끼로 큰 이득을 도모하라
상건, 미완의 시로 조화의 완성시를 손에 넣다
한비자, 옥돌을 묻어 부역을 동원하다
갑부 맹탁, 늙은 하인을 유인해 수많은 뇌물을 삼키다
적청, 물러날 때를 알고 물러나서 승리하다
유방, 〈포전인옥〉으로 흉노 모돈에 대패하다
부자, 〈포전인옥〉으로 아들을 살리고 재산을 되찾아주다

제18계 금적금왕擒賊擒王 승부는 최후의 일각까지
장순, 적장을 쓰러뜨려 반란군을 내몰다
북송, 우두머리의 실정으로 도읍을 옮기다
모수, 교섭 중 초 양왕을 사로잡다

제4부 혼전계混戰計

제19계 부저추신釜底抽薪 힘으로 안 되면 상대방의 김을 빼라
장량, 초나라 민요로 초군의 사기를 꺾다
죽은 제갈량이 산 사마의를 도망치게 하다
장유, 주동자를 사로잡아 소요를 가라앉히다
은중감, 왕서의 중상을 불식하다
조조, 적군의 군량미를 불질러 전멸하다
기업문화와 〈부저추신〉
여름 벌레에게 얼음을 이야기할 수 없다

제20계 혼수모어混水摸魚 혼란을 일으켜 결정타를 가하라
제나라 환공, 불구대천의 원수 관중을 참모로 들이다
진평, 항우와 그의 참모들을 이간질하다
조하, 병사들 속에서 반란병들을 색출하다
독일군, 〈혼수모어〉로 미 지휘계통을 혼란에 빠뜨리다
SRC의 잭 스택, 오픈북 경영의 최고 성공 사례
혼란한 정세는 기회를 노리는 자에게 그 기회를 제공한다

제21계 금선탈각金蟬脫殼 진영을 그대로 두고 주력을 딴 곳으로 하라
유방, 〈금선탈각〉으로 항우의 포위를 유유히 빠져나가다
왕수인, 죽음을 가장해 살아남다
범수, 옷을 바꿔입고 달아나다
한고조, 〈금선탈각〉으로 묵특의 포위를 빠져나가다
〈금선탈각〉하는 아시아 경제

제22계 관문착적關門捉賊 약한 적을 포위 공격하라
한고조 공신들, 여씨 일족을 철저히 제거하다
백기군, 조괄의 조군을 생매장하다
열공, 〈관문착적〉하지 않아 제 무덤을 파다

제23계 원교근공遠交近攻 가까운 적부터 상대하라
〈원교근공〉을 헌책한 장록과 수용한 소양왕의 만남
중국, 〈원교근공〉으로 한국경제를 위협하다

제24계 가도벌괵假途伐 약한 상대는 명분만으로 취할 수 있다
진晉, 우나라 길을 빌려 괵나라를 치다
도요토미, 〈가도정명〉을 내세워 왜란을 일으키다
촉왕, 작은 것을 탐하여 길을 닦아주고 항복하다
유비, 〈가도벌괵〉하여 익주를 점유하다

제5부 병전계竝戰計

제25계 투량환주偸梁換柱 고의로 패하게 하여 자신의 세력으로 흡수한다
조조, 〈투량환주〉로 백마의 포위를 풀다
범수, 진의 재상이 되다
미앙궁未央宮이 한신을 참하다
〈투량환주〉의 계책을 밟아가야 한다

제26계 지상매괴指桑罵槐 우회적인 방법으로 겁을 주어라
난쟁이 우전, 〈지상매괴〉로 시황제를 깨우치다
소대, 〈지상매괴〉로 조 혜문왕을 설득하다
순우곤, 〈지상매괴〉로 제왕을 깨우치다
상앙, 〈지상매괴〉로 태자를 벌하다
계량, 〈지상매괴〉로 초나라 공격을 중지시키다
이유있는 IT 생태계, 실리콘 밸리
전국시대 대스승 귀곡자鬼谷子

제27계 가치부전假痴不癲 어리석은 행동으로 상대를 안심시켜라
초나라 장왕, 〈가치부전〉하여 아첨배들을 추방하다
사마의, 〈가치부전〉하여 조상을 내치고 실권을 잡다
기자, 〈가치부전〉으로 죽음을 면하다
적청狄靑, 〈가치부전〉으로 사기를 올리다
동방삭, 〈가치부전〉을 역이용해 왕의 측근이 되다
유비, 〈가치부전〉하여 조조의 경계를 물리치다
기업들의 〈가치부전〉
일본의 〈가치부전〉

제28계 상옥추제上屋抽梯 비행기 태워놓고 미사일 쏘기
녹봉으로 못 부릴 사람이 없다
한신, 〈상옥추제〉로 조군을 격파하다
제갈량, 〈상옥추제〉로 조조군을 따돌리다

제29계 수상개화樹上開花 허풍도 때에 따라서는 큰 힘이 된다
후진, 〈수상개화〉로 유유군에 멸망하다
중국군, 〈수상개화〉로 일본군을 속여 무사히 후퇴하다
이세민, 〈수중개화〉로 돌궐로부터 수양제를 구하다
단도제, 〈수상개화〉로 북위군으로부터 안전하게 회군하다
장비, 〈수상개화〉로 조조군을 속이고 시간을 벌다
가짜 노베루 장군

제30계 반객위주反客爲主 구르는 돌이 박힌 돌을 뽑아낸다
현고, 사신 행세를 하여 맹명시의 출격을 막다
과부의 남편이 된 젊은이가 노인의 기지로 위기를 벗어나다
전화, 〈반객위주〉로 제나라의 왕이 되다
재상 자지,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연의 주인이 되다
일본 제국이 조선의 주인노릇하다
대기업, 자본력을 이용하여 하청업체를 마음대로 주무르다

제6부 패전계敗戰計

제31계 미인계美人計 천하를 지배하는 남자를 요리하는 여자
말희, 〈미인계〉로 하나라를 멸망하게 하다
달기, 〈미인계〉로 은왕조의 막을 내리다
한나라 무제, 정략결혼으로 안전을 꾀하다
오자서, 비무기의 모략으로 도망자가 되다
서시, 〈미인계〉로 오왕 부차를 유혹하여 나라를 멸망하게 하다
측천무후, 〈미인계〉로 스스로 황제가 되다
양귀비, 〈미인계〉로 현종을 홀리다
초선, 〈미인계〉로 동탁과 여포를 이간하다

제32계 공성계空城計 철저히 비워둠으로써 적을 두렵게 하라
제갈량, 〈공성계〉로 사마의를 물리치다
유탄, 〈공성계〉로 반란을 진압하다
장수규, 〈공성계〉로 토번인(티베트인)을 물리다
조정, 〈공성계〉로 남진의 침공을 막다
장량, 적군의 허를 찔러 목숨을 구하다
유방, 〈공성계〉로 묵특의 함정에 빠지다
손무, 궁녀를 병사로 조련시키다
고도의 심리전술이 요구되는 〈공성계〉

제33계 반간계反間計 적의 스파이를 역으로 이용하라
주유, 〈반간계〉로 조조의 수군장을 제거하다
조적, 〈향간계〉로 음모자를 일망타진하다
사마의, 적을 이용하여 적을 소탕하다
악비, 적의 첩자를 역이용하여 제나라를 폐하다
자반, 첩자를 이용하여 목적을 달성하다
역생, 목숨으로 임무를 완수하다
정나라, 〈사간계〉로 사돈나라를 정벌하다
전단, 〈반간계〉로 제나라 영지를 수복하다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경계해야

제34계 고육계苦肉計 죽는 것보다 팔 하나 없는 것이 낫다
자기 팔을 자르고 〈고육계〉를 실천한 요리
자기 자식을 죽여 요리해 바친 역아
이익을 위해서라면 자해도 마다치 않는 〈고육계〉
왕좌, 〈고육계〉로 올술을 속이다
백화점 바겐 세일도 〈고육계〉의 하나
긴박한 상태에서 작은 것을 버리는 것도 〈고육계〉다

제35계 연환계連環計 상대방에 족쇄를 채우고 공격하라
방통과 황개, 〈연환계〉로 조조의 함선을 묶다
매미 뒤에 사마귀가 사마귀 뒤에 까치가
내준신, 〈연환계〉로 주흥의 자백을 끌어내다
싸움닭을 통해 전쟁에 임하는 자세를 배운다
유기장군, 기지로 금군을 내치다
필재우, 〈연환계〉를 이용하여 금군에 대승하다

제36계 주위상走爲上 여의치 않으면 피하라
도망에도 오십 보 백 보의 차이가 있다
오자서, 도망하여 후에 원수를 갚다
장량과 진평, 피 흘리지 않고 도망하다
조조 평생 도망의 삶을 살다
도망쳐야 할 때 도망치지 않아 화를 입다
왕경칙, 〈주위상〉을 내세워 제나라 왕을 비웃다
진나라 문공, 계획적으로 후퇴하여 초군을 섬멸하다
도주공 범려의 통찰

36계를 마무리 하며

참고문헌

부록
부록1 중국 역사의 여명
부록2 중국 왕조 순서도
부록3 중국 역대 왕조 계보
부록4 수록 시대별 형세도
부록5 찾아보기
맺음말 이 책을 엮고 나서

21세기의 신화적인 기업인 애플 사도 1976년 21세의 잡스가 아버지 차고에서 컴퓨터 회로기판을 만든 데서 비롯되었다. 수많은 부침이 있었지만 2007년 6월, 프레젠테이션에서 스티브 잡스가 갑자기 아이폰을 꺼내 스마트폰 혁명을 일으켰다. 이렇게 일을 비밀리에 추진하는 것이 〈만천과해〉의 계략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국가의 권력자나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는 자기의 내심을 드러내지 않고 아무도 모르게 차분히 준비하는 비계?計를 가지고 있어야 난관을 딛고 바다를 건너듯 목적한 바를 성취할 수 있다.
- 본문 31 페이지 중

힘에 의존하여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은 비록 이겼다고 해도 손실이 따르고 갈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가장 졸렬한 방책으로 치는 것이다. 그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힘으로 밀어붙이는 싸움은 아무리 잘 싸우더라도 상당한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또 하나는 오늘의 적도 정세변화에 따라서는 장차 우군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계산이다. 그러니까 상대를 다치지 않게 하고 우군으로 만드는 것이 훨씬 크게 얻는 것이라는 심산이다. 따라서 가능하면 싸우지 않고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이 최고의 병법이 된다.
- 본문 43 페이지 중

오월동주는 《손자병법》에 나온 명언으로 춘추 말기 오나라와 월나라 이야기를 기록한 내용이다. 오나라와 월나라는 원수지간이 되어 두 나라 백성들도 서로 만나면 시비하고 다투기 일쑤였다. 이런 두 나라 사람들도 한배를 타고 가다가 풍랑을 만나면 힘을 합쳐 위기에 처하기 마련이다. 이는 상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이다. 두 사람이 위급한 지경에 이르면 마치 오른팔과 왼팔처럼 힘을 합쳐 위기에 신속하게 대처한다. 전쟁에서도 공동의 적이 나타나면 원수 지간인데도 힘을 합친다는 고사가 바로 오월동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본문 91~92 페이지 중

이의부가 어느 날 감옥에 미모의 여죄수가 들어왔다는 말을 들었다. 소식을 듣자 옥리를 감언이설로 꾀어 그녀를 석방하게 하고는 자기가 차지해 버렸다. 그 후 그런 행위가 자기에게 불리한 소문으로 나돌자 사람을 시켜 옥리를 윽박질러 자살하게 하고 고발한 사람은 파직시켜 먼 변방 지역으로 추방해 버렸다. 이의부의 이런 교활한 행동을 지켜보던 왕의방이라는 신하가 그를 신심으로 충고했다. 그런데 이의부는 왕의방 옆에서는 충고를 고맙게 생각한다고 형제 의를 맺자고 말까지 해 놓고는 그가 돌아가자 황제에게 그를 중상하여 먼 시골로 좌천시켜 버렸다. 이런 일들로 사람들은 이의부를 가리켜 ‘웃음 속에 칼을 품고 있는 자’라고 불렀다.
- 본문 155~156 페이지 중

브루클린에 있는 신임 관리자가 화장실 물이 새는 것을 보고 CEO인 놈 브로드스키가 사무실로 달려가서 화장실의 물이 넘친다고 말한 다음 누구를 불러야 할지에 대하여 물었다. 그러자 브로드스키는 직접 자루걸레와 양동이를 들고 가서 화장실을 청소했다. 놀란 신임 관리자에게 브로드스키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리 회사에서는 화장실 물이 넘칠 땐 이렇게 하지요. 다음번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겠지요?”
〈차시환혼〉이란 죽은 시체에 혼을 불어넣는 계이다. 위의 예에서 보듯이 화장실에 물이 넘치는데 CEO 사무실까지 뛰어간 사람은 ‘사람은 있으나 쓸모 있는 사람이 아니라 지시가 떨어져야만 움직이는 로봇과 같은 인간’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 본문 214 페이지 중

왕은 현명한 재상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간절하여 가짜라도 좋으니 맹주유를 재상으로 등용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맹주유가 왕에게 허리를 굽히며 말했다.
“집에 아내가 있으니 돌아가 한 번 상의했으면 합니다.”
하고 밖으로 나간 맹주유가 다시 나와서는 왕에게 말했다.
“아내는 제가 재상이 되는 것을 한사코 말렸습니다. 이유는 ‘손숙오는 10년 간 재상으로 있었지만, 재산을 축적하지도 못하고 죽어 그 아들은 산에서 땔감을 해다가 겨우 연명하고 있는데, 당신이 재상이 되려 한다니 어찌 마누라를 굶겨 죽일 작정이냐’는 것이었습니다.”
왕은 이 말을 듣고 깨달은 바가 있어 즉시 손숙오의 아들 손안을 입궐하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그에게 토지를 하사하여 더 이상 힘든 생활을 하지 않도록 베풀었다. 〈지상매괴〉의 계는 상대를 깨우쳐 아군을 이롭게 하고 자신은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쓰는 고단수의 계다.
- 본문 386~387 페이지 중

‘가치’는 어리석고 모자란 척하는 것이고, ‘부전’은 미치지 말라는 부정어이다. 즉 일부러 못나고 부족한 척은 하지만 실제로 미치지는 말라는 것이 이 계책의 원뜻이다.
“지도자는 지모를 깊숙이 감추고 있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바보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것이 이상적인 모습이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가슴 깊이 속심을 숨기고 겉으로는 멍청하게 보이면서 챙길 것은 다 챙기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의 가슴 속에 무엇이 숨겨져 있는지 그의 표정으로는 알 길이 없다. 지장은 부대를 움직이면서 일부러 둔하고 융통성이 없는 것처럼 하지만 일단 행동에 나섰을 때는 뛰어난 기동력과 속전속결로 일을 결단낸다.
- 본문 402~403 페이지 중

한나라 무제 때 우손국 왕이 한나라 공주를 왕비로 맞겠다며 청혼을 해왔다. 당시 한나라는 북방 흉노족들의 침공으로 골치를 앓고 있는 때라 정략결혼으로 우손국을 앞세워 흉노의 준동을 막자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권위의 상징인 황제의 공주를 흉노에게 줄 수는 없었다. 무제는 생질인 세군이 절세미인이었으므로 그녀를 황녀라 속여서 우손국으로 보냈다. 즉, 《36계 병법》 중의 제11계 〈이대도강〉의 오얏나무가 복숭아나무를 대신하듯, 혹은 손님이 주인 노릇 하는 〈반객위주〉의 계를 쓰듯 슬쩍 바꿔치기를 한 것이다. 이렇게 나라와 나라 사이에 정략결혼을 맺음으로써 서로의 우호를 확인하고 때로는 사돈의 나라가 되어 외세의 침략을 막기도 했다. - 본문 478 페이지 중

미국의 대표적 기업 GE는 창업 이래 중요한 사고나 고장 등 실패한 정보를 기록하고 그 쓰라린 체험을 보물처럼 이용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자동차왕 헨리 포드도 석유왕 록펠러도 실패의 쓰라린 아픔을 겪었다. 가슴 조이는 〈고육계〉를 통해 진주알 같은 값진 경험을 얻어 성공을 거둔 것이다. 또 스티브 잡스는 애플에서 쫓겨났다가 다시 복귀하여 재기에 성공했다. 그는 이미 떠나버린 회사에 다시 노크하기가 고통스런 일이었지만 더 잘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돌아왔던 것이다. 성공하는 조직이나 기업 또는 경영자는 실패를 숨기거나 회피하지 않는다. 실패는 발전적인 미래를 향한 반성이요 앞으로 전진하기 위한 도약대다. 실패를 맛보면 그것은 쓸개를 씹은 듯 고통스럽다. 그래서 고육이라고 한 것이다.
- 본문 549 페이지 중

양수가 일꾼들을 거느리고 조조가 드나드는 막사의 대문을 만들었다. 금방 문틀을 세워놓자 조조가 나오더니 가타부타 말도 없이 문틀 한가운데에 활活자를 써놓고 나가 버렸다. 일꾼들은 글의 뜻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어 양수에게 보고했다. 양수가 황급히 쫓아 나와 그 글을 쳐다보았다. 한참 동안 바라본 그는 문틀을 뜯어내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리고 일꾼들에게 말했다.
“문 가운데 활活자가 들면 넓을 활闊자가 되는 것이다. 조조께서는 문이 너무 넓다고 하신 것이다.”
계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것이다. 상대방의 의도를 알아야 이쪽에서 거기에 맞는 계책을 뽑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적이나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그에 대한 적절한 작전을 수립하고 전세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것이다.
- 본문 561~562 페이지 중

당신이 운을 탓하고 세상을 원망하는 사이, 경쟁자는 한 발 앞서간다!
"이 시대에 필요한 최고의 처세술"

“부러우면 지는 거다!” 한때 유행처럼 회자되던 말이다. 우리는 보통 경쟁에서 이기고, 각계에서 성공한 사람을 부러워한다. 근데 이 이기는 사람들은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길 가능성이 높은 싸움에만 들어가기 때문이다.
모든 싸움은 시작하기 전부터 이미 승패가 정해져 있다고 한다. 학업도 마찬가지고 사업도 마찬가지다. 이기는 것도 전략적으로 해야 하는데, 무작정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타고난 재능이 뛰어나다고 이기는 것도 아니다. 자신만의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해 기회를 포착하고 잡아야 한다.
《36계 병법》은 한마디로 죽느냐 사느냐 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펼치는 전략전술로, ‘강한 놈이 이기는 것이 아니고, 이기는 놈이 강한 것’이라고 한다. 어떤 사람은 고릿적 병법이 오늘날과 걸맞겠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36계 병법》은 당대의 삶의 모습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으면서도 그 시대를 넘어서까지 통용되는 메시지를 준다. 그 지혜가 오늘날 우리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미래를 예측하고 새로운 길을 찾는 통찰력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유진

역사와 철학을 전공했으며, 동양의 역사와 고전에 담긴 지혜를 꾸준히 책으로 엮어냈다. 저서로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가려 뽑은 《한국 고사성어》, 고전에 담긴 옛사람들의 해학을 담은 《한국인의 유머 ①, ②, ③》와 《중국 역사 이야기 유머》, 《유대인 생각 수업》 등이 있다. 인도 라즈니쉬의 명상서 《과녁》,C.M. 프랑체로의 역사 소설 《클레오파트라》 등을 번역했다. 한국청소년도서출판협회 회장을 지내는 동안 청소년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대한출판문화협회 이사 및 감사,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를 역임했으며 국가원로회의 지도위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회원, 중앙노동경제연구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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