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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가 극찬한 경영 바이블
CEO의 서재 시리즈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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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4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4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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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51MB)
ISBN 979116657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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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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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가 극찬한 경영그루의 책이 출간됐다. 세계 경영 서적에 한 획을 그은 책으로, 20여 개국에 출간되며 세계 역대 경영서 베스트셀러 100에 선정된 책이다. 저자는 유럽을 대표하는 경영학 그루이자 탁월한 경영자이기도 한 프레드문트 말릭이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불확실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대변혁의 시대에도 변치 않는 경영 원칙과 경영 도구를 집대성했다.

저자는 지금이 지구상의 거의 모든 국가가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경제. 사회 변화를 겪고 있는 대변혁의 시대라고 말한다. 기업과 조직이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할 수준으로 복잡성과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인데. 저자는 여기에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존재하며, 오늘날 리더에게 요구되는 것은 이를 정복하고 그 안에 감춰진 기회를 포착해 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책에 이런 근본적인 변화 속에서 조직과 기업을 이끌기 위한 6가지 경영 원칙과 7가지 경영 도구를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그리고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경영의 목적은 조직과 개인의 잠재력을 일깨워 성과를 끌어내는 것이며, 이런 ‘경영’은 뛰어난 능력을 타고난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일을 이루어낸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경영은 누구나 학습을 통해 배울 수 있으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즉, 어떻게 효과적인 경영을 하는지를 파악해 내 조직에 적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단순한 성공 공식이나 한때 유행하는 경영 처세를 제시하는 서적과는 달리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올바른 경영의 근본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피터 드러커가 극찬하고 세계 경영사에 한 획을 그은 경영그루가 말하는 경영의 본질을 통해 내가 속한 조직이 어디로 가야 할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선명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_대변혁의 시대에도 경영의 본질은 같다

PART 1 프로페셔널리즘

이상적인 리더? 잘못된 질문
‘이상적인 리더’라는 걸림돌
효과적인 리더
뛰어난 경영자들의 유일한 공통점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인가’가 아닌 ‘무엇을 하는가’이다
잘못된 길로 이끄는 질문

잘못된 이론, 오류, 오해
‘행복’을 위한 경영은 없다 대변혁의 시대, 리더십
경영에 대한 흔한 오해

경영자라는 직업
헌법적 사고
전문성은 학습 가능하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직업
더 많은 경영자가 필요한 시대
누구나 학습으로 경영자가 될 수 있다

PART 2 원칙
간단하지만 쉽지 않은 일
단순한 원칙에서 복잡한 질서가 탄생한다
타고난 리더는 없다
이상 그리고 타협
본이 되는 경영자

원칙 1_결과 중심
실현 가능한 일
결과가 의미하는 것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즐거움 VS 결과

원칙 2_전체에 대한 기여
벽돌을 나르는 것, 성당을 짓는 것
스페셜리스트? 제너럴리스트?
전체를 생각하는 시각
기여와 동기부여
직급 대신 기여
트럼펫 부는 기술자와 음악가의 차이

원칙 3_소수의 일에 집중
결과를 만들어내는 열쇠
근거 없는 거부
응용 사례

원칙 4_강점 활용
약점에 집중하는 전략이 가져온 재앙
업무와 강점을 연결시키기
약점을 무시해야 하는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착각
왜 약점에 집중하는가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에게서 배우는 강점 활용법
좋아하는 일이 강점은 아니다
극복할 수 있는 약점, 극복할 수 없는 약점
최고 능률의 두 가지 원천

원칙 5_신뢰
견고한 리더십
신뢰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원칙 6_긍정적 사고
문제 대신 기회
10퍼센트의 성공, 90퍼센트의 실패
긍정적 사고, 타고 나는가 습득하는 것인가
의존에서 벗어나기
최선의 의미

핵심 노트_경영의 수준

Part 3 경영 과제
목표 설정
목표 VS 시스템
개인적인 연간 목표
일반적인 방향
‘목표 설정’의 기본 원칙

조직 구조
조직화를 위한 조직화의 부작용
‘좋은 조직’ 같은 것은 없다
조직 구조의 세 가지 근본 질문
나쁜 조직에 나타나는 증상들

의사결정
잘못된 의견과 착각
의사결정 과정

관리·감독
통제는 자율의 반대말이 아니다
관리의 기본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측정하고 평가하기

인재 개발
직원이 아니라 사람
격려의 기준과 방향
‘유력한 후보’가 조직을 망친다


핵심 노트_또 다른 과제는 필요 없다

Part 4 경영 도구

회의
회의는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탁월한 회의의 요건
회의의 종류
회의는 사교 모임이 아니다
의사일정 항목 선택하기
실행 없이는 안건도 없다
합의를 위한 노력
회의 기록
때로는 개인적인 대화가 회의보다 중요하다
회의가 끝난 후 반드시 해야 할 일

보고서
누가 보는가
명확한 단어, 논리, 정확성
과도한 자료와 잘못된 습관

직무 설계, 업무 통제
직무 설계의 여섯 가지 오류
효과적인 도구
‘어제’가 아닌 ‘내일’을 배정하라
정확히 전달하려면

경영자의 업무 방법론
일의 기쁨
업무 방식은 모두 다르다
검토와 조정
경영자가 주의해야 할 업무의 기본 영역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는가
‘사람’을 대하는 다섯 가지 원칙

예산
효과적인 경영을 위한 최고의 도구 중 하나
왜 데이터는 넘치는데 정보는 부족한가?
예산관리 특별 조언
숫자 뒤에 있는 개념
성과 평가
일반적인 기준이란 없다
빈 종이 한 장
제일 좋은 평가 방법
표준화된 평가 방식이 필요한 경우
사람을 보는 눈은 결코 직감에서 오지 않는다
나의 위치를 안다는 것

시스템 개선
시스템 개선을 위한 필수 사항
개념부터 방법까지
더는 하지 말아야 할 일
버릴 수 없는 부분이라면
마지막 하나의 단계

핵심 노트_효과적인 경영을 위한 진정한 척도

Part 5 시스템

올바른 경영은 하나의 기술이다

올바른 경영의 이해와 적용
올바른 실행 VS 최고의 실행
바빌론적 혼란의 끝

리더십 바퀴
뛰어난 실무자가 무능한 관리자가 되는 이유
언제나 같지만 어려움은 늘 다르다
모든 경영자에게 언제나 필요한 것

스스로 성장하는 조직의 비결
효과적인 시스템은 살아 있는 유기체와 같다
모든 조직에 적용되는 기본 모델

핵심 노트_올바르고 좋은 경영의 파급력

맺는말

경영은 학습할 수 있으며, 동시에 학습해야 한다. 자신이 어떤 일을 할 줄 알아야 하는지를 스스로 깨닫는 리더는 없다. 이런 능력을 타고난 사람도 없다. 이로써 나는 경영이 소명이라는 인식에 선을 그을 뿐 아니라, 마찬가지로 널리 퍼져 있는 두 번째 시각, 즉 경영이 아마추어들의 활동이나 부차적인 취미 활동이라는 시각에도 선을 긋고자 한다.
경영이란 다른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외국어처럼 혹은 스포츠처럼 배우는 과정이 필요하다. 기업을 경영한다는 것은 쉽지 않고, 그렇기에 끊임없이 연습하고 실습해봐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모두 아마추어의 수준을 뛰어넘는 최소한의 능력을 가질 수 있다.
69쪽

모든 조직에는 기회주의와 현명한 태도를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 핵심 위치에 있어야 한다. 어려운 상황이 찾아왔을 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무엇을 해야 할까?’가 아니라 이보다 더 중요하고 어려운 질문, 즉 ‘이 상황에서 옳은 것은 무엇일까?’라고 질문하는 리더가 필요한 것이다. … 물론 이들에게 늘 정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이들도 잘못된 타협을 선택할 때가 있다. 하지만 어쩌다 한 번씩 잘못된 타협을 한다고 해서 장기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잘못된 타협의 누적은 큰 피해나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이와 같은 상황은 이상적인 것이 무엇인지 그 누구도 묻지 않을 때, 원칙을 잊어버리거나 무시할 때 나타난다.
93~94쪽

그래서 나는 다음과 같이 제안하는 바이다. 일이 언제나 즐겁고, 즐거울 수 있다면 그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일이 항상 즐거울 수만은 없고, 즐거울 가능성이 아예 없는 곳이라도 즐거움을 찾을 방법은 있다. 일 자체가 아닌 결과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과 동기의 방향을 결과의 즐거움 쪽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일 자체가 지루하거나 어렵고, 인간적인 한계를 시험하는 것이라 해도 결과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기능하는 것에서 재미를 느끼는 것은 가능하다. 그래서 리더의 어휘 사전에서는 ‘일은 즐거워야 한다’는 문장을 삭제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다음의 문장으로 바꾸기를 바란다. “결과는 즐거워야 한다.”
113쪽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강점을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강점을 활용하려면 수많은 큰 약점들을 감수해야 한다. 약점을 극복하는 것과는 다른 의미에서 약점을 상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말하자면 약점을 무의미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조직 구조의 목적이다. 조직을 통해 달성할 수 있는 성과가 무엇이든, 조직의 첫 번째 기능은 강점을 투입하고, 약점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것에 있다. 이것은 모든 조직의 가장 하위 단위인 팀에도 적용된다.
176쪽

‘목표를 통한 관리’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들을 관찰해보면 가장 많이 보이는 실수가 있다. 합리적이고 단순한 원칙을 가지고 복잡하고 관료적인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리더는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고, 골치 아픈 서류 작업을 해야 한다. 설상가상으로 이는 형식이 내용을 대체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시스템 자체가 내용보다 중요해지는 것이다. 명심해야 할 것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올바른 목표일 뿐이며, 목표 관리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231쪽

모든 조직은 불완전하다. 모든 조직에서는 갈등이 일어나고, 조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정보의 문제를 겪고, 사람들 사이의 마찰이 생겨나며, 불확실성과 인터페이스 등 모든 유형의 어려움이 발생한다. 좋은 조직과 나쁜 조직이 아니라 더 나쁜 조직과 덜 나쁜 조직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라고 조언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모든 조직에는 타협이 필요하다. 또한 ‘온전한’ 하나의 조직 형태만을 선택할 수 있는 경우도 극히 드물다. 이는 말 그대로 경영학 교과서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이다.
254쪽

문서는 소통을 어렵게 하는 것이 아니라 쉽게 만들어야 한다. 기억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중요한 사안을 개괄할 수 있도록 해주며, 정보의 홍수 속에서 흐름을 잃지 않도록 도와줘야 한다. 보고서를 구성하고 작성할 때는 반드시 이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이것의 전제는 언제나 효과성에 대한 관심이어야 한다. 매니지먼트 분야와 기능은 여전히 이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394쪽

피터 드러커가 극찬한 세계적 경영학의 대가가 말하는 경영의 기본 원칙
불확실성과 복잡성의 시대에 더욱 빛나는 ‘경영의 본질’에 대한 놀라운 통찰과 조언!

지난 십여 년 동안 세계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변화를 경험했다. 금융위기나 경제 위기, 수년 간의 금융 정책이 가져온 과도한 부채와 그로 인한 극심한 경기 침체 등 눈에 보이는 수많은 변화들이 있었지만, 더 근본적으로 오늘날의 세계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다. 세계적 경영학의 대가 프레드문트 말릭은 이와 같은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대변혁’이라고 칭한다. 그리고 ‘대변혁’의 시대에 조직과 기업이 성공으로 가는 가장 좋은 길은 오직 올바른 경영을 통해 효과성을 실현해나가는 것뿐이라고 역설한다.

저자가 말하는 ‘대변혁’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복잡성과 불확실성의 폭발적인 증가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조직이나 기업은 현대 사회가 가지고 있는 복잡성에 무방비 상태로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저자는 오늘날 많은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복잡성에는 위험과 기회가 동시에 존재하며 올바른 경영을 통해 경영의 효과성과 전문성을 실현함으로써 우리 눈앞에서 펼쳐지는 복잡성을 정복하고 새롭게 주어지는 거대한 기회를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대변혁이 가져올 근본적인 변화 속에서 성공적으로 조직을 이끌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소위 성공의 ‘비법’이라 불리는 이런저런 트렌드가 아닌 올바른 경영을 위한 ‘경영의 본질’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많은 기업인들이 놓치고 있는 ‘경영의 본질’에 대해 새롭게 일깨워줌으로써 대변혁의 시대를 성공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는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상적인 리더, 타고난 경영가는 없다!”
경영이란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기술이자 하나의 직업일 뿐이다.

저자는 올바른 경영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경영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한다. 그중 하나가 경영을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일이라는 착각이다. 저자는 이상적인 리더와 좋은 경영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이상적인 리더’가 아닌 ‘효과적인 리더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말한다. 이 질문을 통해 비로소 우리는 뛰어난 인물들이 가진 특별한 능력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어떻게 하면 평범한 사람들이 뛰어난 성과를 얻도록 할 수 있을까?’라는 조직에게 반드시 필요한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한 사람이 가진 효과성과 전문성은 그 사람의 존재가 아니라 행동하는 방식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따라서 올바른 경영을 위해서는 이상적인 리더에 대한 영웅화나 우상화에서 벗어나 그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주목해야 한다. 효과적인 사람들의 성향이나 인격을 그대로 전수받을 수는 없어도 그들 행동의 공통적인 특성을 배울 수는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저자는 경영 역시 뛰어난 이들의 전유물이 아닌 학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술이며, 경영을 한다는 것도 소명이 아닌 하나의 직업일 뿐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동시에 효과적인 경영을 배제한 채 리더십에만 의존할 경우 위험한 함정에 빠지기 쉽다고 경고한다.

또 한 가지 저자가 지적하는 점은 경영이란 오늘날 가장 중요한 대중적인 직업이 되었지만, 그에 대한 적절한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대부분의 경영자들이 최고의 교육을 받았고 박사학위를 몇 개씩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전문적인 경영에 대한 교육을 받은 이들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에서는 대변혁의 거대한 과제를 해결하고 그 이상의 도전을 해나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강력한 리더십이나 카리스마가 아닌, 복잡한 환경을 통제할 수 있는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행하는 것뿐이라고 역설한다. 그리고 올바른 경영을 위해 리더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6가지 원칙과 5가지 과제, 7가지 도구를 하나씩 소개한다.

“대변혁의 시대, 이제 다시 ‘경영의 본질’을 생각할 때다!”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성과를 내는 효율적 조직이 지켜야 할 불변의 원칙과 전략!

저자는 모든 직업에는 경영이 필요한 영역이 반드시 존재하며, 사실상 오늘날 모든 사람이 갖춰야 할 기본 자질이 올바른 경영에 대한 지식과 능력이라고 말한다. 현대 사회의 모든 직업은 조직 안에서 실행되고 그 조직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올바른 경영은 모든 조직과 기업을 효과적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조직에 속한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만든다. 또한 모든 조직과 모든 과제에 아무런 제약 없이 적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알려진 모든 영역과 새로운 모든 분야에도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어떤 시대에도 변함없는 ‘경영의 본질’이다.

우리가 알던 세상은 이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세상으로 변하고 있다. 근본적으로 새로운 질서와 새로운 사회적 기능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새로운 유형의 사회적 진화가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것에 적응하고, 스스로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가 눈앞에 다가와 있다. 저자는 올바른 경영을 바탕으로 한 ‘효과성의 기술’이 있어야만 우리 앞에 놓인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물론이고 앞으로 찾아올 어떤 종류의 변화에도 조직이 효과적으로 기능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올바른 경영이란 올바른 생각과 효과적인 행동을 통해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더 나아가 기업과 조직의 운영하는 개인적인 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올바른 경영의 효과적인 자기 경영에서 비롯되고, 이를 기반으로 리더로부터의 경영, 동료로부터의 경영, 직원들로부터 경영이 이루어진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에서 말하는 올바른 ‘경영의 본질’은 조직은 물론 개인의 효과성을 이루어내기 위한 기본이자, 앞으로 다가올 복잡성의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Fredmund Malik

유럽을 대표하는 경영학 석학이자 탁월한 경영자.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대학교와 스위스 세인트갈렌대학교에서 비즈니스 경제학과 시스템 이론, 사이버네틱스, 정보이론 등을 공부하고, 세인트갈렌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세인트갈렌대학교 경영학연구소 소장, 세인트갤런 경영센터의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갈렌경영연구소를 설립하여 현대의 복잡성 과학, 시스템 이론, 사이버네틱스를 기반으로 한 자신만의 경영 이론을 정립하고 그 이론을 바탕으로 수많은 기업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가 설립한 갈렌경영연구소는 다국적 기업이 되었으며 글로벌 경영 분야의 선구적 조직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이론을 소개한 저서들은 유럽은 물론이고 미국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어 경영학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의 대표적 저서인 이 책은 미국과 독일에서 역대 최고의 비즈니스 분야 도서 100권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는 베이징의 수도경제경영대학교(CUEB), 중국의 지린대학교의 특별 명예교수를 맡고 있다.

프리랜서 아나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독일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파나마 페이퍼스》 《푸마 리턴》 《트렌드와 시나리오》 《SNS 쇼크》 《나를 일깨우는 글쓰기》 《두려움 없는 글쓰기》 《고루한 대화습관 탈출하기》 《새로운 하늘의 발견》 《매달 통장 잔고를 걱정했던 그녀는 어떻게 똑똑한 쇼핑을 하게 됐을까》, 《존엄하게 산다는 것》, 《데미안》, 《어른을 위한 수면 동화》 《모나리자 바이러스》 《숲, 다시 보기를 권함』, 《개 같은 시절》 《최고의 골키퍼 노이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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