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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고 쓰고 나니 다음엔 아무것도 못 쓰겠다

연극에서 길어 올린 사랑에 대하여
최여정 지음
틈새책방

2023년 05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4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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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79MB)
ISBN 979118894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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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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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관람 초보자를 위한 안내서《이럴 때, 연극》으로 우리 삶의 대표적인 상황에 맞는 연극 처방전을 제시했던 최여정 작가가 이번에는 자신의 경험을 담은 사랑 에세이로 독자를 만난다. 연극에 진심인 저자는 사랑에 대해 쓰면서도 연극을 놓지 않는다. 이별로 고통스러웠던 시간 동안 연극에서 찾고 깨달은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모았다. 사랑으로 길을 잃고 방황하던 저자를 치유한 아홉 편의 연극이 독자들에게도 다정한 위로를 건넨다.

《사랑이라고 쓰고 나니 다음엔 아무것도 못 쓰겠다》라는 제목은 일본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사양》 속 문장에서 가져왔다. 사랑을 끝내고 이별의 터널에서 빠져나온 저자에게 사랑은 영원한 맹세이기보다 기다림이고, 이별이고, 외로움이며 또는 기억이었다. 사랑이라고 쓰고 나니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게 되었을 때, 저자는 연극과 그 무대에서 답을 찾았다.

2022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아니 에르노의 《단순한 열정》에서 에우리피데스의 그리스 비극으로,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출연한 흑백영화에서 NT Live로 만나는 영국 국립극장의 무대로 연극과 책과 영화를 넘나들며 여러 모습의 사랑을 발견하고 탐구하는 사유의 과정에서 지적 희열이 느껴진다. 사랑에 미쳤던 건 나만이 아니었다며 안도하고, 아직 아픈 기억을 끄집어내어 이야기하다가 문득 의문을 표한다. 희곡과 연극, 작가와 배우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진솔하고 담백한 개인의 경험이 더해지면서 마치 오랜 친구의 이야기처럼 빠져들게 한다. 저자는 모든 사랑의 모습을 이해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각자 다른 모습으로 사랑에 아파하고 인생에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그래도 괜찮아, 라고 위로의 말을 건넨다. 사랑에 실패하고 아플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살아가게 된다고.

글로 생생하게 그려내는 공연 장면들을 상상하며 장 라신의 《페드르》부터 배삼식 작가의 《3월의 눈》까지, 1600년대부터 공연된 《리어왕》에서 루비 래 슈피겔의 2014년작 《마른 대지》까지 시대와 국가를 넘나드는 아홉 편의 연극을 차례로 따라가다 보면 작품마다 흩어져 있던 저자의 인생과 사랑, 그 퍼즐 조각이 맞추어지면서 후련함을 선사할 것이다.
ㆍ추천의 글
ㆍ프롤로그

기다림이 마르길 기다린다
_장 라신, 《페드르》

나 자신으로 사랑받길 원해요
_에드몽 로스탕,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너와 나, 이별의 ‘사이’
_안톤 체호프, 《벚꽃 동산》

엄마, 괜찮아
_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예르마》

난 외로워, 무척이나
_테네시 윌리엄스,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너에 대한 나의 기억
_루비 래 슈피겔, 《마른 대지》

누가 나를 가장 사랑한다고 말하겠는가?
_윌리엄 셰익스피어, 《리어왕》

광화문 사거리를 울면서 걸었다
_피터 섀퍼, 《아마데우스》

시절 인연처럼
_배삼식, 《3월의 눈》

ㆍ참고 문헌

연극은 하루만 산다. 같은 희곡, 같은 무대, 같은 배우일지라도, 어젯밤 보았던 연극이 오늘과 같을 수 없다. 내겐 사랑도 그랬다. 어제의 사랑이 오늘과 같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_〈프롤로그〉

이 비극에 불을 붙였을 작은 불씨 하나를 찾아 끄집어내본다. 처음부터 계획된, 양아들을 사랑하게 되리라는 아프로디테의 저주가 아니라 오랫동안 집을 비운 남편을 향한 페드르의 슬픈 기다림이다. 여자는 사랑의 믿음이 흔들릴 때 가장 위험하다. 에우리피데스도, 세네카도, 장 라신도 쓰지 않았지만, 페드르는 아마도 사랑했던 남자의 부재와 배신에 이미 오랫동안 신음했을 것이다. 그가 집으로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렸을 것이다. 하지만 들리는 소식은 바다 건너 멀리 어느 곳에서 남편의 영웅적인 행적 뒤에 이어지는 그의 여자들 이야기였다.
_ 〈기다림이 마르길 기다린다 _장 라신, 《페드르》〉

빈 무대에 조명이 켜지면 보이는 스탠딩 마이크 하나. 그 공간을 채울 어떤 것도 필요 없다. 이제부터 온전히 보게 될 건, 1897년 파리에서 발표된 희곡 속 인물들이 사랑하고 버림받고 외로워하는 순간. 이제부터 온전히 듣게 될 건, 희곡 속 넘실대는 언어들이 지금 살아 숨 쉬는 순간. 바로 이것이 연극의 마법이다…(중략)…NT Live로 중계된 이 《시라노》의 가장 독창적인 시도는 200여 년 전 초연한 이후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시라노의 큰 코를 떼어 버린 것이다. 깃털 달린 모자를 쓰고 큰 칼을 휘두르며 싸우던 카데(cadet, 총사)들은 워커와 점퍼 차림으로 빈 무대에 등장해서 스탠딩 마이크를 잡고 랩 배틀을 한다.
_〈나 자신으로 사랑받길 원해요 _에드몽 로스탕,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희곡에는 ‘사이’라는 지문이 있다. 대화 중간의 말 없음, 이어지는 행동 앞의 잠시 멈춤, 어떤 말과 행동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사이. 그 수많은 ‘사이’들 중, 로파힌과 바랴의 이별 장면의 사이가 가장 쓸쓸하다. 왜 날 떠나는 거니, 그 이유가 미치도록 궁금할 때가 있었다. 그 이유를 끊임없이 채근해서 들으려 했다. 하지만 사랑에 이유가 없듯, 이별에도 뭐 그리 대단한 이유가 있을까. 싸우고, 화해하고, 이별을 말하며 나누었던 수많은 말들은 결국 아무런 소용이 없음을 깨닫게 된다. 서로의 마지막을 진심으로 예감할 때는, 마치 아무런 일도 없었던 듯 안부를 묻고, 침묵할 수 있었다. 안녕, 이라는 인사도 필요 없다. 두 사람은 그저 바라본다. ‘사이’.
_〈너와 나, 이별의 ‘사이’ _안톤 체호프, 《벚꽃 동산》〉

예르마(Yerma). 천천히 이 불행한 여자의 이름을 불러 본다.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저 잔인한 태양이 떠올라 사방의 대기가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날 정도로 지상의 모든 물기를 말려버리면, 지평선을 삼킬 듯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속으로 사라지는 한 여인의 뒷모습이 떠오른다. 스페인어로 ‘황무지’라는 의미를 가진 이 저주받은 것 같은 이름은, 한 여자의 말라 버린 자궁과 끝내 시들어 버리는 결혼 생활을 예고한다. 왜 예르마는 그토록 아이를 원했을까.
_〈엄마, 괜찮아 _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예르마》〉

나는 그때 무얼 두려워했던 걸까. 혼자 있고 싶어 했던 엄마를? 가끔 들리던 엄마의 한숨을? 나는 엄마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나? 엄마는 엄마로 살았던 삶이 행복했을까?…(중략)…엄마는 침묵 속에서, 엄마가 할 수 있는 만큼, 힘껏, 나를 사랑했다. 때론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하는 게 아닐까라는 자책감으로, 때론 꿈을 포기한 아쉬움으로. 그 모든 감정이 그리는 그림자를 이해하게 되었다.
_〈엄마, 괜찮아_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예르마》〉

두렵지만 끝난 사랑은 놓아두자. 다행인 건 영원한 이별이란 없다는 것. 삶이란 만나고 헤어지고, 또 누군가를 만나는 기적의 순환. 그래서 우리는 이 외로운 별에서 살아간다.
_〈난 외로워, 무척이나 _테네시 윌리엄스,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아버지의 헝클어진 뒷모습을 본다. 낮잠을 한숨 주무시고 나오셨나. 납작하게 눌린 아버지 뒷머리에 초가을 오후 햇살이 내려앉는다. 한 살배기 아기 정수리에 소용돌이치듯 솟아난 보드랍고 가느다란 머리카락 같네. 눈에 띄게 헐렁해진 아버지 허리춤 사이로 바람이 지나고, 당신의 남은 시간들이 흘러간다. 설렁, 스치는 가을 바람에 휘청이는 아버지를 붙들러 뛰어간다. 아버지가, 깃털 같다.
_〈누가 나를 가장 사랑한다고 말하겠는가? _윌리엄 셰익스피어, 《리어왕》〉

살면서 얼마나 많은 선택을 했나. 기뻤고, 슬펐다. 원했던 대학에 들어가지 못해서 슬펐고, 원했던 곳에서 일하게 되어 기뻤다. 선택의 결과가 숫자로, 또 합격과 불합격으로 나뉘어서 통보를 받는다는 것은 얼마나 간편한 일인가. 답은 명쾌했으니까. 하지만 사랑이라는 그 끝을 알 수 없는 선택을 하고 나니 늘 두려웠다. 난 합격일까, 불합격일까. 우린 언제까지나, 오래오래, 사랑하고, 행복할까.
_〈시절 인연처럼 _배삼식, 《3월의 눈》〉

·사랑이라는 뻔한 희곡, 그 무수한 변주
사람들은 늘 사랑의 시작을 궁금해하지만, 저자 최여정은 지나간 사랑의 끝을 쫓으며 글을 썼다. 사랑을 이야기하기로 하자 당연한 듯이 연극이 따라 나왔다. ‘찐사랑’은 바로 나야, 라는 듯이. 같은 희곡으로 같은 배우가 같은 무대에 서도 매일의 연극이 다르듯이, 사랑도 그렇다. 고전 희곡이 영원히 그대로일 것 같지만 시대와 상황에 따라, 무대와 연출에 따라 변하듯 사랑도 그렇다. 저자는 이별의 아픈 시간을 겪으며 연극 속에서 하나씩 사랑을 길어 올렸다. 사랑과 헤어짐, 결혼과 이혼, 기다림과 외로움. 아프고 시린 사랑도, 사랑의 사랑했던 친구도, 아버지와 엄마도 연극을 통해 떠올리며 바라본다. 사랑으로 방황했던 경험이 있는 이에게 사랑은 달콤한 행복의 약속이 아니다. 그러나 그렇기에 용기를 내어 각기 다른 모습으로 완성되는 사랑을 마주하게 된다.

·지적이고 예술적인 ‘풀코스의 파인다이닝’
·가슴이나 머리로 짜내지 않고 배로 써내려간 듯한 글맛
공연·문화 기획자이자 마케터, 경기도문화의전당 공채 1기로 시작해 대학로 연극열전을 거쳐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 그리고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과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로 자리를 옮겨가며 20년 가까이 일하면서 쌓아온 탄탄한 경험과 지식이 책 속에서 화려한 성찬으로 펼쳐진다. 지적인 사유와 예술적 통찰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 권의 책과 고정 칼럼으로 다져진 최여정의 글맛이 쉬지 않고 끝까지 책장을 넘기게 만든다. 시냇물이 흐르듯 빠르다가 느려지고 굽었다가 다시 쏟아지는 글을 따라가다 보면 작가와 함께 연극뿐 아니라 책과 영화, 무대와 작가와 배우를 오가며 사랑하고 이별하고 또다시 사랑하게 된다. 저자는 때로는 냉소적이다가 때로는 연민하고 안타까워한다. 독자와의 거리 없이 훅 다가서며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다가 펼쳐두었던 감정을 매만지며 정돈한다.

· 아홉 편의 연극과 전하는 위로와 용기
이 책에는 차례로 제시되는 아홉 편의 연극보다 더 많은 작품이, 그 작품보다 더 많은 인생과 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투른 십 대의 사랑도, 뜨거운 열정과 체념, 격정과 분노, 자녀로부터 독립해야 하는 부모의 모습도, 나이든 부부의 익숙한 편안함도 우리의 모습이다. 지나간 사랑에 혼란스러워하며 글을 시작한 저자는 이별을 받아들이며 차분하게 감정을 정리한다. 연극 속 인생이 다양하듯, 연극보다도 더 가열차게 현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괜찮아, 라고 말한다.

이제 나는 용기를 낸다. 사랑의 시작에 귀 기울일 용기, 다채로운 사랑 앞에서 등 돌리지 않을 용기, 사랑이란 각기 다른 모습으로 완성된다는 깨달음.

작가정보

저자(글) 최여정

하루만 사는 공연을 영원히 붙잡고 싶어서 글을 쓴다. 같은 대본, 같은 무대, 같은 배우일지라도 어젯밤 보았던 공연이 오늘과 같을 수 없다. 망각의 예술인 무대의 기억을 붙잡아 관객에게 전하는 일을 사랑한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공채 1기로 입사하여 공연장으로 출퇴근을 시작했다. 문화계를 달군 대학로의 ‘연극열전’을 거쳐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에서는 한국 창작 연극을 알리는 일을 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예술경영지원센터 ‘한-불 상호 교류의 해’ 사무국에서 국제 교류 사업을 했고, 현재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문화 현장을 대중에게 알리는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이럴 때, 연극》, 《셰익스피어처럼 걸었다》, 《공연홍보마케팅매뉴얼AtoZ》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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