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살아도 나쁠 건 없더라

긍정적인 삶을 이끄는 희망 편지 시집

김민서 지음

페스트북 2023년 04월 2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단 한 줄의 글이 인생을 바꾼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오늘도

살다보면 위로 받고 싶은 순간, 누군가의 조언과 충고가 필요한 순간이 찾아온다. 이러한 순간에 처한 당신을 위한 긍정 시집이 나왔다. 김민서 시인은 삶의 필연적 속성인 어려움과 역경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감사', '희망', '비움'을 노래하며 우리가 지녀야 할 태도를 전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긍정적인 태도와 감사의 마음을 지니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울림 있는 문장을 따라적으며 자신의 삶에 대한 힘과 용기를 얻어보자.

목차

저자소개
감사하게 산다는 것
인연?
눈동자
네일아트
미운 인연
너무 잘 하려고 하지 말자
사람의 관계
험담
새장
눈 세상
희망
달릴 거야
아름다운 이별
인생 행보
구색 맞추는 인생
예쁜 꿈
휴게소의 봄
인생
나는 괜찮은 줄 알았다
흥과 한
겨울비
초로인생
미련한 사람아
동백꽃
풍경
이별
초심
친구
가을 스케치
반성
각자의 자리
섣달 보름
능소화
명분
팔자타령
버선
길 1
길 2
길 3
염원
비움
통증
겨울바람
친구야
찰나의 시간
내 인생의 노래
매화꽃
촛불
집으로 가는 길
그리움
광양 막걸리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살다 보면 힘들어서 꺾일 날도, 바짝 엎드려 바람이 지나가길 바라는 날도 있겠지만, 되려 가슴을 펴고 고통을 당당하게 맞이하는 사람이 있다. 김민서 작가는 이번 시집을 통해 세상의 차가운 구석구석에서 찬란한 아름다움을 찾아낸다. 마음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 간 작가의 문장을 하나씩 음미하다 보면 어쩐지 가슴 한쪽이 먹먹해진다. 활자를 넘어 그 뒤에 단단하게 자리하고 있는 한 사람의 노래를 들어서일까.

작가정보

저자(글) 김민서

경남 하동 출생
전남 광양 거주
지역사회에서
여러 사회활동을 통해
행복하고 보람되며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 인생을 배워가고 있다.

"인생을 아는 이들은 말을 아끼는 법도 잘 알더라"
- 험담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