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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대학의 한국 책들

동아시아도서관의 보물 : 1900-1945
이효경 지음
유유

2023년 04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2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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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0894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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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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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부터 일제 식민 기간이었던 1900년부터 1945년 사이 한국에서는 어떤 책이 만들어졌을까? 이런 궁금증에 힌트가 될 책이 나왔다. 미국 시애틀의 워싱턴대학교 동아시아도서관이 소장한 1900년부터 1945년 사이 출간된 책 가운데 44권을 가려 뽑은 이 책은 문헌사적인 가치에 더해 각 책에 얽힌 갖가지 사연을 함께 소개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일제의 식민 지배시기였던 만큼 시대적 소명에 부응하는 책들이 단연 눈에 띈다. 근대 시민으로의 계몽, 자주 독립 의지를 고취하는 책들에 러시아, 인도 등 번역서들이 다채로움을 더하고, 한자에서 국한문 혼용, 한글 인쇄로 넘어오는 인쇄 환경의 변화도 실감할 수 있다. 20년 넘게 미국 대학도서관에서 한국학 사서로 일해 온 저자 이효경은 자신의 마음과 이목을 끈 책들을 골라 책을 통해 시대와 그 시대 사람들의 근경과 원경을 보여준다.
들어가는 말

1부 1900-1909: 근대화와 식민화의 운명 앞에서
세상에 하나뿐인 초판본, 유몽천자
발매 금지당한 초등 교과서, 초등소학
끔찍한 망국의 기록, 월남망국사
한 글자 아래 동서와 고금이 만나다, 아학편
오직 이긴 자들의 권리, 인권신설
새로운 소설, 새로운 세계, 은셰계
머나먼 타국으로의 유랑, 포와유람기
+ 책 한 권에서 만난 세 명의 현 씨

2부 1910-1919: 일제를 피해 해외를 떠돌다
우스운 이야기로 세상을 배우다, 우순소리
풀이가 더 어려운 한글 속담 사전, 조선이언
불교의 부흥과 새로운 시대, 조선불교유신론
미완의 책, 미완의 삶, 아미리가혁명
국혼을 되살리는 아픈 역사, 한국통사
읽지 못해 안타까운 서울의 모든 것, 경성기략

3부 1920-1929: 번역물로 연 깊고 다양한 책의 세계
프랑스 소녀가 전하는 애국의 열정, 쨘딱크
셰익스피어는 셰익스피어, 쉑스피아와 그 생활
+ 다른 이름, 같은 저자를 찾아서 - 국제표준이름식별자(ISNI)
조선어 문법을 집대성한 순한글 책, 깁더조선말본
낯설고 친숙한 시대의 글, 시문독본
번역가 홍난파의 안목과 전문성, 첫사랑
낮추는 진심과 높이는 마음, 기탄자리: 들이는 노래
사랑일까, 수작일까, 애의 승리
정신과 생활이 박혀 마멸되지 않는 땅, 심춘순례
누구의 절절한 고백일까, 사랑의 노래
식민지 지식인의 이상과 현실, 흑방의 선물: 시가집
동화 타고 세계 일주, 세계일주동화집

4부 1930-1939: 암흑기에 뿌려진 한국 문학의 씨앗
피억압자의 해방운동은 지금도 계속된다, 약소민족운동의 전망
식민지 민중을 통치하려면, 조선어교과서
“민족이 있는 곳에 민요가 있다”, 언문 조선구전민요집
발랄한 생명의 샘, 색진주
여성계몽과 개인의 구원, 주의 승리
시집을 가득 채운 조선어의 아름다움, 정지용시집
너무 일찍 도착한 모더니즘, 기상도
조선을 알고자 하는 절실함, 청년 김옥균
애환과 향수의 땅 만주에서 꿈꾸다, 이국녀
세상 아이들이 고운 마음으로 자라길, 동요집 능금
100년 전 서울 풍경을 담은 조각보, 천변풍경
관습 타파와 세태 풍자의 희곡집, 호반의 비가
가부장제의 그늘을 담은 실험 소설, 파경
+ 책의 완성도를 높인 그림들 - 『파경』의 표지와 삽화를 그린 화가 정현웅
춘원의 민족개조론을 다시 생각한다, 흥사단

5부 1940-1945: 여성 저자의 부상과 현대 출판의 맹아
참혹한 여성의 삶, 여류단편걸작집
최초이나 불완전했던 외래어표기법, 외래어표기법 통일안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어머니독본
표절까지 낳은 베스트셀러, 조선요리제법
모국과 모국어를 그리워하다, 대학생을 위한 한국어 회화
과학의 신세계와 이야기의 만남, 과학소화
+ 두 개의 조선어연구회

나오는 말
감사의 말

100년 전 태평양을 건너 시애틀로 간 책,
1900년부터 1945년까지 출간된 우리 책 44종의 숨겨진 이야기

1900년부터 1945년 사이, 이 시간은 우리나라 출판 인쇄의 역사에서 아주 특별한 시간이다.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를 발명하고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세계사에 전례 없는 기록문화를 가졌지만 조선의 인쇄소는 국가가 운영하는 공공기관이었다. 필사본 외에 대중 출판물이 드물었던 이 시기와 한글 사용이 강제로 억압됐던 일제 식민지 치하라는 특수한 시기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한반도에서는 어떤 책들이, 어떤 사람들에 의해 어떻게 출간되어 누구에게 읽혔을까?
흥미로운 이 질문에 작은 힌트가 될 이 책에는 이 시기에 출간된 책 44종이 담겨 있다. 이 책들의 소장처인 워싱턴대 동아시아도서관은 북미(미국과 캐나다) 14개 한국학 도서관 가운데서도 하버드대 옌칭도서관 다음으로 많은 한국 자료를 보관하고 있다. 그 가운데 특별히 44종을 가려 뽑았는데, 가장 가치 있고 중요한 책이어서라기보다 책에 얽힌 갖가지 사연과 의미가 이 책을 고른 사서 개인의 선택 알고리즘을 통과한 결과다.

제발 이 책이 세상에 단 한 권도 없기를!
전 세계 유일본을 찾아서

자료를 빨리, 정확하게 찾는 것이 소명인 도서관 사서가 제발 찾지 못하기를 바라며 온갖 자료를 검색했다. 이 책에 소개된 첫 책 『유몽천자』 얘기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잘 알았던 캐나다 선교사 제임스 S. 게일이 펴낸 이 책은 근대 신지식을 담은 세 권짜리 어린이용 교재다. 1901년에 첫 출간해 1909년에 여러 차례 중간했는데, 워싱턴대 동아시아도서관이 소장한 세 권은 모두 1901년판이다. 어쩌면 이것이 사서들의 꿈인 세계 유일본 소장이 아닐까? 집요한 조사 끝에 몇 곳에서 초판본을 찾아내 약간 김이 새긴 했지만 세 권 모두를 초판본으로 소장한 것은 동아시아도서관이 유일하다는 사실을 위안으로 삼았다.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미국에서 한국학 사서로 일한 저자 이효경 사서가 여기 소개한 책들을 고른 이유는 다양하다.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어 보여서, 그 가치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책이어서, 미스터리로 남은 손 그림이 인상적이어서, 저자의 소중한 필체와 따뜻한 메시지가 남아 있어서, 내용이 파격적이라서, 유명인의 손길이 닿은 모던한 표지 디자인 때문에, 삽화가 좋아서, 심하게 작거나 너덜너덜해서, 많이 팔린 책이라서, 기획 아이디어가 기발해서, 저자의 굽이진 인생이 애달파서, 저자가 도대체 누구인지 알 수 없어서, 속지로 쓴 종이가 너무 곱고 예뻐서, 누군가 몰래 남긴 낙서가 재밌어서, 누구나 다 아는 책이라서 등 사서가 책을 펼칠 때마다 책갈피에 오래 숨어 있던 이야기들이 팔랑팔랑 떨어져 내린다.

소명과 한계 안에서도 책은 말하고 자란다
어린이용 교과서부터 파격적인 릴레이 소설까지

그럼에도 기록될 만한 가치가 있는 당대의 화두가 책으로 남는 만큼, 이 시기의 책들은 다급한 당시의 시대적 요청을 담은 책이 많다. 1900년대 초반,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근대 지식을 담은 계몽 도서들. 근대 공교육의 시작과 함께 어린이 교육용 도서로 출간된 『유몽천자』나 『초등소학』이 그런 책이다. 『아학편』은 정약용이 한자 학습서로 만든 책이 한글, 영어, 일본어, 한자를 한꺼번에 배울 수 있는 플래시카드 형식으로 재탄생했다.
일제가 민족 문화를 억압했던 1910년 이후 시기에는 많은 책들이 해외에서 출간되었다. 독립운동의 거점이었던 상하이나 하와이 등지에서 출간된 책은 넉넉지 못했던 한글 자모, 어색한 세로쓰기 등 모자람이 많고 책 출간까지 긴 시간이 걸렸지만 그 때문에 도리어 애틋하다. 독립운동 노선이 달라 희생되고 독립운동사에서 잊혀지고 만 박용만의 『아미리가혁명』은 해외에서는 워싱턴대학이 유일하게 소장한 책이다.
출판의 발전상도 확인할 수 있다. 1920년대 투르게네프의 『첫사랑』을 번역한 홍난파는 음악가 이면에 미진한 번역을 손보아 바로 개역판을 펴내는 전문 번역가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시인 김억은 1913년 동양에서는 처음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인도의 시성 타고르의 시집 『기탄자리』를 발 빠르게 펴냈다. 일제에 의한 한글 말살 정책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국어 문법, 한글 전용, 가로쓰기 등 당대의 화두를 담은 책 『깁더조선말본』이 나왔다.
20년 이상의 짧지 않은 식민 지배 하에서도 한글 사용이 자연스러워지면서 30년대에는 우리에게도 친숙한 정지용, 박태원 등의 책이 등장한다. 소설가 이상은 출판디자이너로 김기림의 시집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국 문학’의 본격 시작과 더불어 대중들이 알 만한 소설가들이 이름을 감춘 채 릴레이로 써 하나의 소설을 완성하는 파격적인 기획의 『파경』도 눈길을 끈다.

지금 우리 출판이 있기까지
베스트셀러와 저작권 그리고 새로운 역사

이 책에 이름을 올린 44종에는 친일 논란이나 분단으로 인해 평가가 엇갈리게 된 저자들의 책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 북한의 신미리애국열사릉에 안장되어 있는 선우학원의 한국어 회화 책은 그의 이념적 지향이 드러난다기보다 타국에서 끊임없이 모국과 모국어를 그리워했던 한 인간의 비애가 느껴진다.
이념과 노선의 차이가 역사의 평가로 새겨진 출판의 역사에도 시간은 흐른다. 1942년 출간되어 2만여 권을 넘게 팔고 1960년대까지 20여 년간 사랑 받은 방신영의 『조선요리제법』은 베스트셀러와 저작권이라는 현대적 개념을 알게 한 책이다. 근대에 들어서야 겨우 공교육을 받을 수 있었던 여성 저자들의 존재감이 부각된 예이기도 하다.
1900년부터 1945년까지 한국에서 책을 출간하는 일은 난관의 연속이었다. 그럼에도 지금 우리 출판의 다양성이 씨 뿌려진, 우리 출판과 책의 치열한 시기였다. 1937년 록펠러 재단의 중국 장서 기금으로 시작한 워싱턴대학의 동아시아도서관에 한국 책들이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2차 세계대전이 치러지던 무렵이었다. 2021년 현재, 한국 자료는 전자 자료를 제외하고도 15만 종까지 성장했다. 30만 종이 넘는 중국 자료와 17만 종 가량의 일본 자료 틈바구니에서 여전히 소장과 연구 가치가 있으며, 현재 한국의 관심사를 반영한 책들을 모으고 있다. 그 책들이 모여 또 다른 역사가 되리라 믿기 때문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효경

어려서는 책을 싫어했는데 어쩌다 보니 도서관학을 공부하고 사서가 되었다. 무심코 선택한 전공 덕분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공부를 마친 후에도 여전히 도서관 뜰을 밟고 있다. 뉴욕의 컬럼비아대학 도서관을 거쳐 지금은 시애틀의 워싱턴대학 도서관으로 출근한다. 한 줄로 세우면 서울에서 춘천 거리보다 긴 도서관 서가를 오가며 자연스레 책과 친해졌다. 대부분의 책과는 옷깃만 스친 정도의 인연을 맺고 있지만 그중 몇 권과는 더 돈독해지고 싶어 애쓰고 있다. 굽어진 책등을 어루만지며, 세파에 찢겨 나간 표지를 쓰다듬으며, 낡은 책장이 바스러지지 않게 천천히 넘기며, 지면에 박힌 활자를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다시 더듬으며 도서관 서고를 맴돈다.
한국학 사서로 경험한 에피소드를 모아 『책들의 행진』을, 습작 삼아 쓴 자전적 소설 『아를, 16일간의 기억』을 출간했다. 2019년에는 워싱턴대학 최고 사서로 선정되었다. 매년 내 돈이 아닌 학교 예산으로 한국 책 사들이는 호사를 누리며, 오늘도 도서관 서가의 마일리지를 늘리는 일로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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