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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은 덤이에요

봉부아 지음
자상한시간

2023년 03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2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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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87MB)
ISBN 9791196948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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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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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은 덤이에요〉는 10년 차 편의점 알바 언니가 만난 다정한 사람들에 대한 기록이다. 저자는 물건을 팔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유머를 곁들인 따뜻한 언어로 담아냈다. 마치 우리 동네 편의점인 듯 작가가 생생하게 그려낸 일상들은 우리를 정신없이 웃겼다가, 화도 나게 했다가, 어느새 눈물을 흘리게도 만든다.

“편의점 아르바이트 처음인데 괜찮은가요?
이 질문이 오랜 편의점 생활의 시작일 줄은 몰랐다!

저자는 아이들을 키운다는 기쁨도 잠시, 무기력을 느끼는 시간이 많아졌다. 실은 돈이 필요해서 우울했고 취업이 쉽지 않아 절망했다. 어느 편의점 유리문에 ‘아르바이트 구함’이라고 쓰인 종이를 보자마자 용기가 솟아 문을 밀고 들어갔다. 큰 회사에 다니는 잘나가는 친구에게는 ‘아는 언니가 하도 부탁해서’, 동네 사람들에게는 ‘용돈이나 벌려고요’라고 둘러댔다. 그렇게 자랑스럽지 않던 최저시급 아르바이트를 무려 십 년째 하고 있다.

내 이름은 편의점!!

“저 아줌마 누구야?”
“응, 편의점.”

편의점, 편의점 언니, 편의점 아줌마로 불린 지 10년!
‘편의점 할머니’라고 불리게 될까 봐 오금이 저린다는 저자는 스스로 ‘편의점 노예’라 칭하며 자조하지만, 이 작은 공간에서 얼마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지는지 소문이 나서 너도나도 이 일을 할까 봐 걱정이라는데... (응?)

때로는 부아가 치밀었지만, 다정함을 얻었다!

편의점에는 ‘십인래필유미소’, ‘백인래필유진상’이라는 말이 있다.
저자가 지은 칠자성어로, 열 명 중에 반드시 웃게 하는 손님이 있고, 백 명 중에는 반드시 진상이 있다는 뜻이다.

담배 그림을 바꿔 달라는 아저씨, 담배 맛도 모르냐며 화내는 이, 맥심 커피에서 맥스웰 하우스 맛이 난다는 사람, 매일 백 원씩 덜 주고 가는 술 취한 할아버지가 부아를 치밀게 한다! 그런데 저자는 “눈도 마주치지 않고 돈과 물건만 주고받던 사람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니 그들은 다정했고, 나를 웃게 했고, 때로는 울컥하게 했으며, 열심히 살아보자는 결심을 하게 만들었다”며 “나는 그들에게 물건을 팔았지만, 도리어 다정함을 덤으로 얻었습니다”라고 고백한다.

수백 가지 물건만큼 사람들의 이야기도 다양한 곳!

“사람들은 버티기 위해서 이런 것들을 사고, 버티기 위한 물건들을 팔면서 나도 견딘다. 편의점은 삶을 지탱하는 사람들이 하루의 에너지와 술 한 잔의 위로를 사기 위해 모여드는 삶의 현장이 아닌가 싶다.”(p.137)

가제트 형사 만능 팔처럼 모든 게 가능하고, 도라에몽 주머니같이 모든 게 다 있는 편의점! 만화 같고 마법 같은 편의점에는 수백 가지 물건만큼이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가끔은 아프고, 때로는 다정하게!

다정함은 덤이에요!

이 책은 ‘덤’으로 얻은 다정함을 잔뜩 그러모았다. 편의점에서 일어난 소소한 일들이지만 ‘현실에 환상의 색채를 더한’ 이야기들! 이 작은 책이 당신에게 베지밀 같은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
프롤로그 _ 4

언제나 열려 있는 편의점으로 _ 16
무서운 얼음컵 _ 19
잃어버린 너 _ 24
우리는 동갑내기 _ 28
나의 첫 캔커피 _ 33
또 오해영 _ 40
K.O.패 _ 44
예쁜 엄마 _ 47
판콜에이 할머니 _ 53
나가 있어! _ 57
좋으시겠어요 _ 60
귀여운 할아버지 _ 63
마음 상한 콜라 _ 66
당당한 아주머니 _ 69
편의점 진짜 좋아요! _ 72
내 담배 주시오 _ 75
두 얼굴의 담배 _ 79
월요병 치료법 _ 84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 _ 89
바코드 _ 93
내 이름은 편의점 _ 97
기분 좋아지는 집 _ 100
매일 조금씩 _ 103
깨진 유리창의 법칙 _ 106
시간을 주자 _ 110
내 마음 여기 있다 _ 113
꼭 너여야만 해 _ 116
젤리에 내 마음 녹아요 _ 120
수상한 꼬마 _ 125
나의 보람 _ 130
미안해요, 아저씨 _ 133
버티기 위하여 _ 136
하라는 대로 하면 돼요 _ 138
베테랑의 노하우 _ 142
미역국 라면 _ 146
책임져 _ 148
오누카 부부 _ 152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_ 156
애쓰지 마라 _ 162
오늘도 힘을 내세요 _ 167
무언가 사정이 있을지 몰라 _ 172
아까운 재능 _ 177
녹슨 자전거 _ 182
잘 돌아오셨어요 _ 186
떠나는 임아 _ 190
인생은 아이러니 _ 193
단순한 즐거움 _ 199
일상의 선생님들 _ 205
꽤 괜찮은 직업 _ 208
실패도 아픔도 경력이 된다 _ 211
잘 가세요, 잘 사세요 _ 216
나비가 되었네요 _ 219
당신이 꿈꿔왔던 삶인가요 _ 222
행복의 노래를 불러주러 갈게 _ 227
내가 나일 수 있도록 _ 233
오늘이 가장 젊고 짜릿한 날 _ 238

에필로그 _ 242

인적 드문 새벽길은 좀 무서웠다. 하지만 저 멀리 불 밝힌 편의점이 보이기 시작하면 안심이 되었다. 그 불빛을 등대인 양 의지 삼아 걸었다. 그 안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있었다. 어느 날은 라면 냄새가, 어떤 날은 맥심 커피 향기가 났다. 이 새벽에 나만 혼자 있는 게 아니구나, 나 말고도 깨어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외로운 마음을 달래주고, ‘엇나가 버릴까’ 하고 흔들리던 마음을 잡아 주었다. (p.18)

“실례인데 얘기해도 되나? 그 돈통 닫을 때 말이에요. 항상 배로 밀어서 닫는 게 너무 웃겨요. 방금도 배로 밀어서 닫았어요.” 그리고 못 참겠다는 듯이 껄껄껄 웃었다. 나는 당황하지 않은 척했지만 두 눈과 손이 갈 곳을 잃고 허둥댔다. (p.26)
그러나 선생님을 사랑하는 일에 꽃길만 있는 건 아니었다. 문학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갑자기 나를 보며 물었다.
“자니윤 쇼, 너희 세 명은 엊저녁 자습 시간에 또 어디로 도망갔었니?”
‘잠깐 나가서 떡볶이를 먹고 왔을 뿐인데…’가 문제가 아니라 ‘자니윤 쇼’라니요? 무슨 말인지 몰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선생님을 바라보았다.
“너는 조영남, 네 짝꿍은 배철수, 그 옆에는 자니윤을 닮았잖니. 너희들이 ‘자니윤 쇼’인 거 몰랐어?” (p.35~36)

오늘 어떤 손님이 담배 맛을 묻기에 흡연자가 아니라 모른다고 했더니 물건 팔면서 그것도 모르냐고 화를 냈다. 농담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시비를 걸었다(내가 화를 부르는 얼굴인가). 어이없는 상황에 멘탈이 탈탈 털렸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데,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데, 용문사 천년 은행나무 기둥을 뽑아다 주리를 틀고 싶은 인간이었다. 이런 날이면 인간은 모두 외롭고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존재라고 했던 내 주둥이를 꿰매고 싶어진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침대에 누워 버렸다. (p.100~101)

사장님들은 나의 실수와 일탈을 몰랐을까. 아마 ‘저거를 언제 혼낼까’와 ‘얘기한다고 달라지겠어?’ 사이를 갈팡질팡하다가 시간이 흘렀을 것이다. 그 덕분에 내가 무사히
어른이 되었다. (p.111)

사람들은 버티기 위해서 이런 것들을 사고, 버티기 위한 물건들을 팔면서 나도 견딘다. 편의점은 삶을 지탱하는 사람들이 하루의 에너지와 술 한 잔의 위로를 사기 위해 모여드는 삶의 현장이 아닌가 싶다.(p.137)

“애쓰지 마라. 다 자기 등골 빼먹는 일이야. 욕심부리지 말고, 있는 것 가지고 마음 편히 살아.”
뜻밖의 말이었다. 빈둥거리며 텔레비전만 보던 내게 “돼지로 태어났으면 잡아먹기라도 하지”라며 혀를 끌끌 차던 할머니가 이제는 아등바등 살지 말라니, ‘우리 할머니도
진짜 늙나 보네’ 하고 말았다. (p.163~164)

물건의 쓰임과 자리를 알게 되고, 일하는 사람들의 수고를 고마워하게 되고, 운을 불러 모은다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직업병이라면 편의점 아르바이트도 꽤 괜찮은 일이 아닐까(라고 가끔 생각한다). (p.210)

경력이란 성공한 경험만을 말하는 것이겠지 했는데 사전을 찾아보니 ‘겪어 지내 온 여러 가지 일’이다. 성공뿐 아니라 실패도 경력이었다. 경력이 이런 뜻이라면, 내 이력서에 있는 슬픔, 좌절, 실패도 명찰을 달고 사람들 앞에 나설 수 있지 않을까. 성공의 경험은 없지만, 실패의 경력자로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이야기를 건넬 수 있지 않을까. 애처로운 희망을 품으며 또다시 설레기 시작했다. (p.214~215)

작가정보

저자(글) 봉부아

bon bois는 불어로 ‘좋은 숲’이라는 뜻이다. 숲처럼 모든 것을 품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었… 으면 좋았겠지만 실은 ‘봉천동 부자 아줌마’라는 뜻이다. 현실에서는 들을 수 없어 인터넷 세상에서라도 ‘부자 아줌마’로 불리고 싶어서 ‘봉부아’라는 필명을 짓게 되었다.

아무 연고도 없는 봉천동에 제 발로 들어와 이십 년째 살고 있다.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아침, 떡볶이집을 찾아 걷는 씩씩한 오후, 얼음 잔에 맥주를 마시는 나른한 저녁을 좋아한다.
뒷산에 올라 새를 보고, 앞마을로 내려가 라테를 마시고 집으로 돌아와 글을 읽고 쓰는 삶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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