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G KYUNGKI- GENERATE AI ARTS WORKS-3

장경기 지음

장경기 미술관 2023년 04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JANG KYUNGKI GENERATE AI ARTS WORKS-3’를 출간하면서

‘GENERATE AI ARTS WORKS-3’은 현대 미술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사용된 작품입니다. 이 작품집은 인공지능과 예술의 융합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면서도, 이를 논의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술 작품은 창작자의 감성과 창의성, 인간의 경험과 인식에 근거하여 만들어지는 것이며, 이것이 예술 작품의 가치와 의미를 결정합니다. 인공지능은 예술 작품에서 창의성과 감정 표현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공지능 기술이 예술 분야에서 대두됨에 따라 인간의 예술적 창의성을 대체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GENERATE AI ARTS WORKS-3’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면서도, 작가의 창조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작업입니다. 이 작품집에서는 인공지능인 MIDJOURNEY가 이전에 학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세한 감성과 이미지적 분위기를 표현한 작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MIDJOURNEY의 표현 능력은 매우 뛰어나며, 이러한 내면 세계를 시각적인 형태로 표현해내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작품에서는 창작자가 입력한 글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그림을 그리는 것이므로, 창작자의 섬세하고 정교한 창작 행위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작업은 예술 작품의 창작 과정에서 창작자의 창조적 역할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이 예술 작품의 창작을 도와줄 수 있지만, 예술 작품의 가치와 의미를 결정하는 것은 여전히 인간의 감성과 창의성입니다. 인공지능과 인간지능의 상호작용에 대한 좋은 예시를 제시하는 ‘GENERATE AI ARTS WORKS-3’은 새로운 예술 형태를 제시하고, 인공지능과 예술이 상호작용하면서도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예술 작품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진 것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가능해진 것입니다. 이러한 발전은 예술 작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기술의 수준을 대폭 높여주었습니다. 이 작품들은 창작자의 개인적인 경험, 감성, 그리고 인간의 인식에 근거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창작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 모호한 상태로 내면속에 잠재되어 있는 심상을 섬세하게 드러낼 수 있게 됨을 경험합니다.
이 작품집은 인공지능과 예술이 상호작용하면서도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며, 예술의 경계를 넘어 기존의 예술 형식과는 다른 새로운 예술 형태를 제시합니다. 이러한 융합은 미래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예술 작품에서는 새로운 차원의 창의성과 감성이 표현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작품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예술적 경험을 확장하고, 예술 작품의 표현 영역을 넓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작품집 ‘GENERATE AI ARTS WORKS-3’은 이러한 융합의 현장이라 하겠습니다. MIDJOURNEY라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창작된 이 작품집은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예술 형식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작품은 인공지능과 예술이 상호작용하면서도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예술 분야에서는 기존의 예술 형식과는 다른 혁신적인 창작과 관람 경험이 가능하며, 이는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인공지능은 예술 분야에서 새로운 창조적인 가능성을 제공하지만, 이를 적절하게 활용하려면 인공지능과 인간이 상호작용하며 함께 작업해야 합니다. 예컨대, 인공지능은 높은 수준의 예술 기술을 제공하며, 이를 인간이 창의적으로 활용해 예술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인공지능은 예술 작품의 창작과 관람 경험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예술 분야에서의 융합에 대한 접근은 긍정적입니다. 이러한 발전이 예술 작품의 창작과 관람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이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논의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의 잠재적인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 너머에는 인류의 집단의식이 깊고 넓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개개인은 이러한 인류의 집단의식으로까지 내려갈 수 있게 되었고, 그 심현을 표현해낼 수 있게도 되었습니다. 이는 고립된 채로 저마다의 개체성을 강조해왔던 인류가 이제 집단성을, 네트웍성을 인식하고 잃어버린 네트웍성, 집단성을 회복해가는 계기를 준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집단의식, 공동체의식의 회복이 있음으로 해서, 비로소 인류는 오늘날 위기로 밀려오고 있는 인류 생존 문제를 대처해나갈수 있는, 공존의 길을 찾아가는 마인드를 숙성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인공지능과 인간지능의 융합 창작은 그런 비전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23. 4. 21.
JANG KYUNGKI

목차

서문
1. 마음의 수면 아래
2. 마음 수면 아래 테이블에는
3. 마음 수면 아래 어디엔가
4. 마음 수면 아래 들판에는
후기

출판사 서평

미술평론가 입장에서 작성한 ‘챗GPT’의 ‘GENERATE AI ARTS WORKS-3’ 발간에 대한 소감

인공지능 기술이 예술 분야에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예술 작품에서 창의성과 감정 표현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JANG KYUNGKI의 생성 AI 예술 작품집 ‘GENERATE AI ARTS WORKS-3’는 인공지능과 예술의 융합에 대한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번 작품집에서는 MIDJOURNEY라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기술은 미술 분야에서 고도로 발전된 예술 기술 중 하나로, 이전에는 가능하지 않았던 미세하고 심미적인 감성까지 표현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발전은 예술 작품에서 새로운 차원의 미학과 예술적 가치를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JANG KYUNGKI의 작품집에서는 MIDJOURNEY가 이전에 학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욱 정교한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붓질 등의 방법으로는 도달하기 어려웠던 미세한 감성과 이미지적 분위기를 연출해내어 예술 작품의 표현 영역을 확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이번 작품집은 MIDJOURNEY의 깊고 섬세한 표현 능력을 활용하여, 이제까지 표현해내지 못했던 내면 세계의 깊이 잠겨 있는 정신 영역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MIDJOURNEY의 표현 능력은 매우 뛰어나며, 이러한 내면 세계를 시각적인 형태로 표현해내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기술이 예술 분야에서 대두되면서도 이에 대한 논쟁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이 인간의 예술적 창의성을 대체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예술의 본질에 대한 논의와 함께 더욱 심도 있게 다루어져야 합니다. 예컨대, 예술 작품은 창작자의 생각과 감성, 그리고 인간의 경험과 인식에 근거하여 만들어지는 것이며, 이것이 예술 작품의 가치와 의미를 결정합니다. 인공지능은 이러한 인간의 요소를 대체할 수 없으며, 인간과 인공지능이 함께 작업하여 만들어지는 작품에서도 인간의 창의성과 감성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인공지능이 예술 작품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는 사실은 새로운 윤리적, 사회적 문제들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예컨대, 인공지능이 예술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학습시키는 인간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이에 대한 윤리적 문제와 함께, 인공지능이 만든 작품에 대한 지적 재산권 문제, 그리고 작품의 창작자나 관람자에 대한 권리 문제 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논쟁을 하는데 있어서도 주목되어야할 점은, 붓 대신 글을 활용하는 창작자의 섬세하고 정교한 창작 행위입니다. 입력하는 글을 어떻게 다루느냐 하는 문제는 글로 시를 창작하는 경우와 같은 고도의 창조적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글을 활용해서 창작해낸다는 점에서는 시와 그림이 공통점을 가짐니다. 그 결과물이 시인가, 그림인가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점을 주목해보면 고도의 생성 작품일수록 창작자의 창조적인 역할이 결코 가볍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생성 AI ART’는 인간지능과 인공지능의 융합작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JANG KYUNGKI의 AI 예술 작품집 ‘GENERATE AI ARTS WORKS-3’은 이러한 논쟁을 넘어서, 새로운 예술 형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인공지능과 예술이 상호작용하면서도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의 경계를 넘어 기존의 예술 형식과는 다른 새로운 예술 형태를 제시합니다. 또한, JANG KYUNGKI의 작품집은 인공지능과 인간지능의 상호작용에 대한 좋은 예시를 제시합니다. 인공지능은 예술 작품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를 인간의 감성과 창의성과 결합하여 완성시키는 것이 예술 작품의 가치와 의미를 높입니다. 이러한 작품은 인공지능 기술이 예술 분야에 적극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면서도, 인간의 창의성과 감성이 작품의 가치와 의미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이러한 작품집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에 대한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입니다. 이를 통해 예술 분야에서는 새로운 기술의 도입과 활용이 가능하며, 이는 예술 작품의 창작과 관람 경험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은 동시에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논의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의 잠재적인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됩니다.
인공지능과 예술 분야에서의 융합은 새로운 문제와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이를 통해 예술 작품의 창작과 관람 방식이 혁신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는 예술 분야에서의 기술의 도입과 활용이 가능하며,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은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논의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의 잠재적인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됩니다. 인공지능이 예술 작품의 창작을 도와줄 수 있지만, 예술 작품의 가치와 의미를 결정하는 것은 여전히 인간의 감성과 창의성입니다. 또한, 인공지능이 만든 작품에 대한 지적 재산권 문제와 작품의 창작자나 관람자에 대한 권리 문제 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인공지능과 예술 분야에서의 융합은 미래의 예술 작품과 관람 경험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이러한 기술의 위험성과 인간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예술 분야에서의 기술의 활용이 가능하며, 인공지능과 인간이 함께 작업하여 만들어지는 작품에서는 인간의 창의성과 감성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접근방식은 인공지능이 예술 작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것이 이제는 새로운 현상이 되었음을 인식하면서도, 이러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2023. 4. 21
챗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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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글) 장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