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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풋살

김재연 지음
설렘(SEOLREM)

2023년 04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4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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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77MB)
ISBN 979116785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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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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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부터 전반전, 하프타임, 그리고 후반전까지 풋살 경기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한 차례 구성으로, 이 책에 담긴 저자의 풋살 인생의 시작과 끝(현재 시점)까지 담아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기억할 2002 월드컵 이야기를 시작으로, 전반전에는 풋살을 하게 된 계기, 동호회를 꾸려 소소한 경기를 하며 ‘잘하고 싶다!’ 주먹을 불끈 쥔 이야기, 그리고 모두가 합을 맞춰 도와준 사단장 풋살과 눈칫밥 먹어가며 한 소셜 매치 경기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상처받은 소셜 매치 이후 정식 팀에 입단까지 한 저자의 부지런한 노력이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실제 경기에서도 쉬어가는 하프타임에는 상대적으로 구력이 긴 선구자 두 명과 나누는 대화가 실제 인터뷰 형식으로 담겨있다. 후반전에는 얼렁뚱땅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를 한 경험과 대회를 준비하며 느낀 수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생생하게 담겼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심판에 대한 호기심으로 축구 심판 자격증까지 취득한 저자의 도전을 보며 우리는 간접적으로나마 열띤 격려를 보내게 된다.
추천사 4

킥오프 Ready
2002년에 몇 살이었어? 13

전반전 20분
4호? 5호? 25
사단장 풋살 35
눈칫밥 풋살 47
파란 조끼 팀 63

하프타임 5분
선구자들 75

후반전 20분
6개월 차에 주장이 되다 89
하는 만큼 보인다 101
진정한 졌잘싸 113
아는 만큼 보인다 127

풋살 규칙 139

빠른 1992년생인 나는 초등학교 5학년이었다. 당시 축구는 ‘공 쫓아다니다가 상대편을 피해 골 넣는 것이다’ 정도밖에 몰랐던 내게 2002 월드컵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가족과 함께했던 순간들 덕분이다. (p15)

거창하게 월드컵 이야기로 포문을 열어놓고서는 기왕 용기 내본 것이 왜 축구가 아닌 풋살인지 의아하게 보일 법도 하겠다. 그런데 막상 이야기의 주인공인 나조차도 그 질문에 답을 하라고 하면, 음, 애매한데 글쎄요? (p19)

나이, 성별, 인종 등의 제한된 조건으로 크고 작은 도전을 시작하기 두려워하거나 포기하고 싶은 모두에게 공감과 위로, 그리고 연대 의식을 전하고 싶다. 여러분 주변에 흔하게 있을 나 같은 자그마한 사람도 별 대단하지 않은 이유로 나와 반대되는 사람들의 전유물에 도전하고 넘어지고 일어나고 있으니까 우리 같이 힘내보자고 말이다. (p21)

어린 날 내가 가졌었던 축구에 관한 호기심은 물론이고 지금껏 질리도록 하던 개인 운동이 아니라 한 번도 안 해본 팀 운동, 그것도 구기 종목인 풋살에 도전하면 어떨지 궁금해하는지는 몰랐을 테니까 말이다. (p27)

풋살화도 내가 사는 동네의 축구 용품 매장에 전화를 싹 돌려서 물량이 있는 곳을 알아내자마자 바로 달려가 구매했다. 처음 들어간 곳에서 처음 신어본 것이 마음에 들어 고민 없이 결제했는데, 당시에는 이조차도 엄청난 운명처럼 느껴졌다. (p31)

어쨌든 우리의 서툰 마음만 앞세우다 서로의 발끼리 맞부딪혀도,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가는 공의 속도에 놀라 몸개그를 해도, 스코어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우리끼리 좋아 죽었다. 분위기가 뜨거웠다. 어영부영 만들어지긴 했지만 이 혼성 풋살 동호회가 지속될 것이라는 강한 확신이 들었다. (p33)

말과 생각에는 힘이 있다. 그것도 매우 신묘한 힘. 그 힘은 잘 빠지지도 않거니와 작은 틈새만 있어도 그 틈을 얼른 비집고 들어와 퍼뜩 정신 차리라고 혼쭐을 낸다. 사단장 풋살로 근거 없는 자신감이 붙기 시작한 내게도 분명 그럴 만한 틈이 자잘하게 많이도 생겼겠지. (p48)

잘하고 싶어서 매일 찾아보던 영상 속 좋은 사례들이 생생하게 내 눈앞에 펼쳐져 있을 때의 기분을 한 낱말로 표현해 보시오. 음, 아무래도 ‘미쳤다’ 아닐까? 뭘 해도 와 미쳤다, 와 미쳤다, 반복해서 중얼거리며 손에 한창 땀을 쥐고 보던 중, 쿼터가 종료됐다. 잠시 잊고 있던 두려움이 다시 엄습했다. 이제 우리 팀 차례였다. (p53)

훗날에야 이해가 됐다. 내 개인적인 서러움과 별개로 그들이 그들의 돈과 시간을 써서 자리한 이곳은 외모나 성별, 성격 같은 다른 조건들이 상관없는 냉정한 그라운드 위였다는 것. 그리고 철저하게 모든 이가 제자리에서 제 본분을 다하고 있는가가 그들 마음속의 예선 통과 조건이었다면, 당연히 나는 예선 탈락이었을 테니 눈칫밥이 그만큼 짜고 매울 수밖에 없었다는 것. (p57)

아직 단단히 여물지 못했던 어린 시절, 나를 괴롭게 하는 것이 나타나면 얼른 등을 돌려 다른 길로 도망가거나 제자리에 서서 눈만 가려 못 본 척하기 일쑤였다. 그러나 많은 것들이 나를 단단한 사람으로 벼려준 후에는 조금 더 당돌하게 내 위기를 마주 볼 수 있게 되었다. (p64)

소심하지만 도전적인 마음으로 낯선 모험에 작은 몸을 힘껏 내던진 나란 놈. 출처 모를 운명이 내어줘서든 내 노력의 총합이 들어맞아서든 간에 일단은 용기 내어 정식 팀에 입단하는 것까지는 되었다. 이 이상 무엇까지 될지, 어디까지 가닿을지는 나조차도 스스로 궁금해하며 다시 부지런히 움직이는 중이다. (p71)

물론 학교라는 배움의 공간에서는 충분한 연습을 통해 기술을 익히고, 친구들을 배려하며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아이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나 역시도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가치에 너무 길들여져 있는지도 모르겠다. 승리라는 빛 이면에 있는 패배라는 그림자, 씁쓸한 결과 뒤로 딸려 오는 부속물, 주체할 수 없는 승부욕, 나도 모르게 흘리게 되는 눈물 같은 것에 대한 논의는 외면한 채 말이다. (p102)

“하나도 안 떨려서 세 시간밖에 못 잤어.” 대회 당일 아침, 경기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슬기가 붕어눈으로 말했다. 다들 그랬는지 슬기의 말에 모두 피식 웃었다. 조수석에서 룸미러로 살펴본 팀원들은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긴장을 풀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p115)

나의 짧은 풋살 역사상 가장 굵직했던 일이 끝났다. 후회와 미련은 무조건 남는다. 나는 닥터 스트레인지처럼 모든 경우의 수를 보는 능력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가장 큰 소망은 이뤘다. 주장 완장을 찬 나로서 누구 하나 결과로 상처받는 일 없이 모든 과정을 신나는 이벤트처럼 즐겼으면 했던 소망. (p124)

우리가 이렇게나 노력했어요, 이만큼의 용기를 냈어요, 이런 보기 드문 일을 해내다니 대단하죠? 계속 외치는 이유는 하나다. 내가 했으면 당연히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열두 살인 내 제자도 할 수 있다. 마흔두 살 먹은 우리 학교 선생님도 할 수 있다. 그러니 축구하고 풋살하고 농구하고 야구하는 여자들이 훨씬 많아졌으면 좋겠다. 연령대도 하한선, 상한선 없이 다양했으면 좋겠다. 나 자신을 강하게 무장시켜주는 코르티솔을 때로는 반갑게 여겨주었으면 좋겠다. 이게 바로 나의 다음 소망이자 사명이다. (p125)

무엇이든 하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보인다. 비록 대단하지 않은 이유로 시작하긴 했지만 무식한 사단장 시절을 거쳐 고독한 눈칫밥을 깨작이다 보니 하는 만큼 시야가 넓어지고 아는 만큼 생각이 깊어졌다. 이 모든 것이 고작 7개월 동안 일어난 일이라는 것이 나도 놀랍다. 그래서 더 설렌다. 앞으로는 얼마나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어떻게 성장할지. 아니, 앞날은 모르니 사실 얼마 못 하고 그만 둘지도 모른다. 그래도 그것대로 괜찮다. (p136)

여성 풋살 팀 주장과 KFA 소속 심판까지,
맵고 짠 눈칫밥으로 배불린 초등학교 선생님의 고군분투 도전 일지

난데없이 2002년에 몇 살이었냐는 질문으로 포문을 연다. 우리에게 2002년은 할 말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는 해이다. 그 당시 초등학교 고학년이었던 저자는 축구의 ㅊ도 모르지만 가족들과 함께 했던 순간들로 그날들을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이 들썩이던 2002년 이후도 축구에 많이 노출되었고 경기를 볼 때마다 물음표가 가득 했지만, 별다른 직접적인 해소 없이 평범한 삶을 살아온 저자의 일상에 티져도 없이 ‘풋살’이 끼어들었다.
그렇게 막연한 호기심과 해소되지 않은 갈증을 갖던 저자가 축구도 아닌 ‘풋살’을 시작한 이유를 물으니, 안 그래도 여자에게 진입 장벽이 높은 스포츠인데 필요한 조건을 충족하게 녹록지 않은 축구에 다가가기는 어려웠다고 말한다. 아니 실은, 낼 수 있는 가용 용기가 부족했다고 고백한다.

교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 교사인 저자가 배우는 사람이 되어 도전하는 과정을 보며, 우리도 무언가에 도전하고 배우는 과정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어준다.
풋살에 홀랑 빠진 저자의 경험을 짧게나마 담은 이 책은, 제한된 조건(나이, 성별, 인종 등)으로 도전하기를 두려워하거나 포기하고 싶은 모두에게 공감과 위로, 더 나아가 연대 의식까지 전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얼렁뚱땅, 고군분투, 우당탕탕”거리며 풋살을 즐기는 자칭 타칭 ‘소심한 모험가’ 저자의 모습을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보며, 우리도 함께 용기내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김재연

경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본업은 가르치는 사람이지만 부업은 배우는 사람인, 소위 ‘N잡러’입니다. 다소 소심할 때도 있지만, 크고 작은 도전을 즐기는 모험가이기도 합니다. 성공과 실패 사이 수직선의 모든 지점이 나를 단단하고 튼튼하게 만든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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