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석 생성과 세공기술

박민수 지음

힘찬문서 2023년 03월 2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탄생석의 신비로움은 일반 사람들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탄생석이 어떻게 생성이 되고 이를 전문적인 세공 기술과 공법의 경우 알지를 못한다.
귀금속을 공부하는 학생들부터 일반인들에게 서적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도서를 편찬하게 되었다.
특히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 기록을 통해서 이 도서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실무 또는 일반인들에게도 궁금증을 한결 벗겨 내었으면 한다.

목차

세공사의 길을 걷다 (자기소개)
탄생석 종류와 이야기
귀금속 세공 기술의 유례
귀금속 세공 작업 도구

탄생석
01월 - 가넷
02월 - 자수정
03월 - 아쿠아마린
04월 - 다이아몬드
05월 - 에메랄드
06월 - 진주
07월 - 루비
08월 - 페리도트
09월 - 사파이어
10월 - 오팔
11월 - 토파즈
12월 - 터키석

다양한 반지 디자인 이야기
보석 디자인 이야기
마치며

출판사 서평

보석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어떻게 만들어 지는 지에 대한 것은 모릅니다.
보석 세공의 경우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되고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가 없을 경우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유지 시킬 수 없으며, 보석의 종류에 따른 다양한 세공 방법이 있습니다. 비슷해 보이는 광석이라도 획의 흐름도 달라지며, 광석마다 고유의 성질을 알 수 있다면 더욱더 빛이 나는 보석의 모습을 볼 수 있으므로 서적을 통해서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민수

"세공업을 통해 세밀한 세상을 알게 되었고, 찾아오는 사람들을 통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귀를 기울이다 보면 모두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 안에서 서로 다르게 표현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야기에 공감을 하고 잘 들어 주는 것이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유년 시절부터 시작한 세공업은 지금까지도 평생 업으로 생각하며, 지내고 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전국 귀금속 기능경기대회에 귀금속공예 직종으로 참가하여, 매년 입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제는 그 이야기를 다양한 시각으로 글을 적어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눠 가지려고 합니다.《작가》,《세공사》로 《부울경뉴스 보도국장》, 《해양환경연수원 교수》역임을 하였고, 지금은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