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유정

이광수 지음
글도

2023년 04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3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95MB)
ISBN 9791187058755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정가제Free
대여

판매가 3,000

63% 할인 | 열람기간 : 1일
소장
정가 : 8,000원

쿠폰적용가 7,2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유정(有情)』은 저희 글도출판사가 펴내는 춘원 이광수 작가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첫 번째는 『도산 안창호/민족개조론』이었습니다. 그 책을 펴낸 게 지난해 오월이었는데 어느덧 해가 바뀌어 2023년 삼월의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아 어느덧 쫓아가기조차 힘들어진 감입니다.
첫 번째 책은 주지하다시피, 자타가 공인하는 춘원의 대표적인 논설이었습니다. 그 바통을 이어받아 저희 출판사가 내는 춘원의 두 번째 책은 그의 대표적 소설 가운데 완연 손꼽히는 『유정』입니다. 저희 글도출판사가 춘원의 많은 소설들 가운데에서 『유정』을 그의 두 번째 작품으로 선정하여 펴내게 된 것은 그의 대표적 논설을 책으로 펴낸 것처럼 소설에 있어서도 대표성이 두드러진 것을 내도록 하자는 취지에서였습니다.,
『유정』이 춘원 소설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라는 데에는 독자에 따라 그 의견이 다소 갈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독자는 『무정(無情)』이 『유정』에 앞선다 할 테고, 또 어떤 독자는 『흙』이나 『꿈』이 있는데 어떻게 『유정』을 제일 순위로 꼽느냐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분량에 있어서도 『유정』은 다른 장편 대작들에 비하여 현저히 소략해 춘원의 의도를 충분히 반영했다고 하기 어렵다고 하는 분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저희 글도출판사가 『유정』을 춘원의 대표적 소설이라고 추인한 것은 그런 관점들을 다 고려하고 나서, 그래도 역시 『유정』이다 하는 관점에서인 것입니다. 거기에는 다음 두 가지의 큰 이유가 있었습니다.
춘원은 흔히 민족작가로 알려져 있고, 그의 인생 자체를 둘러보아도 개인사에 함몰된 인생이었다기 보다는 민족의 문제와 아픔을 안고 이를 온몸으로 고민하며 살아온 분임을 살필 수 있습니다. 저희 글도출판사가 작년(2022년 5월)에 출판한 『도산 안창호/민족개조론』이라는 논설을 들여다보아도 명명백백히 알 수 있는 일입니다. 누가 뭐래도 이광수는 민족작가요 민족의 혼이 개인을 압도한 분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춘원은 그의 소설에 있어서는 민족이야기 못지 않게 또 다른 굵직하고 중요한 줄기를 갖고 있는 작가입니다. 자유연애입니다. 좀 더 보편적으로 말하자면 사랑이야기입니다. 춘원은 민족이야기의 대가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사랑이야기의 대가이기도 했습니다. 그의 대부분의 소설들은 한편으로는 민족이야기가 흐르고 또 한편으로는 사랑이야기가 흐르면서 그 두 개의 이야기가 직조되어 때로는 불협화음을 때로는 협화음을 내는 구조로 짜여지고 이루어져 있습니다. 춘원의 소설들이 재미나면서도 단지 재미난 것에만 그치지 않고 교훈적인 면도 강한 이유라고 하겠습니다.
민족이야기라는 측면에서 보면 『유정』은 별반 추천할 것이 없습니다. 『유정』에는 민족이야기는 거의 들어있지 않습니다. 이런 면에서 『유정』은 통상의 춘원의 소설 작품들과는 결을 달리하는 작품입니다. 민족이야기를 기대하고 『유정』을 접한다면 필경 실망하고 말 게 틀림없습니다.
『유정』은 오로지 사랑이야기입니다. 춘원의 작품에 오로지 사랑이야기뿐인 소설작품은 『유정』이 유일합니다. 게다가 그 사랑이야기란 것도 불륜입니다. 선생과 제자인 학생간의 불륜의 관계, 설정부터가 피가 끓어오르게 하는 구도입니다. 더욱이 이게 1930년대의 일제강점기 서울의 엘리트 가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당시 이런 불륜은 사회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일이었고, 당사자에게 가해질 사회적 압박이란 것은 지금으로는 상상을 초월할 그런 것이었을 게 분명합니다. 주인공 ‘최석’이 죽는 것으로 소설이 끝나게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설정이었고, 당대의 자유연애와 관련한 사회적 타부의식을 살필 수 있는 일이었다고 하겠습니다.
오로지 사랑이야기에만 천착했다는 점에서 『유정』은 춘원의 작품 중에서 가장 독특한 작품이며, 저희 출판사는 이 점을 높이 사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두 번째는 춘원이 직접 자신이 몰(歿)하고 나서 남을 만한 유일한 작품이라고 하면 역시 『유정』이라고 하였다는 점입니다. 춘원이 어떤 의도에서 이런 평가를 내렸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글도출판사는 춘원 자신의 평가를 우선적으로 존중하기로 하였습니다. 작가 자신이 그의 작품 중에서 그후 남을 만하고 외국에 번역되어 소개될 만한 작품이 『유정』이라고 하였다면, 그 언사에 충실한 게 춘원을 사랑하는 독자의 우선할 태도라고 보았습니다.
이런 두 가지 이유로 저희 글도출판사가 춘원의 대표적 소설 작품으로 『유정』을 출간하게 된 것입니다.

춘원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 여러분과 춘원의 『유정』을 읽는 좋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독자 여러분 그리고 신문사 제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글도출판사 편집부 일동
#.1 9
#.2 15
#.3 43
#.4 59
#.5 83
#.6 97
#,7 151
#.8 205
#.9 238
#.10 268
#.11 285

서문序文

춘원 이광수의 『유정(有情)』입니다.
1933년 10월 1일부터 12월 말일까지 조선일보에 발표한 작품입니다. 유정은 춘원이 가장 애착한 작품이란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춘원은 일찍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만일 내 작품 중에서 후세에 남을 만한 것이 있다면 또 외람한 말이나 외국어로 번역될 것이 있다면 그것은 유정이다.’
주지하다시피 춘원의 작품은 계몽주의와 민족주의의 색채가 깊이 침윤되어 있습니다. 물론 어느 작품에서나 자유연애의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서 이 자유연애는 계몽이나 민족을 전파하기 위한 수단이나 소품쯤으로 등용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아마도 자유연애가 계몽이나 민족 이야기의 소품쯤이 아니라 순수하게 자유연애 자체를 위해서 연애 이야기가 되어 있는 작품으로는 이 유정이 최초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순수성이 춘원이 유정을 아끼게 되고 높이 평가하게 된 이유일까요.
어쨌거나 소설이라는 차원에서만 놓고 볼 때, 자유연애 그 자체가 추구된 작품인 유정은 춘원 자신의 평가처럼 그의 작품 중 최고의 걸작이 되는 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소설의 배경이 바이칼호라는 점도 눈여겨보아야하지 싶습니다. 그것도 겨울의 바이칼호입니다. 바이칼호는 춘원에게 있어서는 젊은 날의 방황이 깃든 장소입니다. 오산학교 선생 자리를 그만두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미국으로 가려던 발걸음이 잠시 바이칼호에 멈췄다가
좌절된 장소였습니다.
바이칼호는 지금도 그다지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닌데 1910년대에 벌써 이곳을 밟고 있다는 게 조금은 경이롭게 느껴집니다. 당시의 세계화도 지금에 못지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주인공 최석과 남정임의 사랑은 비극으로 끝납니다.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으로 죽음으로 끝나 ‘두별이 무덤’이 되는 것으로 결말이 지어집니다. 슬픈 일이지만, 이건 다른 누구 아닌 주인공 최석의 선택이었습니다. 최석은 왜 그런 비극적 선택을 하였던 걸까요….
춘원 자신이 가장 사랑한 작품을 출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책을 출간하면서 그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도 같습니다. 그건 더 큰 기쁨입니다.
글도출판사가 출간한 이광수의 『유정(有情)』이 많은 독자 여러분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을 깊이 믿으며, 서문을 대신합니다.

편집부

작가정보

저자(글) 이광수

1892.03.0.4-1950.10. 25.

일제 강점기의 언론인, 문학가, 시인, 평론가, 번역가이
며 애국계몽운동가이다. 최남선과 함께 거론되는 초창
기 한국의 근대문학을 이끌었던 우리 근대문학의 일세
대인이다. 호는 춘원(春園). 일제 강점기 시절 독립운동
에 참여, 신한청년당과 상하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하였고, 임정 사료편찬위원회, 임정 기관지 『독립신
문』의 사장 겸 편집국장으로 일했다. 일제 강점기 언론
인으로 동아일보 편집국장과 조선일보 부사장을 지냈고
또한 문학 번역가로도 활동하며 영미권의 작품을 한국
어로 번안하여 국내에 소개하기도 했다. 순한글체 소설
을 쓰는 등 소설 문학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한 인물이
며, 소설가로는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 시대 청소년과 남
녀 문인들의 우상이었고 최남선, 홍명희와 더불어 조선
의 3대 천재로 불리는 인물이다. 임정시절 도산 안창호
와 깊은 교류가 있었고, 1921년 안창호의 우려를 뒤로 하
고 경성으로 돌아온 그 다음해(1922년)에 『민족개조론』을
『개벽』(5월호)지에 발표 논란이 일었다. 그는 1917년 『무
정』을 기점으로 하여 평생에 걸쳐 『흙』 『단종애사』 『유정』
『사랑』 등을 꾸준히 발표하며 한국문학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안창호와 더불어
옥고를 치르고 6개월 만에 풀려나오나, 안창호는 그 사
건을 계기로 그만 세상을 뜨고 만다. 해방 후 반민특위
법으로 어지러운 가운데 안창호의 일대기를 썼고, 그의
대표작 가운데의 하나로 평가받는다. 1950년 납북되었
다가 폐결핵으로 병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유정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유정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유정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