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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인생 구십의 보람과 아쉬움

윤형섭 지음
박영사

2023년 02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2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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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6.86MB)
ISBN 978891098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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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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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서재를 정리하다 발견한 글들을 구순을 계기삼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수록된 근 50여 편의 글들 중 상당수의 글들은 세상에 연속적으로 조명된 반면에 그 밖의 글들은 산발적으로 세상에 얼굴을 내밀었거나 전혀 그렇지도 못한 글들이다. '한국대학신문' 칼럼 31편을 신문에 게재했던 연월일 순이 아니라 각각의 글의 주된 내용이 생애 속에서 발생했던 순서대로 재편성하여, 저자가 겪은 현대사의 기록을 연대기적으로 정돈하고자 하였다.
Ⅰ 살며 생각하며

하나: 나의 삶, 그 배경-3
01 가엾은 나의 아버지 세대와 국운 5
02 준수방과 그 집 9
03 나의 소년기와 아버지의 비밀 13
04 내 인생을 한순간에 바꿔 놓은 그 청년은 누구였을까 17
05 나를 울리신 오직 한 분의 스승, 한글학자 최현배 교수님 21
06 어째서 나는 육군 중위를 5년 반씩이나 했을까? 25
07 61년 전 4·19혁명, 그때 난 어디에서 뭘 했나 29

둘: 나의 교수시절-33
08 10월 유신의 참변 속에 피어난 방송기자와 유신장 35
09 총장님, 그땐 두 번 다 정말 죄송했습니다 39
10 죄와 벌-70년대 학생처장의 고뇌 43
11 한글날이면 생각나는 미국 자동차 면허증 사건 47
12 전두환 정권은 어째서 나를 학장직에서 밀어내고 국외로 추방했나? 51
13 나는 어쩌다가 대한교련 회장이 됐는가 -인생은 선택이냐, 운명이냐 55
14 교총이 더 큽니까, 대한민국이 더 큽니까? 어느 쪽이 더 중요합니까? 59

셋: 나의 공직시절-63
15 교육의 정치적 독립 65
16 국무회의와 이삭줍기 69
17 한·소 교육교류협력각서 체결과 불길한 예감 73
18 YS와의 악연, 한 번의 괘씸죄와 두 번의 보복 그리고 그 은덕 77
19 DJ는 반부패특위 초대 위원장에 어째서 나를 택했나? 81

넷: 삶을 돌아보다-85
20 이름대로 되소서 87
21 신정과 설날-문화적 갈등과 혼돈 91
22 테스형보다 레스형이 어떨까? 95
23 개인정보의 남용과 보호법의 오용 99
24 노약자석에서 절감한 유·초등교육의 개혁 103
25 어머니와 나의 탄생도, 그리고 손주들의 선물 107
26 세대 차와 인식의 차이-비둘기 이야기 111
27 운명과 자유의지의 배합-이것이 인생인가? 115
28 공동체 발전과 다워야주의 119
29 내가 겪은 인생은 종이 한 장의 차이 123
30 혼추호캉스냐? 마친 보람이냐? 127
31 매화 그리고 선구자 131


Ⅱ 대학의 발전전략
01 국제교육진흥원의 창설과 정책의지 139
02 대학의 발전전략 154
03 연세대 행정대학원장 6년의 회고 -대학의 존엄과 신군부의 권위주의 169
04 건국대 총장 4년의 회고 -이사장 현승종 (전)총리를 추모하며 180
05 나의 대학생활-1950년대 201
06 아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대학 간의 협력 223


Ⅲ 공동체의 발전과 사람들
01 정치에 있어 문화와 역사 233
02 공동체 이론과 인체의 사회과학적 비밀 247
03 내가 곁에서 지켜본 해방 전후의 정치공간 258
04 1963년, 한국정치의 갈림길 299
05 해위 윤보선, 뿌리 깊은 나무 315
06 내가 몸으로 겪은 대통령 노태우 -그는 물태우도 군사독재도 아니었다 324
07 내가 대학에서 만난 젊은 날의 이만섭 337
08 교과서를 쓰고 교과서대로 살아온 우리시대의 진정한 선비: 초하 유성종 354


Ⅳ 일민 윤형섭을 말한다
01 허주(虛舟)냐, 일민(一民)이냐 363
02 내가 만든 가훈 367
03 곁에서 본 윤형섭 373
03-1 근 40년 곁에서 지켜본 윤형섭 교수 375
03-2 윤형섭 장관의 리더십 분석 382
03-3 절제, 양보, 관용, 감사-윤형섭 전 장관의 건강비결 393
04 일민 윤형섭: 살아온 길(연보) 396

편집후기-401

〈머리말〉

이 책은 일찍이 내게 주어진 정치, 사회, 문화, 교육의 환경 속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밝혀주는 자전적 에세이집이라 할 수 있다.
누군가는 자기 무덤 앞에 세울 비석에 “내가 인생을 우물 우물거리다가 이 꼴이 되었노라.”라고 써 넣었다고 하더니, 나는 야전의 지프차처럼 구십 평생을 격렬하게 달려왔으니 후일 나의 비석에 뭐라고 써 넣어야 할꼬? 나이를 먹으면서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영육이원론 쪽으로 기울어지게 된 것 같다.
12년 전의 일이다. 어느 날 밤 꿈속에서 썼던 시를 갑자기 깨어 일어나 항상 머리맡에 상비해 뒀던 메모지에 쏟아붓듯 옮겨 적었다. 그 시의 제목은 “내가 나의 몸에게”였고 내용은 내가 나의 몸을 평생 너무 혹사한 것에 대한 사과문이었다. 지금 다시 읽어 보니 영육이원론과 일원론 사이에서 일찍이 심각하게 고민해 본 일도 없었는데 어째서 갑자기 자면서 그런 시를 썼는지 모르겠다. 요즘도 가끔 그 시를 꺼내 읽으면 마치 내가 남의 위령탑을 보는 느낌이다. 남에게 함부로 보여줘서는 안 될 나만의 기밀문서 같은 심정으로 지난 세월 고이 간직해 왔건만, 이젠 나이 90이 되고 보니 세상에 털어놔도 크게 허물이 될 것 같지 않아 여기 공개하기로 한다.

내가 나의 몸에게
몸아, 고맙다. 그리고 미안하다.
태어나면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네 신세가 너무 크구나.
그만큼 네 고생이 너무 심했구나.
특히 어린 시절 내가 겪었던 두 번의 전쟁과 세 번의 피난생활, 춥고 배고팠던 나날들, 설사 이것들을 세상 탓으로 돌린다 하더라도 나 자신의 불민함과 잘못으로 네가 찢기고 밟히고 죽다 살아났던 일들을 회상하면 정말이지 나는 네게 할 말이 없다.
그로 인해 어머니는 얼마나 우셨으며 아버지는 얼마나 한숨을 몰아 쉬셨겠는가. 몸아, 부디 나를 용서해라. 네가 만일 만백성이 태평연월을 노래하던 시대에 태어나서 나보다 훨씬 더 착하고 양순하며 유복한 주인을 만났더라면 얼마나 편하고 좋았겠느냐.
그러나 이제는 슬슬 너를 풀어줘야 할 때가 다가오는 것 같구나.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야 할 데가 있을 테니까 말이다. 그래도 이대로 너를 보내기에는 내가 너무 염치가 없구나. 어째서 이것을 나이 팔십이 다 되어서야 깨닫는단 말이냐.
이제부터라도 너를 한껏 호강시켜 줄 테니 조금만 더 견디어라. 내게 시간을 다오. 그렇다고 해서 내가 평생토록 네게 진 신세와 고마움을 어찌 다 갚을 수가 있겠느냐. 아무래도 그것은 결국 하나님의 몫이 될 것 같구나.
그 대신 너와 나의 관계가 다 했다고 판단되면 나는 결코 무의미한 생명연장 시술 등을 통해서 너를 끝까지 고통스럽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너를 해방시켜 주게 된 그날, 만일 내가 네게 미쳐 작별 인사를 못 하더라도, 잘 가거라. 몸이여. 안녕.
(2010.7.18.)

그렇다고 해서 굳이 독자들의 공감을 구할 생각은 없다. 왜냐하면 영육이원론은 이미 13세기를 전후하여 신학계에서 퇴출된 지 오래 되었으니 아직까지 그리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더구나 영육이원론이 영혼불멸설로 연계되고 기독교 사상의 바탕이 된다면 현대 신학의 부활이론이 어찌 성립될 수 있겠는가? 도리어 “인간은 육체인 동시에 영혼”임을 천명한 토마스 아퀴나스의 영육일원론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부활을 이론적으로 가능케 하였으니 말이다. 오늘의 기독교인들은 예배 때마다 암송하는 사도신경의 말미에서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한다. 여기서 말하는 “몸”은 영어 성경에도 “body”로 되어 있으니 몸과 영이 하나라는 뜻이다. 곧 영과 육의 구분이 없다는 영육일원론을 선언하고 있는 셈이다.
기원전 4~5세기경 플라톤에 의해서 체계화된 영혼불멸설은 영과 육의 구분을 전제한 것이며 사후의 세계를 영적으로 긍정시하는 초대 기독교의 인간관으로 자리잡았다. 이것이 바울에게 전승되고 중세를 거쳐 근세에 이르기까지 기독교의 핵심적 교리가 되어 왔다.
물론 반대이론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나는 어떠한 철학적 이론이나 기독교적 교리에 관계없이 내 육신은 죽어서 재가 되고 고향 산천에 뿌려지거나 가문의 봉헌묘에 유골함의 형태로 보관되어 있겠지만 나의 영혼은 따로히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그 결과에 따라 자유롭게 훨훨 날아 하나님 우편에 계신 부모·형제와 벗님네들 모두 함께 재상봉의 행운을 누리게 될 것 같다는 믿음이 요즘 서서히 솟아나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나 인생에 대한 허무감이 없다. 도리어 영육이원론에 따른 영혼불멸설, 그 덕분에 긍정적인 미래관과 기대와 희망을 품고 마음 편하게 죽음을 향하여 90 고개를 넘어가고 있다.
이는 오로지 나의 정신적 성향과 믿음일 뿐, 플라톤이나 토마스 아퀴나스와는 전혀 무관하다. 나이를 먹으면서 저절로 그렇게 기울어지고 있을 뿐이다. 이것이 도리어 나로서는 머지않아 다가올 죽음의 공포와 허무에서 해방되어 영적인 안정을 찾으며 죽음을 희망적으로 기다리는 천혜의 은총이다. 그래서 그쪽으로 기울어졌는지도 모른다.
나이 90이 되면 흔히 세상에선 단순한 뜻으로 구순(九旬)이라고 높여 부르지만 요즘엔 졸수(卒壽)라는 일본식 별칭이 위세를 떨치고 있는데 듣기에 매우 거북하다. 이제 그만 죽어달라는 뜻이 풍겨 나오는 듯해서 그렇다. 졸업이라는 말이 학업을 끝냈다는 뜻이라면 졸수란 말은 “삶을 끝냈다.”, “곧 죽는다.”, 또는 “죽으라.”는 뜻으로도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요즘 같은 100세 시대를 맞아 90년을 살았다고 굳이 크게 축하를 받아야 하는 이유도 명분도 찾을 수 없으니 나 역시 잔치를 받을 생각도 베풀 생각도 없다.
그러나 근래에 내 서재를 정리하다 보니 내가 졸수하기 전, 즉 죽기 전에 특별히 강조해서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글들과, 세상의 햇볕을 아직도 쐬지 않은 채 구석에 처박혀 있는 글들이 발견되었다. 그 글들에게 미안해서라도 구순을 계기로 이들을 모두 선별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내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이 책에 실릴 근 50여 편의 글들 중 상당수의 글들, 특히 「한국대학신문」에 연재했던 31편의 글들은 세상에 연속적으로 조명된 반면에 그 밖의 글들은 산발적으로 세상에 얼굴을 내밀었거나 전혀 그렇지도 못한 글들이다.
이 책은 나의 글모음이기 때문에 나의 90 평생을 다시 되돌아보고자 하는 내면적 성찰의 동기가 강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한국대학신문」 칼럼 31편을 신문에 게재했던 연월일 순이 아니라 각각의 글의 주된 내용이 내 생애 속에서 발생했던 순서대로 재편성한 것도 바로 나의 삶을 쉽게 이해케 하기 위함 때문이었다. 이는 내가 겪은 현대사의 기록을 연대기적으로 정돈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내가 살아온 90 평생 동안 나 자신도 영육 간에 많이 변했겠지만 나를 둘러싼 세상이 변한 것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독자들은 이 책에 실린 나의 글들을 통해서도 나의 일생 동안 세상이 어떻게 변했는지 실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특히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IT와 메타버스 등의 창출로 딴 세상에서 다시 한번 사는 느낌이다. 앞으로는 그 변화의 내용과 범위와 속도가 더욱 심해질 것이다.
지난해 봄(2022.4.)에 경기도의 대표적인 특성화 실업계고등학교(경일관광경영고등학교)의 3D융합크리에이터실을 비롯한 여러 실습실을 둘러볼 기회가 있었다. 1946년부터 1952년까지 중·고등학교를 다녔던 나로서는 경탄을 금할 수 없었다. 거의 충격에 가까웠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내가 받은 충격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조그만 메모지에 담아 교장 선생님께 보냈다.

늙은이와 젊은이

나 같은 90 노인은 과거에서 현재를 찾아내려 하지만,
우리의 젊은이는 현재에서 미래를 찾아낸다.

늙은이는 과거를 뒤지며 자랑과 부끄러움을 만나지만,
젊은이는 미래를 내다보며 꿈을 안고 구체화에 접근한다.

젊은이는 초고속 정보기술과 과학으로 미래에 도전하지만,
늙은이는 3D와 메타버스 앞에 움츠러들며 발걸음을 멈춘다.
그래서 늙은이는 현재의 노예가 되어 미래가 두렵지만,
젊은이는 희망과 의지로 미래에 열광한다.

오늘이 어제의 복사판이어서도 안 되지만,
내일이 오늘의 연장판이어서도 아니 된다.

오늘의 젊은이가 믿음직하고 자랑스럽다. 그리고 부럽다.

이제 노인들이 해야 할 일은 오직 젊은이의 꿈과 도전을 뒷받침하는 일뿐이다.
(2022.4.16.)

나는 오직 이 책이 나의 자손들과 제자들뿐만 아니라 이 나라의 먼 훗날에 있을 후대들에게까지 그들의 인생 항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만약 독자들이 보시기에 나의 인생관과 세계관이 이 책의 저변에 흐르고 있다면 부디 저자의 구십 평생이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내게 「한국대학신문」의 칼럼 “살며 생각하며”의 집필을 청탁하면서 처음부터 이 문집을 발간하겠다며 용기를 불어넣어 주신 한국대학신문사의 이인원 회장님, 그리고 문집의 간행위원장을 맡아 수고하신 전 동덕여대 총장 김영래 박사, 일향회(一鄕會) 총무인 숙명여대 유진석 교수와 간행위원 여러분께 대한 고마운 마음,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다. 그 밖에도 이 책의 출간을 위해서 수고 해 주신 분들, 특히 이 책속에 언급된 모든 분들께 나의 다함 없는 존경과 사랑을 보낸다.

끝으로, 60년이 넘는 세월, 온갖 고난을 견디어 내며 나를 도와 오늘의 나를 있게 해 준 아내 장현경(張賢卿) 권사에게 이 책을 바친다.

2023년 1월
일민 윤형섭

작가정보

저자(글) 윤형섭

학력
1953경복고등학교 졸업
1957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정치학사)
1961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정치학석사)
1971미국 존스 홉킨스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정치학석사)
1974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정치학박사)
1979미국 하버드대 옌칭연구소 객원연구원
2003중국문화대학(명예법학박사)

저서
- 「사회과학」(공편저), 연세대학교 출판부, 1975
- 「현대각국정치론」(공저), 법문사, 1975
- 「한국정치론」, 박영사, 1976
- 「현대정치과정론」(공저), 법문사, 1978
- 「정치와 교육」, 박영사, 1988
- 「한국정치과정론」(공저), 법문사, 1988
- 「정치와 교육」(증보판), 박영사, 1992
- 「한국정치론」(증보판), 박영사, 1992
- 「한국정치 어떻게 볼 것인가」(공저), 박영사, 2003
- 「한국의 정치문화와 교육, 어디로 갈 것인가」, 오름, 2004
- 「한국정치 어떻게 볼 것인가」(증보판), 박영사, 2006
- 「우리시대 지성과의 대화」, Ⅰ(2013), Ⅱ(2014), Ⅲ(2015), Ⅳ(2016), Ⅴ(2017), Ⅵ(2020), (중원원로담론), 중원대학교 출판부.

논문
- “미군정의 정치적 충원에 관한 발전론적 연구,” 「성곡논총」 제4집, (성곡학술문화재단, 1973)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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