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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상실

전환 시리즈 2
어밀리아 호건 지음 | 박다솜 옮김
이콘

2023년 04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4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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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71MB)
ISBN 9791189318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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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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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의 전환 시리즈 두번째 ‘일’ 편을 출간한다. 전작 『머니』에서 화폐의 역사를 사회학자의 새로운 시각으로 되돌아봄으로써 다가올 경제위기의 대안을 모색했다면, 이번 신간 『노동의 상실』은 현대 사회 곳곳에서 포착된 노동착취의 문제를 낱낱이 파헤친다. “열심히 일하고 돈을 모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여전히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 자리하고 있는 암묵적인 공식은, 실은 거대한 자본주의 시스템이 돌아가게끔 만든 기득권의 술수이자 실체가 없는 허상일 뿐이라는 밀레니얼 저자의 뜨거운 고발로 인해 처참히 무너진다. 매해 물가 상승과 함께 최저 시급을 높이려는 노동조합의 노력이 무색하게, 이제는 주 69시간 근무제를 가지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굳게 믿는 순진한 얼굴에 대고 세상이 온 힘을 다해 소리치고 있는 것이다. “더이상 좋은 일자리, 평생직장, 점점 늘어나는 연봉과 복지혜택 같은 건 없다”고 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언제나 일이 우리를 필요로 하는 것보다 우리가 더 일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몇 년간 축적한 근로소득과 복지수당이 없다면 아파도 쉴 수 없다. 직장에서 비롯된 건강 악화를 토로하는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이직률은 갈수록 높아진다. 저임금 노동자일수록, 직급이 낮을수록 그 비율은 더 높다. 이런 현상은 단순히 그 일자리가 유독 나쁘기 때문도, MZ 세대의 게으름 때문도 아니다. 더 안정적이고, 고임금을 받는 직장에서도 사람들은 여전히 고통받는다. 일에서 생기는 문제를 단체로 조직화하지 않는 한, 사회에 변혁을 일으키지 않는 한, 우리가 바랄 수 있는 것은 단지 다음 일자리가 조금 덜 나쁘리라는 것이 전부다. 『노동의 상실』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사무실을 넘어 학교에서, 식당에서, 공장에서, 집 안에서, 하루 종일 집 밖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을 대변할 이야기다.
추천사 _005
감사의 말 _010

서문: 일의 환상 _015

1장 일, 자본주의 그리고 자본주의적 일 _030
2장 ‘일’에 맞서기 _052
3장 새로운 일의 역설 _071
4장 일은 우리 개인에게 무엇을 하는가? _092
5장 직업화의 국가: 놀이가 진지한 일이 될 때 _110
6장 일은 사회에게 무엇을 하는가? _129
7장 유령과 게으름뱅이: 일터에서의 저항 _147
8장 힘을 합치기: 조직된 노동과 노동자들의 꿈 _162
9장 쉬는 시간: 일에 대한 저항 _182

결론: 일을 하기 위해서 _200

미주 _207

일이 점점 나아지리라는 마음 편한 진보의 서사가 있다. 끔찍한 일자리가 존재했던 나빴던 과거는-아이들이 탄광에서 일하고, 노동자들이 면직 공장에서 착취당하고, 일터에서 부상을 당하고, 상사가 잔인하게 굴던 과거는-끝났다는 서사다. _015

코로나19 위기로 우리는 일터에서 건강을 잃을 위험성이 누구에게나 같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국민보건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 NHS)의 노동자들이 개인보호장비 부족, 긴 근무시간, 무례할 정도의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응당한 비난이 쏟아졌지만, 별로 보호받지 못하는 서비스 부문의 저임금 노동자들이 처한 위기는 덜 이야기되었다. _016

자본주의 체제에서의 일의 문제는 단지 형편없는 일자리와 더 나은 일자리에 대한 접근권이 불공평하게 분배되었다는 것이 아니다. 더 안정적이고, 영구적이고, 임금이 높은 일에서도 노동자들은 갖가지 문제에 시달린다. 그 이유는 우리가 대체로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_025

소비자의 수요를 만들어내는 일에는 거의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총체적 노력이 들어간다. 새 옷을 살 필요를 불러일으키려면 그만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인플루언서가 올린 포스트는 무심한 듯 진정성 있어 보이지만, 그 뒤에는 다른 어딘가에서 생산된 상품을 팔기 위해 감정과 물류의 전제 조건을 만들어내는 대대적인 작업이 숨겨져 있다. _039-040

가사노동은 거의 전적으로 여성들이 하는 일이자 그러면서도 거의 인정받지 못하는 일이었다. 가사는 사람을 고립시킨다-하루 종일 혼자 집에서 하는 일이므로. 그리고 특유의 일시성은-몇 시간이면 더러워질 물건들을 닦는다-특히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_058

과거에 번아웃이 일어나는 일터는 감정적 노력 및 돌봄과 관련되었으나, 요즘 번아웃의 현장은 압박이 심한 일류 기업으로 옮겨가고 있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의지 부족이나 자기돌봄 부족으로 인해 우울증에 빠졌다는 (잘못된) 사회적 눈총을 받는 반면, 번아웃에 빠진 사람들은 지나치게 일을 돌본 탓에 번아웃에 빠졌다고 이해받는다. _113-114

특히 젊고 야심 있는 이들에게 소셜 미디어는 정체성을 일구는 방법이다. 소셜 미디어를 일이나 일을 위한 훈련, 브랜드 구축처럼 느껴지는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소셜 미디어에서 우리의 모든 활동은 그 자체로 일의 대상이 되어 데이터 수집을 통해 거대 플랫폼에 수익을 안겨준다. _119

오늘날 대학은 수준 높은 공부와는 큰 관련이 없다. 직관에 반하는 사실일 테다-사람들이 대학에 가는 건, 특정한 분야를 공부하기 위해서가 아니던가? 하지만 학위과정은 날이 갈수록 취직을 위한 연습으로 취급받고 있다. 실로 대학 신입생들은 첫날부터 고용가능성을 제고시키는 것의 중요성과 갓 입학한 대학이 제공할 수 있는 커리어의 기회에 대해 듣는다. _125

2015년 여름에 구글은 야간 식별, 소리 및 소음 알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으로 시청 가능한 동영상 기능이 탑재된 1080p 실내용 보안카메라 네스트 캠(Nest Cam)을 출시했다. 이 작은 카메라는 일반 가정의 보안뿐 아니라 보모 및 다른 가정 내 노동자들을 감시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고용주가 소유하고 통제하는 소프트웨어 · 하드웨어를 통해 노동자의 성과를 디지털로 감시하는, 기술적 염탐이라는 형태로 사회 전체에 과잉 간섭 트렌드가 퍼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_134

자본주의 경제 내에서 일을 개선시키고 일에 도전하는 유망한 방법 하나는 자기 시간의 통제권을 급진적으로 요구하는 것이다. 지나친 간섭과 0시간 계약에 딸려 오는 근무 스케줄에 대한 독재와 가짜 자영업에서 벗어나 일할 때에도 우리의 시간은 우리의 것이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_205

★★이브닝스탠다드 선정 2021 올해의 논픽션★★

“끔찍하게 싫은 일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호건의 제안에 설득될 가짜 자영업, 코워킹 스페이스……
신자유주의와 함께 부상한 새로운 형태의 일이 숨겨 놓은 함정은?
사각지대에 몰린 노동과 노동자를 포착하다

일은 점점 양극화되어가고 있다. 우리나라만 노동조건이 각박하지, 다른 곳은 사정이 다를 거라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영국인 저자가 제시하는 수많은 사례를 보고 있으면, 오늘날 가시화되는 노동착취는, 2008년 경제위기 이후 계속된 스태그네이션과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으로 인한, 전 세계적으로 고도화된 현상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대표적으로 긱 경제(정규직보다 필요에 따라 임시직, 계약직으로 사람을 쓰는 경향이 큰 경제)에 따른 가짜 자영업(법적으로는 직원으로 간주되며 직원에 준하는 권리와 혜택을 누리지만, 사측에서 자영업으로 등록하도록 권유한 경우)의 등장을 예로 들 수 있다. 아마존 창고처럼 인력 교체가 쉽고, 직원들을 결속시키는 노동조합이 이리저리 쪼개져 있는 곳에서는 일 때문에 부상을 당한 직원들에 대한 책임을 방기하기 쉽고 그만큼 업무 강도를 높이는 일에 대범하다.
코로나19가 창궐했던 시점을 생각해보라. 의료진, 택배 기사, 슈퍼마켓 관리자가 없었다면 우리가 집 안에 틀어박혀 안전한 일상을 영위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또한 정부의 방역 지침에도 불구하고 대면 근무를 강행하고, 여성의 집안일을 줄이기 위해 또다른 여성에게 노동을 전가하는 행태는 모순적이다. 현시대 경제의 전형을 보여주는 ‘코워킹 스페이스’를 거처로 삼고 즐기며 일하는 스타트업 직원 또한 소수에게만 해당되는 특전을 누린다. 그들이 재미있는 일을 도모하는 동안 대부분의 노동자는 그들의 공간을 청소하고 간식을 채워 넣어야 한다. 최근에는 일하면서 쉰다는 ‘워케이션’ 개념을 발전시켜 숙소 패키지 상품으로 내걸고 있으니, 이보다 더 일과 삶이 밀접하게 연결된 시대는 없었던 것이다. 일의 퓨즈를 끄지 못한 채 늘 과부하 상태로 살아가기에 덤으로 따라오는 잔잔한 번아웃 증상은 친구로 삼을 만큼 익숙하다.

투쟁을 통해 얻은 노동권이라는 훈장
우리의 싸움은 계속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정녕 우리가 느끼는 이 끝없는 무력감과 분노를 해결할 방법은 없는 걸까? 일터에서 생기는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은, 우리가 일하는 조건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직 고용주들만이 우리의 다음주 스케줄을 알고 있으며, 우리가 쓸 장비를 고를 수 있다. 그래서 혹자는 직장에서 할 수 있는 합법적인 농땡이를 피움으로써 일에 저항한다. 업무 시간에 인터넷 쇼핑하기, 흡연을 핑계로 나가기, 심지어는 다른 일자리 찾기까지. 하지만 이런 소소한 업무방해 행위가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일터에서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불합리함을 개선하고 싶다면 이를 ‘정치화’하는 것이 급선무다.
저자는 다시금 노동자들이 힘을 합칠 것을 당부한다. 일에서 생기는 급여 미지급, 성희롱 같은 문제를 마주했을 때 노동자 개인이 대처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으므로 노동조합으로 노동자들의 힘을 키우자는 것이다. 현재 노동자들의 복지를 책임지고 법적 보호장치의 역할을 하는 유급 병가, 유급 연차, 유급 육아휴직, 부당 해고와 계약위반에 대한 싸움, 심지어는 주말에 쉴 권리까지 모두 노동조합이 싸워서 이루어낸 성취다. 2016년 우버 운전자들이 자영업자가 아닌 노동자로 인정받고, 2020년 위탁양육자들이 지역 의회를 통해 정식으로 고용된 피고용인으로서 권리를 얻어낸 것처럼 여전히 노동자들이 치르는 고군분투가 선례를 만들어낸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서로에게 총을 겨누는 제로섬 게임이 아닌 아래로부터의 혁명이다. 일을 구하는 것은 곧 삶을 구하는 것이기에.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1. 일과 삶의 분리가 어려운 사람들
2. 직장 내에서의 문제로 번아웃에 빠진 사람들
3. 최저임금, 휴식 시간 보장 등 노동권 이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4. 가사노동, 돌봄노동, 서비스 노동 등 주로 여성들의 영역이라 취급받는 노동에 대해 제대로 알고자 하는 사람들
5. 노동조합을 통한 사회변혁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사람들
것이다.” _가디언

작가정보

Amelia Horgan
작가이자 연구자. 현재 에식스대학교에서 철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트리뷴』, 『가디언』, 『바이스』를 비롯하여 다수의 온라인 출판물에 글을 기고했다.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관찰의 인문학』, 『여자다운 게 어딨어』, 『죽은 숙녀들의 사회』, 『매일, 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스피닝』, 『요즘 애들』, 『애도 클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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