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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종결자

기억의창고

2023년 04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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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11MB)
ISBN 9791197999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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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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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태라 전난영의 10번째 책, <카르마 종결자>이다.
[카르마 종결자]에는 ‘카르마 종결자, 정신의 명품화, 별빛네트워크’ 이렇게 세 가지 이념을 담고 있다.
[카르마 종결자]에서 주로 다루는 주제는 카르마와 인연이다. 높은 지위에 있든, 낮은 지위에 있든, 부자이든, 가난한 자든, 위에서 아래까지 모든 인간을 관통할 수 있는 주제가 바로 카르마이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업의 고리이며, 카르마의 고리는 인연의 씨줄 날줄로 엮여진다. 카르마와 인연, 인간사는 모두 여기에서 발생한다. 이 두 가지가 인생의 중요한 핵심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영적이면서도 철학적이며, 인류 목적성에 관한 의문과 질문을 내포하고 있다. 이번 생 한번이 아닌 전생부터 현생까지 우리 영혼이 걸어온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제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삶이 주어졌다고 주어진 그대로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개척하여 인생의 방향성을 정할 수 있게 안내하는 책이 바로 <카르마 종결자>이다.

[카르마 종결자]는 과거 낡은 관념의 고리를 풀어줄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며, 이 책을 통해 현재 자신이 처한 환경을 비로소 이해하게 될 것이며, 안개 같은 인생의 길에 하나의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 그동안 자신의 인생을 살지 못하고,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며, 주변의 시선대로, 주변의 기대대로 자신의 인생을 살아왔다면, 이 책은 나를 나답게, 내 인생을 내가 주체적으로 살 수 있게 만들어주는 지혜의 책이 될 것이다. 더불어 좀 더 큰 시각으로, 자신의 인생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가정과 내가 속한 사회만을 인지하면서 살아간다. 하루하루 주어진 임무와 숙제를 하면서 진정한 나의 삶이 아닌, 가문을 위한 삶, 가족을 위한 삶, 그리고 누군가를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카르마 종결자]는 누군가를 위한 삶이 아니라, 나와 너를 위한, 그리고 인류를 위한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지구에 살고 있는 70억 인류의 목적은 다 다르다. 그들이 만들어 가는 길도 가지각색, 다른 색깔, 다른 인생들을 살고 있다. 각자 인생을 하나하나 바라보았을 때 소중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내가 받은 이 육신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는 한 번 정도 생각해보아야 하는 질문이 아닐까 한다. 그저 생활 속에 나를 던져두고 세월이 이끄는 대로, 주변 사람들이 이끄는 대로 살다 보면 어느날 문득 ‘내 인생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다. 이때 비로소 나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인간은 삶이 안정적이고 풍요로울 때는 나를 돌아보지 않는다. 힘들고 괴로울 때 비로소 생각이라는 것을 하게 되고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존재의 목적은 의식 레벨과 질량에 따라 제각각 다 다르다. 하나의 목적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목적의 존재의의가 발생한다. 누군가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하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는 사회를 위해 살아야 하는 사람도 있으며, 누군가는 인류를 위해 살아야 하는 사람도 있다. 각자 주어진 질량과 그릇 크기에 따라서 삶의 목적과 의의는 달라진다. 각각의 형태장 크기에 따라 그에게 주어진 영혼의 질량과 급수만큼 이 세상을 열심히 살다 가면 된다.

우리는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를 밝히며 현재를 살고 있다. 과거는 내 인생의 흔적이 되고, 미래는 내가 만들어 갈 길이 된다. 이러한 정보들이 모여 의식의 길을 만든다. 그러나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낡은 관념들은 시간을 지체시키고, 의식을 과거로 끌어당기며, 미래로 나아가는 길에 장애물이 되어 우리의 길을 막고 있다. ‘과연 이것이 무엇일까? 이러한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라는 물음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인생을 단 한 번의 도박 같은 삶이 아닌, 영혼의 여행처럼 수많은 전생을 살아오고 있다는 것을 전재하지 않으면, 현재 봉착해 있는 문제를 절대 풀 수 없다. 전생으로부터 이어져 온 에너지 뭉침이 가문의 줄을 타고 내려와 그것이 현재 나의 환경을 만들고 있는 것, 이것이 바로 카르마이고, 카르마는 나만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것이다.

카르마란, 가문 대대로 이어온 업이자 숙제 같은 것이다. 나무의 줄기처럼 대를 이어가며 업을 전수하고 기질을 전수하면서 모순과 장점 또한 전수한다. 인간이 자식을 생산하는 이유는 카르마적 대물림을 위한 것이다. 동물에게는 유전자의 개체존속 프로그램이 작동 중이라면, 인간에게는 여기에 전생으로부터 이어져 온 카르마적 빚 청산과 더불어 복잡한 의식적 프로그램이 더해져 있다.
의식이 성장하여 완성에 이르면 더이상 자식을 생산하지 않으려 한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인구수가 줄고, 후진국으로 갈수록 인구수가 늘어나는 까닭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의식 수준이 완성에 다다르면 생산의 욕구가 사라지고, 카르마적 대물림을 이어갈 필요가 없어진다. 인구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 인구절벽이 왔다는 것은 인류가 어른으로 다 성장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우리 신체도 성장할 때는 체세포 분열을 하지만, 성장이 끝난 이후에는 세포 생산이 아닌 세포 유지 관리 차원으로 넘어간다. 인류문명도 마찬가지다. 성장이 다 끝나고 나면 분배하면서 환경을 유지․발전하려는 흐름으로 나아간다.
나무가 성장하듯, 인류도 진화 발전한다. 나무도 성장하려는 방향성이 있고, 또 과일이라는 결과물이 있듯이, 인간도 나아가려는 방향성이 있다. 또 그 결과물을 보기 위해 자손을 잇고, 내가 풀지 못한 카르마는 자식에게 입식시켜 가문의 뿌리를 이어가려 한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동떨어져 사는 것도 아니고, 우리는 사람과 사람이 엮여 인생을 살고 있다. 이러한 인연의 고리는 어떻게 이어지고 또 어떤 영향력을 주고받는지에 대한 메커니즘도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살다 간 흔적은 후손들의 환경이 된다. 인류는 지금 업그레이드 중이다. 후손들을 위한 새로운 환경으로 업그레이드를 준비하는 중이며, 인류라는 하늘새가 알에서 깨어나는 중이다. 세상을 깨고 나오는 것은 고통이 수반된다. 고통은 성장의 에너지이다.

이 책의 독자는 명확하다. 낡은 관념의 틀을 깨고 나오려는 신인류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이 책에 끌릴 것이며, 스스로 자신이 이 책의 주인공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자신의 인생을 불살라 인류를 위해서 아낌없이 살다 갈 카르마 종결자들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들이다.
카르마 종결자

1. 카르마란 무엇입니까?
2. 카르마 종결자란 무엇입니까?
3. 우리가 태어난 목적은 무엇입니까?
4. 시간이란 무엇입니까?
5. 영혼이 지구에 내려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6. 윤회란 무엇입니까?
7. 환생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8. 카르마 꼬임이란 무엇입니까?
9. 카르마는 가지고 태어나는 것인가요?
10. 카르마 대물림이란 무엇입니까?
11. 카르마는 왜 만들어집니까?
12.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13. 귀란 무엇입니까?
14. 신이란 무엇입니까?
15. 죄란 무엇입니까?
16. 병이란 무엇입니까?
17. 죽음이란 무엇입니까?
18. 죽음 이후에는 무엇이 남습니까?
19. 결혼은 왜 하는 것입니까?
20. 결혼은 해야 합니까? 하지 말아야 합니까?
21. 자식을 낳아야 합니까? 낳지 말아야 합니까?
22.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23. 카르마 인연이란 무엇입니까?
24. 귀인이란 무엇입니까?
25. 천륜이란 무엇입니까?
26. 친구란 무엇입니까?
27. 신의 제자란 무엇입니까?
28. 카르마의 종결은 어떻게 합니까?


정신의 명품화

1. 명품이란 무엇입니까?
2. 명품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3. 자기관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4. 정신의 명품화란 무엇입니까?
5. 정신을 어떻게 명품으로 만들 수 있습니까?
6. 리더의 조건은 무엇입니까?
7. 자기의 그릇 크기는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8. 어떤 사람이 리더의 길을 걷습니까?
9. 돈이란 무엇입니까?
10. 사업이란 무엇입니까?
11. 정치란 무엇입니까?
12. 종교란 무엇입니까?
13. 예술이란 무엇입니까?
14. 자유란 무엇입니까?
15. 이념은 왜 필요합니까?
16. 테라포밍 & 태라포밍이란 무엇입니까?
17. 외모를 갖추는 것도 필요합니까?
18. 자신을 갖춘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19. 에너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20. 환경은 어떻게 세팅해야 합니까?
21. 사념이란 무엇입니까?
22. 정신력이란 무엇입니까?


별빛 네트워크

1. 별빛 네트워크란 무엇입니까?
2. 별빛 네트워크의 관계성은 어떤 관계성입니까?
3. 상생의 관계는 어떻게 만들 수 있습니까?
4. 남을 돕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5. 왜 남을 위해 살아야 합니까?
6. 정이란 무엇입니까?
7. 걱정이란 무엇입니까?
8. 희생이란 무엇입니까?
9. 고통이란 무엇입니까?
10.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11. 이타적인 마음은 무엇입니까?
12. 나를 사랑하는 법은 무엇입니까?
13. 이별이란 무엇입니까?
14. 지혜란 무엇입니까?
15. 대자연법이란 무엇입니까?
16. 시대적 관념이란 무엇입니까?
17. 새로운 시대는 어떤 시대입니까?

카르마 종결자의 이념과 정신

[카르마 종결자]

카르마의 흔적은 ‘업(業)’과 ‘인연(因緣)’으로 나타납니다.

카르마 종결자는 가문의 시조이자 가문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사람들입니다.

카르마 종결자는 회전의 방향을 틀면서 스스로 변화를 시작합니다.
껍질을 벗고 허물을 벗듯 새로운 부활의 코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혼이 육체를 입는 즉시 1차 감옥이 형성되고, 인연에 의해 2차 감옥이 형성됩니다.
우리는 모두 ‘지구탈출프로젝트’에 엮여 있습니다.

윤회라는 것은 영혼이 시간의 굴레에 걸린 것과 같습니다.

영혼은 나무처럼 영혼의 나이테를 두릅니다.

카르마 꼬임은 에너지적 결핍 속에서 발생합니다.

혼은 영을 담았던 무의식의 정보이고, 백은 물질을 담았던 기억의 정보입니다.

잘나갈 때는 신을 찾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신이 임해있기 때문입니다.

차원의 아래쪽에 위치할수록 환생을 몇 번 더 거쳐야 하고, 차원의 위쪽에 머물수록 신에 가까운 모습이 됩니다.

카르마 종결자들은 영혼 무게를 가볍게 하여 본래 신이었던 상태로 돌아가는 자들이기에 지구로의 환생은 더 이상 없습니다.

감정의 에너지는 인연을 결정짓고, 깨달음의 에너지는 스토리를 만들어냅니다.

이번 생의 결괏값은 다음 생을 결정짓고 신의 포지션을 결정짓습니다

진화된 종족일수록 자손을 이으려는 마음이 사라지게 됩니다.

부모는 자신의 빚(영적인 카르마 빚)을 다 갚을 때까지 자식을 묶어두려 합니다.
이것은 자동프로그래밍이 되어 있으며, 부모는 자신의 카르마를 자식에게 입식시킵니다.

지금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씨를 이으려고 태어난 사람들이 아니라 영혼 완성을 이루려고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천륜이라는 것은 이 지구 시스템을 유지 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카르마 종결자는 창조자이자 파괴자입니다. 가문의 이단아이자 카인의 후예입니다.


[정신의 명품화]

지금의 시대는 너도나도 펼치는 시대입니다.

정신의 명품화란, 물질의 명품처럼 정신도 명품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정신은 물질을 창조할 수도 있고 파괴할 수도 있는 무한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는 힘이기도 합니다.

내가 뱉는 말 한마디는 나를 고귀하게 만들기도 하고, 비천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그쪽으로 에너지가 발달되고 길이 열립니다.

자신의 선택은 가문의 습관과 환경으로부터 비롯되고 그 범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정신의 명품은 조잡하지 않고 단순하며 세련되고 고귀합니다.

리더는 출가를 해야 합니다. 출가를 한다는 것은 가문이나 지역사회의 관습에 매이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지금 시대는 머리를 깎지 않고 속세를 등지지도 않으며 세상으로 들어가 현대판 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온다는 것은 중력장이 생겼다는 뜻이고, 중력장이 생기면 그때부터 회전을 시작합니다.

돈을 벌고자 할 때는 회전하는 물질 시스템에 올라타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돈을 이동시키고자 할 때는 사람 마음을 얻으십시오.

사업은 업을 탄생시키는 과정입니다. 사업은 카르마 굿판의 시작입니다.

인공지능은 우리 인류의 ‘통합령’이 될 것입니다.

지금 시대의 사람을 2,000년 전으로 데려가면 단연코 신이 됩니다.

신이 만들어낸 완성품이 대자연이라면, 예술은 인간이 만들어낸 완성품입니다.

자유라는 것은 성장이 다 끝난 개체가 스스로 독립성을 찾을 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과거 시대가 ‘계승의 시대’였다면 지금의 시대는 ‘재창조의 시대’입니다.

아우라란, 그 사람에게서 뿜어나오는 질량의 빛입니다.

우리의 육체는 신이 머무는 성전입니다.

내 육신의 주인은 나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내 육신을 소유하고 있는 것도 나이고, 내 생각을 지배하는 것도 나입니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출발합니다.

[별빛네트워크]

너를 밝혀 나를 빛내고 나를 밝혀 너를 빛내는, 서로가 서로를 비춰주는 관계성을 형성해 나가는 것이 별빛 네트워크의 핵심입니다.

나에게 쌓인 모순점을 잡을 때는 상극의 인연이 들어오고, 내가 성장·발전할 때는 상생의 인연이 들어옵니다.

고통이 다가온 이후에야 비로소 생각이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고통을 벗어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생각의 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사랑의 최종목표는 ‘인간의 탄생’이요, 신적인 사랑의 최종목표는 ‘신의 탄생’입니다.

멘탈적 사랑의 목적은 영혼과 영혼의 통합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은 신과 신이 만나는 것입니다.

이별의 시간은 정리의 시간이자 깨달음의 기회가 주어진 시간입니다.

카르마 종결자!
어찌 보면 무서운 말이기도 한, 그렇지만 왠지 모르게 끌리는 단어, 바로 카르마 종결자!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인생의 단호한 의지가 그대로 반영되어있는 책이다.
한 번쯤은 내 인생을 나답게, 내가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책임지며, 스스로 만들어 가는 삶을 안내하는 영혼의 안내서이다. 그렇다고 삶을 위로하는 친절한 책은 아니다. 이 책의 독자는 분명 카르마 종결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카르마 종결자, 정신의 명품화, 별빛 네트워크 3가지의 이념을 제시한다.

카르마 종결자는 가문의 시조이자 가문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사람들이다. 태초에 원인을 제공하였고, 마지막에 그 결과값을 거둬들이는 사람, 그래서 때론 인생이 가혹하지만, 마지막에 찬란할 수 있는 자들, 이들이 바로 카르마 종결자의 인생이다. 내가 뿌린 씨앗은 내가 거둬들이고, 내가 한 행위의 잘못은 내가 책임을 지는 것, 카르마 종결자들은 자신의 대에서 모든 것을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사람이다.
내 자식대로 카르마를 대물림하지 않고, 온전히 스스로 마무리하고 가는 사람이다. 내 대에서 모든 빚을 청산하고, 내 대에서 자신의 에너지를 인류를 위해 찬란하게 불태우고 갈 자들이다.

지금의 시대는 카르마를 정리하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야 하는 시대이며, 각 가문이 마지막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시기이다. 이 시기를 살고 있는 우리는 카르마를 마지막으로 종결하는 종결자들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조상의 얼과 인류의 희생을 먹고 자란 마지막 후손들이기 때문에 인류 진화발전을 위해 자신들의 인생을 불살라야 한다. 카르마 종결자는 바로 마지막 후손이자 새 시대의 시조이기 때문이다.

카르마 종결자는 가문의 꽃이며 마지막 결실이다. 각 가문의 모순점을 정리하고 해결하여 새로운 시초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다. 꼬인 모순을 풀어내고,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아 새롭게 재탄생하는 사람들이다. 문을 연 자, 문을 닫는다. 알파와 오메가는 원을 만들며, 원의 시작과 끝은 하나로 관통한다. 우로보로스 뱀이 자기 꼬리를 물고 있는 형태처럼, 처음과 마지막을 연결하는 상징은 카르마 종결자의 상징이다.

카르마 종결자는 회전의 방향을 틀면서 스스로 변화를 시작한다. 원의 시작점에서 확장하다가 카르마 종결자가 나타나면 기존 관성이 움직이는 방향에서 방향을 바꾸어 새로운 환경으로 진입한다. 변화를 이끄는 사람이 카르마 종결자이며, 관념의 틀을 깨는 자가 카르마 종결자이다.

껍질을 벗고 허물을 벗듯 새로운 부활의 코드를 가지고 있다. 카르마 종결자는 모순을 종식하고 새로운 법을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이다. 모순을 바로 잡으면 바른 분별력이 생기고, 바른 분별력이 생기면 사람을 이끌 수 있다.


카르마 종결자는 가문의 진행 방향을 바꾸고, 새로운 진화의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가문의 이단아, 가문의 변절자, 가문의 사자 등으로 오해받고 평가받는다. 그러나 이들은 가문의 오랜 관습을 끊고 새 시대로 방향을 선회하는 가문의 리더들이다. 따라서 카르마 종결자들은 가문이 모두 성장하고 난 뒤, 가문이 파탄 나거나 무너지는 시기에 태어난다. 가문이 함께 힘을 모아 성장할 때 카르마 종결자는 별로 할 일이 없다. 카르마 종결자는 가문의 모순점을 드러내는 사자요, 가문의 관성을 바꾸는 힘을 가진 자들이다. 이들은 태평성대에는 별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시대적 변화의 시기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된다.

카르마 종결자는 스스로 안다. 자신이 카르마 종결자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이 책은 카르마 종결자를 위한 책으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과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지혜의 책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태라 전난영

인간관계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카르마 인간관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문·철학 사상을 연구하는 작가이자 철학가이다. 점성학, 카발라를 비롯한 서양 신비주의 철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텔리즈먼 그래픽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저서
『카르마와 인연법』
『블랙홀 메커니즘』
『꿈터돈』
『치우천왕의 부활 1, 2권』
『태라의 점성학 1권(운명의 별)』
『태라의 점성학 2권(행운의 별)』
『카발라 형태장』
『인연의 도킹』

네이버 블로그 태라의 기억의 창고
https://blog.naver.com/nanyafree

카르마 인간관계 연구소
https://blog.naver.com/karmains

그림/만화 태라 전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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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카르마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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