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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필로소퍼 vol.22 용기에 대하여

바다출판사

2023년 04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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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70.88MB)
ISBN 979116689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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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6
뉴필로소퍼 vol.26 상실, 잃는다는 것에 대하여
12,000
뉴필로소퍼 vol.25 갈등을 받아들이는 연습
12,000
뉴필로소퍼 vol.24 나는 어떤 지능을 가졌을까?
12,000
뉴필로소퍼 vol.23 산만한 시대를 위한 변명
12,000
뉴필로소퍼 vol.22 용기에 대하여
10,000
뉴필로소퍼 vol.21 몸이 마음에게 - 마음이 몸에게
10,000
뉴필로소퍼 vol.20 불확실성 속에서 나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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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필로소퍼 vol.19 사랑이 두려운 시대의 사랑법
10,000
뉴필로소퍼 vol.18 진실이 사라진 시대의 진실
10,000
뉴필로소퍼. 17 나는 누구인가? Who Am I?
10,0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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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다’는 말은 의심의 여지없이 긍정적인 칭찬의 표현이다. 목숨을 걸고 전투에 나가는 군인이나 불길 속을 뚫고 생명을 구하러 가는 소방관이 보여주는 대의적 용기도 있지만, 처음 맞닥뜨리는 낯선 상황에 적응하고자 하는 개인적 용기를 우리는 살면서 수도 없이 경험한다. 그러나 용기의 에너지를 개인의 욕심, 혹은 부정의 행위에 사용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목격된다.

《뉴필로소퍼》 22호는 ‘용기’라는 제시어를 두고 현재를 살아가는 실제 인물들의 개인적 고백, 철학과 심리학을 아우르는 접근으로 용기의 의미를 설명하는 학자들, 그리고 소크라테스 등 고대 철학자들이 용기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다양한 접근과 고민들을 담아낸다.
8 _ News from Nowhere
16 _ Intro _ 용기의 정체 _ 안토니아 케이스
20 _ Philosophy _ 어차피 인생은 ‘살토 모르탈레’ _ 패트릭 스톡스
26 _ Human _ 신념이 내 삶을 위협할 때 _ 나이젤 워버튼
38 _ Behavior _ 어느 점프 바이크맨의 철학 _ 안토니아 케이스
46 _ Artist _ 두려움을 잠재우는 옛이야기 _ 존 케이플
56 _ Philosophy _ 불확실한 시대에 누가 영웅이 되는가? _ 톰 챗필드
64 _ Relationship _ ‘속내를 드러내는 것’의 메커니즘 _ 마리나 벤저민
72 _ Interview _ ‘용기 심리학’을 연구하는 고독한 길 _ 신시아 퓨리
88 _ Feature _ 내 삶에 공포를 허용하라 _ 안토니아 케이스
96 _ Opinion _ 용기로 삶의 통제권을 얻다 _ 클라리사 시벡 몬테피오리
102 _ Art _ 외딴 풍경 속 무한한 자유 _ 필립 샤를 자케
108 _ People _ 누군가에겐 용감한, 누군가에겐 당연한 _ 재클린 윈스피어
118 - Thinking _ 이 믿음이 나를 어디로 데려갈까? _ 마리아나 알레산드리
126 - Classics _ 나 자신이 될 용기 _ 에리히 프롬
134 _ Column _ 인듀어런스endurance, 운명도 이름처럼 _ 안토니아 케이스
142 _ Interview _ 반대 의견을 경청할 용기 _ 린다 라비에
158 _ Our Library

생활철학잡지 《뉴필로소퍼》
vol. 22 : 용기에 대하여

‘용기 있다’는 말은 의심의 여지없이 긍정적인 칭찬의 표현이다. 목숨을 걸고 전투에 나가는 군인이나 불길 속을 뚫고 생명을 구하러 가는 소방관이 보여주는 대의적 용기도 있지만, 처음 맞닥뜨리는 낯선 상황에 적응하고자 하는 개인적 용기를 우리는 살면서 수도 없이 경험한다. 그러나 용기의 에너지를 개인의 욕심, 혹은 부정의 행위에 사용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목격된다. 《뉴필로소퍼》 22호는 ‘용기’라는 제시어를 두고 현재를 살아가는 실제 인물들의 개인적 고백, 철학과 심리학을 아우르는 접근으로 용기의 의미를 설명하는 학자들, 그리고 소크라테스 등 고대 철학자들이 용기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다양한 접근과 고민들을 담아낸다.

용기에 대하여 사유하는 시간

이번 호에서 제시하는 용기는 용감함과는 엄연히 다르다. 마치 성격처럼 기질적으로 발휘되는 용감함[brave]이 아니라, 두려움과 나약함 속에서라도 애써 극복해보고자 노력하는 용기[courage]를 가리킨다. 철학자 키르케고르는 높은 곳에 올라 다이빙을 시도하는 수영선수를 예로 들며 도약을 위한 용기를 발휘하긴 했지만, 이는 자신이 자발적으로 도전하는 용감함으로 한정한다. 그러나 어느 등산가가 산속을 헤매고 길을 잃다가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야만 미로를 빠져나올 수 있다면 그는 선택의 여지없이 아찔한 도약을 시도해야 할 것이다. 이때의 용기가 비로소 ‘courage’로 표현하는 용기가 된다. 두렵고 무섭고 피하고 싶지만 결국 실행에 이르게 하는 용기로 본 것이다.
한 개인의 신념이 폭압적인 사회에 대항하여 어떻게 용기로서 발현되는가 하는 부분은 수많은 역사적 사실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중 본문에 실린 한 장의 커다란 흑백 사진에 시선이 멈춘다. 1936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선박 진수식에 모여든 수많은 노동자들의 모습이다. 모두가 ‘하일 히틀러Heil Hitler’를 외치는 경례 자세로 일제히 한쪽 팔을 앞으로 치켜올렸다. 그런데 자세히 군중들을 살피다 보면 딱 한 사람, 유일하게 팔짱을 낀 자세로 얼굴을 찡그린 한 남자가 보인다. 강요받은 대로 행동하지 않겠다는 그 모습은 필시 반항적인 느낌이 가득하지만, 이 모습이 독일 나치의 강압에 대한 저항의 표현이라면 이는 반항이 아니라 신념 가득한 용기가 된다.
그러나 순응할 것을 요구하는 데 국가에 대해 저항하는 것이 모두 옳은 것만은 아니다. 음모 이론가나 백신접종 거부자, 광신적 이단종교인들도 각자 나름의 신념으로 용기와 소리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의 양심에 따라 자기가 옳다는 믿음에 충실한 이들은 모두 고결한 용기를 소유한 것일까? 그 믿음이 잠재적인 위험성과 거짓을 동반하고 있다면 우리는 이때의 용기를 용기로서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이런 모순과 혼란스러움 속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다음과 같이 정리해준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보기에, 용기는 그저 두려움을 직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의 의견은 덕의 본질과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의 중요성에 관한 더 큰 논의 안에서 이루어진다. 믿을 만한 양심이 없다면 누구나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는 것만으로 올바른 일을 하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현실에 근거하고, 옳고 그름에 관해 명확한 관념을 갖추고, 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으리라는 것을 두루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가치 있는 모험’으로 용기의 정의를 내리다

이번 호에는 특별히 두 인문학자의 인터뷰가 실려 있다. ‘용기 심리학’이라는 희소성 가득한, 그러나 외로울 수밖에 없는 연구를 거듭해오고 있는 심리학자 신시아 퓨리와의 대화가 있고, 책이 말미에는 MIT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린다 라비에와의 밀도 있는 대담을 볼 수 있다. 일반적인 기고문과는 다르게, 심리학자와 철학자가 인터뷰어와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깨달음의 단서를 수시로 던지는 흥미진진한 대화를 엿보는 시간은 독자들에게 사유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신시아 퓨리 교수는 아리스토텔레스도 결론내리지 못해 두 손을 들게 했던 ‘용기의 정의’를 자신만의 결론으로 소개한다. 용기는 마땅히 ‘가치 있는 모험’이라는 것이다. 개인의 욕망을 이루거나, 개인에게 닥친 위험을 벗어나기 위해 절실히 요구되는 ‘용기’가 상황에 따라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악의적인 결과를 불러일으킨다면 이 용기는 진정한 용기로 일컬어질 수 없다. 무분별한 의협심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수많은 사건들을 보아오지 않았는가. 그렇기에 퓨리 교수는 ‘가치 있는 모험’이라는 정의로, 즉 ‘가치’라는 선의의 목표와 ‘모험’이라는 내면적 용기가 합치되었을 때 비로소 제대로 된 용기가 된다고 주장한다.
그런가 하면 철학자 린다 라비에 교수는 《플라톤과 용기라는 덕목》이라는 저서에서 거론했듯이 ‘용기는 정치에서 필수 덕목’이며, 국가가 오히려 ‘정의’보다도 ‘용기’라는 덕목을 더욱 기릴 수밖에 없다고 이른다. 수시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인간에게 있어 ‘용기’는 무엇을 시도하게 만드는 힘일 뿐만 아니라, 무엇을 시도하지 말아야 하는지 판단하게 만드는 힘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고대 철학자들이 입이 닳도록 언급하는 ‘중용의 덕’이 용기라는 덕목에 그대로 적용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너무 두려워해서도 안 되고, 너무 무모해서도 안 되는 중용의 지점에 용기가 자리한다는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용기란 ‘두려운 것을 만났을 때 이성이 우리에게 최선이라고 말하는 것을 지키는 힘’이라는 흥미로운 정의를 내린다. 그러므로 무엇이 최선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그것을 알아내기 위해 열심히 이성을 사용하려 애써야 할 것이다…… 이런 경우에 용기는 정말로 끔찍한 것과, 두려워해야 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진실과 의견을 보호하는 능력이 된다.

어떤 이에겐 용감한, 어떤 이에겐 당연한

책 속에 담긴 여러 유형의 용자(勇者)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것 또한 독자에게 있어 흥미와 도전의식을 동시에 안긴다. 앞서 언급한, 나치에 대항했던 아우구스트 란트메서의 용기는 평범한 범인들에게는 쉽사리 따라할 수 없는 도전이겠으나, 실제로 인류의 역사가 수많은 범인들의 크고 작은 용기로 이루어진 결과물들이라 생각하면 그 주인공이 내 자신이라 생각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1920년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건설할 당시에 찍힌 노동자들 사진은 어떠한가. 지금과 같은 첨단의 안전장비도 없이, 보기에도 아찔한 초고층 빌딩의 철골 구조물 위에 지친 듯 서 있는 노동자들에게는 이 아슬아슬한 순간이 익스트림 스포츠가 아닌, 생계를 위한 당연한 일상이었을 터이다. 그들에게 안전장비 없이 초고층 허공에 떠 있는 현실은 이미 용기를 지나, 용기마저 마비시킨 익숙함이 된 것이다.
오토바이 스턴트로 유명한 호주 출신의 바이크맨 로비 매디슨 이야기도 용기의 또 다른 형태를 제시해준다. 두 개로 쪼개진 런던 브리지의 도개교 위를 질주해 허공을 가로질러 건너편 다리로 안착하는 데 성공한 그는, 파나마 운하의 집채만 한 파도 사이를 통과하고, 급기야 5천 미터 상공의 헬리콥터에서 오토바이 점프로 낙하하는 인간 능력의 경지를 벗어난 도전에까지 이른다. 구경하는 사람들은 감탄과 박수만 보낼 뿐이지만, 대체 이런 기이한 위험에 끊임없이 도전장을 내미는 이 바이크맨의 속내엔 무슨 생각으로 가득 차 있을까?
“두렵고 위험천만한 곡예에 도전하는 힘든 순간이 오면 항상 이렇게 중얼거렸죠. ‘이건 내가 원하던 거야!’ 그러면 두려움은 금방 사라져요. 사실 그런 상황에서 물러난다는 건 의미도 없고요. 꿈이 실현될지, 아니면 꿈 때문에 죽게 될지 확인해봐야 하잖아요.”
어찌 보면 진부할 수 있는 모범적인 대답 같지만 결국 용기의 본질은 단순하다. 자기 꿈을 믿는 것, 그리고 가능할 거라 믿으며 실행해보는 것, 이것이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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