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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머리 공부법

맞벌이 쌍둥이네, 서울대 둘 보낸 문해력 공부법
김선 지음
스마트북스

2023년 03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3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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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0.06MB)
ISBN 9791190238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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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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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크는 쌍둥이가 있었다. 엄마는 일에 바쁜 워킹맘이었다. 특히 둘째아이는 다섯 살 때 10개월~1년 정도의 발달지체 진단을 받고 놀이치료를 받았다. 첫째아이는 교과서를 읽어도 이해가 안 된다고 울었다.
둘 다 초등 저학년 때는 공부를 못했고, 고학년 때는 성적이 올랐으나 그리 잘하는 편이 아니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 한 번 더 올랐으나 두드러질 정도는 아니었고, 고등학교에 가서 또 한 번 올라 서울대에 입학했다.
저자 김선은 이 변화가 ‘문해력 학습법’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바쁜 맞벌이 엄마로서 아이들을 옆에 끼고 일일이 가르칠 시간도 여력도 없었기에, 공부의 기초체력과 문해력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국어머리와 이해력이 부족한 아이를 위해 중2 때까지 ‘소리내어 읽기’를 병행하게 했으며, 초2 때부터 ‘모르는 문제 두 번 낭독법’으로 메타인지와 생각하는 끈기와 자기효능감을 키우고, 초4 때부터 ‘강의식 공부법’으로 학교공부와 문해력, 수행평가력까지 동시에 잡게 했다.
저자는 읽기 기초체력과 메타인지에 기반한 공부법은 초5/중학/고등, 학년이 올라갈수록 강해진다고 말한다.
머리말_초4 사회 55점이 고등 1등급이 되기까지

들어가기_우사인 볼트와 네가 달린다면
-먼저 부모가 아이 뇌의 ‘가소성’을 믿어야 한다
한 아이와 빈 그릇 | 엄마의 달리기와 유전자 | 중2 아이의 눈물 | 뇌의 가소성 | ‘공부머리도 유전’이란 말은 대입만 보기 때문 | 문해력은 아이 손에 쥐어주는 예금통장 | 읽기/쓰기 능력의 유전은 고작 20%

1장 두 번만 소리내어 읽어라

초등 2학년 겨울방학, 수학 문장제 문제
_‘두 번만 소리내어 읽어라’와 자율학습습관의 탄생
한국 아이들이 글을 휙 보는 습관이 들기 쉬운 이유 | 디지털 시대, 읽어도 이해를 못하는 아이들 | 오래 생각하는 끈기 | 공부를 통한 자기효능감의 시작 | 부모가 편하다

중2 아이가 소리내어 읽기를 병행한 8가지 이유
_바쁜 부모들을 위한 공부머리 초간단 요약편
부모의 ‘읽기 발달’에 대한 오해가 문제다 | 아이의 ‘읽기 자동화’ 수준을 체크해야 한다 | 소리부터 잡아라, 왜? | 읽기 자동화의 핵심은 ‘연결’이다 | 아이들의 읽기 뇌는 오래 삐걱거린다 | 소리내어 읽으면 왜 이해가 더 잘되나? | 읽기발달 5단계에 스킵은 없다 | 중2가 소리내어 읽기를 병행한 이유

2장 맞벌이네 공부법은 단순해야 한다

부모의 습관 한 스푼
부모가 소리내어 읽는다, 간혹 딱 1분이라도
초중고 때도 엄마가 혼자 소리내어 읽고 있었다 | 낭독은 즐거울 수밖에 없다, 뇌가 그렇게 생겨 먹어서 | 참 쉽고 간단하다

아이의 자기효능감 한 스푼
과제를 쪼개어 단순화하라
단순한 하나는 계속 지지된다 | 딱 하나만 배워와라 | 자잘한 실패를 할 기회를 많이 줘야 한다 | 부모는 한 발 뒤로, 아이의 선택권 | 질문하는 힘

공부법 한 스푼
요란하게 공부해야 오래간다
유아 때부터 화이트보드 개수를 늘린 이유 | 초4, 요란한 공부법 1단계 | 요란한 공부법 2단계 | 아이들이 공부법을 자기에 맞게 변형하다

3장 학교공부+문해력 동시에 잡기

부모가 공부법을 전달하는 4단계
부모가 미리 판을 깐다 | 공부법의 1단계를 가르쳐준다 | 미진해도 기다린다 | 공부법의 2단계를 추가해 완성한다

공부법 끊어주기의 부수 효과
아이의 교정 능력을 믿는다 | 부모의 무리한 요구를 왜 못 느꼈을까? | 어렵게 얻어야 가치를 안다

급할 땐 질러가자, 교과서의 재발견
초5에 만나는 읽기의 크레바스 | 급할 때 쓰는 방법

공부력은 아이가 스스로 여백을 메워가는 힘이다
부모가 사회/과학을 요약해 가르치지 않은 이유 | 지식보다 학습력 자체가 중요하다 | 급하게 판을 깔 때

강의식 공부법, 왜 장기기억으로 잘 가나?
장기기억으로 더 많이 보내려면 | 강의식 공부법의 4가지 장점 | 공부의 정석+알파 | 초등 때부터 문제집 선택을 맡긴 이유 | ‘이해와 표현’이 더 중요하다

어휘력을 수월하게 빨리 잡는 법
어휘 장기기억화에 필요한 반복 횟수는? | 기계적 반복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만나야 한다 | 강의식 공부법이 어휘력에 직빵인 이유

발표하기/글쓰기/생각하기를 한 쾌에 잡는다
수용적 지식에서 표현적 지식으로의 빠른 전환 | 초중고 수행평가의 기초체력 | 거의 모든 수행평가는 결국 글쓰기다 | 말하기와 글쓰기, 생각하기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부모의 감정 전이, 자율학습으로 가는 지름길
기쁨의 전이 | 교과서, 수업, 선생님의 전이 | 지루한 구간을 지날 때

[영어 문해력에 대한 엄마의 반성문]
_국어 문해력에 대한 반면교사
일단 짧게 수학 반성문 | 드디어 영어 문해력 반성문 | 감정 전이의 실패 | 부모 공부의 실패 | 로드맵의 실패 | 아이의 특성에 맞는 적용 실패

4장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거실 문해력

듣기의 마태효과
아이의 귀는 생각보다 민감하다 | 읽기의 마태효과

텔레비전과 스마트폰을 치운 다음 채운 것
초중고 스마트폰 전쟁 | 영상 미디어와의 강력한 결별 | 부모의 목소리로 채우다: 읽어주기, 다청, 대화

다독 디딤돌: 책과 행복한 감정 연결하기
도서관과 행복한 경험 연결하기 | 그림책 독서 성장판 | 독서 권수에 집착하지 말자

무엇을 읽어줄 것인가?
2년마다 2~3일, 아이 책에 대한 집중 공부 | 다양성에 대한 존중 | 취향에 대한 존중, 5 대 5의 법칙 | 아이의 책 구매 연습, 2 대 2의 법칙

어떻게 읽어줄 것인가?
전통적 읽어주기 방법도 매우 좋다 | 대화를 늘리는 텍스트 톡 | 표지 읽어주기 | 본문 읽어주기 | 독후활동 | 지나치게 자꾸 묻지 말자 | 제목을 읽은 후 3초 쉬어야 하는 이유 | 끊어 읽기에 신경쓰자

공감과 치유로서의 낭독법
발달지체 진단을 받은 이과형 아이 | 세 가지 시도 | 책을 통해 아이와 공감한 놀라운 순간 | 변화, 그리고 변화 | 기적의 쿠슐라

거실에서 시작하는 문해력
작업기억력을 키우는 말놀이 | 배경지식을 키우는 대화와 바깥활동 | 부모가 아이들의 유치원에서 배운 것 | 문해력은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서사 능력을 키우는 거실 활동
부모와 함께 쓰는 그림일기 | 서사 능력, 어느 정도 발전했을까? | 거실 문해력 활동의 효과 | 수행평가력을 키우는 디딤돌이다

서사 능력 더 쉽게 키우기
뉴스 타임 만들기 | 절차력과 양 개념을 익히는 거실 국어 놀이 | 거실에서 하는 실험 국어 놀이 | 초중고 수행평가의 기초 다지기

주양육자 외의 대화와 읽어주기
부모가 아닌 또 한 사람의 성인 | 맞벌이 가정의 현실적 문해력 이야기

두 아이의 초중고 글쓰기 발달, 어떻게 달랐을까?
이과형 아이의 초중고 글쓰기 | 문과형 아이의 고등 글쓰기, 뭐가 문제였을까? | 반복의 힘과 국어력 양질전환의 법칙

서울대 글쓰기 수업과 메타인지의 힘
서울대 글쓰기 수업과 두 아이의 양상 | 다시, 중2 아이가 이해가 안 된다고 울던 그날 | 메타인지의 가소성 | 메타인지가 발달하려면 1: 표현적 지식으로의 빠른 전환 | 메타인지가 발달하려면 2: 기준을 만드는 힘 | 서울대의 글쓰기 수업방식 | 아이는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 이름 지음의 힘

5장 유창한 읽기를 위하여

한글 교육, 때를 기다려야 하는 이유
영국 독서학자의 연구가 가르쳐주는 것 | 뇌의 읽기 발달 스케줄이 다르다 | 조기 한글 교육, 아이의 뇌 성장을 방해한다 | 그림책 읽어주기가 훨씬 효과적이다

가정에서의 읽기/쓰기가 언어발달에 미치는 영향
상식적 결과를 보인 그룹 | 초1엔 잘했는데, 초4엔 평균 이하 그룹 | 초1엔 못했는데 갈수록 성장한 그룹 | 독서의 장기효과

초보 독서가에서 읽기 해독자로
[엄마의 한글 교육 반성문] | 한국어 파닉스 과정 길 필요가 없다 | 아이의 음절, 음소 인식에 도움되는 거실 놀이

부모의 도움 읽기 방법
처음에는 익숙한 책으로 시작하자 | 부모와 짝 읽기 | 초3까지 부모의 읽어주기는 계속됐다

최소 초4까지 소리내어 읽기를 병행해야 하는 이유
피아노 교육이 문해력 교육에 주는 힌트 | 능숙한 읽기에 필요한 시간 | 하농과 소리내어 읽기

소리내어 읽기는 공부습관 신호다
공부 신호로 사용하기 좋은 이유 | 집중력과 기억력이 높아진다

메타인지를 높이는 낭독 피드백 팁
일단 기다려야 한다 | 읽기 독립 시기 | 잘못 읽었을 때 | 막혔을 때 | 메타인지를 키우는 핵심

언어의 뿌리를 키우는 동시 낭독
소리를 잃어버린 국어교육 | 운율, 소리내어 읽는 맛이 좋다 | 읽기 초기 단계에 적당하다 | 여백과 울림이 많다 | 비유 표현과 유추력의 보물 창고이다 | 어떤 시는 아이와 평생을 함께한다 | 여백을 메우는 과정에서 생각이 자란다

어린이 잡지를 이용한 거실 문해력
인류 최초로 한 명의 양육자가 전담하는 시대 | 연남동 고물상, 3만원에 건진 중고 어린이 잡지 60권 | 우리집 거실 놀이와 문해력의 보물창고 | 엄마가 소리내어 읽기 습관을 보여주는 재료 | 아이들이 소리내어 읽는 재료 | 거실과 식탁 대화에서 어휘의 풍성함

거실 문해력, 중고 어린이 잡지의 부수 효과
_분류 · 비교 · 범주화 · 도식화
생각의 이미지화 능력이 왜 중요한가? | 유아 때는 그야말로 가지고 노는 용도 | 인간은 이항대립적으로 사고한다: 어휘력 쉽게 늘리는 법 | 분류, 범주화, 도식화

정교한 독해습관을 키우는 문제 낭독법
지문과 문제, 다른 독해법이 필요하다 | 연필 들고 낭독하며 세 가지 표기법 | 수능 국어 문제 독해법과 왜 다른가?

요약력을 키우는 세 번 낭독법
요약은 쉬운 것이 아니다 | 낭독할수록 좋은 명문 | 요약정리 6단계 | 목수의 그림 | 주의할 점 | 모든 과목으로 확장

한자 어휘력 확장을 위한 세 가지 팁
[엄마의 한자 공부 반성문] | 한자어 풀기 | 같은 한자의 어휘 확장 | 한시, 판소리 쉬운 텍스트

어휘력을 늘리는 여섯 가지 대화 팁
반의어/유의어, 포괄어/종속어 확장의 효과 | 대화 속 사자성어, 속담 | 조심조심 예문 활용법 | 단 5%만 욕심내자 | 종이 사전 찾기의 효과, 정보의 구조와 위치감 | 챗GPT로 인한 신종 직업과 멋진 질문 이야기

6장 아이와 함께 행복한 다독으로 가는 길

묵독의 힘
묵독을 하면 어휘력 성장이 빨라지는 이유 | 한 번에 읽어들이는 덩어리 크기가 다르다 | 잘 읽는 아이는 무엇이 다를까? | 단순, 무식, 때려 박기의 힘 | 아이를 다독으로 이끄는 방법

맥락 읽기의 힘
우리 청소년의 문해력 특이점 | 우리 청소년 읽기 능력의 약점 | 맥락 읽기, 왜 중요한가?

목적성 독서와 한 우물 파기의 힘
목적성 독서 | 능숙한 목적성 독서자의 읽기법 | 능숙한 목적성 독서의 확장 | 여러 저자의 글에 대한 취약함 | 언어 인공지능의 때려 박기 | 10쪽 미만의 텍스트를 읽는 아이들

배경지식의 힘
뇌의 착각 | 수능 국어 ‘헤겔’ 문제가 주는 교훈 | 인간의 지식체계에는 맥락이 있다 | 학교 수업이 쉬웠던 이유

아이와 함께 다독으로 가는 길
다시, 도서관·서점과 행복한 기억 연결하기 |
아이와 서점에 가면 부모가 꼭 해야 할 행동 |
다청(다양한 듣기)에서 다독으로 가는 길 |
제임스 카메론이 아이 독서에 주는 교훈 |
다독의 빈 구멍을 채우는 집중 독서의 힘 |
부모가 몇 페이지만 보다가 자도 괜찮다 |
부모의 독서 피드백 쉽게 하는 법 |
[엄마의 다독 반성문] 아이 독서 취향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 | 부모와 책 돌려 읽기 |
[엄마의 독서 편식 반성문] 동기부여 | 독서와 대화 | 어쩌다 과학책 | 3년에 11권쯤이야

요즘 초중생, 왜 소설 읽기 지도가 필요한가?
_우리말과 문체의 빠른 워밍업
벽초 홍명희의 『임꺽정』이 왜 생소할까? | 아이 독서, 문학·교양서로잘 확장되지 못하는 이유 | 요즘 아이 독서, 과거와 무엇이 다른가? | 우리 어휘와 정서를 잃어가는 아이들 | 이야기와 상상력의 방 | 표현이 사라지고 문장이 짧아지는 시대 | 우리 어휘와 문체를 위한 빠른 접근법

과학에 영감을 주는 독서
앙드레 김, 낯선 곳으로의 초대 | 한 과학자와의 만남 | 문화와 취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게 아니다 | 새는 양쪽 날개를 달고 난다: 영감을 주는 독서 | 낯선 곳으로의 독려

에필로그_한국의 문해력 교육, 어디로 가야 할까?

글을 소리내어 읽을 때 뇌가 이렇게 많이 활성화된다면, 당연히 아이들의 뇌력, 집중력, 기억력, 암기력, 독해력, 문장력, 발표력 등이 강화될 것이었다. ‘후천적 공부머리를 만들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래, 하나만 패자.”
바쁜 맞벌이 엄마는 오직 하나 문해력, 그중에서도 ‘소리내어 읽기’에 집중하기로 했다.
_〈머리말〉 5쪽 중에서

공부, 그리고 문제 해결 능력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오래 생각하는 힘, 바로 ‘생각의 끈기’다.
문제를 모르겠으면 두 번 소리내어 읽어본 다음에 물어보라는 것은, ‘너의 머리로 두 번 더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데 시간이 더 걸려봤자, 초등 저학년 문제는 겨우 1~2분밖에 안 된다. 하지만 아이가 좀더 오래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워갈 수 있다. 이것은 시작이다. 이것이 성장하면, 중고등 때 어려운 수학 문제를 들고 30분, 1시간, 2시간 넘게 매달리는 끈기가 생기게 된다. 이러한 끈기는 나중에 어른이 되어 자기 일을 할 때까지 연결될 것이다.
_〈1장 두 번만 소리내어 읽어라〉 37쪽 중에서

이처럼 아이의 읽기 뇌가 미처 초등 5학년, 중학 2학년의 독해력을 갖추지 못했다면, 읽기의 기초 체력 연습을 계속 병행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결국 빠른 길이다. 그리고 읽기의 기초 훈련이 바로 소리내어 읽기이다.
자, 이제 우리는 아이들의 읽기와 관련한 열쇠를 하나 찾았다. ‘소리’, 바로 소리내어 읽기다. 다음은 응용편이다.
“초5인데 아이의 어휘력이 부족해요.”
“중1인데 읽어도 이해가 안 된대요.”
“초2인데 수학 문장제 문제를 잘 틀려요.”
“공부가 재미없대요. 집중력이 약해요.”
“시험 때 문제를 잘못 읽어서 틀릴 때가 많아요.”
이것을 어떻게 빠르고 효율적으로 튼튼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 핵심 키를 잡으면 길이 보인다.
_〈1장 두 번만 소리내어 읽어라〉 49쪽 중에서

아이들이 중고등 때, 엄마가 소리내어 읽은 것은 주로 뉴스 기사였다. 집에서 무료할 때, 또는 가족끼리 차를 타고 가는데 밀리고 수다가 끊기고 지루해질 때쯤이면 운전하는 남편을 위해 기사를 낭독하곤 했다. 주로 경제기사나 문화기사, 트렌드 기사 등이었다. 기사를 하나 읽는데, 짧으면 1~3분도 안 걸리고, 길어봤자 10분 정도이다. 어쨌거나 엄마가 뭔가를 계속 소리내어 읽고 있었다.
_〈2장 맞벌이네 공부법은 단순해야 한다〉 55쪽 중에서

초4, 아이들은 각자 교과서를 소리내어 읽으며 공부를 좀 한 다음에, 거실에서 가르치는 시범을 했다. 우리 부부는 첫날은 거실에 앉아 학생 노릇을 하며 충실하게 듣고 질문도 했다. 그다음 날부터는 부모가 시간이 되면 학생 노릇을 해주고, 시간이 없으면 옆에서 빨래를 개거나 방을 닦거나 하다가 반응을 보여줬다. 이 며칠의 과도기 이후에는 알아서 하게 뒀다.
하지만 이후로도 부모가 피드백을 할 수 있었다. 요리나 설거지, 청소 같은 집안일을 하느라 왔다갔다해도, 아이가 거실이나 베란다 등에서 무엇을 강의하고 있는지 보고 들리기에 가끔 피드백을 하기가 쉽다.
_〈2장 맞벌이네 공부법은 단순해야 한다〉 65쪽 중에서

내가 보기에, 거의 대부분의 수행평가는 거칠게 말하면 결국 ‘글쓰기’이다. 그리고 글쓰기는 결국 ‘생각하기’다.
수행평가에 설문조사가 들어가든, 실험을 하든, 문화재 탐방을 하든, 동영상을 만들든, 수행평가는 결국 거의 대부분 글쓰기다.
동영상 만들기 수행평가도 아이디어와 시나리오가 나와야 한다. 고등학교 정보 수업 시간에 파이썬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팀별로 코딩을 해서 나름의 앱을 만들어 발표하는 수행평가도 마찬가지다. 어떤 앱을 만들지 아이디어가 나와야 하고, 캐릭터 이미지도 그려야 하고, 앱의 시나리오를 짜야 하고, 앱을 소개하는 발표 동영상도 스토리를 만들고 촬영을 하고 대본도 써야 한다. 또한 코딩도 넓게 보면 말(컴퓨터 언어)로 하는 것, 결국 컴퓨터에 일을 시키는 일종의 글쓰기다. (중략)
_〈3장 학교공부+문해력 동시에 잡기〉 91~92쪽 중에서

반복의 힘과 아이 스스로 여백을 채워가는 힘은 우리의 생각보다 강하다.
애들이 중2 때 이런 일이 있었다. 우리집 이과형 아이가 문과형 아이가 거실에서 과학 교과서를 소리내어 읽는 것을 듣다가 말했다.
“과학 교과서를 그렇게 샅샅이 읽지 않아도 돼. 그림 밑의 그런 글자는 그냥 캡션이야. 중요한 것 위주로 읽으면 돼.”
그러자 이 아이가 대답했다.
“너는 과학머리가 좋고 국어도 잘하니까 중요한 게 보이지. 나는 중요한 것이 뭔지 잘 모르겠어. 그러니까 힘들어도 다 읽어버리는 거야.”
나는 베란다에서 빨래를 널다가 애들의 대화를 듣고 잠시 고민했다. 과학 교과서를 사소한 아주 작은 글자까지 반복해 낭독하는 아이가 안쓰러웠다. (중략)
두 아이를 다독으로 이끌기 위해 꽤 노력해 왔지만, 이 아이는 책을 그렇게 많이 읽은 편이 아니었다. 그래도 교과서 낭독과 강의식 공부는 열심히 해왔다. 그동안 교과서라도 반복해 소리내어 읽으면서 쌓아왔던 양적 변화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드디어 질적 전환에 이르렀던 것이다.
국어 과목이 성적이 참 안 오르는 것은 ‘읽기의 양적 축적’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회 과목 등은 지식 자체가 중요하지만, 국어 과목은 반드시 읽기의 양적 축적이 필요하며, 어느 정도의 양적 축적이 있어야만 선생님들이 가르쳐주는 요령이 빛을 발하며 질적 비약을 이루게 된다. 왜냐하면 사실 최근 수능 국어 영역은 독해력뿐만 아니라 사고력 자체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얼마만큼의 양적 축적이 필요한 것일까?
_〈4장 아이와 함께 하는 행복한 거실 문해력〉 161~163쪽 중에서

역시나 수능 국어의 헤겔 지문은 어려웠다. 정립-반정립-종합, 변증법의 논리구조라는 말은 그렇다 쳐도, ‘직관·표상·사유’라는 말은 모호하게 다가오고, ‘절대정신’이란 말에 이르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아무래도 고등 때 ‘윤리와 사상’ 같은 과목을 선택해 들은 아이들이 유리하긴 했겠지만, 단순히 독해력이 좋은 것만으로 이 문제를 풀 수 있었을까?
우리집 이과형 아이는 이과지만 국어를 꽤 수월하게 잘했는데 재미삼아 한 번 풀어보라고 했다. 수능 때 얘의 국어 점수는 98점이었다. 그해 수능은 국어가 유난히 어려웠다고 기사에 났었다. 그런데 이 헤겔 국어 문제를 풀어보더니, 여섯 문제 중에서 두 문제를 틀렸다고 했다. 잘못 찍었으면 세 문제나 틀렸을 수도 있을 거라고 했다. 왜 그랬을까?
_〈6장 아이와 함께 행복한 다독으로 가는 길〉 252~253쪽 중에서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하이테크 필름 메이커의 천재’, ‘흥행의 제왕’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최첨단 기술을 영화에 접목해 영상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그의 스토리는 부모들에게 독서의 힘과 아울러 다독이란 진정 어떠해야 하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중략) 우스개지만, 우리 같았으면 고등 때 SF 소설에 빠져 있으면 독해 문제집을 보라고 했을 것 같다. 고등 때 SF 소설을 읽은 행복한 독서의 기억으로, 그는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을 때, 전공한 지식도 인맥도 없을 때, 도서관의 영화 책들을 떠올렸고 독파했다. 이것이 독서의 힘이고, 진정한 다독이다.
문해력은 애들에게 주는 ‘예금통장’이고, ‘책이 있는 공간과 행복한 기억의 연결’은 애들에게 주는 ‘보험’이다.
이것은 마치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다. 그냥 씨앗으로 죽고 말 수도 있지만, 언젠가 내 아이가 뭔가에 꽂혀 제임스 카메론처럼 그 씨앗을 꺼내들고 도서관을 찾아 관련 책들을 독파할 수도 있다.
_〈6장 아이와 함께 행복한 다독으로 가는 길〉 261쪽 중에서

나는 아이비리그 교수인 그 과학자의 독서가 궁금했다. 그해 그는 연구 프로젝트 꽤 여러 개에 연구비가 많이 나왔고 매우 바쁘다고 했다. 그런데 와중에 왜 난해하기로 유명한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책을 다시 보고 소설책, 경제책, 심리학책, 미술책 등을 계속 읽고 있는지 좀 의아했다. 그래서 안 지 일 년쯤 됐을 때 물어보았다.
“과학자인데 철학책, 인문책, 소설책 등을 많이 읽으시는데요. 저는 주변에 거의 경영대, 사회과학, 문과 출신들만 있어서 과학 전공자들을 통 접해본 적이 없어서…. 과학자는 주로 과학책을 보고 연구만 하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왜 철학책이나 인문책, 소설책을 많이 보시나요?”
그가 대답했다.
“당연히 흥미로 보는 거지요. 재미로 보는 거긴 한데, 제 연구에 영감을 불어넣어 주기도 해요.”
우리집 아이들의 교육과 독서교육에 가장 큰 영감을 준 말이었다.
_〈6장 아이와 함께 행복한 다독으로 가는 길〉 283~284쪽 중에서

맞벌이네 공부법은 단순해야 한다_“두 번만 소리내어 읽어라!”
맞벌이네 공부법은 단순해야 한다. 단순하되 ‘통합적’이어야 한다. 아이들이 공부할 가짓수를 자꾸 늘리면 안 된다. 뭘 새로 추가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어떤 아이든 그 시기에 하는 것들을 방법을 조금 달리하는 것으로도 된다. 그래야 아이의 학습 부담이 줄어들고 부모의 부담도 적어진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문해력 학습법과 공부법의 기초는 간단하다.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두 번만 소리내어 읽어라’이다. 돈도 따로 안 들고, 부모도 편하고, 뭘 추가적으로 더 하는 것도 아니니 아이도 부담이 덜하다.
하지만 이것만큼 확실한 문해력 학습법과 기초 공부법은 없다. 국어도 사회도 과학도 초등 수학 문장제 문제도, 심지어 대입 수능까지도 어느 정도 수준까지 잡을 수 있다.
이 책에는 바쁜 부모들을 위해 아이들의 읽기 발달 및 국어력, 공부력에 대한 과학적 연구들을 쉽고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이런 과학적 지식이 바탕이 되어야만 부모가 조급해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내 아이만의 읽기 발달 스케줄에 따라 문해력을 뚝심 있게 키워갈 수 있다고 말한다.

중2 아이가 왜 소리내어 읽기를 병행했는가?
국어 과목은 성적을 올리기가 참 어려운 과목이라고들 한다. 또한 요즘 상위권과 최상위권을 가르는 것이 국어라고들 한다. 왜 그럴까?
우리는 아이가 한글을 배우고 받침까지 막힘없이 줄줄 읽으면, 이후에는 읽기 발달에 관심을 덜 기울인다.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의 과목 공부에 주력한다. 하지만 국어는 모든 과목을 공부하는 데 필요한 도구 과목이다. 국어력이 부족하면 모든 공부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런데 과연 우리 아이, 잘 읽고 있는 것일까?
초등 시기에 아이의 ‘읽기 자동화 수준’과 읽기 발달 단계를 체크해야 한다. 읽기 발달 5단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긴 시간의 훈련이 필요하다.
쌍둥이는 왜 중2 때까지 소리내어 읽기를 병행했을까?
아이의 읽기 뇌가 미처 초등 5학년, 중학 2학년의 독해력을 갖추지 못했다면, 읽기의 기초 체력 연습을 계속 병행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결국 빠른 길이다. 그리고 읽기의 기초 훈련이 바로 소리내어 읽기이다.

초5/중학/고등, 학년이 올라갈수록 강해지는 공부법
보통 초등 4~5학년이 되면 아이들 간에 학력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하고, 중학교에 들어가면 격차가 더 벌어지며, 고등 때 또 한 번 벌어진다고들 한다.
흔히 “초등 공부는 엄마 공부, 중등 공부는 학원 공부, 고등 공부는 아이의 공부머리와 체력”이라는 소리도 있다.
그런데 이 공부법은 초등 5학년 즈음에 아이의 학업 성취가 한 번 뛰고, 중학교 때 또 한 번 오르고, 고등학교에 가면 한 번 더 뛰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강해지는 공부법이다. 이는 특이한 현상이 아니며, 이미 이와 관련된 과학적 연구결과들이 있다.
왜 학년이 올라갈수록 강해질까?
이 책에서는 이 간단한 공부법이 왜 이리 힘이 센지 과학적 지식을 살펴보고, 유아, 초등 저/고학년, 중고등에 이르기까지 아이가 이 습관을 스스로 ‘즐겁게’ 유지해가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소개했다.

학교 공부+문해력 동시에 잡는 법
이 책 『국어머리 공부법』에서는 ‘소리내어 읽기’로 읽기의 기초 체력을 확실히 다지고, ‘모르는 문제 두 번 낭독법’으로 메타인지와 생각하는 끈기와 자기효능감을 키우며, ‘강의식 공부법’으로 학교 공부와 문해력, 수행평가력까지 동시에 잡는 법을 소개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아이의 문해력이 높은 수준까지 성장하려면 결국 ‘다독’이 중요하다. 그런데 실제로 해보면 이것이 참 쉽지 않다. 다독이란 진정 무엇이고,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유아, 초중고까지 아이들과 함께 다독으로 갈 수 있는 고민과 방법도 담았다.

공부도 독서도 아이의 ‘감정’이 중요하다
_자기효능감, 자율학습습관을 키우는 스토리텔링 대화법
바쁜 가정일수록 동기부여와 자율학습습관이 중요하다. 매일 공부를 가르치거나 일일이 봐주거나 체크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대신 아이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칠 수는 있다.
이 책에는 ‘우사인 볼트와 네가 달린다면’, ‘엄마의 달리기와 유전자’ 같은 스토리가 꽤 많이 나온다. 모두 실제로 저자가 애들을 키우면서 들려준 얘기들인데, 기억을 되살려 글로 썼다고 한다.
습관 젬병의 쌍둥이 엄마는 매일 공부를 가르치고 체크하고 봐주지는 못했지만, 아이들의 감정을 움직이기 위해 공부법, 동기부여, 자율학습습관 등을 되도록 삶에서 퍼올린 스토리로 전달했다. 아이들의 동기부여, 자기효능감, 자율학습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놀라운 변화를 이끈 국어력의 재발견준비운동_모든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초/중/고 읽기 발달 5단계의 과학적 지식과 실천법낭독의 확장· 언어의 뿌리를 자라게 하는 낭독법
· 생각하는 끈기를 키우는 〈모르는 문제 두 번 낭독법〉
· 요약정리력을 키우는 〈세 번 낭독법〉
· 어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거실 문해력
· 비문학의 기초체력을 키우는 〈다청〉
· 우리 글과 문체의 빠른 워밍업 낭독법
· 마음의 힘을 키우는 낭독/독서법

공부/독서의 확장
· 요란하게 공부해야 오래간다 〈강의식 공부법〉
· 아이 스스로 지속하는 공부법을 전수하는 4단계 방법
· 학교공부+어휘력+글쓰기+수행평가력까지 동시에 잡기
· 동기부여, 자기효능감, 자율학습습관을 키우는 스토리텔링 대화법
· 아이와 함께 행복한 다독으로 가는 길

작가정보

저자(글) 김선

양가 도움 없이 이란성 쌍둥이를 키운 평범한 직장인 맞벌이 엄마이다. 아이들은 영유아 때 성장이 느렸으며 인지발달과 언어발달도 느렸다. 둘째아이는 5세에 10개월~1년 정도의 발달지체 진단을 받고 놀이치료를 8개월 받았다.
쌍둥이 둘 다 초등 저학년 때 공부를 못했고, 고학년까지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 성적이 꽤 올랐지만 두드러질 정도는 아니었고, 고등학교에 가서 한 번 더 올라 서울대에 입학해서 다니고 있다. 저자 김선은 이를 〈문해력 교육〉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바쁜 맞벌이 엄마로서 아이들을 옆에 끼고 일일이 가르칠 시간도 여력도 없었기에, 공부의 기초체력과 문해력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국어머리와 이해력이 부족한 아이를 위해 중2 때까지 〈소리내어 읽기〉를 병행하게 했으며, 초2 때 〈모르는 문제 두 번 낭독법〉, 초4 때 〈강의식 공부법〉을 가르쳤다.
공부도 문해력도 결국 아이들의 ‘감정’이 중요하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부모의 감정 전이에 주목했으며, 아이들에게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여 자율학습습관을 키웠다. 또한 다독이란 진정 무엇이고,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유아, 초중고, 그리고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 다양한 실험과 시도를 해오고 있다.

약 20년 동안 ‘읽기’와 ‘문해력’, ‘공부법’에 대한 고민과 시도를 해왔다. 아이들이 5세 때에 ‘소리를 잃어버린 국어교육’과 ‘소리내어 읽기’의 중요성에 착안하여 『기적의 독서법』 책의 집필에 참여했다. 이 책은 당시 10만 권 이상이 판매되었다.
아이들이 중3 때에는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른 『우리아이 낭독혁명』 책에 공저자로 참여하여, 아이들과 함께하며 발전시켜온 ‘공부에 적용하는 낭독법’과 ‘거실 문해력’ 등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이번 책 『국어머리 공부법』에서는 ‘국어력=공부력’이라는 것에 착안하여 학교공부뿐 아니라 글쓰기, 수행평가력까지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통합적인 공부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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