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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상사

과거를 통해 미래를 응시하다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2022년 12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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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27457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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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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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분쟁, 경제 불안, 자연재해, 성별 및 인종, 종교 갈등 등 여전히 혼란한 현대, 일부 지식인의 전유물이 아닌 역사적 성찰로서 우리 곁에 꼭 필요한 사상사란 무엇인지 살펴본다!

세계 전체가 협력하며 지향해야 할 방향성을 잃어버린 현재 시점에서 앞으로는 모든 나라의 자국중심주의가 강해지며 약육강식의 패권주의나 이민족·약자·소수자를 배척하려는 동향이 더더욱 현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상황에서 자기중심적인 자존주의에 매몰되지 말고 냉정하게 자국의 과거 사상을 돌아보고 현재 상황을 적확하게 인식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미래를 열어가는 길이다.
들어가며-일본 사상사가 필수적인 이유
1장 일본 사상사를 어떻게 파악할까
1 일본 사상사를 바라보는 입장
●일본에는 과연 철학이 없었던가? ●일본 사상사 연구의 여명 ●마루야마 마사오와 전후의 일본 사상사 연구 ●일본 사상사의 난점
2 일본 사상사의 구조-왕권과 신불
●왕권/신불/사상 ●‘대전통’의 구조 ●‘중전통’에서 ‘소전통’으로
3 전제가 된 중국
●모델로서의 중국 사상 ●불교의 위치 정립 ●중국 사상과 일본

Ⅰ 사상의 형성[고대] ~9세기
2장 일본 사상의 형성-아스카飛鳥·나라奈良·헤이안平安 초기
1 율령과 신화
●국가의 형성 ●율령과 그 변용 ●신화와 역사
2 신들과 불법仏法
●신들의 질서 ●불교국가의 이상 ●새로운 왕법王法·불법仏法 관계를 향해
3. 유학과 시가
●한자·유학의 수용 ●한시·한문과 문인 세계 ●『만요슈』의 가인들

Ⅱ 정착하는 사상[중세] 10~15세기
3장 의례화하는 왕권과 신불-섭관摂関·원정기院政期
1 왕권과 의례
●왕권의 중층화 ●‘유직고실’의 형성 ●왕조의 지식인
2 제사와 신앙
●신기제사의 정비 ●밀교주법密教呪法의 비대화 ●신앙과 실천
3 왕조의 사상과 문학
●역사에서 와카和歌·모노가타리物語로 ●언어·문학·학문 ●말법·변토관과 삼국사관
4장 왕권과 신불의 새 질서-가마쿠라 시대
1 중층화하는 왕권
●왕권의 이원화 ●신불과 함께하는 역사 ●동아시아 세계의 변용과 신국 의식
2 신불의 새 질서
●불교 부흥운동 ●실천적 불교사상 ●신들의 자각
3 귀족·무사·은자
●광언기어와 ‘우신’ ●무사의 삶 ●자유로운 정신을 찾아
5장 중세 문화의 성숙-남북조南北朝·무로마치室町 시대
1 왕권의 재편과 이론
●천황을 다시 정의하다 ●남북조와 정통 문제
●무로마치 왕권과 동아시아
2 신불과 중세 문화
●불교 종파의 흥망성쇠 ●선림 문화 ●‘신도’ 성립
3 무로마치 르네상스
●고전의 연구과 비전화 ●노가쿠能楽와 그 이론 ●바사라와 덴구天狗

Ⅲ 사상의 다양화와 변용[근세] 16~19세기
6장 대변동과 재편-전국시대·아즈치모모야마 시대
1 분열에서 재통일로
●천황·쇼군·다이묘 ●영지 통치 이념 ●천하통일과 동아시아
2 일신교의 충격
●일신교와의 만남 ●전국시대의 불교 ●통일국가와 종교
3 다이묘와 마치슈
●남만 문화와 글로벌 세계 ●‘투차’에서 ‘와비차’로 ●서민의 문예
7장 안정 사회 구축-에도 초기
1 새로운 질서를 찾아서
●도쿠가와 시대의 평화 ●‘무사도’의 성립 ●세계사의 전환과 쇄국
2 신불유神仏儒의 시대
●이데올로기로서의 신불 ●유교의 형성과 유불논쟁
●유교계 신도와 일본형 화이사상
3 다원화하는 윤리와 문화
●삶에 대한 탐구 ●지폐 경제와 조닌 문화 ●겐로쿠 시대라는 전환기
8장 사상의 향연-에도 중기
1 유교적 통치의 구체적 정책
●막부 정치의 개혁과 조정 ●유학자들의 논쟁-조정과 막부 ●세계로 열린 눈
2 복고와 혁신
●신화의 재발견 ●부처로의 회귀 ●세속과 종교
3 학문과 생활
●언어·문헌·사상 ●과학에서 철학으로 ●농정 사상
9장 내셔널리즘으로의 길-에도 후기
1 국난과 왕권
●막부의 고뇌와 조정 ●‘국체’의 모색 ●변혁사상
2 신도의 약동
●복고신도와 재야의 국학 ●서민 신앙 ●불교자의 대응
3 전환을 추구하며
●난숙기의 에도 문화 ●해외를 주시하며 ●근대국가의 설계도

Ⅳ 세계 속의 일본[근대] 19~20세기
10장 일본적 근대의 형성-메이지 시대
1 국체의 형성
●메이지유신의 정신 ●헌법 제정과 교육칙어
●자유민권운동에서 대역사건으로
2 국체와 신불
●신도 국교화의 방향 ●가부장제 국가와 신불
●그리스도교 수용과 불교계의 혁신
3 계몽과 국수
●계몽에서 국수, 그리고 번민으로 ●고용외국인에서 유학파 인재로 ●문학자의 저항
11장 전쟁과 사상-다이쇼·쇼와 전기
1 데모크라시에서 총력전으로
●다이쇼 데모크라시 ●마르크스주의에서 초국가주의로 ●국체와 대동아공영권
2 수난과 협력
●생명주의와 오컬티즘 ●변모하는 사회와 종교 ●전쟁과 종교
3 격동 속의 철학
●여성의 자각 ●정치냐 예술이냐 ●교토학파와 근대의 초극
12장 평화의 이상과 환상-쇼와 후기
1 평화와 민주
●전후 헌법의 이상과 천황 ●평화·경제·재군비 ●‘55년 체제’의 정착
2 정치와 종교의 새로운 관계
●신도지령과 정교분리 ●대중의 종교, 지식인의 종교
●야스쿠니와 히로시마의 전후
3 지식인에서 대중문화로
●전후 지식인의 다양한 모습 ●지식인의 종언
●여성참정권에서 페미니즘으로
맺음말-환상의 종언[헤이세이平成]
●상징 천황이라는 이야기 ●냉전과 ‘55년 체제’의 종결 ●이상의 소멸 ●재해·테러와 대량참사
참고문헌
도판 출전
후기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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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유신 이후의 근대에는 그때까지 양극으로 나뉘어있던 왕권과 신불의 요소가 천황을 중심으로 일원화된다. 하지만 이런 체제는 다시 전쟁 이후 해체되어 서양식의 근대 민주주의 이념이 근저에 놓이게 된다. 이처럼 일본의 사상사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전근대’와 ‘근대’와 ‘전후’이다. 그것을 각각 ‘대전통’ ‘중전통’ ‘소전통’이라고 부르기로 하겠다. ‘전통’이라고 부른 이유는 단순한 시대구분이 아니라 각각이 전통으로 중층화되면서 축적되어 오늘날의 일본에서 사상과 문화를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문 21P)

‘상황(원)+천황+섭관’이라는 삼중구조가 형성된다. 섭관은 천황의 외할아버지가 실권을 쥐는 데 반해 원(상황)은 천황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결국 천황의 부계와 모계 양쪽의 힘이 기능하는 구조가 되었다. 나아가 상황이 출가해 법황法皇이 되면 불교계의 힘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심지어 가마쿠라 시대 이후엔 무가 권력이 막부를 세우면서 왕권이 공가公家와 무가武家로 이원화되었고 이 체제가 근세까지 이어지게 된다. 황제 휘하에서 일원적 지배구조를 취했던 중국과는 전혀 다른 복잡한 왕권 구조가 만들어지게 된 것인데, 이런 존재들이 상호 긴장 관계 속에 서로를 견제함으로써 오히려 안정된 상태를 유지했다고 말할 수도 있다.
(본문 69P)

교토는 국가의 중심이었으며 동경해 마지않는 문화 도시였고 천황은 그 상징이었다. 실력 본위로 생각해보자면 천황이 주는 관위 따위는 무용지물에 불과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관위를 가지는 것이 다이묘의 지배를 정당화해주었고 덕분에 주위의 다른 다이묘보다 우위에 설 수 있었다. 천황은 권력적인 측면에서 무력한 존재였지만 전통문화에 따른 질서의 중핵이라는 권위만은 계속 유지하게 된다. 패권만으로 천하를 다스릴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문명의 질서가 필요해지기 때문이다. 그런 조정의 역할은 이후, 에도 시대에도 이어지게 된다.
(본문 153P)

전란이 끝나고 평화를 되찾게 되면서 새로운 질서가 형성되어가자 어떻게 살아야 할지의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한다. 정치적으로 처신하지 않고 그렇다고 세속을 초월해버리지도 않은 채, 나날의 세속적 생활에 정착하면서도 그저 아무 목적도 없이 살아가지 않으려면 과연 어찌해야 좋단 말일까. 그것은 인간이란 애당초 어떤 존재인지를 고민하는, 좀 더 근본적인 물음으로 이어진다. 사농공상이라는 신분을 전제로 하기보다는 인간의 본질에 뿌리를 내린 존재 양식, 그것은 과연 어떤 것일까. 이에 대해 보편적인 원리의 장에서 근본적으로 검토해보는 것이 비로소 가능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본문 199P)

개명주의와 자존주의의 대립은 세계 곳곳의 근대화 과정에서 보이는 현상으로 현대에도 고스란히 지속되고 있는 문제이다. 개명주의는 타국과의 밸런스 속에서 자국의 위치를 가늠하려는 상대주의이지만, 반면에 자존주의는 자국의 가치관을 절대시하면서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고 오로지 앞으로만 전력 질주한다. 메이지 시대부터 다이쇼 시대에 걸쳐 개명파가 전면에 등장해 새로운 국가를 만들어갔던 반면, 이면에서 힘을 축적하고 있던 자존파는 쇼와 시대에 들어와 마침내 전면에 등장하게 된다.
(본문 271~272P)

1조에서 “천황은 일본국의 상징이자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이며 이 지위는 주권을 가진 일본 국민의 총의에 바탕을 둔다”라고 되어있는데, ‘상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확실하지 않으며, ‘국민의 총의’가 어떻게 확인되는지도 알 수 없고 그에 대한 설명조차 없다. 이런 천황 관련 조항은 어떻게든 천황제를 유지하고자 메이지 헌법을 급히 손보는 바람에 생겨난 것으로, 전후 헌법이 외부의 강요라기보다는 구세력과 GHQ가 타협한 산물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본문 330P)

야스쿠니신사는 신도지령 후 정교분리에 의해 국가호지国家護持를 벗어나 종교법인이 되었으나 이후에도 후생성이 전몰자의 이름을 야스쿠니에 송부하는 등 국가와의 관계를 지속해갔다. 다시금 야스쿠니신사를 국가호지로 되돌리려는 야스쿠니신사 법안이 국회에 종종 제출되었는데, 결국 실현되지 못했다. A급 전범을 합사(1978)하게 되면서, 수상이나 각료의 참배는 국내만이 아니라 중국이나 한국의 비난을 받으며 종종 외교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전후에 있어서 ‘정치와 종교의 관계 설정’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상징하고 있는 것이 바로 야스쿠니 문제이다. (본문 344~345P)

사상은 결코 단순하게 진보하지 않는다. 언뜻 보기에 근대적 합리화 과정에서 사라져 버린 것처럼 보였던 죽음의 문제도 다시금 중세를 출발점으로 재검토해본다면 실은 근대 이후에도 신장제神葬祭에서 야스쿠니까지 중요한 흐름을 이루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동일본 대지진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문제도 이런 거시적인 사상적 흐름을 전제로 생각해나가야 한다.
언뜻 보기에 멀리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과거를 하나씩 꼼꼼히 파고들어 가 확인해가는 작업이야말로 지금 당장 진정으로 요구되는 일이다.
(본문 368P)

종교 철학의 세계적 석학, 스에키 후미히코가 쉽게 설명하는 일본의 사상사!

『일본사상사 -과거를 통해 미래를 응시하다-』는 불교를 문헌 연구나 종파, 인물 연구에 국한하지 않고 일본 사상사의 맥락 안에서 연구하는 것으로 유명한세계적인 석학 스에키 후미히코가 야심차게 쓴 일본 사상사 최적의 입문서이다. 본인 전공인 불교뿐 아니라 전체적인 일본 사상의 흐름을 많은 독자가 접하기 쉽게 통사적 접근으로 풀어썼다.
사상사를 사상가별, 시대별, 각 사상별로 소개하는 익숙한 방식이 아니라, 낯선 ‘일본 사상’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틀(왕권과 신불)을 제시하고 그에 맞춰 특유의 일본 사상을 설명한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하겠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일본과 일본인을 이해하는 키워드, ‘천황’에 관해 묻다!

일본만의 특이한 존재인 ‘천황’은 우리나라 독자뿐 아니라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피해 본 세계의 많은 사람에게 불편한 존재이긴 하지만, 일본과 일본문화, 일본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사상사적 키워드이다.
일본의 사상사는 ‘천황’이라는 일본 특유의 존재로 인해 ‘왕권’과 ‘신불’이라는 양극 구조로 발전해왔다.
‘왕권’과 ‘신불’의 상보적 긴장 관계 속에서 다양한 사상이나 문화가 형성되었던 구조(대전통)에서 천황을 정점으로 하는 중앙집권적 일원 구조(중전통)로 전환되었다가 패전 후 인류 보편의 이상을 바탕으로 상징 천황 제도를 통해 새롭게 ‘소전통’이 형성되었다고 본 것이다. 이런 ‘소전통’조차 현대에 이르러 해체되는 가운데 지금에 이르렀다고 저자는 파악한다.
언뜻 이해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저자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왕권과 일본 고유의 사상과의 관계, 외국(특히 중국)에서 들어온 사상(불교, 유교 등)의 관계를 명확히 보여줘 독자들이 일본사나 일본 사상의 변화를 잘 몰랐어도 이해하기 쉽게 도와준다.
이 책은 일본의 사상을 정치·경제·사회를 좌표축으로 하여 그 위치 관계를 구조적으로 파악해 서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천황 제도’가 일본 사회에 어떤 의미가 있고, 일본의 역사적 전개와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저자는 여기서 더 나아가, 이제는 (상징으로만 남은 존재일지라도) 여전히 정치적으로 유의미한 ‘천황 제도’의 존속과 ‘천황’ 자체에 대한 고민을 일본 국민 스스로 모색해가야 할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고 짚어내고 있다. 이것이 바로 현재 한국의 독자에게 유의미한 지점일 것이다.

한국 독자에게 시사하는 바는?

일본의 사상, 역사, 특히 천황제를 다룬 책들은 한국 독자들 앞에 내어놓을 때 조심스러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은 사상사의 흐름을 살펴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래의 일본 사상사(천황제의 논의를 밑바탕으로 한)까지 논의함으로써 한국 독자에게 어필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또 다른 천황제와 일본 정치사에 관한 책으로 『무가와 천황』(이마타니 아키라 지음, 이근우 옮김, AK커뮤니케이션즈)과 함께 일본 사회를 더 자세히 이해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 『일본 사상사 -과거를 통해 미래를 응시하다-』를 추천한다.

작가정보

末木文美士
1949년 야마나시현 출생으로,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박사과정 단위취득 후 퇴학. 박사(문학)이며, 전공은 불교학과 일본 사상사이다. 현재 도쿄대학 명예교수,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명예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일본불교사』 『일본종교사』 『불교 -언어의 사상사』 『사상으로서의 불교입문』 『「벽암록」을 읽다』 『초목성불의 사상』 『사상으로서의 근대불교』 『일본불교입문』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일어일문학과 문학사, 동 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열연구과(일본문화연구전공)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나쓰메 소세키, 문명을 논하다』 『강상중과 함께 읽는 나쓰메 소세키』 『만요슈 선집』 『미야모토 무사시』 『쾌락주의 철학』 등 다수의 번역서가 있으며 저서로는 『겐지모노가타리 문화론』 『일본문화사전』 등이 있다.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교양교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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