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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김승옥 지음
스타북스

2023년 04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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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84MB)
ISBN 9791157956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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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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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한산〉 〈노량〉의 영화감독 김한민 추천!!)
한국영화를 사랑하고 공부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길라잡이가 되길

「무진기행」 영화로 읽는다. 〈헤어질 결심〉의 모티브 〈안개〉의 명작 시나리오
〈안개〉의 인숙과 〈헤어질 결심〉 서래의 헤어질 결심은 뭐가 다른가?

시간도 삶도 안개 되어 떠돌던 ‘무진’은 사람들의 일상성의 배후, 안개에 휩싸인 채 도사리고 있는 음험한 상상의 공간 _김훈

일상적인 생활이 난파할 때, 때때로 우리는 그 장소로 간다. 즐거운 듯한, 쓸쓸한, 그리고 무의식의 내면속에서 ‘무진’의 안개는 피어오르는 것이다. _이어령

4.19, 5.16 직후의 한국 문단에서 김승옥은 반짝이는 별이었다. 감수성의 일대 혁신이었고, 문장의 일대 파격이었다. _김지하

소설 「무진기행」을 각색하면서 영화인이 된 김승옥
영화 〈안개〉는 김승옥 작가의 소설 「무진기행」을 원작자가 직접 각색했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면서 흥행으로까지 이어진 첫 번째 작품이다. 소설가에서 영화인이 된 김승옥 작가는 “소설을 쓰는 동안 등장인물들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동영상으로 떠오르기에 소설을 영화로 각색하는 작업이 최소한 나에게는 그리 낯선 일이 아니었다. 「무진기행」을 영화로 만들자는 제안을 받았을 때도 역시 윤기준과 하인숙 등 인물들의 동선과 배경, 영상은 즉시 머리에 떠올랐다. 어쩌면 글로 다 설명하지 못한 아쉬움을 몇 컷의 영상으로 깔끔하게 표현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있었다.”라고 했다.

‘안개’의 작사가는 김승옥인가, 박현인가?
당시에는 관례이기도 해서 〈안개〉의 OST 작사도 김승옥 작가가 직접 했다고 한다. 그러나 위키백과에 의하면 “〈안개〉는 김수용 감독, 김승옥 원작, 각색의 1967년 흑백 영화이다. 김승옥의 소설 「무진기행」을 바탕으로 한다. 영화의 음악은 이봉조가 맡았으며 주제가는 원작자 겸 각색가 김승옥이 작사를 하고 음악 감독 이봉조가 작곡을 했으며 정훈희가 불렀다. (그러나 이곡은 이미 1960년대 초반에 봉봉사중창단의 단 한 줄의 노래와 이봉조의 색스폰 연주로 발표된 동명의 경음악 연주곡 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 이곡의 작사가를 MBC 음악 PD 중에 가수 박일남의 아버지 박현씨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악보들에도 기록을 해놓았으나 작사가는 실제로 소설가 김승옥이라는 것)”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추천사(김한민)
추천사(이어령)
작가의 말
나오는 사람들
〈안개〉 각본

윤의 소리(E): 명산물… 무진의 명산물.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그것은 안개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오면 밤 사이에 진주해 온 적군들처럼 안개가 무진을 뼁 둘러 싸고 있는 것이다. 무진을 둘러 싸고 있는 산들도 안개에 의하여 보이지 않는 먼 곳으로 유배당해 버리고 없다. 안개는 이 세상에 한이 있어 매일 밤 찾아 오는 여귀가 뿜어 내놓은 입김과 같다. 해가 떠오르고 바람이 바다 쪽에서 방향을 바꾸어 불어 오기 전에는 사람들의 힘으로는 그것을 헤쳐 버릴 수가 없다. 손으로 잡을 수 없으면서도 그것은 뚜렷이 존재하고 사람들을 둘러 싸는 것이고 먼 곳에 있는 것으로부터 사람들을 떼어 놓는 것이다.
안개, 무진의 안개, 무진의 아침에 사람들이 만나는 안개, 사람들로 하여금 해를, 바람을, 간절히 부르게 하는 무진의 안개…
- 23쪽 ‘#2 터널 속(낮)’ 중에서

#.19 외삼촌 댁 (밤)
[시장 안 술집. 밖에 의자를 놓고 앉아 있던 외삼촌이 벌떡 일어선다.
뚱뚱하고 천박하게 생긴 영감이다.]
외삼촌: (엄격하게) 이놈아. 너 온 줄 벌써 온 고을이 다 알고 있는데 이렇게 인사가 늦는단 말이냐?
[요란하게 웃으며 두 손을 힘껏 벌려 윤을 껴 안고 등을 두드리며]
외삼촌: 장하다. 응 장해.
윤: 외삼촌은 자꾸 뚱뚱해지시네요?
외삼촌: 나 말이냐? 조카는 성공하고, 난 술 잘 팔리고… 살 찔 일 말고 다른 할 일 있으면 좀 일러 다오. 하하하…
- 46쪽 ‘#19 외삼촌 댁 (밤)’ 중에서

조: 야 야. 넌 빽 좋고 돈 많은 과부한테 장가 들고, 나는 어디서 굴러온지도 모르는 말라깽이 음악 선생이나 차지하고 있으면 속이 시원하겠냐?
[유쾌해 죽겠다는 듯이 웃어 대는 조.]
윤: 너 정도라면 여자가 거지라도 괜찮지 않아?
조: (은근히) 그게 아닙니다. 내 편에 서서 나를 끌어 줄 사람이 없으면 처가 편에라도 있어야 하는 거예요. 야아 세상 우습더라. 고등 고시에 패스하자마자 여기 저기서 중매가 막 들어오는데, 그게 모두 형편없는 것들이거든. 도대체 여자가 거기 하나만 밑천으로 해서 시집 가 보겠다는 고 배짱들이 괘씸하단 말야.
윤: 그럼 그 여 선생도?
조: 응? 응. 그렇지 아주 대표적이지. 어찌나 쫓아다니는지 귀찮아 죽겠어.
- 90쪽 ‘#42 광장(오전)’ 중에서

(INSERT): 하인숙,
나의 성좌에 앉은
나비여 파아란 나비여
하인숙,
이 별은 움직이지 않으리라
오래오래 쉬어라.
오래오래 쉬어라.
읽고 나서 돌려 주며
마담: (놀리듯) 오라, 하 선생을 사랑하시는군.
[박의 맞은 편에 앉으며]
마담: (탄식하듯 혼잣 말로) 이런 데 있기 아까운 여자지. (박에게) 조 서장과 라이발이 되겠는데?
박: (자신 있다는 듯이) 조한수 말씀예요?
[묘한 미소를 띠고 박을 보는 마담.]
- 100~101쪽 ‘#48 다방 안 (낮)’ 중에서

#63. 다방 안 (낮)
[인숙, 들어선다. 째즈가 울려 나오고 사람들이 많다.
모두들 대화에 열중하고 있는 듯 보인다.
구석진 자리에 벽을 보고 앉아 있는 윤을 보고 다가가는 인숙.
윤의 맞은 편에 앉는다.
좀 더 뾰로통한 얼굴로 꼿꼿이 윤을 응시한다.
윤, 얼른 고개를 조금 숙이고 눈은 치켜 떠서 인숙을 노려 보는 듯한 표정
갑자기 코와 입을 화난 개처럼 찡그린다. 코믹하다.
더 이상 토라져 있지 못하고 픽 웃는 인숙.
윤도 빙그레 웃으며 호주머니에서 담배 갑을 꺼낸다.]
윤: 멀미는 다 나았나?
인숙: 왜 저를 피하세요? 기차를 타실 때까진 함께 있어 준다고 하셨잖아요?
윤: (불을 붙이며) 여긴 대도시요. 거래 관계로 아는 사람들이 많거든.
- 117쪽 ‘#63 다방 안 (낮)’ 중에서

김승옥을 소설가에서 영화인으로 만들어 준 첫 번째 작품
영화대본을 원작자가 직접 각색해 문학성까지 겸비한 시나리오

순천만국가정원에 가면 김승옥문학관이 있다. 문학관을 들어가는 입구에 김승옥 사진과 함께 이렇게 쓰여 있다.
“소설가란 스스로 ‘이것이 문제다.’고 생각하는 것에 봉사해야지 어느 무엇에도 구속당해서는 안 된다. 권력자나 부자의 눈치를 살펴도 안 되고 동시에 힘없고 가난한 사람의 비위만 맞춰서도 안 된다.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하며 다만 스스로의 가치에 비추어 문제가 되는 것에 자신을 바쳐야 한다.”

소설가 김승옥을 영화인으로 만든 ‘안개’의 대본집
〈안개〉는 영화작업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소설가로서의 첫 번째 각색 작업이었기에 감독을 비롯한 전문 영화인들이 보기에 시나리오로서는 다소 기대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을 것임에도 김수용 감독을 비롯한 제작자, 조감독 등 스탭 어느 누구도 작품에 대한 의견을 말하는 사람은 없었다. 어쩌면 원작자에 대한 예의랄까 또는 소설로서 원작이 받았던 호평에 버금가는 ‘훌륭한 시나리오’가 나오리라는 기대감 때문에 그랬는지도 모른다.
복잡하고 지루하고 어수선한 촬영 현장에서의 고된 작업이 끝나고 일차 편집을 거쳐 성우 및 효과음 녹음이 진행될 때까지도 영화의 전체적인 윤곽을 한눈에 파악하기는 쉽지 않았다. 원작자나 각색자의 의도가 어떻든 어차피 영화는 필연적으로 감독의 작품이기 때문에 촬영기간 뿐 아니라 후속작업을 하는 중에도 감독의 의중에 따라 대본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었다. 원작자는 문학성에 비중을 두지만 감독은 흥행성에 더 비중을 두기 때문이다.
1967년 어느 날 이봉조 선생이 전화로 들려주는 색소폰 연주를 들으며 떠오르는 느낌으로 써 내려간 주제가 〈안개〉의 가사 중 내가 써준 마지막 부분의 가사는 “안개 속에 눈을 떠라 내 여인아 눈물을 감추어라”였는데 완성된 노래를 들어보니 ‘내 여인아’를 빼고 “안개 속에 눈을 떠라 눈물을 감추어라”로 바뀌어 있었다. 다른 부분은 다 그대로인데 그 부분만 바뀐 것은 아마도 가수가 부르기 편하게 이봉조 선생이 손을 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당시에는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지나갔는데 요즘 영화 〈헤어질 결심〉을 계기로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노래의 작사자를 우연히 보니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돼 있는 게 아닌가. 수소문해보니 전에 방송사에 계시던 분이라는데 이미 고인이 됐다고 한다. 이봉조 선생도 고인이 된 마당에 어떻게 해서 작사가의 이름이 바뀌었는지 알아 볼 길이 없어진 게 못내 아쉽다.

몽환의 세상 무진의 도피와 짧은 사랑
이 영화는 한때 폐병환자이며 병역 기피자였던 윤기준은 제약회사 회장 딸인 과수댁과 결혼하여 장인회사 상무로 일 하다가, 회사문제로 당분간 도피하게 되어 고향인 무진을 찾는다. 별로 탐탁해하지 않는 고향이지만 어려운 일이 있으면 찾아오곤 하던 고향 무진은 항상 안개가 끼어있는 마을이다. 4년 만에 찾아온 고향에서 음대출신의 음악선생 하인숙을 만나 사랑을 나누게 되는데….

작가정보

저자(글) 김승옥

194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1945년 귀국하여 전남 순천에서 성장했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고 196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생명연습」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같은 해 김치수, 김현, 최하림 등과 함께 동인지 『산문시대』를 발간하고 「건」 「환상수첩」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 「확인해본 열다섯 개의 고정관념」 등의 단편소설들을 발표했다.
1964년 「역사」 「무진기행」 등을 발표하며 전후 세대를 넘어선 작가로 문단의 인정을 받았고, 1965년 단편소설 「서울, 1964년 겨울」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새로운 감수성의 탄생을 알렸다. 1977년에는 단편소설 「서울의 달빛 0장」으로 “현대의 도시 문명 속에서 변질되어 가는 인간관계를 그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1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학 재학 중 한국일보사에서 발행하는 서울경제신문에 만화 〈파고다 영감〉을 연재해 문학뿐만 아니라 그림에서도 탁월한 감각을 선보였고, 「무진기행」을 영화 〈안개〉로 각색하는 한편, 김동인의 「감자」를 각색·연출하고 이어령의 「장군의 수염」을 각색하여 대종상 각본상을 수상하는 등 문화 다방면에 걸쳐 시대를 앞서나가는 재능을 발휘했다.
1980년 장편 『먼지의 방』을 연재하다가 광주민주화운동 소식에 창작 의욕을 상실하고 절필했다. 1999년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부임했으나 2003년 오랜 친구인 소설가 이문구의 부고를 듣고 뇌졸중이 발병해 교수직을 사임했다. 2010년 순천에 ‘김승옥 문학관’이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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