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를 활용한 스타트업 창업 가이드

예비창업자를 위한 왕초보 창업노트

장진기 지음

페스트북 2023년 04월 0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창업, 내 돈은 얼마나 들까?
창업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
시제품 개발 어디다 맡겨야 하지?
상표권이랑 특허 출원이 필요할까?
정부에서 창업 자금을 지원해준다고?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실무 가이드, 챗GPT 와 창업 경험이 만났습니다. 창업 초기 너무 기초적인 내용이라 물어보기 민망했던 내용들을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누구나 알 것 같지만 모를 수 있는 창업 초기에 해야 할 일들을 이 책에서 빠르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창업 상황은 너무나 다양해서 하나의 가이드를 제시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실무적인 일들은 공통적으로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거시적인 담론이 아닌 실무 중심의 가이드가 예비 창업 과정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창업하면 닥쳐올 미래
심플한 스타트업 창업 프로세스
서비스 네이밍 시 피해야 할 이름
상표권 출원 시 주의할 점
우리 회사 로고 만드는 방법
우리 회사 이메일 만들고 사업 시작하기
기술 특허 출원 하는 방법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선택하기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정부지원사업 종류
내 돈은 얼마나 있어야 할까?
사업계획서 합격률 높이는 방법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야 하는 이유
직원을 채용하면 벌어지는 일
세무사무소 선택하는 방법
외주 개발 성공 확률 높이는 방법
마케팅을 할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
홈페이지 검색엔진 최적화는 필수
홈페이지 품질 높이는 방법
마케팅 채널 리스트와 용어 정리
마케팅 대행사 선택하기
마케팅 비용 아끼는 방법
보도자료 작성하는 방법
에필로그

책 속으로

스타트업의 미래가 불확실한 것과는 별개로 창업을 하며 만나는 일들은 매번 새롭고 도전적입니다.
창업을 했지만 수많은 난관을 만나 시제품을 완성조차 못 하거나 겨우 만들고도 알려지지 못한 채 사라지는 일도 잦습니다.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면 내 돈을 들이지 않고 사업을 한다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모두가 이해하는 사업계획서가 된다면 합격할 확률이 높지만, 나만 이해하는 서류는 탈락할 확률만 높아집니다
가장 이상적인 팀원은 함께 일해본 경험이 있고 태도와 실력이 확인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안타깝게도 인하우스 방식과 외주 용역 모두 변수가 많아 시제품 개발 완성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제대로 동작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마케팅이 중요한 이유는 애써 만든 서비스와 제품을 알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사람들이 모르면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재창업을 하면서 ‘이번에는 더 잘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것은 여전히 많고 살아남기 위한 고민은 여전히 깊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진기

디지털 인재양성 교육정보 플랫폼 런프리(Learnfree.co.kr) 창업자. 정부지원사업 심사위원으로 활동했고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창업했다.
디지털 스페셜리스트로서 멀티캠퍼스 VR/AR 강사와 국내 금융그룹, 대기업, 공공기관, 대형 컨퍼런스의 연사로 활동했다. 현재 런프리 플랫폼을 운영하며 강의와 코칭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