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양심이 잠든 순간들 2

문장수 지음
모아북스

2023년 04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2월 2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84MB)
ISBN 9791158492083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25,000원

쿠폰적용가 22,5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시리즈 전체 2
양심이 잠든 순간들 2
25,000
양심이 잠든 순간들 1
25,0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영화나 소설 또는 드라마에서 조직폭력이나 건달 세계를 낭만적이거나 멋있게 묘사하곤 한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세계와 그런 세계를 사는 삶은 그다지 낭만적이지도 멋있지도 않다. 그 끝은 늘 교도소 아니면 죽음으로 귀착되는 “칼날 위로 걷는 삶”이다. 이런 조직폭력, 즉 건달 세계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사실적으로 건달 두목 출신이 직접 쓴 자전소설이다. 그래서 “칼날 위로 걷는 뒷골목 세계와 그 삶”을 더욱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글이라곤 써본 적도 없고 누구한테 글쓰기를 배운 적도 없는 작가가 처음으로 감방에서부터 한 자 한 자씩 손으로 눌러쓰기 시작하여 30여 년 만에 완성한 원고지 이천 매 분량의 장편 소설이다.

〈줄거리〉
주인공 장호는 아버지가 둘째 부인을 얻어 낳은 아들이다. 생모는 낳자마자 장호를 본부인에게 넘겨주고 떠난 바람에 장호는 생모의 얼굴도 모른다. 딸 둘을 어려서 잃은 본부인에게 장호는 유일한 자식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장호와 어머니는 단둘이 가난하게 살아간다.
어려서부터 말썽을 도맡아 피우면서 골목대장으로 자란 장호의 꿈은 복싱 세계 챔피언이다. 기술 중학교를 졸업한 장호는 철공소 직공 등으로 전전하면서도 체육관에서 복싱 배우는 것만큼은 포기하지 않는다. 스무 살이 되기 전에 상경한 장호는 구로공단 지역에서 점원과 공원으로 일하면서도 복싱에는 변함없이 열심이었다. 그러다가 실직한 이후 지역을 중심으로 추종 세력을 규합하여 ‘장호파’를 결성하고 건달 세계로 들어섰다.
장호는 경찰서에서 형사를 두들겨 팬 괘씸죄에 걸려 ‘장호파 두목’으로 TV 전국 뉴스를 타면서 구속되어 첫 실형을 받고 원주교도소에서 징역을 살았다. 이를 계기로 전국에 이름을 알린 장호는 차츰 구로공단 지역에 세력을 떨치면서 나이트클럽과 스탠드바를 비롯한 여러 유흥업소의 지배인, 연예인 프로덕션 본부장 등으로 활동하는 가운데 널리 조직원들의 일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조직을 키웠다. 이렇게 서울 서남부 지역의 유력한 보스로 입지를 굳혀가는 가운데 전국구 보스들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영향력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그러면서 정치권과의 결탁을 통해 민주당 창당 방해 사건에 개입하는 등 ‘정치 깡패’로도 활동했지만, 1990년 이후 ‘범죄와의 전쟁’을 계기로 조직폭력 세계에서 차츰 발을 빼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사업에 뛰어들기도 했지만, ‘사기’ 사업에서 오히려 ‘사기’를 당해 낭패를 보기도 하는 등 파란을 겪었다.
그러는 중에도 가정을 꾸리면서 건달 생활을 청산하고자 삶의 터전을 구로에서 고양시로 옮기고 사업가로서 입지를 세우고자 여러 가지 사업에 뛰어들었다. 노래방이나 스탠드바 그리고 나이트클럽 같은 유흥업소 운영으로 돈도 꽤 벌었지만, 가까운 아우들에게 넘겨주고 번 돈은 도박으로 탕진했다. 나머지 사업들은 여전히 불법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일상은 도박의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해 방황했다. 그러던 중 독실한 크리스천이 되면서 건달과 불법과 도박의 세계를 청산하고 평범한 삶을 회복했다.
장호의 파란만장한 인생에는 불효에 울고 사랑에 울고 돈에 울고 의리에 울고, 그러다가도 한바탕 웃고 다시 일어서는 건달의 모든 내면세계가 녹아 있다. 한편으로, 감옥도 사람 사는 세상임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주인공 특유의 유머 감각이 빛을 발하는 곳이 감옥이기도 하다. 거칠지만 적나라하고 생생하다. 그래서 저절로 짠하고 눈물짓게 하는 감동이 있다.
작가의 말
08 보스의 자격
09 시련의 계절
10 배신의 계절
11 방황의 계절
12 이런 날도 있어서…
13 법보다 가까운 주먹, 집보다 가까운 감옥
14 서울을 떠나 고양으로 간 까닭은
15 회개하는 삶, 인생은 이제부터

이리 건달이면 자존심도 셀 텐데, 해송이 형이 나와는 초면임에도 나를 인정하고 선선하게 협조를 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나는 이렇게 마음의 은혜를 입으면 그 몇 배로 잘하려고 애쓰는 기질이었다. 아마 내가 없는 사이에 우리 아우들에게 나에 대해 듣고 어느 정도 파악한 모양이었다. 건달도 이렇게 서로에 대해 알고 인정할 건 인정할 줄 알 때 건달이지 유아독존 자기만 잘난 줄 알고 기고만장하여 상대방 무시하면서 설치면 양아치다.
- 94쪽

나는 예식장 입구 양쪽으로 아우들 50여 명을 줄 세워 내가 조직폭력배 두목이라는 것을 은연중에 과시한 것이다. 나와 의형제처럼 지내는 코미디언 형이 결혼식 사회를 보고 공단 이사장님으로 있는 현역 국회의원이 주례를 섰다. 결혼식은 그야말로 성대하게 치러졌지만, 부모님이 두 분 다 없어 마음 한쪽이 허전했다. 부모님의 빈자리는 사촌 형님 내외가 대신 채워주었다. 나는 결혼식 내내 울컥하여 울음을 참느라 힘들었다. 아버지는 모르겠고 어머니 생각이 간절했다. 엄니, 나 결혼한 거 보고 계시지요? 함께하지 못하지만 고마워요. 이나마 엄니 덕분에 커서 장가도 가요.
- 142쪽

나는 여전히 교도소 요시찰 재소자로 분류되어 독방에 수용되었다. 고향 같은 영등포구치소를 떠나 객지와 같은 춘천교도소로 이감을 와서 독방에까지 수용되니까 형언할 수 없을 만큼 외로웠다. 운동도 하지 못하고 하루에 세 번 밥 먹을 때만 사람 구경을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요시찰도 묵은 요시찰이어서 책은 마음대로 볼 수 있었다.
사회생활 하면서는 책 볼 시간이 전혀 없고 책에 관심도 없었지만, 독방에서는 책 읽는 것 말고는 할 게 아무것도 없었다. 저절로 강제 독서가 되었다. 그러다 보니 책 읽는 재미가 생겼다. 책 속의 글이 너무 달콤하고 재미있고 배울 점이 많았다. 야~ 이래서 사람들이 공부를 하고 책을 읽는구나, 싶었다. 나는 그때부터 심심하면 찬송가도 부르고, 이 책 저책 가릴 것 없이 손에 잡히는 대로 읽었다.
- 233쪽

나는 한편으로는 중년으로 접어드는 나이도 나이인 만큼 이제 깡패나 건달 딱지를 떼고 싶었다. 그래서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살려고 애쓰는 한편 이미지 관리에도 무척 신경을 썼다. 지역구 국회의원 밑에서 지구당 부위원장도 하고, 중앙로터리클럽 초대 회장도 하고, 지체장애인협회 고문도 하는 등 다양한 직분을 맡아 지역사회에 봉사하면서 지역민들하고도 활발하게 교류했다. 또 호남향우회 지회장을 맡아 고향 사람들과의 안면도 넓혀갔다.
전직 조폭이라는 꼬리표를 붙여 경기 경찰청하고 의정부 지검에서 매년 나의 동향을 내사하는데, 그게 보통 귀찮은 게 아니었다. 우리 지역 국회의원이 나더러 그 세계에서 완전히 손을 떼라고 하면서 보증을 서준 덕분에 나는 ‘내사 종결’을 받고 좀 편안하게 살게 되었다.
- 264쪽

작품의 의도

출생부터가 평범하지 못한 작가는 어려서부터 온갖 고생을 겪은 끝에 건달 세계로 빠져든 운명 속에서도 ‘독립된 인간’으로 살고자 몸부림쳤다. 그러나 그 세계는 밥 한 끼 편하게 먹을 수도, 잠 한숨 편하게 잘 수도 없는 “칼날 위를 걷는 삶”이었다. 징역을 살던 작가는 어느 날 문득 이런 삶도 기록해놓는다면 나중에는 누구에게든 의미가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기록하기 시작했다. 작가는 이런 사정을 〈작가의 말〉에 상세히 밝혀 놓았다.
“내 인생을 글로 쓴다면 소설로 쓰고 싶었다. 수필로 무슨 명심보감을 쓰기에는 반면교사로나 삼으면 몰라도 딱히 내놓을 것도 배울 것도 없는 인생이다. 재미도 없는 가짜 명심보감을 누가 보겠는가. 또 본들 무슨 소용이겠는가. 그래서 재미라도 있을까 싶어 소설로 쓰기로 한 것이다. 마지막 징역살이를 한 춘천교도소에서 처음 쓰기 시작하여 다람쥐가 도토리를 모으듯 틈틈이 써 모아온 글이 쓸데없이 길어져 장편을 이루었다. 내가 손으로 눌러 쓴 원고는 투박하다. 삶이 거칠고 욕되다 보니 글도 거칠고 욕설투성이다. 유일한 미덕이라곤 감추지도 부풀리지도 꾸미지도 않고 솔직하다는 것이다. 그 솔직함으로부터 조금이나마 이 글을 읽는 이유와 가치가 우러나왔으면 싶다.”
 
작품의 개요

이 소설은 1, 2권으로 구성되었을 뿐, 그 두 권은 하나로 이어진 이야기다. 작가의 실제 인생 경험을 토대로 쓰인 자전소설로, 이야기 순서는 연대기적이다. 그래서 이야기 전개의 큰 매듭을 기준으로 전체를 15개장으로 나누고, 장마다 소제목을 달아 독해의 편의를 높였다. 작품에는 표시하지 않았지만, 이 소설의 흐름은 크게 네 개로 구분된다. 주인공의 출생에서부터 상경하기 전까지의 성장 과정, 상경한 이후 직장 생활, 실직한 이후 폭력 조직을 구성하여 건달 두목으로 살아온 생활, 건달 세계를 청산하고 사업가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삶이 그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문장수

현재 제이에스산업개발(주)의 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대규모 개발 사업의 시행을 진두지휘 하는 등 토지개발 분야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약관의 나이에 ‘장호파 두목’으로 TV 전국 뉴스를 타면서 구속되어 첫 실형을 받아 징역을 살고 출소 후 나이트클럽과 스탠드바 지배인, 연예인 프로덕션 본부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조직원들의 일자리를 마련하여 건실하게 살도록 후원했다. 차츰 서울 서남부 지역의 유력한 조직의 보스로 입지를 굳혀가는 가운데 전국구 보스들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영향력을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정치권과의 결탁을 통해 ‘정치 깡패’로도 활동했지만, 1990년 이후 ‘범죄와의 전쟁’을 계기로 조직폭력 세계에서 발을 빼고 사업가의 길을 모색했다.

1957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중학교 졸업 후 가세가 기울어 학업을 일찌감치 작파하고 어린 나이에 철공소 직공과 막노동판을 전전하면서도 세계 챔피언의 꿈을 갖고 체육관에서 복싱을 배운 저자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나이에 상경하여 철강상회 점원, 공장 직공 등으로 일하면서도 복싱은 포기하지 않았지만 실직 이후 구로공단 지역을 중심으로 세력을 규합하여 폭력 조직을 결성하여 건달 세계로 들어섰다.

이 소설은 저자가 마지막 감옥 생활을 하던 춘천교도소에서 집필하기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30년간 손으로 눌러 쓴 육필 원고에 약간의 보완을 가했으며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양심이 잠든 순간들 시리즈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양심이 잠든 순간들 시리즈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양심이 잠든 순간들 2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