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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세계, 신비한 시간

책 읽는 샤미 24
김상윤 지음
이지북

2023년 04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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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0.71MB)
ISBN 9788957072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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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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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 보니 더 이상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면?’ 매력적인 설정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찾아 왔다. 주인공 ‘영실’이 발명한 물시계가 멈추면서 시간이 흐르지 않게 되자 하늘과 땅이 뒤집히며 세상은 혼란에 빠진다. 시간이 멈췄다는 상상만으로도 수많은 역경이 예상되는데 요괴, 귀신, 신선까지 등장하며 예측 불가하고 통통 튀는 재미를 더한다. 요괴들이 갇혀 있던 감옥을 탈출하며 벌어지는 일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떠나는 ‘영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과학적 상상력과 판타지적 몰입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러한 판타지 세계관 속에서 우리는 낯익은 인물을 마주한다. 바로 주인공 ‘영실’. 작가는 우리가 떠올리듯 ‘장영실’이라는 인물의 어린 시절을 상상하며 이야기를 그려 낸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기보다는 실존 인물을 상상 속 허구에 내세우는 ‘팩션(faction)’ 소설답게, 조선 천재 발명가의 이름을 빌려 익숙한 듯 새로운 세계를 만든다.
『뒤집힌 세계, 신비한 시간』은 김상윤 작가가 1995년 제4차 하이텔문학관 이용자문학공모전 단편소설 부문과 1998년 일간스포츠 신춘대중문학상에서 공포스릴러소설 부문에 당선된 이후 내는 첫 책으로, 아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판타지를 쓰고자 하는 작가의 신념을 잘 드러낸다. 작가는 역사적 배경에 동양 판타지적 요소를 혼합하여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를 재치 있게 풀어낸다. 그 덕분에 『뒤집힌 세계, 신비한 시간』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남다른 흡인력을 자랑한다.
1 우리 마을 상상 소년
2 새로운 발명품
3 백학선옹의 잔꾀
4 하늘과 땅이 뒤집어지다
5 도투락 공주님
6 요괴들을 막아라
7 흑호왕의 분노
8 동네방네 요괴들
9 백학선옹과 소미의 한가로운 오후
10 영실이만 할 수 있는 일
11 검붉은 안개 속에서
12 싸늘하게 예쁜 미소
13 해소국 임금님
14 동굴 속의 괴물
15 눈썹이 진한 소년
16 불가능은 착각일 뿐
17 그 녀석의 행방
18 괴물 입 안 구경하기
19 구하러 올게요, 엄마
20 어느 골목길에서
21 너 자신을 믿어
22 물시계의 힘을 내 손에
23 숯검정 같은 눈썹
24 사상 최대의 공중전
25 희망도 의지도 모두 사라지고
26 그들이 돌아왔다
27 마방진을 풀어라
28 마지막 전투
29 물시계여 안녕히
30 이다음에는 꼭

작가의 말

아이들의 환호 속에서 영실이가 대형 꽃불 심지에 불을 붙였다. 후다닥 멀리 도망간 아이들이 기대감 넘치는 표정으로 지켜봤다. 커다란 폭발 소리와 함께 엄청난 불꽃과 연기를 뿜으며 대형 꽃불이 힘차게 솟아올랐다. 그 폭발 소리에 놀란 아이들이 뒤로 엉덩방아를 찧었다. _14쪽

그 종소리를 신호로 식탁에 앉아 있던 요괴들이 일제히 일어나서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요괴들이 경비병들을 쓰러뜨리고 밖으로 뛰쳐나갔다. 식당 한쪽 구석에 앉아 있는 말년이와 칠선녀들이 이 광경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았다.
“어머 좋아라! 계획대로 아주 쉽게 진행되는걸!” _49쪽

“으응?…… 이게 누구야? 털복숭이 흑호왕 아냐? 진짜 오랜만이다!”
“오랜만이고 자시고 간에, 이게 도대체 뭔 짓이야! 엉!”
흑호왕이 잡아먹을 듯이 눈을 부라리며 소리를 버럭 질렀다. 깜짝 놀란 백학선옹과 소미는 잠이 확 달아났다._70쪽

“가? 가긴 어딜 가?”
말년이가 물끄러미 쳐다보며 천역덕스럽게 말하자 칠선녀들이 말문이 막혔다.
“…… 저기요, 이런 초라하고 쪼끄만 동네 하나 정복하고 그냥 눌러앉으실 거예요?”
갑자기 말년이가 손을 번쩍 들어 올리자 칠선녀들이 움찔했다. 그녀가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척 가리켰다. 그곳을 보니 멀리 물시계가 눈부신 빛을 내뿜고 있는 게 보였다. _95쪽

영실이의 가슴이 터질 듯이 벅차올랐다. 호랑이 구름이 동네 가까이 다가가자 마을 모습이 자세히 보였다. 그런데 마을을 본 일행의 얼굴이 딱딱하게 굳어졌다. 여전히 암흑에 싸여 있는 동네는 이상스럽게도 아주 조용했다. 어두운 골목에서 귀신들의 요사스러운 웃음소리만 들려올 뿐이었다. 온 동네에 요괴와 도깨비만 돌아다니고 사람은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_130쪽

도깨비들이 소미를 향해 도깨비방망이를 마구 던졌다. 소미가 공중제비를 돌며 가까스로 피하다가 결국은 방향을 틀어 도망치기 시작했다.
“안 돼! 돌아가! 해동이 구해야 해!”
“어쩔 수 없어! 물시계부터 빨리 부숴야 해! 해동이를 구하려면 그 방법뿐이야!” _148쪽

모두가 쳐다보는 그곳에 세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옷은 다 찢어져서 너덜너덜하고 머리카락도 마구 헝클어진 백학선옹, 윗옷을 벗어 던지고 근육으로 울퉁불퉁한 몸이 피와 땀으로 범벅이 된 흑호왕, 코피가 터지고 눈가에 시퍼런 멍이 들었지만 두 손으로 몽둥이를 움켜쥔 해동이. 그들이 매서운 눈빛을 빛내며 대문 앞에 당당히 서 있었다. _179쪽

영실이가 잡생각을 떨쳐 버리려고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다.
“아냐! 아깝지만…… 세상을 구하려면 어쩔 수 없어!”
영실이가 눈물을 글썽이며 물시계에게 마지막 작별을 고했다. _207쪽

“다시는 시간의 흐름을 되살릴 수 없어.”
고장 난 시계, 멈춰 버린 시간
평화로운 조선의 어느 날, 온 세상의 시간이 멈춘다. 천지간의 기운이 뒤틀리고 감옥에 갇혀 있던 요괴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사람들을 위협한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의 중심에는 주인공 ‘영실’의 물시계가 있다. 만물을 움직이는 시간의 기운이 물시계에 들어가 있는데, 바로 이 물시계가 고장 난 것이다. 사태를 해결할 방법은 단 하나, 물시계를 부수는 것뿐. ‘영실’은 발걸음을 서두르지만 요괴들은 이미 마을을 장악하고 ‘영실’의 엄마까지 납치해 간다.
그동안 우리가 접해 온 시간이 멈춘다는 설정의 이야기들은 주로 시간이 ‘멈춘다’에 집중하여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는 모습으로 전개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작품은 시간이 흐르지 않는 동안 벌어지는 사건에 더욱 초점을 맞춰 재미난 상황을 연출한다. 멈춘 시간 때문에 천지 간의 기운이 바뀌어 요괴가 판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는 설정처럼 말이다. 이처럼 아이들의 눈높이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판타지 세계와 요괴, 신선 등 다양한 설화적 요소를 결합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반드시 할 수 있어. 너 자신을 믿어 봐.”
발명이 취미이자 능력인 소년 발명가 ‘영실’은 늘 사고를 몰고 다닌다. 이번에 만든 물시계는 괜찮은가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문제가 터지고 만다. ‘영실’은 자신이 만든 발명품으로 세상이 혼란스러워지자 이를 직접 처리하기 위해 위험한 모험에 뛰어든다. 온 동네를 가득 채운 요괴 무리에 맞서 납치된 엄마를 구하고 세상을 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작품 속 모든 사건이 ‘영실’처럼 어린 소년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든든한 조력자들이 있지만 결국에는 스스로 극복하고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그럼에도 끝까지 노력하는 ‘영실’의 모습은 책을 읽는 우리에게 잔잔한 울림을 준다. 온갖 어려움에도 책임감 있게 한 발짝씩 나아가며 자신을 믿고 성장해 나가는 ‘영실’의 모습을 통해 작품은 독자들을 향해 따뜻한 응원을 전한다.

■■■ 줄거리
열두 살 발명가인 영실이는 기상천외한 발명품으로 날마다 동네를 뒤집어 놓는다. 그러던 어느 날, 영실이가 아침에 늦잠을 자지 않으려 만든 물시계에 시간을 관리하는 신선 백학선옹이 잔꾀를 부린다. 거대한 시간의 힘을 물시계 안에 억지로 집어넣고 자기는 멀리 휴가를 떠나 버린 것. 결국 고장 난 물시계 때문에 세상의 시간이 전부 멈추고, 하늘과 땅이 뒤집혀버리고 만다.
선계의 감옥 천지옥에 갇혀 있던 처녀 귀신 말년이는 이 기회를 틈타서 천지옥을 부수고 탈출한다. 자기를 따르는 18000마리나 되는 요괴들을 이끌고서. 말년이는 물시계에 담겨 있는 신비한 힘을 차지해 세상을 지배하려고 한다. 영실이의 엄마도 요괴들에게 붙잡혀 가자, 마침내 영실이는 동료들과 함께 세상을 구하러 머나먼 모험을 떠난다. 과연 영실이는 자신이 만든 발명품인 물시계를 부수고 세상의 시간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을 수 있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김상윤

서울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동화책 속에 파묻혀 재미있는 책을 실컷 읽으며 자랐습니다. 커서는 게임기획자로 일했습니다. 바쁘게 살면서도 소설가가 되고 싶은 꿈을 늘 간직해 왔고 마침내 꿈을 향해 성큼 다가서게 되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말은 ‘인생은 모험이어야 한다’입니다. 나이는 조금 먹었지만 개구쟁이 소년의 마음을 가지고 글을 쓰려 합니다.
창작동화 『뒤집힌 세계, 신비한 시간』으로 첫 장편소설을 썼습니다. 1995년 제4차 하이텔문학관 이용자문학공모에서 「For your eyes only」로 단편소설부문에 당선됐고, 1998년 일간스포츠 신춘대중문학상에서 「Versus」로 공포스릴러소설부문에 당선됐습니다. 2004년 굿데이 신문에 단편소설 「쿠리야(Korea)」를 연재했습니다.

작가의 말

이 책은 조선 시대 천재 과학자이자 발명가인 장영실의 어릴 적을 상상하여 그린 이야기입니다. 실제 역사 인물이 등장하기는 하나 어디까지나 풍부한 상상력으로 빚어낸 허구입니다. 주인공 영실이는 멸망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려고 개성 넘치는 동료들과 함께 엄청난 모험을 하게 됩니다. 연약한 어린 소년에 불과한 영실이가 가진 특별한 힘은 바로 ‘과학’입니다. 무서운 요괴와 도깨비들에 맞서 영실이는 뛰어난 과학 지식으로 숱한 위기를 이겨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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