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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유럽의 역사에서 발견한 지속 가능한 삶의 아이디어
아네테 케넬 지음 | 홍미경 옮김
지식의날개

2023년 03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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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0.29MB)
ISBN 9788920046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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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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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전의 중세시대 하면 암흑기, 전쟁, 가난 등 어두운 이미지가 먼저 떠오른다. 그런데 여기 그런 편견을 깨주는 이야기가 있다. 독일 만하임대학교 중세사 교수이자 역사학자인 아네테 케넬은 중세 사람들의 결코 ‘전근대적’이지 않은 삶의 방식을 소개한다. 19세기 근대적 경제 관념만이 전부라고 믿어온 우리에게 경제활동에 대한 인간의 능력을 새롭게 이해하게 한다. 어부조합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한 규정을 만들고 지켜왔던 보덴호 사례(공유경제), 고대 로마의 욕실 바닥판 혹은 놀이판을 재활용해서 만들어진 카를 대제의 의자(리사이클링), 물살이 센 론강을 안전하게 건너기 위해 시민들의 모금으로 건설된 아비뇽의 생베네제 다리(크라우드 펀딩), 당대 경제호황의 수혜자인 거부巨富 야코프 푸거가 사회공헌을 위해 세운 사회주택단지 ‘푸거라이’(기부와 재단), 모든 소유를 거부하고 자연과의 일치를 추구했던 아시시의 프란체스코(미니멀리즘) 등 공유하고 교환하고 실현했던 중세의 순환경제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 책이 자원의 한계, 소비사회의 종말, 환경오염, 사회적 불평등, 기후위기 등 21세기 과제의 해결책을 제시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대안 없음’이라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스스로 미래를 선택하고 대안을 시도해보도록 이끌어준다.
머리말_7

1장 자본주의 이전에 우리는 가난했을까?_21
진보의 역사와 그 함정_22
우리 조상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뼈 빠지게 일해야 했을까?_28
데이터로 본 중세의 유럽_33

2장 공유경제_43
공유하면 부유해진다: 수도원의 경제학_47
공유지 그리고 외부효과를 내면화하는 기술_58
베긴회 수녀원: 여성 주거공동체와 도시정원_89

3장 리사이클링_113
수리직업과 중고시장_117
종이: 재활용 제품이 세계의 역사를 만들다_128
중세의 고대 유물 재사용: 브리콜라주와 아상블라주_152

4장 마이크로크레디트_165
이탈리아 도시의 소액대출은행: 몬테 디 피에타_168
중세 도시의 P2P 대출_198
도시 근교의 농업: 중세시대의 ‘소 임대’_211

5장 기부와 재단_225
기부로 탄생한 아비뇽의 생베네제 다리_227
면벌부 없이 미켈란젤로도 없다_241
아우크스부르크의 사회주택단지 ‘푸거라이’_256

6장 미니멀리즘_279
부유함은 행복의 토사물이다: 시노페의 디오게네스_281
돈은 배설물이다: 아시시의 프란체스코_297
미니멀리즘과 경제이론: 피에르 드 장 올리비_327

7장 미래를 위한 과거로부터의 결론_353
우리 조상들은 우리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까?_354
‘대안 없음’이라는 새장에서 나오는 방법_365
과거에서 불어오는 순풍_376

감사의 말_378
참고문헌_381

자본주의가 발명되기 이전에 우리는 가난했을까? 조상들은 해충과 기생충에 감염된 채 자신들의 오물로 뒤덮인 지하실 위에서 살았을까? 이에 대한 답은 분명히 ‘아니오’이다. 혹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그렇게 살아야만 했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런 사람들이 오늘날보다 많지 않았다는 것은 확실하다. 자본주의 발명 이전에 사람들이 가난했을 것이라는 생각은 근대의 신화에 속한다. 근대의 신화는 자본주의 이전의 원시적인 시기로 회귀하지 않으려면 지금까지 해 온 대로 계속 하라고 우리를 설득한다. 합리적인 결정권자에 관한 이야기, 교환경제라는 낮은 곳에서 발전하여 현재의 높이에 이른 이야기, 개인적인 이익추구의 축복에 관한 이야기 들은 어쨌든 여전히 맞는 말이다.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로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19세기의 도전이 아니라 21세기의 도전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이다. -p.40

역사학의 관점에서 보면 성공적인 공유지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들 사례는 결코 자유방임주의 원칙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항상 소속에 대한 분명한 규칙이 있었으며 규칙의 준수는 통제를 통해 감시되었고 처벌을 통해 제재를 받았다. 이 규칙들 중 대부분이 이익을 의식적으로 포기했다. 이는 개인의 이익을 최대화하는 근대 사람들에게는 ‘타산이 맞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그들은 지역의 사용자 공동체의 해체를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왜냐하면 공유지는 항상 지역적인 특수성을 지향하기 때문에 19세기에 강행된 것과 같은 국가의 주도적인 개입에 방해가 되었다. 당시에는 경작지를 일정한 간격으로 휴경 休耕을 한다거나 나무줄기를 이용해서 효율적인 뗏목을 만드는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것이 더 이상 맞지 않는 개념이었다. 그와 같은 규칙들은 당해 회계연도의 엄청난 손실을 의미하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예를 들어 휴경을 고집했고 이익을 포기했다. 오늘날 환경정책적인 추가비용을 사전에 포함시킨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p.68

베긴회 여성들은 대부분 본인이 소유한 재산에서 나오는 소득으로 생활했다. 또 기부자로서 모습을 드러내거나 혹은 예를 들어 함부르크나 하노버에서처럼 도시 금융시장에 나타났다. 마르세유의 공증서류에서는 채권자로서 정기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루보드의 베긴회 여성들이 경제 행위에 놀라울 정도로 능숙했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베긴회 여성들은 빵집이나 제화점을 열 수 있도록 젊은 부부들에게 창업자금을 빌려주었다. 곡물과 부동산에 투자했으며 환전업자인 중세 전당포업자와도 사업을 했다. 베긴회 여성들은 원거리 무역에도 활
동적이었다. -p.110

일반적으로 증가하는 불균형에 대응을 시도했던 것은 도시 자체였다. 자부심을 가진 공동체라면 계속해서 이런 불균형을 허용하지 않았을 것이며 허용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점점 더 많은 빈곤을 낳는다면 이는 부끄러운 일이었다. 당시 전문적인 대부업체의 이자율 관행에 대한 대규모 공격과 함께 빈곤층도 대출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져갔다. 이런 환경에서 부를 갖지 못한 도시 시민을 위해 소액대출금융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생겼다. 한편에 시의회가 있었고, 또 다른 한편에 새로운 형태의 저렴한 소액대출을 주도하고 오직 별로 가진 게 없는 사람들에게만 시장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자본의 산’ 형성에 첫 발을 내디뎠던 주교가 있었다. -p.173

영혼 구원을 염려하라는 중세의 경고가 세대를 뛰어넘어 미래를 생각하는 비결이었고, 미래의 후세를 걱정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후세들의 기도에 따라 고인들의 안녕이 좌우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현재와 미래의 사람들이 서로 의존하는 것이 이 개념에 깊이 뿌리내려 있었다. 따라서 중세의 기부는 장기 프로젝트였다. 예를 들어 가난한 대학생의 주거와 생활비를 위한 장학금은 영혼 구원을 위한 기부에서 매우 대중적인 목적이었다. 발리올 칼리지는 그런 종류의 기부로 설립되었다. 스코틀랜드의 귀족 존 발리올의 부인 데르보길라는 사망한 남편의 영혼 구원을 염려해서 그 당시 아직 젊은 대학도시 옥스퍼드의 가난한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설립에 돈을 기부했다. 필요한 자금을 공급했고 고용한 고해신부는 자금의 집행과 실행에 주의를 기울였다. 그렇게 데르보길라는 남편과 함께 옥스퍼드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인 발리올 칼리지의 설립자와 명명자命名者가 되었다. -p.276

지속 가능성은 ‘가지면 좋은 것’도 현대의 발명품도 아니다. 지속 가능성은 우리가 가진 유일한 생존전략이다. 보덴호의 어부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어부들이 그들의 생계기반인 호수를 조심스럽게 다루었던 것은 그들에게 최선의 이익을 위한 행동이었다.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능력,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능력을 언제 상실했는지 자문해보아야 한다. 사람들은 다음 세대와 그다음 세대의 안녕에 관심을 기울이는 일을 언제 잊어버린 것일까? -p.369

중세의 암흑기에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미국 핵과학자회(BAS)의 지구 종말 시계에 따르면 지구 종말을 의미하는 자정까지 남은 시간은 약 100초다. 코로나19로 공장들이 가동을 멈추고, 해양 선박들이 운송을 줄인 덕분에 시계바늘이 3년째 같은 자리에 멈춰 있지만 그렇다고 마냥 안심할 수는 없다. 자원의 한계, 소비사회의 종말, 환경오염, 사회적 불평등, 기후위기 등 21세기의 문제들은 점점 더 심각해지는데 뾰족한 해결책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독일 만하임대학교 중세사 교수이자 역사학자인 저자는 우리가 19세기의 근대적 경제 관념으로 해결책을 찾으려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근대 이전에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으로 이미 ‘미래’를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공유경제, 리사이클링, 크라우드 펀딩, 기부와 재단, 미니멀리즘 등 오래전 그들이 경험했던 일이 지금 우리 사고의 지평을 넓혀줄 것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2021 독일 NDR 도서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
근대 이전 사람들의 결코 ‘전근대적’이지 않은 다양한 경제활동 이야기!
자본주의 이전에 사람들은 하루 종일 뼈 빠지게 일하며 가난하게 살았을까. 흔히 오늘날 주 40시간의 노동시간을 19세기 주 80시간의 노동시간과 비교하면서 과거에는 항상 그랬을 것이라고 가정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연간 3,000시간의 노동시간은 철저히 근대의 산물이고 중세의 노동시간은 연간 2,000시간으로 지금과 비슷했다.
이들의 삶의 방식은 어땠을까. 나누면 부유해진다는 공유경제의 원리하에 수도원은 자급자족을 넘어 경제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알자스의 임업조합, 보덴호(湖)의 어부조합 등은 대표적인 공유지인 산과 호수를 이용함에 있어 단기적인 이익만이 아닌 생존을 위해 다양한 규정을 만들고 지키면서 공유지의 비극을 피해갔다. 그리고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여러 도시에 세워진 베긴회 수녀원은 다양한 사회계층의 여성들이 모인 공동체로 경건하게 살았지만 특정 종교에 속하지 않았으며, 누구나 일하며 재산을 소유할 수 있었다. 베긴회 소속이라는 점이 여성들에게 독립성을 부여했기에 이들은 직물 생산과 가공, 양모 거래 등에 종사했고, 금융시장에도 등장해서 오늘날 스타트업이라 할 수 있는 젊은 부부들에게 창업 자금을 빌려주기도 하는 등 도시 자본의 흐름을 주도했다. 이처럼 공유경제는 사람들을 부유하게 만들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가져왔으며 실행을 가능하게 만들어주었다.
자원의 신중한 사용에 중점을 둔 생태학적인 지속 가능성도 짚어본다. ‘더 사용할 수 없는 나머지’를 뜻하는 단어 ‘쓰레기’는 20세기 초반까지 사전에 등장하지 않았다. 중세시대 파리의 중고시장에는 오늘 당장 5만 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어도 지하실에서 창고까지 집을 꾸밀 수 있을 만큼 다양한 물건이 충분히 있었고, 프랑크푸르트에는 구두 수선공, 자루 수선사, 칼 수리사, 의자 수리사 등 놀랍도록 다양한 수리직업이 존재했다. 오래 입어서 해진 옷은 넝마가 되어 종이로 재탄생했고, 기존 건물을 허물어 나온 기둥이나 대리석 등 건축자재를 가져다가 새 건물을 짓는 일은 비용과 수고 면에서 경제적이었다. 아헨의 대성당에 있는 카를 대제의 의자(왕좌)가 로마 욕실의 바닥판 혹은 나무 테이블 위에 놓았던 놀이판을 재활용해 만들어졌다는 점은 무척 흥미롭다. 리사이클링은 특정 시기의 유행이 아니라 전방위적으로 적용되었던 삶의 당연한 방식이었다.
“부자가 되면서 점점 더 많은 빈곤을 낳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지중해 연안을 중심으로 성공을 거둔 상업혁명이 승자뿐만 아니라 패자도 양산하자, 도시의 부유한 시민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자본을 제공하며 소액대출은행인 몬테 디 피에타를 설립했다. 이 은행에서는 생활용품, 의류, 장신구 등을 담보물로 받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대출을 내주었다. 그리고 유럽 전역에서 사용된 ‘셈 막대’는 아날로그 서명과 분산 부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중세의 암호화폐로, 누구나 부채를 지는 방식으로 시민들의 시장 참여를 도와 부채가 사회적 접착제 역할을 하도록 했다. 부자들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역시 활발했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푸거라이’이다. 퍼스티언 사업의 대대적인 성공으로 당대 경제호황의 수혜를 받은 거부巨富 야코프 푸거가 ‘신을 사랑하고 경배하며 가난한 임금노동자와 수공업자를 돕기 위해’ 설립한 사회주택단지이다. 자선에 기대 사는 사람들이 아닌 열심히 일했지만 외부의 경제적 요인으로 가난해진 소상공인을 위한 거주지로, 연간 0.88유로라는 저렴한 임대료로 이들이 경제적 기반을 다시 세울 수 있도록 도왔다. 이는 사회적인 지속 가능성을 위해 고군분투한 중세의 사례들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에 대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경제인지에 대한 새로운 사고가 필요한 시점
이 책에서 저자가 중세로의 회귀를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역사가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해주지는 않지만, 중세의 사례들은 ‘대안 없음’에 갇힌 근대적 경제 관념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된다. 인류 성장의 한계를 분명하게 경고한 1972년 로마클럽 보고서 이후 우리는 반세기 동안 현재 상태를 고수해온 결과를 모든 영역에서 맞이하고 있다. 이제 지속 가능성은 우리가 가진 유일한 생존전략이 되었다. 이 책은 지금 경제에 대안이 없는 것이 아니라 경제활동에 대한 인간 능력을 새롭게 이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상상력의 지평을 확장시켜 지구의 미래를 위해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시점이다.

작가정보

역사학자이자 독일 만하임대학교 중세사 교수.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서머빌 칼리지,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역사학과 생물학을 전공했다.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에서 ‘아일랜드 수도원 공동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드레스덴 공과대학(TU)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문화경제사와 역사인류학 연구 분야에서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그중 《미래가 있던 자리》는 2021 독일 NDR 도서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으로, 중세의 다양한 삶의 방식을 통해 우리의 유일한 생존전략인 ‘지속 가능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해준다.

성균관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독일어와 심리학을 전공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에서 북유럽신화의 이해, 독일어 등의 강의를 맡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연날리는 소년》, 《로보보, 내 마음을 읽어줘》, 《마틸다의 세 영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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