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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론 넘어 자본론 넘어 유인석's 자산론

유인석 지음
좋은땅

2023년 03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2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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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73MB)
ISBN 979113881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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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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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론과 자본론은 제목은 한 번쯤 들어보았을 고전이다. 그러나 방대한 양과 복잡한 구성으로 인해 책장을 열어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런데 여기, 전공자가 아니면서 홀로 30여 회를 독학한 사람이 있다.
저자는 오로지 탐구열 하나로 국부론과 자본론을 탐독하고 현대사회에 맞는 재해석을 시도한다. 자본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시대성을 반영함으로써 정체된 정치경제학에 새로운 열기를 불어넣는다.
제1편 생활가치와 생활의 유지 확대 그리고 정치경제학

제1장. 생존가치와 실존가치
1절. 생존가치
2절. 실존가치
3절. 생존가치와 실존가치, 논의의 가치
제2장. 생존가치와 실존가치의 실재
4절. 생활수단, 생산수단, 노동력, 노동
5절. 상품과 화폐, 사용가치와 교환가치
6절. 필요가치, 잉여가치
제3장. 생존가치와 실존가치 획득(필요가치와 잉여가치의 생산과 소득)
7절. 임금
8절. 기업가 수익
9절. 상업이윤
10절. 이자
11절. 지대
12절. 화폐의 축장과 자본과 자산
제4장. 단순재생산과 확대재생산
13절. 재생산의 흐름
14절. 가치의 존속(불소멸성)
제5장. 가치 재생산과 비교경제학
15절. 상품의 (교환)가격과 상품의 (교환)가치
16절. 노동가치설 총정리
1. 노동의 사용가치 생산설
2. 노동의 교환가치 결정설
3. 노동의 필요가치 보전설
4. 노동의 잉여가치 증식설
5. 세분화된 노동가치론과 수요공급론


제2편 자산, 자본, 개인, 국가 정책

제1장. 자산
17절. 교환가치의 역사적 축적과 자산의 거래
18절. 자산의 가치와 자산의 가격, 자산의 거래
1. 상품
2. 화폐
3. 금
4. 부동산
5. 유가증권: 주식, 국공채, 회사채
6. 예금, 적금, 대여금, 어음
7. 무형재산권
8. 가상자산
19절. 자산과 공황
제2장. 자본
20절. 자본의 구성과 형성
21절. 잉여가치량(율)과 이윤량(율)
제3장. 자산, 자본과 비교경제학
22절. 노동생산성, 전 역사적 교환가치의 저장과 이윤율
23절. 노동생산성과 통화량, 물가, 이자율
24절. 노동생산성과 환율
25절. 노동생산성과 생활과 정치와 역사
제4장. 개인과 국가와 정책
26절. 분배와 분업, 분배와 복지
27절. 계급과 이해관계의 교차와 민주주의
28절. 화폐(재화)의 분배 ▶vs▶ 노동의 분배

-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대해부!
- 새로운 시대에 맞는 두 고전의 재해석!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현대 주류경제학과 비주류경제학의 원류라 할 수 있는 정치경제학의 고전이다. 많은 사람들이 두 고전의 제목을 들어 알고 있지만 막상 책장을 펴 본 사람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국부론과 자본론은 우선 그 분량이 상당하다. 또한 뒤의 내용을 이미 알고 있다는 전제 아래 앞의 내용을 서술하는 선행적이고 중복적이며 다면적 방법의 구성이다. 그래서 1회를 읽는 것도 양적 이유로 많은 인내가 필요하고 버겁다. 내용적 이유는 한 가지 개념을 다면적, 중복적으로 사용하여 이해하기 어렵다. 심지어 저자인 마르크스조차도 초고를 수차례 수정할 정도였으니 그 난해함이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누가 가르쳐 준다고 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이 고전을 저자는 혼자서 30여 회를 읽었다. 관련 전공을 하거나 학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탐구열 하나로 이룬 것이다. 저자는 3회 정도 요약 필사를 하며 숙독, 숙고하며 이 방대한 고전을 독학했다.

이 책은 국부론과 자본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저자만의 새로운 해석을 가한 것이다. 두 고전은 제목이 암시하는 것처럼, 국가집단의 국부와 계급집단의 자본을 주로 해명한다. 당연히 두 고전은 공히 개인, 국민 개별의 자산에 대한 연구서술은 소홀한 면이 있다. 이 ‘인식의 소홀함’은 개인은 계급과 국가에 종속한다는 ‘인식의 모순’을 일으켰고, 개인의 희생을 용인해 버리는 국가우선주의, 식민주의, 계급투쟁 등의 극단적 이념 갈등, 각 진영의 경전이 된 면도 있다.

저자는 두 고전이 소홀히 한 내용에 대해, 역사는 국가사로 묘사되지만, 개인과 개인의 자산이 역사진화의 동력일 수 있다는 해석을 내놓는다. 이를 위해 자산을 ‘절대적 국부요소’(개인의 자산-역사적으로 절대 사라지지 않았던 요소)와 ‘상대적 국부요소’(집단의 자본-역사적으로 변화하였던 집단의 생산양식)를 자산분류표의 형태로 분류한다. 마르크스가 초고를 수차례 수정한 것처럼 원저의 내용을 재구성하고, 자산을 총정리함으로써 원저에서 소홀히 한 점을 보충하는 것이다.

자본론에 대한 왜곡된 인식은 맹목적인 선동과 대립을 낳았다. 저자는 자본론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 현대사회에 맞게 해석함으로써 국가경쟁주의와 계급청산주의의 극한 대립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통념이 지배하는 정치경제학에서 또 다른 분석의 열기가 지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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