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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유럽에서 아시아, 바이킹에서 소말리아 해적까지
피터 레어 지음 | 홍우정 옮김
레드리버

2023년 03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2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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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0959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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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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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려오는 바다의 악마들: 비참하고 탐욕스러운 해적의 역사》는 전 세계 해적의 역사를 통해 해적이 생기는 이유, 활동 방식을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북해, 지중해, 대서양, 아시아 바다에서 활동한 해적들의 사례를 분석해 해적이 되는 근본적 이유가 빈곤임을 짚어낸다. 이 책을 읽는다면 다소 낭만적으로만 여겨졌던 해적이 사실은 사회적 현상의 하나였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서문: 해적의 느닷없는 귀환

제1부 나누어진 바다: 700년부터 1500년까지
악당의 일원이 되다
“신이 해적질을 원하신다!”
눈감아 주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바다에서 배를 찾다
먹잇감을 압도하라
해안 약탈
해적의 폭력성
내륙에서 해적 쫓아내기
바다에서 해적 쫓아내기
해적을 사냥하다
해적기지 소탕하기

제2부 대해적의 시대, 유럽 해상강국의 부상: 1500년부터 1914년까지
얼큰히 취한 삶, 짧은 삶
선원, 신사, 상인
해적질은 불명예가 아니다
손쉬운 돈벌이의 유혹
해적항港
해적여왕과 신하들
자유분방한 외교 수단
적당한 배 획득하기
추격과 사냥
바다 위에서 벌어지는 필사적인 전투
최신식 해적 기술
매춘, 음주, 도박
해적의 최후
전직 해적 동원의 문제점
사냥꾼 사냥
해적 퇴치 연합
해적의 종말

제3부 세계화 물결과 빈곤: 1914년부터 현재까지
부유한 그들, 가난한 우리
변화의 바람
해적을 활성화하는 현대적 여건
새로운 ‘자유분방’한 외교 수단
현대 해적선
현대의 ‘위장·기만’ 전술
현대의 ‘충격과 공포’ 전술
나이지리아 해적행위의 ‘독보적 폭력성’
현대 해적의 범죄 수법
현대판 ‘얼큰히 취한 삶’
해적과 법
시타델과 무인선박
해상 해적 퇴치 작전
해적 근거지 관련 정책

결론: 거대한 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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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사진 및 그림 출처

11월의 어느 흐린 날이었다. 상하이에서 출발한 배 한 척이 말레이시아 항구도시 클랑을 향해 남중국해의 파도를 가르며 나아가고 있었다. 선원 23명은 근처에 떠다니는 작은 어선 수십 척에 눈길도 주지 않은 채 제 할 일을 하느라 바빴다. 그 순간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를 중무장한 패거리가 느닷없이 배 위로 올라와 긴 칼을 휘두르고 총을 쏴댔다. 패거리는 놀란 선원들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짐칸에 가뒀다. 얼마 후 선원들은 다시 갑판으로 끌려 나왔다.
--- 6쪽 〈서문〉 中

할리우드 해적 영화의 주인공들은 보통 길고 가는 칼인 레이피어나 날이 휜 칼인 세이버, 단검, 권총, 머스킷총을 들고서 상대 배의 갑판에 휙 몸을 날려 전투 현장으로 뛰어든다. 하지만 해적들은 대개 백병전을 기피했고, 단 한 발의 총성도 없이 오늘날 우리가 ‘충격과 공포’라고 부르는 전략으로 상대방이 굴복하기를 바랐다. 역사가 피터 얼의 표현을 빌리자면 “전리품의 값어치가 전리품을 획득하는 과정에서의 영광보다 더 중요”했다.
--- 51쪽 〈제1부 나누어진 바다〉中

해적의 대규모 노략질로 고통받은 이들은 비단 지중해 연안 기독교도들만이 아니었다. 북유럽에서도 바이킹은 해안 약탈을 계속했다. 이 약탈은 의미가 남다르다. 바이킹의 공격은 처음에는 소규모였고, 탐험 원정에 가까웠다. 그들은 북해를 건너 브리튼섬과 아일랜드섬, 프랑크왕국으로 쳐들어와 해안과 항행이 가능한 강 주변을 약탈했다. 통상적으로 10~12척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선단(선원은 500명 정도였다)이 행하는 ‘파괴·강탈형(smash and grab)’ 공격이었다. 787년 도싯 해안의 포틀랜드가 기습을 당한 것이 보고된 최초의 약탈이다.
--- 58쪽 〈제1부 나누어진 바다〉中

‘끌어당기는 요인’은 분명하다. 단명하게 할 각종 위험이 있기는 해도 ‘떼돈을 벌지도 모른다는 희망’이었다. 물론 이 직업을 선택한 사람 대부분은 아마도 ‘검은 준남작(Black Bart)’이라는 별명을 가진 해적선장 바살러뮤 로버츠가 남긴 다음의 말에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얼큰히 취한 삶, 짧은 삶. 그게 내 좌우명이다.”
--- 94쪽 〈제2부 대해적의 시대, 유럽 해상강국의 부상〉中

정지룡의 장남 정성공은 명나라에 끝까지 충성을 바치기로 결심했다. 정성공은 해적사海賊史에서 아버지보다 훨씬 유명한데, 중국식 이름보다는 ‘콕싱가Coxinga’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다. 그가 일부 자료에 적힌 것처럼 명나라에 충심을 다 바쳤는지, 아니면 그저 정치적 입장을 영리하게 취한 것인지에 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심지어 그의 동시대인들조차 정성공을 어떤 인물로 여겨야 할지, 그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 확신하지 못한 것 같다. “만주족과 네덜란드인들은 그를 해적이라 불렀고, 영국인과 스페인인은 왕이라 일컬었으며, 정성공의 동포들은 마음내키는 대로 그를 이 이름 저 이름으로 불렀다.” 확실한 것은 그가 1650~1651년에 반청복명反淸復明의 기치를 내세우고 광둥성에서 청나라 군대에 맞서 싸웠다는 사실이다.
--- 177쪽 〈제2부 대해적의 시대, 유럽 해상강국의 부상〉中

해적이 되는 유인으로서 우리가 말하는 ‘탐욕’이 ‘적나라한 야심에서 비롯되는, 특히 부와 권력 같은 특정 대상을 향한 과도하고 이기적인 갈망’이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가리키는 게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작용하는 ‘탐욕’이란 차라리 합리적인 선택 과정에 가깝다. 약간의 야망만 있다면, 그리고 위험을 얼마간 감수한다면 훨씬 더 큰 것을 얻게 될 텐데 왜 적은 것을 얻자고 고생해야 하는가? 전 지구적으로 어획량은 감소하고 있으며, 선진 복지 제도가 전무한 저개발국가 어민들은 점점 입에 풀칠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사람들이 자기가 가진 ‘바다와 관련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다른 직업을 찾아볼까 고민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 204쪽 〈제3부 세계화 물결과 빈곤〉中

각국이 정말로 해적행위가 초래하는 재앙을 끝내겠다면 육지부터 시작하는 것이 옳다. “다른 모든 사람처럼 해적도 육지에서 살아야 한다. 따라서 그들을 육지에서 저지해야 한다. 해군력만으로는 해적을 진압할 수 없다.” 육지에서 법질서를 회복하는 일이 논리적인 첫 수순이다.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 같은 ‘약소국’은 법질서를 세워야 하고, 소말리아 같은 ‘실패한 국가’는 법질서를 회복해야 한다. 물론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소말리아에는 어렴풋이 희망이 보인다. 본토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소말릴란드와 준자치주인 푼틀란드는 법질서를 상당한 수준까지 회복했고, 그 덕분에 두 지역을 본거지로 하던 해적행위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었다.
--- 286쪽 〈결론: 거대한 역풍〉中

“예로부터 나라가 혼란하면 육지에서는 도적이, 바다에서는 해적 떼가 날뛰었다.”

23년 닥쳐올 전 세계적 경기 침체는
해적을 다시 불러올까
소말리아 해적 관련 사건이 가장 극심했던 시기는 2008년에서 2010년 사이로 리만브라더스발 금융위기로 인해 전 세계 경기가 침체되어 있을 때였다. 소말리아 해적은 2020년을 기점으로 거의 사라졌으나, 세계 경제가 휘청이자마자 이제는 기니만에서 나이지리아 해적이 세를 확장하고 있다(최근 이 해적 집단에게 억류됐던 선박에 한국인이 탑승해있기도 했다). 이렇듯 해적과 해적들의 활동은 기본적으로 경제와 빈곤과 깊게 연관되어 있다.
저자는 고대 북해의 바이킹부터 현대 소말리아 해적까지 전 세계, 전 시대 해적을 분석하면서 ‘빈곤’과 ‘탐욕’을 핵심이라 설명했다.
저자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해적은 “주류 사회가 외면하는 사람들”이 “비참한 생활에서 벗어날 방도를 강구한” 결과였다.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특정 공동체들, 특히 해양 근처에서 활동하는 공동체들이 주로 본인들의 기술을 활용하여 해적이 되었다. 한 에로 북유럽 바다에서 활동했던 해적인 ‘양식형제단(이후 평등공유단)’은 그 이름처럼 전시에 적군을 뚫고 음식을 보급하는 임무로 시작했다. 이런 집단은 현재에도 존재하며 동남아시아의 해상민족인 오랑라우트족이 한 예다.
하지만 저자는 그 근저에 ‘탐욕’, 즉 “손쉬운 돈벌이의 유혹”이 있음도 지적한다. 처음에는 아니었어도 해적질을 하며 약탈품을 챙기는 과정에서 결과적으로 그렇게 변해 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한 예로, 현대 소말리아 해적은 원래 불법 조업의 피해에 불만을 가져서 생긴 해적이었다. 하지만 이후 호화 요트를 납치해 몸값으로 200만 달러를 벌어들인 후, 해적행위가 일종의 ‘골드러시’로 변질되었다.

낭만 넘치는 모험담이 아닌
지질하고 기구한 ‘진짜 해적’의 이야기
저자는 세인트앤드루스대학 테러학 교수로 해적 활동을 예방하기 위해 해적을 연구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해적의 순환 주기’라는 개념을 주장한다. 전 세계, 전 시기의 해적에 적용할 수 있는 이 순환 주기에 따르면 대부분의 해적은 소규모로 시작해 약탈, 국가의 공인 등 적당한 기회를 만나 힘을 키운다. 이후 큰 조직을 이루면 한 국가나 지역을 조직적으로 약탈하기 시작한다. 북해에서 활동한 바이킹의 경우, 이 단계를 넘어 국가를 무너뜨리고 자신들의 제국을 건설하기도 했다. 만약 국가가 강하게 반격하면 해적은 다시 바다로 퇴각해 힘을 키울 적당한 기회를 기다린다.
저자는 이런 악순환의 주기를 끊으려면 무엇보다 ‘의지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과거에 해적을 박멸할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역 이권 다툼으로 인해 해적과 관련된 모든 국가가 동맹을 맺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많은 국가연합체에서 해적행위를 테러리즘의 하나로 보기 시작했고, 동맹을 맺고 해군력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또한 해적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육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다. 현대 해적 문제 대부분이 국가의 통제력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해적으로 유명한 소말리아 등 아프리카 국가들은 국가가 약하고 불안정해 해적행위를 통제하지 못한다. 또한 통제력이 부족하면 다른 국가에서 온 불법 조업을 막지 못해, 어민들이 더욱 가난해져 결국 해적이 되는 효과도 있다.
국가 간의 연대, 국가 통제력 문제 해결, 이 두 가지를 해결해야 해적을 완전히 없앨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피터 레어

Peter Lehr
세인트앤드루스대학 테러학 교수. 국제관계학부에서 해적과 해양 테러의 연관성을 탐구하는 연구원으로도 활동했다. 중국 삼합회, 해적과 같은 범죄조직은 물론, 태국 사찰의 금욕 수도사까지 찾아가 인터뷰하는 등 참가 관찰을 주로 진행했다. 인간의 행동을 그들이 처한 맥락을 통해 설명하는 ‘두꺼운 묘사’를 연구 방법으로 삼고 있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다년간 근무하였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러시아 히스토리: 제국의 신화와 현실》, 《러시아 이야기(출간 예정)》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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