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도모유키

조두진 지음
한겨레출판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3년 03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02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10MB)
ISBN 9791160409826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1,040원

쿠폰적용가 9,94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신선함을 맛보고자 하는 독자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_조정래(소설가)

“조선 수군에 퇴로를 차단당한 극한 상황 속 왜군 병사의 처지를
냉혹하리만큼 간결한 문체와 분방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역작”
_윤흥길(소설가)

제1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도모유키》 개정판 출간!

전쟁의 포화 속에서 피어난
왜장 도모유키와 조선 여인 명외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

일본군의 시선으로 정유재란을 재구성한 신선한 역사소설 《도모유키》가 개정판으로 다시 찾아온다. 제1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이자 조두진의 첫 장편소설인 《도모유키》는 정유재란 당시 11개월 동안 순천 인근 산성에 주둔한 일본군 하급 지휘관 다나카 도모유키를 중심으로 일본군의 주둔과 퇴각, 조선 여인 명외와의 사랑을 핍진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1996년 제정된 한겨레문학상은 심윤경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 박민규의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윤고은의 《무중력 증후군》, 최진영의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장강명의 《표백》, 강화길의 《다른 사람》, 박서련의 《체공녀 강주룡》, 강성봉의 《카지노 베이비》 등 한국문학의 새로운 지형도를 그린 작품들을 선보이며 오랜 시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조두진의 《도모유키》는 2005년 “소설이라는 것을 새롭게 쓰기도 어렵고, 특이하게 쓰기도 어렵다. 그런데 이 소설은 그 두 가지를 함께 이루어내고 있다”는 심사평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모유키》는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 피어난 ‘사랑’을 이야기한다. 매일매일 사람들이 처참하게 죽어가는 전쟁 속의 사랑, 그것도 적과의 사랑을 정유재란이라는 한 시기를 빌려 참신하게 보여준다. 또한 전쟁의 참혹함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와 함께 정유재란을 탄탄한 구조로 재구성한다. 정유재란 당시 도모유키가 주둔했던 순천 인근 산성의 성안과 성 밖의 상황, 조선인과 일본군의 생활 그리고 삶과 죽음을 영화처럼 생생하게 그려낸다.

왜장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정유재란
적과 아가 구분되지 않는 전장에서 벌어지는
각자의 전쟁 그리고 사랑

1597년 정유재란. 퇴로를 차단당한 일본 육군은 순천 인근 해안에 산성을 쌓고 주둔한다. 고니시 유키나가 휘하의 17군막장 도모유키는 습격한 조선인 마을에서 명외를 만나고, 명외의 얼굴에서 여동생 이치코를 발견한다. 장꾼들에게 팔려가 돌아오지 못한 이치코는 늘 도모유키의 가슴속에 남아 있는 여동생이다. 도모유키는 명외와 그녀의 아비를 풀어주지만 며칠 후 성으로 붙잡혀 온 조선인들 속에서 다시 두 사람을 발견한다. 도모유키는 곧 죽음을 당할 조선인들 사이에서 가까스로 두 사람을 살려내 자신의 군막으로 데려온다.
조선과 명나라 군대가 쳐들어와 성벽을 무너뜨리면 병졸들이 다시 성벽을 보수하고 참호 파는 일을 반복하는 지겨운 날들이 계속 이어진다. 성안의 병졸들과 조선인들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역질에 걸려 죽고, 굶주림으로 죽고, 성을 쌓다가 죽는다. 조선인 여자들은 겁탈당해 아이를 배고, 유산된 아이와 함께 죽거나 무사들의 매질에 죽는다. 군막에 딸린 조선 여자들이 줄어들면 새로 잡아 온 여자들로 채워진다. 그런 와중에도 도모유키는 명외를 지키기 위해 병사들이 조선 여자를 안는 걸 허락하지 않는다. 그는 틈틈이 조선말을 배워 명외에게 말을 건다.

“명외……. 나는 죽지 않을 것이오. 명외, 당신도 죽지 않을 것이오. 나는 당신을 꼭 지켜줄 것이오. 그리고 나도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오.”_본문에서

철병한다는 소문만 돌 뿐, 도모유키와 일본군 병사들은 언제 고향으로 돌아갈지 알 수 없는 채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곧 철병한다는 소식과 함께 병들거나 다친 병졸들을 먼저 귀국시킨다는 명령이 떨어진다. 17군막에서는 창병 시나노와 조총병 히로시가 귀국 환자에 포함되어 고향으로 떠나고, 떠나는 이들을 보며 남겨진 사람들은 귀국을 꿈꾼다. 그러나 14군막장 곤도에게 고향으로 떠난 귀국 환자가 모두 죽었고, 그들의 머리만 적군 수장에게 보내기 위해 짠 작전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모유키는 경악한다. 누가 아군이고 적군인지 구분할 수 없는 상황. 도모유키는 아무도 믿을 수 없으며 전장에서는 모두가 모두의 적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드디어 철병이 결정되고, 그날 밤 도모유키는 위험을 무릅쓰고 명외와 그 아비를 성 밖으로 도망치게 해준다. 명외는 함께 도망치자고 말하지만 도모유키는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같이 떠나지 않는다. 다음 날 성안에 남아 있던 조선인들을 모두 죽이고, 일본군은 철군한다.
그해 겨울. 도모유키는 낙오병이 되어 조선땅을 헤맨다. 철군하던 배가 조선과 명나라 수군의 공격을 받아 침몰하고 수많은 일본 병사들이 조선에 낙오된 것이다. 다른 낙오병들과 함께 토벌군을 피해 도망 다니던 도모유키는 길에서 우연히 맞닥뜨린 조선인들을 죽이게 되고, 문득 명외도 왜병을 만나 죽었을지 모른다는 데 생각이 미친다. 명외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는지 확인하리라 마음먹은 도모유키는 낙오병들과 헤어져 홀로 명외의 마을을 찾아 헤매기 시작한다.

살아서 명외를 만나고 싶었다. 따뜻한 명외의 뺨을 어루만지고 싶었다. 속에 오래 담아두었던 말을 하고 싶었다. 명외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조선말로 말하고 싶었다. _본문에서

대개 역사소설에서 적(敵)과 아(我)는 독자의 편에서도 적(敵)과 아(我)로 나뉜다. 그러나 왜장 도모유키의 시선으로 전쟁을 그린 이 소설을 통해 독자는 일본군이 아(我)가 되고, 조선군과 명나라군이 적(敵)이 되는 특이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처럼 관점을 뒤집는 시도를 통해 작가는 전쟁에서 적과 아는 구분되지 않으며, 모두가 전쟁의 희생자임을 이야기한다.

역사만큼 민족과 국가의 테두리에 갇힌 영역도 드뭅니다. 민족과 국가의 경계를 넘는 작품을 쓰고 싶었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의 역사가 아니라 사람의 역사 말입니다. 이 작품 속 인물은 누구나 주인공입니다. 도모유키는 명외이고, 명외는 유키코입니다. 유키코는 히로시이며 그들 부부의 딸이기도 합니다. 등장인물들은 역사의 거센 파도에 가족을 잃고, 미래를 잃고, 일상을 잃었습니다. 모두를 잃었다는 점에서 그들은 동일인입니다. 조선의 전쟁 영웅 이순신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_작가의 말에서

소설에는 여러 인물이 등장한다. 아버지의 대장간에서 일하다가 징병되어 온 일본 소년병 도네, 아내와 어린 딸을 고향에 두고 온 히로시, 그의 아내 유키코, 몰락한 무사 집안 출신의 병사 마쓰히데, 그리고 명외와 아비를 비롯한 수많은 조선인들. 일본인이든 조선인이든 역사의 거센 파도에 일상과 미래를 잃었다는 점에서 그들은 다르지 않다고, 작가는 말한다. 전쟁의 참혹함은 냉혹하리만큼 간결한 문체로 인해 더 크게 와닿는다. 또한 소설은 전쟁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짧은 문장으로 그려내며 긴장감과 속도감을 유지한다. 형용사와 부사 배격하기, 동작만을 부각하기, 과감한 생략법 등 밀도감 있는 문체로 읽는 이를 빠져들게 만든다.
서로 말이 통하지 않음에도 조선말을 열심히 배우려 하는 도모유키와 중요한 순간에 함께하자고 용기를 낸 명외의 모습은 국경과 나이, 전쟁과 시대를 뛰어넘고 있다. 모든 것을 잃으면서도 명외만은 구해내겠다는 도모유키의 강한 의지와 사랑, 명외를 떠나보내고는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낙오병으로 조선에 남아 명외의 집을 찾아 헤매는 도모유키의 처절한 마지막 모습은 읽는 이의 가슴을 저리게 한다.
프롤로그
1 회오리
2 적의 땅
3 명외
4 비는 자
5 가을비
6 살진 연기
7 이국의 바람
8 갈까마귀
9 조선
10 배신
11 히로시
12 적장
13 나의 적들
14 사랑
15 철군
16 검은 구름
17 귀향
에필로그

작가의 말
개정판 작가의 말
추천의 말

무사가 도네의 머리채를 잡아끌었다. 불가마 옆에서 풍로를 돌리던 도네는 윗옷도 입지 못한 채 끌려갔다. 기요이가 무사의 앞을 막고 엎드려 빌었지만 무사는 듣지 않았다.
“나리, 무사 나리, 제발 비옵니다유. 아직 애입니다유, 제 앞가림도 못하는 모자라는 애입니다유. 나리…….”
무사는 엎드려 비는 기요이의 어깨를 발로 밀었다. 도네는 끌려가면서 아버지를 불렀다. 기요이가 무사를 따라가며 빌었고 도네가 울부짖었다. _19쪽

장꾼들 손에 끌려가던 이치코가 고개를 돌려 도모유키를 보았다. 말하지 않았지만 여동생의 눈은 살려달라고 애원하고 있었다. 아버지를 말려달라고, 자신을 내쫓지 말아달라고 빌었다. 도모유키를 그림자처럼 따르던 아이였다. 도모유키는 제 눈에 물기가 돌자 고개를 돌렸다. 그것이 마지막이었다. 도모유키는 이치코의 절망적인 눈을 잊은 적이 없었다. _46~47쪽

유키코는 히로시를 보았다. 조선에서 돌아온 히로시가 눈앞에 서 있었다. 검게 탄 얼굴은 건강했고 웃음은 여전히 맑았다. 유키코는 팔을 뻗어 히로시를 만지려 했다. 그러나 팔을 들 수 없었고, 히로시는 잡히지 않았다. 뜨거운 눈물이 뺨을 타고 흘렀다. 마사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아무도 몰래 무사의 무겁고 진저리 나는 몸을 받았던 것은 논밭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고향으로 돌아온 히로시가 실망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다. 남편이 전장을 헤매는 동안 방에 드러누워 밥만 축낼 수는 없었다. 남편이 죽을 고생을 한 대가로 얻은 논밭을 지키고 싶었다. _130~131쪽

“명외……. 나는 죽지 않을 것이오. 명외, 당신도 죽지 않을 것이오. 나는 당신을 꼭 지켜줄 것이오. 그리고 나도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오.”
도모유키는 명외를 마주 보지 않은 채 무슨 결심처럼 말을 쏟아냈다. 명외는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일어섰다. 도모유키는 명외와 더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붙잡지 못했다. 여자의 절망적인 눈을 참아낼 자신이 없었다. _203~204쪽

전장에서 적과 아는 구분되지 않았다. 조선과 싸우고 있지만 적은 조선 군대뿐만이 아니었다. 사사키 부장과 그의 휘하 무사들은 병든 병졸들을 바다로 끌고 나가 죽였다. 죽인 병졸들의 목을 잘라 적장에게 바쳤다. 병졸들은 도자기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때리고 죽였다. 군막끼리 싸움이 빈번했고 군막 내에서는 도둑질과 싸움이 끊이질 않았다. 마쓰히데는 제가 살겠다고 도네를 죽여 그 목을 들고 도망쳤다. 도모유키 자신은 도네의 목에 남은 칼자국을 없애기 위해 죽은 몸뚱이를 질질 끌고 돌아왔다. 제가 살기 위해 한 짓이었다. 죽은 부하의 몸뚱이에 할 짓이 아니었다. 도모유키는 모든 존재의 적이었고, 모든 존재는 도모유키의 적이었다. _265~266쪽

‘같이 가요, 도모유키 님.’
도모유키는 명외의 말을 기억했다. 명외의 목소리를 떠올리려고 했지만 좀처럼 기억나지 않았다. 도모유키는 그동안 배운 조선말을 깡그리 잊어버렸다. 히노가 가르쳐준 조선말은 한마디도 생각나지 않았다. 이제 히노가 가르쳐주고, 자신이 외우고 내뱉던 말은 모두 죽은 말이 되어 있었다. 그에게 살아 있는 조선말은 단 한 마디뿐이었다.
‘같이 가요, 도모유키 님.’ _279~280쪽

도모유키는 진창이 된 들판을 가로질렀고, 얼음이 깨져 물이 허벅지까지 닿는 개울을 건넜다. 텅 빈 논밭을 지났다. 풍경은 바뀌었지만 겨울바람은 도모유키 곁을 떠나지 않았다. 마르고 시커먼 얼굴에서 두 눈만 빛났다. 마지막으로 음식을 먹은 것이 언제인가? 어디쯤 가고 있는가? 도모유키는 짐작할 수 없었다. 수없이 성 밖으로 작전을 다녔지만 낯익은 곳을 찾을 수 없었다. 쌓인 눈 때문이리라. 도모유키는 휘청거리며 걸었다.
‘나는 죽지 않을 것이다. 명외, 당신을 만나기 전에 나는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나는 길바닥에서 죽지 않을 것이다. 나는 살아서 당신을 만날 것이다. 살아서 당신의 웃는 얼굴을 볼 것이오.’ _322~323쪽

작가정보

저자(글) 조두진

2005년 장편소설 《도모유키》로 제10회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능소화》 《유이화》 《아버지의 오토바이》 《몽혼》 《북성로의 밤》 《결혼면허》와 소설집 《마라토너의 흡연》 《진실한 고백》을 펴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도모유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도모유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도모유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