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신들의 도서관 1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배달부와 악마의 소시지)

디아누스 킹 (Dianus King) 지음 | 디아누스 킹 (Dianus King) 그림

디갈토 2023년 03월 2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신착 도서가 입고되었습니다."
신조차 매료시킨 이야기로 가득한 《타락한 신들의 도서관》

이 도서관의 입구엔 이런 글귀가 적혀있다.

인간의 타락은 욕망을 채우는 것이고
신의 타락은 신성함을 버리는 것이다

<타신도 신착 도서 정보>

첫 번째 도서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배달부》

어린이의 눈엔 이상하기만 한 상황, 전쟁.
소원을 들어주는 신을 만난 아이는 어른이라면 절대로 하지 않을 소원을 말한다.
‘나치 수용소에 갇힌 친구에게 생일 케이크 선물하기’
신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배달부를 만들어준다.
노란 주둥이에 앙증맞은 빨간 가방을 멘 오리 푸따가 신비한 힘과 함께 배달을 떠난다.

두 번째 도서 《악마의 소시지》

수위가 높으니 어린이들은 절대로 보지 마시오.
전쟁통 속 가장 잔인하고 사악한 일이 벌어지는 곳.
치아노의 정육점.
이곳에서 악마의 소시지가 만들어진다.
소시지가 맛있는 건,
어떤 고기가 들어갔는지 몰라서지.

목차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배달부

1. 나치 수용소의 바르
2. 루카스의 복수의 빵
3. 소원을 들어주는 잉쿨라
4. 배달부 오리의 험난한 여정
5. 코끼리 잠바와 나치 기차
6. 배달 완료

악마의 소시지

1. 죽음의 가수는 쥐를 잡았었다
2. 정육점으로 들어간 나치 장교
3. 협박의 노래
4. 엑스칼리버
5. 소시지를 핥는 여자
6. 인간은 인간이 죽여야 한다

출판사 서평

"신급 강도의 재미와 드라마, 공포"
타락한 신들의 도서관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넘쳐난다

이야기의 왕, 《디아누스 킹》이 소설로 돌아왔다.
두 편의 소설을 담은 《타락한 신들의 도서관 1》은 새로운 시리즈의 서막을 극단적으로 풀어낸다.
아름답지만 시린 감동, 혐오와 잔인함으로 똘똘 뭉친 인간들을 그려낸다.

이제,
이야기의 왕으로서 디아누스 킹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디아누스 킹 (Dianus King)

대한민국 창작 브랜드 《디아누스 킹》

현실과 판타지가 언제나 함께하는 예술가.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닌 외계인 같은 창작자이다.

<비밀스런 마법의 역사를 품은 지구> + <신이 7살 아이에게 선물한 외계 행성 그럼월드>
그의 세계관은 모든 창작에 스며들 정도로 방대하고 섬세해졌다.
이제 그 위로 《디아누스 킹》의 브랜딩이 시작된다.

이야기로, 그림으로, 음악으로.
동화로, 카툰으로, 에세이로, 소설로.
디아누스 킹의 모든 창작은 이야기이다.

그림/만화 디아누스 킹 (Dianus King)

대한민국 창작 브랜드 《디아누스 킹》

현실과 판타지가 언제나 함께하는 예술가.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닌 외계인 같은 창작자이다.

<비밀스런 마법의 역사를 품은 지구> + <신이 7살 아이에게 선물한 외계 행성 그럼월드>
그의 세계관은 모든 창작에 스며들 정도로 방대하고 섬세해졌다.
이제 그 위로 《디아누스 킹》의 브랜딩이 시작된다.

이야기로, 그림으로, 음악으로.
동화로, 카툰으로, 에세이로, 소설로.
디아누스 킹의 모든 창작은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