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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고 존경하는

박성희 지음 | 김소희 그림
위즈덤하우스

2023년 03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3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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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93MB)
ISBN 979119265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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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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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불합리한 세상에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며 “저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해 드려야겠어요.”라고 목소리를 내는 어린이들이 있다. 형식과 절차만을 중시하며 장학금을 떠넘기는 어른들의 무례한 동정을 담담하게 거절하는 민우, 속마음을 온전히 들을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차분하게 자기 이야기를 전하는 루아, 무자비한 폭력과 억압에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이를 거부하는 목소리를 선명히 내는 준성과 세은, 외로움이 악순환하는 고리를 마침내 끊어내는 연수와 은수가 그들이다. 변화하지 않는 무기력한 어른들 사이에서 이 어린이들은 스스로 ‘선택’하고 ‘탈출’하고 ‘자신을 지키’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어린이 스스로 불합리한 현실을 폭로하고 탈출을 감행하는 리얼리즘적인 다섯 편의 단편을 담았다.

“따뜻하고 안전한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흔들리는 공동체를 향해 던지는 어린이의 강력한 선전포고

다섯 편의 단편은 모두 어린이들이 속한 공동체, 즉 가정, 이웃, 학교, 사회가 뒤흔들리는 이야기이다. 어른이 어린이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폭력은 행사하지 않더라도 어린이와 제대로 소통하지 않는 어른이 서사의 중심에 있다. 가정에서 존중받는 어린이의 경우에는 학교와 사회로부터 존중받지 못하고 무례한 대우를 받는다.
다행히도 이야기 속 어린이들은 ‘당하고만 있’지 않는다. 스스로 또는 어린이끼리의 관계 맺기를 통해 잘못된 어른과 세상에 당당하게 맞선다. “따뜻하고 안전한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라고 외친다. 「친애하고 존경하는」의 민우는 “제가 저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해 드릴게요.”라며 어른들이 모르는(알려고 하지 않는) 자기 이야기를 시작한다. 형편은 어렵지만 민우네 가족은 행복을 키우며 열심히 산다. 민우는 당당하다. 「끝까지 소리 내 읽었다」의 루아는 교실에서 처음으로 손을 들고 이야기를 한다. “전 아무것도 베끼지 않았어요. 제가 쓴 독후감이 맞아요.”라고. 떨렸지만, 너무 떨렸지만 루아는 더는 자신을 숨기지 않는다. 「바세린 효과」의 세은이는 자신의 몸을 더듬는 선생님 앞에서 “내 몸에 손대지 마! 손대지 말라고!”라고 크게 소리 지른다. 유치원 다니는 동생 박세린이 알려준 대로 사람들이 올 때까지 소리를 지른다. 자기 몸에 대한 소유권을 힘주어 외친다. 「옥탑정형외과」의 연수와 은수는 처음에는 학교에서 무리를 지어 몰려다니는 ‘이응 형제들’에 속하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 이들은 둘이 함께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더는 ‘이응 형제들’의 눈치를 보며 이들에게 선택받기 위해 애쓰지 않는다. “연수, 은수니까 시옷 형제라고 해야 하나? 아니야, 옥상 형제는 어때?”라며 스스로 관계의 주체로 우뚝 선다.
작가는 불안하고 위태로운 성장 환경,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 사회, 아이들을 지켜 주지 못하는 어른들 같은, 어린이를 둘러싼 심리적사〮회적 배경들을 갖가지 장치를 통해 다양하게 형상화한다. 그리고 외면할 수 없는 ‘사실’과 ‘사실’ 이상의 무언가를 추구하는 ‘허구’를 통해, 어린이 내면에 이미 갖추고 있는 용기와 희망을 강력히 끌어올린다. 어린이 일상 속에 숨겨져 있는 어떤 재난을 펼쳐 보여 주면서, 그것과 어떻게 승부할 것인지 이야기한다.

어린이 당사자만이 할 수 있는 말과 행동으로
당사자성과 시혜적 시선의 차이를 드러내다

어떤 이야기를 나와는 동떨어진 어떤 ‘이야기’로 읽을 때 우리는 그 이야기를 쉽게 평가하고 판단하게 된다. 하지만 그 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되면 인물들의 망설임과 두려움, 설렘과 기쁨 그리고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 어린이 문학에서는 종종 어른인 작가가 어린이 인물의 가면을 쓰고, 어린이를 위한 말을 슬그머니 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그렇지 않다. 마치 어린이가 직접 이야기하는 듯하다. 이야기 속 어린이들이 현실의 우리 곁에 있고, 직접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아서 생생하고 강렬하게 와 닿는다. 그야말로 당사자성이 살아 숨쉰다.
이야기 속 어린이들은 폐허 같은 세상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당사자만이 할 수 있는 말과 행동을 한다. 어린이 문학에서 한국 사회가 본격적인 물질 우선 사회로 진입하며 비가시화된 어린이(타자, 소수자, 약자)들을 가시화하기 위한 시도는 그동안 많이 있어 왔다. 이 작품 또한 예외가 아니다. 어린이 당사자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았다는 점만으로도 이 작품은 의미가 있는데,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어떻게’ 가시화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까지 담겨 있어 특별하다. 작가는 현실에서 소재를 취하여 당사자성과 시혜적 시선의 차이로 이에 대해 답하는데 이와 같은 작가의 해석이 무척 인상 깊다
「친애하고 존경하는」에서는 민우 입장을 헤아리려는 노력 없이 형식과 절차만을 중시하며 장학금을 떠안기는 어른들을 통해, 「끝까지 소리 내 읽었다」에서는 관계에서 주도권을 가진 친구 지민이를 통해, 「바세린 효과」, 「공을 주웠다」, 「옥탑정형외과」에서는 사회적 지위가 높은 선생님과 부모님을 통해, 독자는 자연스럽게 ‘당사자성과 시혜적 시선의 차이’를 발견하게 된다. 가벼운 것들이 범람하는 시류를 거슬러 이토록 묵직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끌어가는 작가의 솜씨가 실로 놀랍다.

“당신은 어디까지 어린이를 믿습니까?”
“당신은 어린이와 마음을 나눌 준비가 되어 있나요?”

불편한 진실이지만 이 세상은 아직도 여전히 어린이들에게 위협적이고 폭력적이다. 이 책은 불편한 진실을 회피하지 않고 시원하게 드러낸다. 읽는 어른이야 불편하겠지만 어린이들은 크게 공감할 수밖에 없다. 직접 겪지 않아도 언제든 자신이 겪을 수 있는 일이라 느껴 불안할 테니 말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작품 속 어린이들은 놀랍도록 자신의 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해 간다. 어른이라면 한없이 부끄럽고 미안해질 상황 속에서, 어린이는 어른을 등지고 무럭무럭 성장해 나간다. 그리고 작가는 “당신은 어린이와 마음을 나눌 준비가 되어 있나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자꾸 우리를 시험한다. 우리를 끝까지 밀어붙인다. 그 끝에서 어린이 독자는 용기와 희망을, 성인 독자는 ‘당신은 어디까지 어린이를 믿습니까?”라는 질문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줄거리

〔 친애하고 존경하는 〕
제가 선생님께 드린 열두 장의 서류에는
제가 어떤 아이인지 적혀 있지 않았나 봐요.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장학금을 받게 된 달빛초등학교 5학년 조민우는 자신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 없이 장학금을 지원하는 어른들에게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편지를 써서 전한다. ‘친애하고 존경하는’으로 시작하는 민우의 편지를 읽는 내내 따끔따끔 마음이 불편한 건, 우리가 애써 외면하고 싶었던 면면이 어린이가 쓴 편지 속에서 결국 민낯을 드러내 보였기 때문일 것이다. 진정성 있는 배려, 지지, 응원이란 무엇인지, 당사자성과 시혜적 시선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주인공 민우의 편지를 통해 어린이의 언어로 풀어냈다.

〔 끝까지 소리 내 읽었다 〕
그래도 지민이는 루아의 오랜 친구였다.
지민이에게 루아가 아직 친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루아에겐 그랬다.
익명성에 숨어 자신을 드러내지 않던 루아가 마침내 용기를 내어 자기 목소리를 내는 이야기. 부끄러움이 많은 루아는 억울한 일을 당해도 좀처럼 자신의 입장을 표현하지 못하고,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운영하는 블로그에서만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말들을 쏟아낸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 지민이의 독후감을 베껴 썼다는 누명을 쓰게 되고, 블로그에서 루아의 글을 읽어 주는 이름 모를 사람들의 응원과 지지 덕분에 드디어 용기를 내게 되는데…. 억울함을 호소하고 상황을 바로잡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기에게 잘못을 저지른 친구 지민이를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용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 공을 주웠다 〕
“우리 집에 그런 지저분한 공은 없다.”
아저씨는 제대로 보지도 않고 길고 가는 손가락으로 닫힘 버튼을 계속 눌렀다.
주인공 민영이가 아동 학대 피해자인 윗집 준성이를 발견하고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이야기. 민영이는 밤마다 천장
친애하고 존경하는
끝까지 소리 내 읽었다
공을 주웠다
바세린 효과
옥탑정형외과
작가의 말

친애하고 존경하는 여러분, 저는 여러분이 주신 장학금을 받은 달빛초등학교 5학년 조민우입니다. ‘친애하고 존경하는’이란 말은 저를 도와주신 분들에게 조금 더 공손해야 한다며 선생님께서 알려 주신 건데, 아직 정확한 의미는 모르겠어요. 제가 장학금을 받게 되었을 때 정말 잘된 일이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저는 아직 잘 모르겠고요. (본문 7쪽 중에서)
그날, 집에 돌아와서 곱셈을 해 봤어요. 곱셈은 암산에 약해서 연습장에 적어 가면서요. 그래도 계산기는 쓰지 않았어요. 제가 장학금을 받은 날, 오십 명의 사람이 행사에 참석했다고 사회자 아저씨가 말하는 걸 들었어요. 육만오천 곱하기 오십. 삼백이십오만. 밥값이 삼백이십오만 원. 오십 명이 육만오천 원짜리 밥을 먹지 않았다면 세 명에게 장학금을 더 줄 수 있었는데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남기지 않고 다 먹긴 했지만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거든요. (본문 11쪽 중에서)
학교에 가서 엄마가 가방에 넣어 놓은 것들을 꺼내 보니 우리 가족 이름이 있는 서류도 있고 숫자가 가득한 서류도 있었어요. 대부분 무슨 증명서였어요. 그런 서류가 열두 장. 선생님은 서류를 받아보고 다 잘될 거라고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했죠. 엄마가 울었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물어보지 않았으니까요. 그 서류들은 우리가 가족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걸까요? 아니면 우리 가족이 행복하다는 걸 증명하는 걸까요? 그런 건 그냥 보기만 해도 알 수 있을 텐데 말이에요. 우리 가족은 정말 똑같이 생겼고, 항상 배가 아플 정도로 웃는 일이 많거든요. 옆집 할머니는 우리 가족이 낯선 동네에서 길을 잃어버려도 너무 닮아서, 웃음소리까지도 닮아서 금방 찾게 될 거라고 했어요. (본문14쪽 중에서)
4학년 담임 선생님은 루아의 일기를 읽고 나면 초록색 펜으로 일기에 나오는 일들에 대해 같이 즐거워해 주고 같이 슬퍼해 줬다. 5학년 담임 선생님은 빨간색 펜으로 틀린 띄어쓰기를 지적했고 조금 더 반듯하고 예쁜 글씨로 써 오라고 했다. 6학년 담임 선생님은 6학년이면 6학년다운 내용으로 일기를 쓰라고 하더니, 나중에는 일기 말고 독후감을 일주일에 두 번 일기장에 써내라고 했다. 엄마 아빠는 일기를 읽고 난 다음 날 아침, 헛기침을 하거나 억지로 화해를 하기도 했고, 가끔 선생님께 전화를 걸어 루아가 일기장에 쓴 일들에 대해 상의하기도 했다. (본문 28쪽 중에서)
이런 이야기를 보여지는 일기장에 적을 수는 없었다. 엄마에게 할 수도 없었다. 엄마는 지민이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았다. 별로 친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할 수도 없었다. 선생님한테는 더더욱……. 그래서 루아는 ‘루루’의 손을 빌려 모르는 사람들에게 속 이야기를 실컷 풀어놓았다. 그러고 나면 서늘하던 마음이 따뜻해졌다. 그걸로 루아는 좋았다. (본문 33쪽 중에서)
19층 아저씨를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만난 건, 민영이가 이틀 동안 잠을 설친 날이었다. “네가 18층에 사는 애구나.” 민영이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쳐다봤다. 19층에 빨간 불이 들어와 있었다. “너 귀가 참 예민한 것 같더라. 그거 아니? 이 아파트 천장은…….” “네, 알아요. 이 아파트 천장은 얇아요.” 18층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췄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데 며칠 전 민영이를 따라 내린 준성이 공이 보였다. “아저씨, 이거 준성이 거예요. 가져가세요.” 민영이가 열림 버튼을 누르고 공을 내밀었다. “우리 집에 그런 지저분한 공은 없다.” 아저씨는 제대로 보지도 않고 길고 가는 손가락으로 닫힘 버튼을 계속 눌렀다. (본문 56쪽 중에서)
나는 가영이 손을 잡았고 가영이는 내 손을 잡았다. 눈물이 얼굴을 뒤덮어도 닦지 않고 계속 소리를 질렀다. 모두가 들을 수 있게. 일곱 살 바세린이 가르쳐 준 대로 내 소중한 몸에, 가영이의 소중한 몸에 손을 댄 사람을 혼내 줄 사람들이 올 때까지 계속 소리를 질렀다. 모르는 사람이 없도록 계속 소리를 질렀다. (본문 87쪽 중에서)
“그런데 저기 좀 이상하지 않아? 옥탑정형외과 말이야. 옥상에 병원이 있는 것도 이상하고 박 선생님도 좀 이상하고. 간판도 없잖아.” “우리 할머니가 그러는데 원래 은둔 고수는 사람들이 찾아오기 힘든 곳에 있다고 했어. 일부러 간판도 안 달고.” 은수는 고개를 끄덕였다. 연수도 박 선생님이 조금 이상하긴 했다. 그래도 손가락을 치료해 줘서 아프지 않으니까, 할머니 허리도 낫게 해 줬으니까, 흰 가운도 입고 있으니까 의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우리 할머니도 그렇게 말했어. 전에는 계단만 보면 한숨부터 쉬었는데 옥상까지 막 올라가더라고. 하나도 안 아프대. 매일 선물도 하나씩 받아 와. 저 분홍색 공도 받아 오고. 휴지도 받아 오고. 과자도 받아 오고. 며칠 전에는 자석이 달린 벨트도 가져왔어.” 옥상에서 나는 웃음소리를 들으며 연수와 은수는 라면을 먹었다. 할머니들은 꽤 오랫동안 내려오지 않았다. 밖이 어두워질 무렵, 어떤 할아버지가 소리를 질렀다. 그때서야 할머니들이 웃으며 옥상을 내려왔다. 양손에는 선물처럼 보이는 것들이 가득 들려 있었다. (본문 102쪽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박성희

대학에서 멀티미디어를 전공하고 편집 디자이너, 기획자, 사보 기자로 일해 왔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여러 선생님과 동화를 공부했습니다. 『착한 어린이를 위한 설명서』로 2014년 샘터상 동화 부문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림/만화 김소희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한 뒤 만화와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 『세상에서 가장 슬픈 여행자, 난민』, 『동계 올림픽 완전 대백과』, 『어린이 대학, 생물』, 『지구를 구하는 발명책』 등에 그림을 그렸고, 잡지 「함께 사는 길」, 「어린이 동산」에 만화를 연재했습니다. 쓰고 그린 만화책으로 『반달』, 『자리』, 『민트맛 사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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