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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필로소퍼 vol.21 몸이 마음에게 - 마음이 몸에게

바다출판사

2023년 03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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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689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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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6
뉴필로소퍼 vol.26 상실, 잃는다는 것에 대하여
12,000
뉴필로소퍼 vol.25 갈등을 받아들이는 연습
12,000
뉴필로소퍼 vol.24 나는 어떤 지능을 가졌을까?
12,000
뉴필로소퍼 vol.23 산만한 시대를 위한 변명
12,000
뉴필로소퍼 vol.22 용기에 대하여
10,000
뉴필로소퍼 vol.21 몸이 마음에게 - 마음이 몸에게
10,000
뉴필로소퍼 vol.20 불확실성 속에서 나아가기
10,000
뉴필로소퍼 vol.19 사랑이 두려운 시대의 사랑법
10,000
뉴필로소퍼 vol.18 진실이 사라진 시대의 진실
10,000
뉴필로소퍼. 17 나는 누구인가? Who Am I?
10,0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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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호는 몸과 마음, 마음과 몸이 주고받는 내밀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사실 몸과 마음의 관계를 밝히는 일은 태초부터 인류의 관심사였다. 자연스럽게 철학의 한 주제가 되었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일상을 철학하는 오늘 우리에게도 중요한 일이다.

‘몸이 마음에게-마음이 몸에게’ 주고 싶은 말들은 하나둘이 아니겠지만, 그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나의 존재를 잊지 말아줘’라는, 서로를 향한 간곡한 부탁이 아닐까 싶기도 한다. 우리는 몸이 가는대로, 혹은 마음이 가는대로 삶을 내맡길 때가 많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8 _ News from Nowhere
18 _ Feature _ 나는 51퍼센트만 존재할 수는 없다 _ 패트릭 스톡스
26 _ Feature _ 모든 건 마음먹기 나름 _ 클라리사 시벡 몬테피오리
32 _ Interview _ 손의 표정 _ 티모시 부스
52 _ Feature _ 몸에 유익하면 영혼에도 유익하다 _ 안토니아 케이스
58 _ Feature _ 걷기의 치유 효과 _ 재클린 윈스피어
64 _ Interview _ 달리면서 철학하기 _ 마크 롤랜즈
76 _ Feature _ 디지털 신체로 존재하는 시대 _ 톰 챗필드
82 _ Feature _ 21세기 투명인간, 사이버 트롤 _ 안토니아 케이스
90 _ Interview _ 인체의 한계를 없애다 _ 캔 펙데미르
98 _ Feature _ 내 몸은 누가 소유하는가? _ 앙드레 다오
104 _ Feature _ 내 시신이 전시된다면? _ 나이젤 워버튼
110 _ Interview _ 무빙 사이클 _ 크리스틴 콜드웰
120 _ Essay _ 의식적 사고보다 강력한 무의식적 사고
130 _ Feature _ 우리 몸은 결국 망가진다 _ 찰스 보그
138 _ Feature _ 심리 전술의 대가들 _ 안토니아 케이스
148 _ Column _ 젠더라는 경계선 _ 마리아나 알레산드리
154 _ Our Library
158 _ 고전 읽기 _ 정신과 육체 _ 루이스 멈퍼드

생활철학잡지 《뉴필로소퍼》 21호
_ “몸이 마음에게 - 마음이 몸에게”

몸과 마음이 따로 논다?
뭔가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생각처럼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우리는 종종 이런 말을 하곤 한다. “몸과 마음이 따로 논다.” 상황은 여러 가지일 텐데도 이처럼 몸과 마음을 결부시켜 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쩌면 이 말 속에는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다’ 혹은 ‘몸과 마음은 하나’라는 인식이 담겨 있는지도 모른다. 실제로 몸의 상태가 일상의 마음을 좌지우지할 때가 많고, 마음의 움직임에 따라 몸이 저도 모르게 반응하는 경우를, 우리는 이따금 경험한다. 따지고 보면 몸과 마음, 마음과 몸은 연결되어 있을 수밖에 없는, 아니 ‘하나’일 수밖에 없는 숙명을 타고 난지도 모를 일이다.

몸은 곧 마음의 터전
《뉴필로소퍼》 21호는 몸과 마음, 마음과 몸이 주고받는 내밀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사실 몸과 마음의 관계를 밝히는 일은 태초부터 인류의 관심사였다. 자연스럽게 철학의 한 주제가 되었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일상을 철학하는 오늘 우리에게도 중요한 일이다. ‘몸이 마음에게-마음이 몸에게’ 주고 싶은 말들은 하나둘이 아니겠지만, 그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나의 존재를 잊지 말아줘’라는, 서로를 향한 간곡한 부탁이 아닐까 싶기도 한다. 우리는 몸이 가는대로, 혹은 마음이 가는대로 삶을 내맡길 때가 많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나는 51퍼센트만 존재할 수는 없다》에서 철학자 패트릭 스톡스는 신체의 연속성과 정체성이 결국 마음과 연관된 문제라고 지적한다. 사실 몸은 “끊임없이 물질을 잃고 또 바꾸는 역동적인 시스템”이다. 하루 만에 사라지는 세포도 있고, 그보다 오랫동안 존재하는 세포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이 부지불식에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 머리와 마음이 알아차릴 수 없다는 사실이다. 다소 극단적인 사례지만, 날마다 수술로 세포의 1퍼센트를 실리콘 세포로 바꾼다고 해보자. 100일의 수술 끝에 당신의 몸이 100퍼센트 실리콘 세포로 교체된다면, 즉 인공 합성 물질로 이뤄진 몸을 갖는다면, 당신은 어떤 존재일까. 패트릭 스톡스는 다음과 같이 질문한다.
“그러면 당신은 100일이 지나고도 여전히 당신인가? 당신이 아니라면, 정확히 언제 당신으로 존재하기를 그만두었는가? 아무리 점진적인 방법이라고 하더라도, 우리는 신체의 100퍼센트를 제거하고 다른 물질로 교체한 후에도 정말 생존할 수 있는가?”
영국의 사진작가 티모시 부스는《손의 표정》이라는 제목의 인터뷰에서 손이라는 신체 부위가 한 사람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심도 있게 펼쳐낸다. 그는 어떤 사람의 손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사람의 인생과 직업을 통찰할 수 있다고 믿는다. 1960~1970년대 웨일스에서 광부로 일했던 한 노인의 손에는 여전히 그 당시 내려앉은 석탄 먼지가 깊게 배어 있었다. 템스강에서 오랫동안 뱃사공으로 일한 노인의 손은, 그 일을 그만둔 지 오래인데도 온통 굳은살투성이였다. 두 노인은 손이라는 한 부위를 이용해 삶을 견딘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온 마음으로 모든 사람들을 위해 헌신한 것이다. 손은, 확장하면 우리의 몸은 마음의 터전인 셈이다.
“나는 손이 영혼의 창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솔직하게 말해서 내가 손 대신 눈을 촬영했다면, 눈이 영혼의 창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눈의 핵심은 바로 생동감이기 때문이다. 손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나타내거나 다른 사람과 사물을 만지기 위해 손을 움직이고 쓰는 방식은 순수한 구조가 아니며, 은연중에 진실을 드러낸다. 구조는 그 사람에 관해 무엇이든 말한다는 면에서 솔직하지 않은 것 같다.”

죽음 이후에는 몸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기술철학자 톰 챗필드는《디지털 신체로 존재하는 시대》에서 디지털 세상에만 존재하도록 조작하는 기술 만능주의와 거기에 빠지고야마는 현대인들의 자화상을 비판한다. 가상 현실 혹은 증강 현실로 대표되는 우리 시대의 디지털 기술은 현대인을 디지털 세상 속에 가두었다. 문제는 그것을 자각하는 현대인들의 많지 않다는 사실이다. ‘좋아요’가 하나둘 늘어나는 것에만 신경을 쓰는 사이, 우리는 몸은 물론 마음마저 그 세계에 저당잡히고 만다.
“이 모든 이야기가 다소 디스토피아적으로 들리는가? 아니면 불가능한 것처럼 들리는가? 혹은 둘 다인가? 나는 디스토피아적으로 들린다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가 묘사하는 현실은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 일부 기술은 말 그대로 인지 측면을 구현할 수 있다. 이런 기술의 존재는 심오한 방식으로 우리 정신을 확장하고 변경할 수 있다. 이런 확장이 제기한 윤리적 문제는 21세기의 가장 시급한 문제 가운데 하나다.”
몸이 누구의 소유인가에 대한 극단적이 사례를 보여주는 글은 철학자 나이젤 워버튼의《내 시신이 전시된다면?》이다. 그는 영국의 현대 미술가 데이먼 허스트가 십대 시절 한 영안실에서 시신과 함께 찍은 사진을 테이트 모던 등 여러 곳에서 전시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죽어서는 우리가 우리 몸의 주인이 될 수 없는 (슬픈) 현실을 지적한다. 이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한 사람은 고대 철학자 디오게네스다. 그는 자신의 시신을 성벽 아래, 굶주린 동물들이 몰려드는 곳에 던져두라는 유언을 남겼다. 일단 죽으면 자신의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나이젤 워버튼 역시 이에 동의한다.
“죽음을 슬퍼하고 삶을 찬양하는 일 외에 시신 자체는 별 쓸모가 없으므로, 나는 내 시신이 퇴비로 만들어지든 의학 연구용으로 기증되든, 어떤 식으로 활용될 수만 있다면 기쁠 것 같다. 내 시신은 행복감이나 슬픔, 심지어 무심함조차 느끼지 못할 것이다. 그때는 나라는 존재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불확실성, 철학함의 시작
몸과 마음의 이상적인 동반은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삐걱거리게 마련이다. 소설가 찰스 보그는《우리 몸은 결국 망가진다》에서 50세부터 자신의 몸을 터전 삼아 활동하기 시작한 병이라는 존재에 대해 담담한 이야기를 펼친다. 골관절염에 이은 인공 고관절 수술, 이후 대장암 발병까지 찰스 보그는 여러 병을 앓으면서 생과 사를 오갔다. 그 과정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은 무너졌고, 어쩌면 몸이 마음을 지배하는 상태로 급전직하했다. 하지만 서서히 몸이 회복되면서 마음에도 다시 봄볕이 들기 시작했다.
“퇴비를 만드는 동안 나는 기쁨을 얻는다. 건강이 썩 좋지 않아도 정원을 가꾸면서 신체 활동을 할 수 있으니 기쁘고, 내 몸은 비록 약해지고 있지만 계절을 잊은 듯한 따스한 겨울날, 새와 벌, 꽃나무와 더불어 영원히 지금처럼 자연의 한 부분으로 남는다는 것을 마음으로 편안하게 받아들이니 흐뭇할 따름이다.”
몸은 마음 없이는 불완전 그 자체이며, 마음 역시 몸을 떠나 살 수 없다. 현대 의학과 과학기술이 아무리 발전을 한다 해도 이 사실만큼 자명한 이치는 없다. 그렇다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어떻게 추구할 것인가? 정답은 없다. 그 균형적은 일상을 철학하는 각각의 몫이며, 그것이야말로 생활철학의 중요한 주제가 될 것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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