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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닿을 수 없는 너의 세상일지라도

미아키 스가루 지음 | 이기웅 옮김
팩토리나인

2023년 03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3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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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534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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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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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름이 끝나면, 나, 네 앞에서 사라질 거니까.
그러니까 그때까지는,
이 거짓말에 어울려주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

《사랑하는 기생충》 《푸른 하늘, 흐린 하늘》 미아키 스가루의 인생작!

시작된 순간 끝나는 사랑과 시작되기 직전에 끝나는 사랑. 어느 쪽이 더 비극일까?
한 번도 만난 적 없고, 실재할 리 없는 소꿉친구가 어느 날 내 앞에 나타났다. 가공의 여름, 가공의 소꿉친구, 가공의 청춘 시절. 가공의 기억을 사고파는 근미래적 세계에서 기억 때문에 인생이 뒤바뀐 청춘들이 서로를 구원해가는 덧없고, 애절하고, 다시없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이 책은 《너의 이야기(2019)》의 재출간본입니다.
1. 그린그린
2. 반딧불이의 빛
3. 파셜 리콜
4. 새하얀 페이지
5. 히어로
6. 히로인
7. 기도
8. Reprise
9. 스토리텔러
10. 보이 미츠 걸
11. 너의 이야기
12. 나의 이야기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소꿉친구가 있다.
나는 그녀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
목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몸에 닿은 적이 없다.
그런데도, 그 얼굴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잘 알고 있다.
그 목소리가 얼마나 부드러운지 잘 알고 있다.
그 손이 얼마나 따스한지 잘 알고 있다.
--- p.10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소꿉친구가 있다.
나는 그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
목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몸에 닿은 적이 없다.
그런데도, 그를 가까이 느낀다.
그를 사랑스럽다 여긴다.
그에게 구원받고 있다.
--- p.236
아무것도 없는 인생이라면 차라리 전부 잊어버리자고 생각했다. 무언가가 있어야 할 공간에 아무것도 없기에 허무해진다. 차라리 그 공간 자체를 지워버린다면 이 허무도 안개처럼 사라지리라. 텅 비어 있다는 것도 이를 담을 그릇이 없다면 성립되지 않는 것이다. 나는 완전한 제로에 가까워지고 싶었다.
--- p.15

그렇기에 의억은 리얼하며 그만큼 잔혹하다. 처음부터 가질 수 없다고 여긴 것은 쉽게 포기할 수 있다. 그러나 딱 한 걸음만 더 가면 손에 넣을 수 있을 것만 같은 건, 한없이 미련이 남는다. 나는 의억을 통해 행복과 불행이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걸 처절하게 깨달았다. 만나느냐, 못 만나느 냐. 그 차이 하나가 천국과 지옥을 가른다.
남들과 같은 행복 같은 건 이미 오래전에 포기했다. 그랬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렇게 명료한 형태로 만들어진 ‘이랬다면 좋았을 텐데.’가 눈앞에 펼쳐지면, 하나도 포기하지 않았다는 걸 절감하게 된다. 나름 깔끔하게 정리했다고 믿었는데, 실제로는 그 열망에 뚜껑을 덮고 시야에 들어오지 않게 감춰놨을 뿐이었다.
--- p.172

진실로 두려운 건 행복한 꿈이다. 그 꿈은 현실의 가치를 뿌리째 뽑아버린다. 꿈이 선명하게 채색될 때 현실에서 같은 양의 물감이 뺏겨 사라진다. 눈을 떴을 때 나는 인생의 잿빛을 절감하게 된다. 행복의 부재를 더없이 강렬히 실감하게 된다. 꿈속 행복은 착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여기에 있는 나와는 처절할 정도로 관계없는 것이기에.
--- p.186

“치히로가 바라기만 한다면, 난 치히로한테 뭐든 다 줄 수 있는데.”
--- p.209

“대학교 4학년 여름에 문득 정신이 들었어. 그리고 깨달았지.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 잃어버린 청춘을 되돌리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을. 결국 열다섯에 해야 할 경험은 열다섯에밖에 할 수 없으며, 만약 그때 그것을 경험하지 못하면 나중에 얼마나 풍부한 경험을 한들, 열다섯의 내 영혼은 영원히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을.”
--- p.223

‘그’가 있는 허구의 세계에서 나는 행복했다.
‘그’가 없는 현실의 세계에서 나는 행복하지 않았다.
--- p.237

상실의 공포를 맛볼 필요 없이 종지부를 찍게 될 여생을 기뻐해야 하는 걸까, 상실할 것조차 손에 쥐지 못한 인생의 전반부를 한탄해야 하는 걸까. 나는 판단이 서지 않았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기억 상실로 마음의 상처가 치유됨에 따라 조금씩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내 안에서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보고 싶지도 않은 텔레비전을 계속 본 이유는 그저 사람의 목소리가 듣고 싶었기 때문이다.
--- p.266

죽기 전에, 딱 한 번이라도 상관없으니 누군가에게 칭찬받고 싶었다. 토닥임을 받고 싶었다. 동정받고 싶었다. 어린아이 대하듯 무조건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다정하게 포옹받고 싶었다. 내 고독을 100퍼센트 이해해줄 100퍼센트의 남자에게 100퍼센트의 사랑을 받고 싶었다.
--- p.279

드디어, 찾아냈다.
나와 같은 절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
나와 같은 공허에 고통받던 사람.
나와 같은 환상에 홀려왔던 사람.
내가 일곱 살 때 만났어야 할 사람.
아마가이 치히로,
그는 나에게,
궁극의 남자였다.
--- p.316~317

그녀가 최후의 순간까지 허구의 힘밖에 믿지 않았다는 게 나는 슬펐다. 비눗방울과 같은 연약한 행복을 좇는 데 몰두한 나머지 눈앞의 확실한 행복을 놓치고만 어리석음이 가여웠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처받는 게 너무도 두려워 그녀가 보낸 구원 신호를 알아차리지 못한 나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돌이킬 수 없는 짓을 저지르고 말았다.
나는, 나만은, 도카를 구원했어야 했다. 나는 그녀의 고독을 100퍼센트 이해할 수 있었다. 그녀의 절망을 100퍼센트 이해할 수 있었다. 그녀의 공포를 100퍼센트 이해할 수 있었다.
사과를 하고 싶어도 사과할 상대는 이미 이 세상에 없다. 그렇다면 최소한 남은 모든 것을 도카에게 바치자. 그렇게 나는 맹세했다. 이 여름뿐만 아니라, 내 여생을 남김없이 그녀를 위해 쓰자. 그녀가 이 세계에서 떠나가 버린 뒤에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 p.341~345

★ 독자 요청에 의한 전격 재출간
★ 역주행 로맨스 베스트셀러
★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최종 후보작

“이 세상 어딘가에 나의 운명의 상대가 있다.”
그 여름, 100퍼센트의 상대를 만나 영원한 이별에 이르기까지를 기록한
결핍투성이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

인간의 감정과 정신을 조종하는 기생충, 시간 역행, 인생 리셋, 급기야는 수명을 사고팔기에 이르기까지. 독특한 감성과 주제의식으로 자기만의 세계관을 착실히 쌓아가고 있는 작가 미아키 스가루가 신작 소설 《비록, 닿을 수 없는 너의 세상일지라도》로 독자들 곁을 다시 찾았다.

일본에서 발매 당일 중쇄가 결정되었고, 이틀 만에 4쇄를 돌파한 《비록, 닿을 수 없는 너의 세상일지라도》는 2019년 일본의 주요 문학상인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며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신작 발표 후 아사히신문사 웹매거진 『좋은 책 좋은 날(好書好日)』과 가진 인터뷰에서 작가는 “독자분들에게 제가 앓고 있는 병을 옮기고 싶어요. 《비록, 닿을 수 없는 너의 세상일지라도》를 통해 진짜 기억과 가짜 기억, 현실과 허구의 경계가 흐려지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그의 말처럼 이 소설의 주인공들은 ‘의억’이라는 ‘가상의 기억’과 가짜 추억을 둘러싸고 현실과 허구를 넘나든다. 있어본 적 없는 행복한 결혼 생활의 기억을 구입하는 부부, 존재하지 않는 또 다른 자녀와의 기억을 구입하는 부모, 경험하지 못한 이상적인 청춘 시절의 기억을 구입하는 젊은이, 그리고 떠올리기조차 힘든 괴로운 기억을 지우는 연인. 작가는 나노로봇으로 기억을 심거나, 바꾸거나, 제거할 수 있는 근미래적 세계에서 기억 때문에 인생이 뒤바뀐 청춘들이 서로를 구원해가는 모습을 그리며 ‘사랑과 죽음’, ‘기억하는 것과 이야기하는 것’의 본질을 되짚어간다.

제40회 요시카와 문학신인상 최종 후보작!
일본 발매 이틀 만에 4쇄 돌파!
만나기 전부터 계속되어왔고 시작하기도 전에 끝나버린 사랑 이야기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소꿉친구가 있다.
나는 그녀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
목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몸에 닿은 적이 없다.
그런데도, 그 얼굴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잘 알고 있다.
그 목소리가 얼마나 부드러운지 잘 알고 있다.
그 손이 얼마나 따스한지 잘 알고 있다.

부모님의 애정을 받지 못하고 친구다운 친구도 없이 고독한 유년 시절을 보낸 아마가이 치히로는 스무 살 여름 ‘레테’로 어린 시절 기억을 지우고 삶을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어찌 된 일인지 그에게 도착한 것은 이상적인 청춘의 기억을 뇌에 심어주도록 프로그래밍된 나노로봇이었다. 실수로 그것을 복용해버린 그는 그때부터 나쓰나기 도카라는 ‘한 번도 만난 적 없으며 존재할 리 없는’ 소꿉친구의 기억을 갖게 된다. 그녀와 함께했던 달콤하고 충만한 가짜 추억에 손쓸 도리 없이 흔들리는 치히로. 그러던 어느 날 실재할 리 없는 가짜 추억 속 소꿉친구가 그의 앞에 나타난다. 그녀는 그에게 요리를 해주고, 그와 함께 음악을 듣고, 그와 함께 하루를 보낸다. 그러고는 말없이 사라진다. 그녀는 과연 누구이고, 그녀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녀의 정체를 추적해가던 와중에 도착한 한 통의 편지는 이야기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놓는다. 그녀는 비싼 물건을 강매하려는 사기꾼도, 수상한 종교 단체에 입교하기를 권유하려는 열성 신자도 아니었다. 그녀는 치히로에게 ‘레테’ 대신 다른 나노로봇을 보낸 장본인이자, 서서히 기억을 잃고 결국엔 완전한 무(無)에 이를 것이 예정된 시한부 환자였을 뿐이다. 생의 마지막에서 그녀가 원한 것은 단 하나였다. 자신의 고독을 100퍼센트 이해해줄 100퍼센트의 남자에게 100퍼센트의 사랑을 받는 것. ‘레테’를 처방받기 위해 치히로가 작성한 그의 이력을 우연히 보게 된 순간, 그녀는 직감한다. 그가 바로 자신이 그토록 찾아 해맨 ‘같은 절망을 갖고, 같은 공허에 고통받고, 같은 환상에 홀려왔던’ 운명의 상대라는 것을.

‘그’가 있는 허구의 세계에서 나는 행복했다.
‘그’가 없는 현실의 세계에서 나는 행복하지 않았다.

만들어진 사랑이 진짜 사랑만 못하다는 걸 어느 누가 증명할 수 있을까.
50퍼센트, 75퍼센트의 연애가 아닌 100퍼센트의 사랑은 환상일 뿐일까?

《비록, 닿을 수 없는 너의 세상일지라도》는 어디서부터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그 경계를 흐리면서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라는 고전적이고 낭만적인 주제에 대해 끊임없이 되묻는다. 실제로 하야카와쇼보 SF 매거진과 가진 인터뷰에서도 작가는 이렇게 말한 바 있다.
“때마침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 조건 없이 사랑해주는 사람, 그 마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을 리가 없죠. 그런데 만약 그런 사람이 누군가의 앞에 나타난다면 도대체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져야 할까요? 이런 질문이 집필 중 항상 머릿속에 있었어요.”

누군가에게 이해받고, 사랑받고,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밖에 남지 않은 연인을 보여줌으로써 작가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그와 동시에 도카가 보여준 사랑은 치히로가 오래전 포기한 줄로만 알았던 행복한 꿈을, 현실을 다시금 상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치히로의 인생에 늘 따라붙어 왔던 결락감은 도카를 만나고 ‘기적’와 ‘기대’로 바뀌었다.

이 작품은 미아키 스가루가 그동안 보여준 독특한 상상력뿐만 아니라 한층 더 깊이 있고 정치해진 작품 설계와 인물의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운명이 아닌 사람들을 이어준 아이러니한 우연을 이야기하기 위해 그는 남녀의 시점을 넘나들고, 작품 내에 재현부(Reprise)를 설치해 극을 고조시켜나간다. 흡사 무라카미 하루키의 초창기 작품들을 연상케 하는 감성과 표현, 현실로 여긴 모든 것에 의심을 던진 필립 K. 딕의 상상력과 주제의식을 젊은 감각으로 새롭게 풀어낸 《비록, 닿을 수 없는 너의 세상일지라도》는 여름에 아름다운 추억 따위는 하나도 없는, 그런 청춘들을 위한 ‘청춘 콤플렉스 특효약’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찬사! -------------------------------------
★★★★★ 미아키 스가루의 인생작임과 동시에 나의 인생작이기도 한 작품.
★★★★★ 한여름 밤 소나기 같은 책. 흡입력 있는 스토리.
★★★★★ 현대적인 소재로 아날로그적 감성을 전달하는 소설.
★★★★★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거짓말을 만드는 일이 이렇게 슬플 줄이야.★★★★★ 전작들을 아득히 뛰어넘었다. 미아키 스가루의 인생작!
★★★★★ 다정한 거짓말로 가득 찬 아름다운 작품!
★★★★★ 연애소설로도, 미스터리로도, SF로도 완벽하지 않습니까!
★★★★★ 미아키 스가루가 소설가라뇨? 말도 안 됩니다. 그는 마법사예요!

작가정보

Suheru Miaki, みあき すがる, 三秋 すがる
1990년 이와테현에서 태어났다. 고등학생 때부터 트위터, 익명 커뮤니티, 개인 웹사이트 등에 창작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사람을 자살시키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일입니다〉, 〈10년을 되돌려서, 10살부터 다시 시작한 감상〉, 〈수명을 팔았다. 1년 당, 1만 엔에〉 등의 짧은 소설들이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해 2013년 《스타팅 오버》로 정식 데뷔했다. 보이 미츠 걸(Boy Meets Girl) 스토리라인에 SF 요소를 결합한 신선한 작품들을 잇달아 발표했으며, 2019년 《비록, 닿을 수 없는 너의 세상일지라도》를 통해 온라인 출신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일본의 주요 문학상인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치밀한 복선과 탄탄한 구성, 담백하지만 여운을 남기는 문체, ‘우아한 포기’, ‘실패에 대한 관대함’이라는 독특한 감성과 주제의식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사랑하는 기생충》, 《3일간의 행복》, 《아픈 것아, 아픈 것아, 날아가라》 등이 있다.

제주에서 태어나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다양한 일본소설을 소개하다가 번역도 하고 있다. 하세 세이슈의 《불야성》, 《진혼가』, 《장한가》, 혼다 다카요시의 《모먼트》, 《파인 데이즈》, 《체인 포이즌》, 사사키 조의 《제복수사》, 《폭설권》, 《폐허에 바라다》, 노리즈키 린타로의 《요리코를 위해》, 《1의 비극》, 누쿠이 도쿠로의 《통곡》, 《우행록》, 《후회와 진실의 빛》, 유메마쿠라 바쿠의 《신들의 봉우리》, 히구치 유스케의 《나와 우리의 여름》 외에 《엄마가 정말 좋아요》, 《사과가 하나》, 《내가 여기에 있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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