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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기획

정은경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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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1월 3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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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8.06MB)
ISBN 978893746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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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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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 정은경의 비평집 『영원의 기획』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문학평론가이자 국문학 연구자인 정은경은 첫 책 『디아스포라 문학』(2007)부터 연구서 『한국문학의 외연』(2017)까지 다수의 비평집, 서평 에세이, 연구서를 펴내며 한인 디아스포라 작가, 악과 낭만주의에 대한 연구 등 동시대 한국문학의 흐름을 기민하게 살피면서도 그 주변부를 꾸준히 탐색하며 한국문학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기여해 왔다.
등단 20주년을 맞이한 올해 출간된 세 번째 비평집 『영원의 기획』은 ‘영원’이라는 주제 아래 정은경 평론가가 새로이 주목하는 한국문학의 흐름과 오랫동안 골몰해 온 연구 주제를 한 권에 엮은 책이다. 정은경 평론가는 SF 문학을 중심으로 지금 여기 개인에 몰두하는 대신 우주·가상현실처럼 ‘거대한 바깥’에서 현실을 바라보고 인류 보편의 미래와 소망을 이야기하는 한국문학을 페미니즘과 신유물론적 관점으로 접근해 읽어 낸다. 또한 꾸준히 연구해 온 ‘디아스포라’와 ‘악’을 각각의 주제로 다루며, 근대부터 현재를 관통하는 국가/개인, 자유/윤리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이어 나간다.
정은경 평론가는 언제나 인간이 감각할 수 있는 ‘현재’보다 더 큰 시간, 이를테면 인류의 역사나 철학적 진리에 비춰 한국 사회의 현실과 문학을 읽어 왔다. 그런 정은경 평론가가 말하는 문학에서의 “영원”은 우리가 흔히 믿는 ‘무한한 시간’과 다르다. 영원의 철학적 토대인 ‘신, 우주, 진리’와도 무관하다. 정은경 평론가가 말하는 문학에서의 “영원”은 자아와 타자가 만나는 순간 생겨나는 정념을 사라지지 않도록 붙들어 두려는 문학 본연의 ‘소망’으로부터 비롯된다. 쓰는 사람의 소망이 읽는 사람에게 닿을 때, 소망이 다만 정념이 아닌 문학이 될 때, 소망은 비로소 현실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문학은 필멸에서 영원을 길어 올리는 ‘현장’이 된다. 읽고 쓰고, 새로이 읽히고 다시 쓰이는 방식으로 문학은 무한한 시간 ‘영원’을 향해 간다.

『영원의 기획』 1부는 SF, 페미니즘, 과학 밖 소설에 대한 주제비평이다. 최근 SF 소설 작품을 중심으로 페미니즘 리부트,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변화한 현실 인식과 감각, 그로부터 기인한 인류 보편의 소망을 다각도로 들여다본다. 1부 마지막 글 「객체는 어떻게 우리의 세계에 침투해 있는가」는 과학적 인식에 기반한 과학소설에서 나아가 과학적 사실로부터도 자유로운 ‘과학 밖 소설’을 소개하며, 인간/비인간, 물질/비물질, 문화/자연 등 이분법적 위계질서를 전복하는 신유물론적 관점으로 김수영 시인부터 김훈, 임솔아, 권혜영 소설가의 작품까지 연결해 바라본다.
2부, 3부는 최근 발표된 단편소설을 두 편씩 선정해 서로 비춰보듯 읽고 쓴 비평으로 구성했다. 2부는 타자와의 관계 맺기에, 3부는 세대론에 가려진 세대 내면의 현실에 초점을 맞춰 쓴 글들이다. 오늘날 개인이 맺는 관계가 피상적으로 변하고, 공동체는 파편화되고, 세대 갈등은 심화되어 간다고 하지만, 정은경 평론가는 작품마다 인물의 마음이 기울어져 가는 방향을 살뜰히 살피며 여전히 가능할 뿐 아니라 어쩌면 인간이 아닌 다른 대상을 향해서도 가능해진, 더 크고 넓어진 사랑과 우정의 양상을 발견한다.
4부와 5부는 정은경 평론가가 오랫동안 연구해 온 주제인 ‘디아스포라’와 ‘악’을 다룬다. 4부는 탈북민, 난민, 이주민 등 국경을 건너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개인에게 국민 정체성을 부여하는 국가의 역할과 한계를 되짚고, 이 시대 개인에게 ‘국민’이라는 정체성과 국가 이념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이어 나간다. 5부는 임성순 장편소설 ‘회사 3부작’을 중심으로 ‘사회적 악’이 되길 스스로 선택한 약자들을 통해 자본주의의 구조적 모순을 들여다보고, 장정일 시를 중심으로 ‘사회적 악’을 전복하는 악마적 태도와 형상, 그 근원인 원죄 의식을 되짚으며 거듭 비정해져 가는 시장 자본주의사회에서 진정한 ‘악’은 무엇인지, 진정한 ‘자유’는 가능한지 탐구한다.
책머리에 5

1부 SF, 페미니즘, 과학 밖 소설
SF와 스피노자식 사랑법: 과학적으로 증명된 윤리학 - 김초엽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15
SF와 젠더 유토피아 28
포스트휴먼 시대 여성의 노동 48
SF, 인류세의 리얼리즘 61
객체는 어떻게 우리의 세계에 침투해 있는가 87

2부 관계의 함수
영원의 기획 - 정영수 「내일의 연인들」 121
사랑할 때 우리는 - 이승우 『사랑의 생애』 129
개조된 거리에 나는 없었다 - 서장원 「망원」 137
폐광을 나설 때 우리는 - 서수진 「골드러시」, 정대건 「바람이 불기 전에」 143
게임과 퍼즐 - 서장원 「이 인용 게임」, 최진영 「피스」 153
스무고개 너머의 당신 - 장류진 「도쿄의 마야」, 임솔아 「그만두는 사람들」 159
우리가 마주한 세계 - 임현 「거의 하나였던 두 세계」, 김사과 「두 정원 이야기」 168
우리가 돌보는 것들이 우리를 돌본다 - 백수린 「아주 환한 날들」, 조예은 「고기와 석류」 173

3부 세대의 잔상
뜻밖의 유산 - 정한아 「지난밤 내 꿈에」, 문지혁 「우리가 다리를 건널 때」 185
빚진 자와 빚 준 자의 변증법 - 편혜영 「리코더」, 윤이형 「고스트」 193
‘대신하는’ 자들의 레종 데트르를 위한 숨은그림찾기 - 이미상 「모래 고모와 목경과 무경의 모험」, 김멜라 「제 꿈 꾸세요」 202
어떤 풍경의 정치학 - 박상영 「요즘 애들」, 위수정 「풍경과 사랑」 217
피그미 시대 청년들의 생존법 - 이서수 「미조의 시대」, 김유나 「랫풀다운」 227
타인의 방 - 손원평 「태양 아래 반짝이는」, 김혜진 「축복을 비는 마음」 237
묘지로부터 - 황정은 「파묘」 245
팬데믹, 은밀한 공모와 투명한 고독 - 김훈 「화장」 249
불후의 언어로 남을 보편 언어와 ‘사소한 부탁’의 문장들 - 김인환 『과학과 문학』, 황현산 『황현산의 사소한 부탁』 260

4부 국경을 건너는 사람들
‘난민’의 표정들 - 조해진 『로기완을 만났다』와 「빛의 호위」, 안상학 『그 사람은 돌아오고 나는 거기 없었네』 267
‘개인’이라는 영웅 - 이대환 『총구에 핀 꽃』 278
달리는 열차에 매달린 눈송이의 뜻은 - 김숨 『떠도는 땅』 282
좀처럼, 끝나지 않는 전투 - 정지아 「검은 방」 290
내가 내가 되면 안 되는 걸까요 - 백남룡 『벗』 297
위키피디아식 정념과 픽션 - 올가 토카르추크 『방랑자들』, 『태고의 시간들』 305

5부 자본주의와 죄
프롤레타리아, 악의 형상을 입다 - 가난한 자와 하녀 들 315
자본주의 리얼리즘과 문학 - 임성순의 ‘회사 3부작’을 중심으로 234
시인, 쉬인, 죄인 - 장정일 시론을 위한 메모 356

[책머리에]
문학의 시간은 실재하는 시간과 무관한 바깥의 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의 작용을 받지 않는 시간, 그 바깥의 시공간은 진짜의 세계가 아니라 ‘그림자’의 세계이기 때문에 현실보다 자유롭고 아늑한 한편 어떤 죄의식을 느끼게 합니다. 타인들과 공유할 수 없는, 지극히 사적이고 은밀한 내부에의 침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로 인한 쓸쓸함이 고립이나 자폐와 같은 완전한 절대성으로의 도피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쓰라림에 가까운 쓸쓸함은 나라는 고유성과 타자의 고유성이 만나 튿어진 자리에서 발생하는 정념입니다. 각자가 내재성을 더 많이 품고 있을수록 그 만남에서 ‘찢긴 상처’의 상흔은 깊습니다. 문학은 그 찢긴 상처들과 튿어진 마음들이 모여드는 자리입니다. 모여서 다시 또 상처를 후비는 싸움을 지속하는 자리입니다.

[본문에서]
김초엽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 흥미로운 것은 여기에 수록된 단편들이 우주 개척, 외계인과의 잘못된 만남, 기계 인간과의 전쟁과 같이 손쉬운 장르 서사로 흐르지 않고 정신과 물질을 하나로 연결하려는 일원론적 세계관, 외계인과 행성에서 ‘신’을 읽어 내고 지구의 모순투성이의 삶을 긍정하려는 기획들이 엿보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단순히 유전자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거나, 세상 만물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다는 식의 일원론이 아니다. 그것은 외계인이 미지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지상의 인간과 함께 공존하고, 그 타자들(신 혹은 외계인)이 자연과 인간 세계의 변화 원인으로 깃들어 있다는 것과 같은 스피노자의 일원론, 혹은 범신론을 연상시킨다.
-18~19쪽 「SF와 스피노자식 사랑법: 과학적으로 증명된 윤리학」

존재를 ‘서로를 변양하고 뒤섞고 분해하고 합성하는’, 상대적으로 자율적인 통일체들이자 개체를 가로지르는 관개체성(貫個體性, transindividualité)으로 이해한다면, 자아 정체성과 근대 주체성이 자리 잡고 있는 굳건한 영토는 새롭게 사유되어야 할 것이다. 인간중심주의라는 근대 휴머니즘 역시 이 관개체성과 함께 해체되어 수많은 종들과 상호작용하는 공존의 지평으로 바뀔 수 있다. 김보영은 몇몇 SF에서 이러한 힘들의 교환 활동으로서의 존재론을 간명하게 보여 주었다. (……) 서로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섞이는 관계성에 대한 인식은 이 작품의 전체 의미를 완성하는 중요한 퍼즐 조각이다. 즉 ‘피가 섞이지 않은 엄마와 딸의 관계란 무엇인가?’라는 저 최초의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서의 초능력인 것이다. 개인은 혈연으로 연결되거나 인종으로 정체화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작용으로 실현되는 존재라는 것. 이러한 인식에 의해 “내 몸을 구성하는 것은 8할이 너야. 네 몸을 구성하는 것은 8할이 나야.”(15쪽)라는 간절한 사랑의 고백이 가능해진다. 또한 이를 통해 사랑하면 왜 서로 닮게 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82~83쪽 「SF, 인류세의 리얼리즘」

우리는 ‘알고리즘이 조종하는 세계 안에서 자율성을 잃고’ 인공 신경이 제공하는 세상 속에서 파도를 타듯 부유한다. 이 세계 속에서 우리는 타자의 실체와 사물과 접촉하지 않고 가변적으로 접속하며 가면무도회를 즐기지만, 아이러니하게 이 세계는 혐오와 적대가 넘쳐난다. 불편한 진실과 타자, 사물의 즉물성을 참을 수 없고, 그럴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이 무한한 만족 속에서 생동하는 물질과 거친 자연, 과학 밖 사실성의 세계는 제거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시한 가상현실이 아니라 울퉁불퉁한 객관적 진실을 끊임없이 호출해야 하는 것은 ‘지속과 불변’하는 사실성과 ‘거대한 바깥’으로 이루어진 세계가 가장 강력하게 우리에게 작동하는 ‘힘’이기 때문이다.
-118쪽 「객체는 어떻게 우리의 세계에 침투해 있는가」

옥주와 석류가 나눈 것, 혹은 그녀와 앵무새가 나눈 것을 감히 ‘사랑’이라고 이름 붙이고 싶지 않다. 그러나 그들이 무능과 전능, 폭력과 온순을 교환하면서 나눈 것이 개별 존재의 무한한 증폭임은 분명하다. 그 증폭은 때에 따라 사랑, 미움, 증오, 그리움, 분노, 수치로 불리기도 하지만, 그 모든 용솟음을 의미하는 생명과 힘의 파토스를 담고 있다. 그 파토스 속에서 ‘나’는 안전하지만은 않다. 옥주처럼 뜯기기도 하는 것이다. 스피노자가 말하는 더 큰 완전성으로, 더 작은 존재로 만드는 정념(affect)이란 ‘생명력’의 다른 이름이다. 우리가 타자와의 관계 맺음에서 얻는 축복이자 저주 또한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181~182쪽 「우리가 돌보는 것들이 우리를 돌본다」

장정일 시의 주요한 형식 중 하나는 ‘범죄 현장’과 ‘심판’이다. 표면적으로는 범죄 현장이고, 심층적으로는 심판이라고 볼 수 있다. 그의 시는 끊임없이 죄를 짓고, 죄인을 소환하고, 단죄한다. 그러나 장정일 시의 ‘시적 자아’가 아무리 죄를 짓더라도 그는 ‘어떤 관문’을 통과하지 못한다. 그의 죄는 아직 모자라거나 덜 잔혹하거나, 덜 음란하거나, 그래서 다시 돌려보내진다. ‘그것이 네 진심의, 네 신앙의 최대치냐?’ 악마는 언제나 그 관문 앞에서 그가 저지른 악의 진정성을 묻고, 조롱하고, 등을 돌리게 한다. (……) ‘죄를 지은 자는 그가 누구든 처벌받아야 하지만’ 그의 유죄와 최종 심판은 유보된다. 그는 언제나 ‘더 많은 죄를, 더 많은 죄를’ 요구받는다. 장정일은 “청탁을 받을 때마다 누군가를 죽이고 싶은 깊은 살의에 빠지곤” 했고, 원고 청탁서는 “그날까지 어김없이 자진해 달라거나 그 날짜에 청탁서를 죽이러 와 달라는 살인 명령서나 다름없다.”라고 고백한 바 있는데 이는 비유적 차원을 넘어서 그의 시에서 수행되기도 한다.
-356~358쪽 「시인, 쉬인, 죄인」

작가정보

저자(글) 정은경

2003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로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비평집 『지도의 암실』 『길은 뒤에서 온다』 『밖으로부터의 고백』, 서평 에세이 『디아스포라 문학』 『기도이거나 비명이거나』, 연구서로는 『한국 근대소설에 나타난 악의 표상 연구』 『한국문학의 외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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