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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일

인문잡지 한편이 만난 저자와 편집자 6인이 연구하고 글 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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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2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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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77MB)
ISBN 978893749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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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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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현장에서 저자와 편집자는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 창간 3주년을 맞아 인문잡지 《한편》 편집자들이 동료들에게 잡지 편집과 단행본 집필 경험을 캐물었다. 문화연구자 김선기, 과학기술학 연구자 강연실, 미학 연구자 남수빈, 정치학 연구자 조무원, 미디어 리터러시 연구자 김아미, 교통·철학 연구자 전현우 6인의 인터뷰집이다.
공부와 삶을 적극 연결하는 여섯 사람은 ‘위기’를 진단하기보다 ‘재미’를 자주 묘사한다. 오늘날 학술 출판의 어려움 속에서도 연구와 활동을 계속해 나가는 생산자 특유의 활력이 감돈다. 과학앨범, 백과사전 같은 유년기 추억의 전집, 『당신들의 대한민국』, 『나의 친구 마키아벨리』, 『제국』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책들이 불려나온다. 읽는 즐거움은 쓰는 의무로 이어져 글쓰기의 태도와 요령이 공유된다. 전공도 성향도 서로 다르지만, 공유하는 체험은 한 가지다. ‘공부하는 일’은 함께할 때 활로가 열린다는 것.
들어가며

문화연구자 김선기─“무의미에서 벗어날 공동연구를 하고 싶어요.”
과학기술학 연구자 강연실─“지식, 체험만이 아니라 질문을 맞닥뜨릴 기회를 만듭니다.”
미학 연구자 남수빈─“고갈되지 않는 질문이 있어야 끝까지 할 수 있습니다.”
정치학 연구자 조무원─“연구란 출제범위를 내가 정하고, 구멍을 메우는 과업이에요.”
미디어 리터러시 연구자 김아미─“책을 쓰려면 연구자의 관점을 드러내야만 해요.”
교통·철학 연구자 전현우─“자신의 목소리가 세계에 울려 퍼지는 것이 탐구의 목표입니다.”

1980년대생 입장에서는 청년세대로서 무언가 할 수 있는 연한이 자꾸 짧아지고 있습니다. 마치 남성에 비해 여성이 그렇듯 젊은 사람들은 사회의 중심에서 멀기 때문에 기성과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건데요. 나이가 많아지면 실제로 다른 생각을 못 한다는 의미라기보다는, 뭔가 다른 일을 하려고 해도 더 이상 젊다는 것만으로 인정받지는 못할 것이라는 낌새를 느껴요. 세대 개념에 대해 전방위로 비판했지만 저 역시 세대 연구자로서는 세대주의자라고 해야겠는데, 세대주의자로서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문화연구자 김선기

제가 막힐 때마다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면 바로 ‘수다’입니다. 편한 동료와 관심 주제에 대해 수다를 떠는 것이죠. 그동안 자료를 많이 보고 고민이 무르익었다면 이제 수다를 떨 시간입니다. 이때의 수다란 서로 주고받는 대화라기보다 일방적으로 제 생각을 내어놓으며 이루어져요. 그러다 보면 상대방이 좋은 아이디어를 주거나 그가 보기에 정리가 덜 된 부분을 짚어 주기도 하고, 저 스스로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를 깨닫게 되기도 합니다. 내 이야기를 동료에게 반사시켜 다시 듣는 이런 방법을 사운딩 보드(sounding board)와 소통한다고도 표현해요.
─ 과학기술학 연구자 강연실

공항이나 미술관의 화장실은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노동으로 늘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하잖아요. 이 쾌적함은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만든 것일까 생각할 때가 있어요. 그렇게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일을 함으로써 내가 속한 공동체의 구성원들에게 책임을 다하는 것이 일에 대해 제가 가질 수 있는 최선의 태도 같아요. 내 노동의 결과물을 그 화장실의 빛나는 타일에 견줄 수 있는가, 그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가 자문하고, 그것을 최소한의 직업윤리로 삼으려고 해요. 이 시민적 윤리가 어떠한 소명의식 없이도 성립할 수 있다고요.
─ 미학 연구자 남수빈

요즘 뉴스에서는 이제 AI가 학생이 무엇을 알고 있고 모르고 있는지 파악해서 학습을 도와준다고 하던데요. 시간은 절약되겠지만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을 빼앗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공부를 하고 있으면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 합법적인 상태가 되어서 그 시간은 즐거웠거든요. 한국 교육에 그나마 장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입시 앞에 많은 시간을 학생들에게 주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그걸 제 방식대로 잘 활용한 편이었고요. 물론 지금은 공부 시간이 합법적이라는 느낌이 덜하기 때문에 조금 괴로울 때도 있습니다. 탐구 시리즈를 쓰는 과정은 오랜만에 합법성이 부여된 시간이었고 그래서 괴로우면서도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정치학 연구자 조무원

연구자가 자기 목소리를 내는 통로로 논문, 연구 보고서, 책이 있는데요. 사실 앞의 두 가지는 연구의 내적 완결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지 무언가에 책임을 지는 문건은 아닙니다. 하지만 책은 달라요. 이전에 써 온 글에서는 제가 만난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면 책을 쓰는 동안에는 제가 연구한 것들을 어떻게 내 관점으로 녹여서 잘 드러낼 것인지를 많이 고민했습니다. 연구자로서 목소리를 내는 일의 중요성을 알게 된 것이죠.
책을 쓰기 전까지 저를 연구자로 살게 한 가장 큰 동력은 미디어 리터러시 분야의 중요한 이야기가 계속되어야 한다, 그리고 내가 그 작업에 기여하고 싶다는 사명감이었어요. 이제는 내 관점을 드러내는 일의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독자들을 만나서 대화할 생각을 하자면, 이후의 활동 방향도 고민하게 되고요.
─ 미디어 리터러시 연구자 김아미

한국은 이제 다른 선진국에 비해 못할 것 없죠. 한국인들이 당연히 풍부하고 충분한 지적 작업을 누리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논의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더불어 여기에서 낯선 세계에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무언가를 탐색해서 세상에 던져 볼 권한과 의무가 있을 테고요.
예전부터 저는 번역을 많이 했는데요. 논의를 수입해 오는 방법으로는 최고이긴 하지만 수출은 불가능하죠. 중간재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자신이 서 있는 곳에서 자신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되, 이 목소리가 단지 우리 동질적인 사람들끼리 내부 잔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한 널리 경청하게 만드는 것. 그래서 더 넓은 범위에서 울려 퍼지게 만드는 것이 제가 철학이든 뭐든 새로운 탐구를 계속하는 목표입니다.
─ 교통·철학 연구자 전현우

공부하기 위해 일하고
일하기 위해 공부하며
서평지, 과학잡지를 만들고
인문 시리즈를 쓰는 사람들
기초 학문은 물질적으로 여유로운 자들이나 하는 거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공부를 하기 위해서 돈을 벌고, 일을 해내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많다. 『공부하는 일』은 바로 지금 하는 일을 물으면서 시작한다. 공부한 내용을 일에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질문한다. 이처럼 학문과 노동을 연결시키는 까닭은 삶에서 공부가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청년세대를 직접 인터뷰한 이야기, 과학전시관에 ‘질문’을 심은 이야기, 미술 작품을 창작하면서 미학 연구로 접어든 이야기, 한 편의 논문을 한 권의 단행본으로 확장한 이야기, 어른에게 가려진 어린이의 사정을 탐구한 이야기, 과학과 철학의 사이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간 이야기까지……. 여섯 인터뷰이의 진솔한 답변은 콘텐츠 시대 지식 생산의 최전선에서 온 생생한 소식이다. 본문에 언급되는 인명과 지명으로 독자는 한국 인문·과학의 지도의 일부를 그려 볼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세대의 인문잡지
《한편》 창간 3주년 특별 기획
2020년 1월 창간한 인문잡지 《한편》이 3주년을 맞았다. ‘세대’에서 ‘대학’까지, 책보다 짧고 논문보다 쉬운 《한편》의 인문학은 정기구독자 누적 9000명, 뉴스레터 구독자 1만 7000여 명의 지지를 받아 오고 있다.
『공부하는 일』은 《한편》 10호 ‘대학’과 나란히 기획된 인터뷰집이다. 앞서 5호 ‘일’과 함께 나온 『책 만드는 일: 한 권의 책을 기획하고 만들고 파는 사람들은 어떻게 움직일까?』가 민음사에서 오래 사랑받은 도서 10선을 다루었다면, 이번에는 ‘탐구’ 시리즈와 같은 새로운 기획에 빛을 비춘다. 바쁜 일상 속에서 공부와 잠시 멀어진 독자와, 또 조용한 연구실 속에서 문득 다른 과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한 미래의 필자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선기

문화연구자.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미디어문화연구전공 과정에서 석사논문 「‘청년세대’ 구성의 문화정치학: 2010년 이후 청년세대담론에 관한 비판적 분석」을 썼으며, 장-특정적 세대에 관해 박사논문을 쓰고 있다. 『청년팔이 사회』를 썼고 탐구 시리즈로 출간될 두 번째 책을 쓰고 있다. 세미나, 학술대회와 같은 여러 활동을 조직하고 청년 정책에 참여하면서 《한편》, 《교차》, 《서울리뷰오브북스》, 《문화과학》 등에 글을 싣는 등 지면과 현장을 넘나들고 있다.

저자(글) 강연실

과학기술학 연구자. 이화여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STP)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과학기술과 환경 재난에 대해 주로 연구했으며, 과학문화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 왔다. 지금은 국립중앙과학관 학예연구사로 근무 중이다.

저자(글) 남수빈

출판사 읻다의 편집자이자 디자이너이면서 서울대 미학과에서 독일 근대 미학과 인식론을 공부하는
연구자다. 반년간 서평지 《교차》를 1호부터 편집해 왔다.

저자(글) 조무원

정치학 연구자.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주권과 법을 둘러싼 다양한 쟁점에 관심을 가지고 정치이론과 사상사를 공부하며, 특히 홉스의 정치철학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이어 가고 있다. 저서로 『우리를 바꾸는 우리』가, 논문으로 「The Problem of Sovereign Succession in Confucian Ritual Discourse」, 「시에예스에서 다시 홉스로」 등이 있으며, 리처드 턱의 『홉스』를 옮겼다.

저자(글) 김아미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연구자. 서울대에서 불어교육학을 전공하고 언론정보학을 부전공했다. 하버드대에서 교육공학으로 석사학위를,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교육학 연구대학원에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확장된 미디어 리터러시 개념 정립과 데이터 리터러시, 디지털 권리 및 디지털 윤리, 아동 주도 미디어 문화 연구 방법론 등을 주제로 연구하고 있다. 『온라인의 우리 아이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이해』, 『젠더와 미디어 경험』(공저), Learning to Live with Datafication(공저) 등을 썼으며, 『미디어 교육 선언』(공역)을 옮겼다.

저자(글) 전현우

교통, 철학 연구자. 하루 3~4시간을 들여 인천과 서울을 오가야 했던 질긴 악연 덕에 철도와 교통 정책을 연구하게 되었다. 『거대도시 서울 철도: 기후위기 시대의 미래환승법』을 썼고 이 책으로 2020년 한국출판문화상 학술 저술상을 받았다. 『납치된 도시에서 길찾기』를 썼고, 『확장 도시 인천』 등을 함께 썼다. 『그리드』, 『증거기반의학의 철학』, 『역학의 철학』, 『숫자에 속아 위험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을 함께 옮겼다.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 ESC의 회원이며 서울시립대 자연과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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