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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란 무엇인가

김병규 지음
좋은땅

2023년 03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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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52MB)
ISBN 9791138817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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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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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개소리에 대한 프레이밍(Framing)

이 책은 주로 정치적 맥락에서 개소리의 기원, 정의, 원인, 효과 및 문제점을 역사적 단편들과 몇가지 사례를 중심으로 다루면서, 잠깐 시간을 내면 다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개소리에 관한 풍자적 프레이밍(Framing)을 시도했다.

저자는 타자에게 개소리를 하는 것은 타자를 부드럽게 기만하거나 혐오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종국적으로 개소리에 관한 문제는 기만과 혐오, 그리고 가짜(fake)에 관한 문제라고 규정한다. 또한 우리 정치사회의 두드러진 특징의 하나가 풍자들 당해야 할 당사자가 세상을 훈계하고 풍자하려 드는 것이라고 보고, 과오의 대가를 치러야 할 당사자가 도리어 세상을 조롱하고 호통치는 것이야말로 개소리의 매력이라고 역설적으로 예찬한다.

그런데 저자는 이런 행태가 횡행하는 근본적 원인을 진실 자체보다 진실해 보이는 것, 그럴싸하게 보이는 것, 그런 척하는 것을 더 실재적이라고 느끼는 대중의 인식론적 취약성에 있다고 주장한다. 즉 정치적 맥락에서 개소리는 교묘하게 대중을 기만하려는 모호한 말들이지만, 노골적인 정치선전보다 연성화된 풍자적 언사로 대중의 환심을 사려고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기초해서 정치적 개소리의 네 가지 특징을 동문서답, 책임전가, 아시타비, 허장성세로 프레이밍했다. 동문서답은 개소리의 모호성과 기만성을 포괄하면서도 뻔뻔함을 잘 드러낸다. 책임전가는 개소리에 내포된 기만적 의도를 특징짓는 가장 두드러진 요인이다. 아시타비는 자신은 명언으로 생각하지만 남들은 망언으로 여길 만한 개소리를 가리키는데 적절하다. 허장성세는 호언장담과 호가호위가 용두사미로 끝나는 것을 상징한다. 즉 개소리의 종착역이다.

저자는 생물학·심리학·정치학에서의 논의를 간략히 살피면서 개소리가 우러나오는 마음의 밑바닥을 진화론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개소리의 주요한 원동력으로 자기기만(self-deception)을 지목한다. 진화과정에서 타자를 기만하기 위해서는 거짓과 진실의 모호한 경계에 있는 표정과 언어가 중요해졌는데, 타인을 기만하려는 사람은 자신의 위험부담과 인지부하를 최소화하려는 내적 요구로 인해서 노골적인 거짓말보다 모호한 개소리를 더 선호하게 됐다는 것이다.

특히 결정권자들은 직설적인 거짓말에 따른 부담과 이로 인한 인지부하 및 책임을 회피할 목적으로 모호한 개소리를 발화한다고 본다. 그런데 저자는 정치적 자기기만이 단순히 거짓말을 하려는 의도만으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실패(to kid oneself)’에서 비롯된다고 보는 것이 실제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

저자의 관점에서 보면 정치적 개소리는 객관적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에 실패한 결정권자가 대중을 부드럽게 기만하기 위해 연성화시킨 모호한 언술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헬로 개소리(Hello Gaesori)

Ⅰ. 풍자로서 개소리

1. 개소리의 기원
카인의 동문서답 / 장자의 啍啍 / ‘개’에 담긴 뉘앙스 / ‘개’에 투영된 인간
2. 어른을 위한 동화
풍자의 거장들 : 루키아노스·세르반테스·스위프트 / 웃으며 태어난 여자아이

Ⅱ. 권력의 개소리

3. 풍자의 대체 : 정치적 개소리의 만연
고바우영감, 오적, 작은 연못, 그리고 ‘야한 여자’ / 간첩 같은 꼬리표 / “모든 동물은 평등하지만, 어떤 동물은 더 평등하다” / 호언장담
4. 동문서답·책임전가·아시타비·허장성세
권력의 개소리 : 네 가지 특징 / 1) 동문서답 / 2) 책임전가 / 3) 아시타비 / 4) 허장성세 / 구라 뻥(pants on fire)의 진짜 목적 / 조정의 개소리 : 上不端表

Ⅲ. 개소리의 기만성

5. 기만으로서 개소리
거짓(말)의 양면성 / 기만의 경이로운 변이들 / 일상의 개소리 / “현재 위치에서 절대 이동하지 마시고…” / 자기기만과 어림짐작(heuristics)의 모호한 경계

6. 개소리의 심천(心泉)
자기기만의 양면성 / 진실된 정보의 선택적 배제 / 개소리에 투영된 자기기만

7. 정치적 자기기만
진실해 보이는 것(truthiness) 〉 진실성(truthfulness) / 피그스만과 통킹만 / 신 포도(sour grape) : 집단적 자기기만 / 집단적 광기 / 블레어의 ‘찻주전자’

굿바이 개소리(Goodbye Gaesori)

[첨언] 개소리와 bullshit의 호환성과 이질성

참고 문헌

카인의 동문서답이 개소리의 발화(utterance)에 관한 기원이라면, 장자의 ‘啍啍(tūn tūn)’은 명명에 관한 기원으로 간주할 수 있다. (13p)

‘흰 개’에 투영된 ‘다름에 대한 혐오’는 이런 식으로 교정될 수 없다. 그것은 인간의 병이기 때문이다. (21p)

대중은 사실 자체보다 그럴싸한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경향이 있다. 거짓말을 믿으려는 사람이나 거짓말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보다 진지하고 충분하게 거짓말을 들려주는 것이 나을지 모른다. (33p)

윤 영감이 마구잡이로 쏟아내는 풍자적 언사들은 돈을 덜 주려는 뻔뻔한 기만과 그가 보기에 배운 것이라곤 손톱만큼도 없는 무지렁이에 대한 혐오가 깃든 개소리였다. (40p)

대개의 독재자들은 정의롭고 민주적인 지도자로 오해를 받았고, 그렇게 오해되기를 열망했다. (44p)

1970~1980년대 한국의 풍자소설이나 풍자시는 대부분 독재자와 주구들을 겨냥한 것이었고, 이러한 각인 효과는 지금까지도 저항세력의 기득권화와 정치적 타락을 제대로 풍자하지 못하는 사회적 무능을 초래했다. (59p)

오웰의《동물농장》에 나오는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 평등하다.(All animals are equal, but some animals are more equal than others)”는 구절은 개소리의 본질을 명징하게 드러내는 정치풍자의 명문이다. (67p)

‘식물계급론’이나 ‘참새와의 냉전’은 혁명의 프로메테우스가 농촌 프롤레타리아에게 건넨 ‘과학의 불’이 아니라 ‘볼펜 농사꾼들’의 개소리였다.(70p)

결국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요한복음 7장 7절)는 말이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지냐?”는 적반하장의 논리로 둔갑하여 심오한 개소리의 경지에 도달한다.(72p)

집단적 아시타비의 수혜자는 적대적 공생구조를 지탱하면서 진영논리로 적대하는 세력들이고, 중도적 해법이나 완충지대는 협살을 당하기 쉽다. 탈식민지·민주화 이후 집단적 아시타비는 정치적 정신이상을 부추겨서 좌우를 불문하고 사이코패스 혹은 소시오패스 성향의 집단적 부화 및 서식의 온상이 되었다.(72p)

권력의 개소리는 일회적인 실언으로 간주할 수 없는 습관성 기만의 언어적 표현이고, 대중의 생각을 조종할 수 있다는 흑기가 연성화된 암수다. (83p)

조정이 충무공에게 면사첩(免死帖)을 주고 닦달을 한 것이나, 노비들에게 면천(免賤)을 약속하여 전쟁터로 내몰고 시치미를 뗀 것은 중세 유럽의 면죄부와 같이 개소리의 기만성을 보여준다. (87p)

“현대 사회는 정신질환적 특성들을 용인하고 독려하는 것을 넘어 가치를 부여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 헤어(Robert D. Hare)” (89p)

“네가 사는 곳이 속이는 일 가운데 있다.”는 말은 너무 사실적이어서 진부하다. 이 말은 우리에게 별로 그럴싸하지 않지만, 그 속에는 자신을 곧잘 속이는 우리의 은밀한 능력에 대한 신의 풍자가 담겨 있다. (91p)

타인의 감정이나 안전에 대한 무신경, 무례함, 무도함은 일상에서 개소리가 발화하는 심리상태와 맞닿아 있다. (96p)

정치적 기만은 ‘진실해 보이는 것’으로 대중의 인지적 취약성을 겨냥한다. 이를테면 정치적 양극화와 이로 인한 혐오와 적대적 감정, 이런 것들과 연관된 암시적 언어들(code words), 주변 생각에 대한 추종(pluralistic ignorance), 인지편향은 모두 정치적 기만을 효과적으로 먹혀들게 한다. (116p)

자신에 대한 성찰이 배제되고 상대에 대한 비난만을 목적으로 하는 가짜 풍자는 집단적으로 정치적 정신이상(political insaneness)을 촉발하는 유해한 개소리다. (129p)

자신에게 귀책사유가 있거나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을 만한 책임이나 과실이 있음에도 법원의 판결을 앞두고 사필귀정을 말하는 정치인들이 적지 않다. 이런 경우는 법원에서 유죄가 나오든 무죄가 나오든 상관없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다는 점에서 풍자가 아니라 개소리다. 어느덧 사필귀정이란 말은 허장성세의 자기실현적 개소리가 되고 말았다. (129p)

화끈한 개소리일수록 혐오의 언사들이다. 인터넷 뉴스의 댓글들에 담긴 수많은 혐오들은 ‘대중의 개소리’로 규정할 만하다. (130)

‘개소리’는 정치적 행실이 형편없는 자들을 통렬하게 야유하는 뉘앙스를 담은 말인데, 도리어 사회적으로 유해한 말처럼 금기시하는 것은 개소리의 발화자들에 대한 풍자를 억압하는 것이다. (135p)

캠퍼스의 개소리

(이하 프롤로그 - ‘헬로 개소리’에서 발췌)

어느덧 36년 전의 일이지만, ‘일제 36년’에 비하면 기억이 생생하다. 1987년 6월 항쟁 전야에 캠퍼스에 울려 퍼진 개소리에 관한 기억은 지금도 또렷하게 남아 있다.

그해 4월 13일 독재자는 9천 9백 자가 넘고 원고지 65장에 달하는 담화를 통해 일체의 개헌논의를 금지시켰다. 한 대학에서는 담화 녹음에 ‘개 짖는 소리’를 삽입해서 조롱했다. 독재자의 음성은 코 막힌 소리로 근엄하게 시작하는가 싶더니 점점 목청이 사그라들면서 개 짖는 소리로 변했다.

개소리의 사전적 의미는 ‘아무렇게나 지껄이는 조리 없고 당치 않은 말’이라고 하는데, 독재자의 담화는 논리가 정연했다. 여하튼 학생들은 독재자의 담화를 개소리로 풍자하며 한바탕 웃은 다음에 투석전을 시작했다.

이에 앞서 연초에 단말마적인 개소리가 있었다. 1월 15일 중앙일보를 시작으로 박종철 군 고문치사에 대한 취재가 쇄도하자, 당시 치안본부장은 “책상을 탁! 치니까 억! 하고 죽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의 수습과정에서 내무장관이 된 특전사령관 출신 인사는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때리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개소리의 본질은 두 결정권자의 말에서 잘 드러난다.

다름과 책임에 관한 문제

저자는 결론적으로 개소리가 자신이 감당해야 할 인지부하와 책임들을 타자, 혹은 불특정 다수에게 전가한다는 점에서 유해하고 비윤리적이라고 규정한다. 그러면서 ‘다름과 책임에 관한 문제’를 제기한다. (이하 에필로그 - ‘굿바이 개소리’에서 발췌)

“이 법 하나 더 만든다고 사고가 안 생깁니까?”

대통령을 비롯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결정권자들만 이런 논법을 쓰는 것이 아니라, 공직의 말단직이나 작은 조직 내부에서도 누구나 이런 식으로 말할 때가 있다. 이런 식의 말이 논리적으로 틀린 것은 아니다. 어쩌면 상식에 부합한다. 법 하나 더 생긴다고 해서 교통사고, 산업재해, 젠더폭력, 각종 안전사고 및 강력범죄 등이 종식될 리가 없다. 그러나 ‘사고가 하나도 안 생긴다’는 비현실적인 가정을 게 눈 감추듯 삽입해서 상대를 면박하는 것이야말로 반증 불가능한 개소리의 특징이다. 이런 식의 화술은 타자와의 소통에 대한 ‘닫음’이고, ‘닫음’에는 우리의 선한 의지들에 대한 비하와 혐오가 담겨 있다.

대중의 집단적 자기기만도 책임의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아렌트는 도덕적 책임에 대해 개인적 한계를 설정해야 하지만 정치적 책임은 집단적으로 형성된다고 주장했다. 아렌트는《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서 죄(법률적 의미)와 정치적 책임(도의적 의미)을 구분하고, 아이히만이 유죄라고 해서 독일인들이 모두 죄인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독일인들이 나치의 만행에 대해 침묵한 것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제기했다.

일제강점과 한국전쟁을 겪은 세대가 대부분 떠나갔지만 남북관계와 통일문제, 한일관계, 개헌문제에 관한 개소리들은 여전히 위력적이다. 정치적 개소리는 서로 꼬리를 물고 이어지듯 환형 순환을 하면서 몇몇 단어들은 끊임없이 재활용된다. 개소리의 재활용과 유통 및 파급으로 인한 폐해와 관련해서 언론방송과 소셜미디어의 책임이 막중하건만 오히려 무신경하다.

이 글은 주로 정치적 맥락에서 개소리를 다루었다. 경제계, 종교계, 학계, 문화체육계의 은은한 개소리들은 발굴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거대한 유적과 같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병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언론, 정당, 청와대, NGO 등에서 활동했다. 최근에는 한반도 지정학과 정치언어에 관한 생각과 글쓰기를 하고 있다.
《트윈 코리아 : 한반도의 지정학적 재탄생》(2020), 《한반도 국가의 재구성》(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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